제조의 미래는 서비스에 달려 있고, 서비스의 미래는 디지털 기술에 달려 있다.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정태적인 자원(資源, resource)이 아니라 변혁(變革,transformation)역량에 좌우된다(teece,2003). 제조와 서비스는 수시로 새로운 제조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적 측면에서 앞으로 진행될 융합이 가져올 변화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기술(technology)은 사람이 지배해 왔고, 이를 통제하면서 사용해 온 정태적인 자원이었다고 본다면, 앞으로는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변혁성에 주목하여야 한다. 인공지능(AI), ...
제조의 미래는 서비스에 달려 있고, 서비스의 미래는 디지털 기술에 달려 있다.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정태적인 자원(資源, resource)이 아니라 변혁(變革,transformation)역량에 좌우된다(teece,2003). 제조와 서비스는 수시로 새로운 제조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적 측면에서 앞으로 진행될 융합이 가져올 변화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기술(technology)은 사람이 지배해 왔고, 이를 통제하면서 사용해 온 정태적인 자원이었다고 본다면, 앞으로는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변혁성에 주목하여야 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공유경제 신서비스 기술(Sharing Economy New Service Technology)의 발전으로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변화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더욱 절박해질 것이다. 경영학은 산업화 시대 대량생산으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기여했고, 현대 하이테크 산업과 금융시스템과 같은 무형 서비스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그러나 제조를 중심으로 발달해온 현대경제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변혁에 대하여, 더욱 본격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융합 신기술 분야의 신서비스 분야는 매우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또한, 공유경제와 같은 기존의 생산-소비와는 차원이 다른 신서비스 분야는 아직 시작이 미미한 매우 취약한 분야이다. 따라서 제조-서비스 융합 현상을 과학적인 방법과 절차로 탐구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제조 신기술과 서비스와의 융합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예측하는 모델의 제시가 가능한지 검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공유경제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여 경영자는 어디에 혁신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공유경제 신서비스와 같은 혁신에 대비한 어떤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깊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주제 1은 제조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성장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되는 나선형 성장의 형태로 발전하는 융합모형을 가진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방대한 제조-서비스 융합 매트릭스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설명하기 위하여, 신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을 네트워크 분석 결과를 통하여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조건으로써, 그동안 경영학 연구가 사회과학적 연구로 추론을 통한 검정의 방식을 주로 사용해 왔다면, 융합연구는 더욱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연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제조-서비스 융합연구를 위하여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대표적인 사례로 두고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제조(P)의 단계별 기술적 특성과 관계를 설명하는 제조 촉발기술(P0)의 중심성과 제조(P)를 기준으로 한 군집성이 뚜렷하게 확인되었으며, 기술에서 기술의 진화단계가 명확하게 분석이 되었다. 또한, 기술과 기술 사이 공통기술과 일종의 새로운 알고리즘 기술이 등장하는 데, 이는 기술의 진화를 촉진하기 위한 일종의 촉진기술형 서비스(S1)의 개입으로 발견되는 영역(Area) 즉, 서비스클러스터라고 설명할 수 있다. 연구에서 설명하는 이러한 새로운 클러스터의 존재가 신서비스를 설명하고, 신서비스는 다음 단계의 기술로 연결하는 중요한 알고리즘과 관계를 설명하는 설명력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발견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인공지능 연구의 분석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연구는 2006 년 1 월 1 일부터 2015 년 12 월 31일까지 검색 된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및 WIPO의 특허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사례 연구의 분석은 PCiNET 분석프로그램의 NETDRAW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분석 연구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주제 2는 공유경제 신서비스를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힘, 또는 저해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이다. 기존 공유경제 연구들이 경제적, 사회적 의미에 초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는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는 공유경제의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그 작동은 제품을 사용하는 1회적인 과정이 아니라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전 과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사용자)의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는 점에서 서비스의 비분리성의 특성과 관계성, 조화성의 특성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공유경제의 서비스적인 본성을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공유경제 신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활용이 필수적이다. 과거 공유경제와 유사한 인류문명의 여러 제도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현재와 같은 진화가 가능했던 것은 인터넷, 스마트폰, 전자결재와 같은 기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더불어 공유경제와 같은 신서비스의 폭발적인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술에는 아직 문제점이 많다. 그중에서도 신체의 안전이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같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술의 취약점은 신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 가장 중대한 위험이다. 공유경제 서비스와 같은 신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기술을 활용했을 때 이를 활용하게 될 사람에게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킬 위험을 제거하는 문제이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공유경제 신서비스를 인지하고 있는 경영자 및 신서비스 제공 대상자를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서베이를 통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 1과 연구 2의 공통된 주제는 신서비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신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을 기반에 두고, 제조-서비스 융합의 거시적 환경에서의 연구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설계하는 신서비스 개입의 동태성을 발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공유경제는 그 자체로 이미 신서비스적인 다양한 유형과 확산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이에 따른 접근법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였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디지털 기술에서 신서비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방법들과 다른 분석의 틀을 보여주는데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그리고 공유경제와 같은 신서비스에서는 기술적인 혁신저해 위험이 ‘공유’라는 경험의 확장에서 만족으로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이에 안전과 개인의 위험을 초래하는 물리적 위험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한 채, 신서비스를 확장할 경우 과거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산업이나 연구의 결과로 바로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존재한다. 연구 1의 경우 기존 연구들에서 국가 간의 국제 특허 비교의 방법을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사례를 들어 제조기술이 서비스와 융합과정을 통하여 신제조와 신서비스를 어떻게 설계하고 도출할 수 있는지 융합의 효과성을 검토하고자 하는 연구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초로 결과를 도출한 점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연구 현황의 한정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데이터 세트를 통해 재분석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한계가 될 수 있다. 또한, 연구주제 2의 공유경제 신서비스의 경우, 경영자들의 아직 공유경제에 관한 인식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신서비스 혁신에 대한 실증조사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오류가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향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소규모 포커스 그룹을 통한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동태적으로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
제조의 미래는 서비스에 달려 있고, 서비스의 미래는 디지털 기술에 달려 있다.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은 정태적인 자원(資源, resource)이 아니라 변혁(變革,transformation)역량에 좌우된다(teece,2003). 제조와 서비스는 수시로 새로운 제조와 서비스를 창출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있다. 인류의 진화적 측면에서 앞으로 진행될 융합이 가져올 변화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기술(technology)은 사람이 지배해 왔고, 이를 통제하면서 사용해 온 정태적인 자원이었다고 본다면, 앞으로는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는 변혁성에 주목하여야 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공유경제 신서비스 기술(Sharing Economy New Service Technology)의 발전으로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변화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더욱 절박해질 것이다. 경영학은 산업화 시대 대량생산으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기여했고, 현대 하이테크 산업과 금융시스템과 같은 무형 서비스 시스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그러나 제조를 중심으로 발달해온 현대경제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변혁에 대하여, 더욱 본격적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융합 신기술 분야의 신서비스 분야는 매우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또한, 공유경제와 같은 기존의 생산-소비와는 차원이 다른 신서비스 분야는 아직 시작이 미미한 매우 취약한 분야이다. 따라서 제조-서비스 융합 현상을 과학적인 방법과 절차로 탐구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제조 신기술과 서비스와의 융합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예측하는 모델의 제시가 가능한지 검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공유경제와 같은 완전히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여 경영자는 어디에 혁신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공유경제 신서비스와 같은 혁신에 대비한 어떤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깊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주제 1은 제조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성장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되는 나선형 성장의 형태로 발전하는 융합모형을 가진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방대한 제조-서비스 융합 매트릭스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설명하기 위하여, 신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을 네트워크 분석 결과를 통하여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조건으로써, 그동안 경영학 연구가 사회과학적 연구로 추론을 통한 검정의 방식을 주로 사용해 왔다면, 융합연구는 더욱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연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제조-서비스 융합연구를 위하여 인공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대표적인 사례로 두고 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제조(P)의 단계별 기술적 특성과 관계를 설명하는 제조 촉발기술(P0)의 중심성과 제조(P)를 기준으로 한 군집성이 뚜렷하게 확인되었으며, 기술에서 기술의 진화단계가 명확하게 분석이 되었다. 또한, 기술과 기술 사이 공통기술과 일종의 새로운 알고리즘 기술이 등장하는 데, 이는 기술의 진화를 촉진하기 위한 일종의 촉진기술형 서비스(S1)의 개입으로 발견되는 영역(Area) 즉, 서비스클러스터라고 설명할 수 있다. 연구에서 설명하는 이러한 새로운 클러스터의 존재가 신서비스를 설명하고, 신서비스는 다음 단계의 기술로 연결하는 중요한 알고리즘과 관계를 설명하는 설명력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발견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인공지능 연구의 분석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연구는 2006 년 1 월 1 일부터 2015 년 12 월 31일까지 검색 된 중국, 미국, 일본, 한국 및 WIPO의 특허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사례 연구의 분석은 PCiNET 분석프로그램의 NETDRAW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분석 연구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주제 2는 공유경제 신서비스를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힘, 또는 저해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이다. 기존 공유경제 연구들이 경제적, 사회적 의미에 초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는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는 공유경제의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그 작동은 제품을 사용하는 1회적인 과정이 아니라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전 과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사용자)의 상호작용이 있어야 하는 점에서 서비스의 비분리성의 특성과 관계성, 조화성의 특성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공유경제의 서비스적인 본성을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공유경제 신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활용이 필수적이다. 과거 공유경제와 유사한 인류문명의 여러 제도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현재와 같은 진화가 가능했던 것은 인터넷, 스마트폰, 전자결재와 같은 기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더불어 공유경제와 같은 신서비스의 폭발적인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디지털 기술에는 아직 문제점이 많다. 그중에서도 신체의 안전이나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같은,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술의 취약점은 신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 가장 중대한 위험이다. 공유경제 서비스와 같은 신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기술을 활용했을 때 이를 활용하게 될 사람에게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킬 위험을 제거하는 문제이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공유경제 신서비스를 인지하고 있는 경영자 및 신서비스 제공 대상자를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서베이를 통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 1과 연구 2의 공통된 주제는 신서비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신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을 기반에 두고, 제조-서비스 융합의 거시적 환경에서의 연구는 서비스를 발견하고 설계하는 신서비스 개입의 동태성을 발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공유경제는 그 자체로 이미 신서비스적인 다양한 유형과 확산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이에 따른 접근법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였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디지털 기술에서 신서비스를 창출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방법들과 다른 분석의 틀을 보여주는데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그리고 공유경제와 같은 신서비스에서는 기술적인 혁신저해 위험이 ‘공유’라는 경험의 확장에서 만족으로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이에 안전과 개인의 위험을 초래하는 물리적 위험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한 채, 신서비스를 확장할 경우 과거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산업이나 연구의 결과로 바로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존재한다. 연구 1의 경우 기존 연구들에서 국가 간의 국제 특허 비교의 방법을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사례를 들어 제조기술이 서비스와 융합과정을 통하여 신제조와 신서비스를 어떻게 설계하고 도출할 수 있는지 융합의 효과성을 검토하고자 하는 연구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초로 결과를 도출한 점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연구 현황의 한정된 데이터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전체적인 데이터 세트를 통해 재분석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한계가 될 수 있다. 또한, 연구주제 2의 공유경제 신서비스의 경우, 경영자들의 아직 공유경제에 관한 인식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신서비스 혁신에 대한 실증조사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오류가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향후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소규모 포커스 그룹을 통한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동태적으로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
The future of production depends on services, and the future of services depends on digital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firms and nations depends not on static resources but on their ability to transform (teece, 2003). Manufacturing and services are creating new production and services from time ...
The future of production depends on services, and the future of services depends on digital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firms and nations depends not on static resources but on their ability to transform (teece, 2003). Manufacturing and services are creating new production and services from time to time, further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human civilization. It is important how to design the changes that future convergence will bring about from the evolutionary point of mankind. Until now, technology has been dominated by humans, and if you think it was a static resource that you have used to control it, you should also pay attention to the transformation that technology is likely to get out of human control in the future. In particular, with the development of AI, Big Data, and Sharing Economy Technology, technology is becoming more and more vulnerable to human control, and we will be more pressing. Management has contributed to the system of capitalist economy through mass production in the industrial age and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intangible service systems such as modern high-tech industries and financial systems. However, the Korean economy, which has developed around the production industry, needs more serious preparations and researches about the new transformation of technology and services. In particular, new services in the area of converged new technology, where digital technology is evolving rapidly, are very weak competitive areas. In addition, the new service sector, which differs from the existing production-consumption such as the shared economy, is a very vulnerable sector that has not even started yet compared to other countries.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explore the phenomenon of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through scientific methods and procedures to see if it is possible to present a model that forecasts how the convergence with production new technologies and services such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grow. At the same time, managers need to know where to focus innovations in preparation for a completely new change, such as a shared economy. In order to have global competitiveness through new services, it is necessary to study deeply what kind of strategy should be prepared for innovation such as shared economic new service.
The research topic 1 is to explain that the fusion model of production and service has developed in the form of spiral growth that grows through organic fusion and extends to new products and services. In order to explain the converge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among massive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metrics, we will examine the process of designing new services through network analysis results. As a condition of this study, if the management research has mainly used the method of inference through inference as a social science research, convergence research is the motivation of important research that progresses to data science characteristic using more extensive data analysis, It will have meaning.
The research on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has tried to analyze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s a representative case. The artificial intelligence network analysis clearly identifies the centrality and the clustering that explain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 of the step (P) of the production (P), and the evolutionary stage of the technology has been clearly analyzed, and the common technology between the technology and the technology, This can be explained as a service (S) cluster, which is an area that is discovered through a kind of service intervention to promote the evolution of technology. It can be said that the existence of this new cluster described in the research is an important finding in that it describes the new service and explains the important algorithms and relationships that link the new services to the next level of technology. This study was conducted on patents filed in Korea, US, Japan and European Patent Office from January 1, 2005 to the present (August 31, 2016). The network analysis using NETDRAW of PCiNET analysis program was carried out.
Research topic 2 is an exploratory study of the factors or impediments that make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work properly. If the existing shared economic studies were focused on economic and social meanings, the present study sought to provide a more comprehensive framework for the more fundamental and essential problems. The shared economy can be classified into various types, but its operation is not a one-time process using the product, but the whole process from production to consumption requires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roducer and the consumer (us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ationship and harmony can be applied as they are. In this regard, the shared economy has a service nature. However, sharing new economic services is essential for digital technology. There have been various systems of human civilization similar to the past, but the decisive use of explosive use of technologies such as the Internet, smart phones, and electronic settlement has become possible.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problems with these digital technologies. Among them, the weakness of technology that can cause direct damage to people, such as personal safety or personal privacy, is the greatest risk of introducing new services. The key to concentrating on new services such as shared economics will be to eliminate the risk of causing direct problems for people.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1, 2018 to August 25, 2018, and it was conducted for about 3 weeks. Using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managers who are aware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face - to - face and Google surveys. Age, the type of industry engaged, the type of company engaged, and the relevance of shared economic work, which have no knowledge about the research topic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 or have an influence on research, . A total of 688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Of the 350 questionnaires excluding the nonconformity questionnaire, 325 final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except for those whose responses to the question were found to be missing or untrue. Among the 325 respondents, 176 respondents were male and 176 were female. The female ratio was 149 (45.8%). The age of respondents was 23.4% in their 20s, 42.8% in their 30s, and 33.8% in their 40s or older. It has been found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technical risks on product service systems among shared new economic services has a moderating effect on innovation adoption. There was no regulatory effect on functional risk.
The common theme of Study 1 and Study 2 is focused on new services. As the new service utilizes digital technology, research in the macro environment of production - service convergence is the main purpose of discovering the dynamics of new service intervention to discover and design services. On the other hand, the shared economy is itself a quest for a new service approach in that a wide variety of new service types and proliferation are already beginning.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s a new approach to create new servi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digital technology and shows a framework of analysis different from existing research methods. In the case of new services such as shared economy, the satisfaction of technological innovation inhibition risks from the expansion of the experience of 'sharing' is not sufficient to extend the new service without completely solving the physical risks that result in safety and personal risks. This can be said to be an important study in that it finds that risks that are more important than services can arise.
However, the following limitations are clear in this study, which is difficult to accept as a result of industry or research. In the case of Study 1, the results obtained based on the collected data for the purpose of reviewing the connectivity of the AI research through the comparison of international patents with the existing studies in the previous studies are very narrow and limited basis It can be said that it is a far cry from the big data or data science which is original meaning. In the future, analysis should be conducted through a more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data set. In the case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there is a limit to the errors that can be caused by the empirical investigation of new service innovation in a situation where the awareness of managers about shared economy is not high yet. Considering this point, it is the limit of the study that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in-depth research through small-scale focus group and research that reflects various environments and situations dynamically.
The future of production depends on services, and the future of services depends on digital technology. Competitiveness of firms and nations depends not on static resources but on their ability to transform (teece, 2003). Manufacturing and services are creating new production and services from time to time, further promoting the development of human civilization. It is important how to design the changes that future convergence will bring about from the evolutionary point of mankind. Until now, technology has been dominated by humans, and if you think it was a static resource that you have used to control it, you should also pay attention to the transformation that technology is likely to get out of human control in the future. In particular, with the development of AI, Big Data, and Sharing Economy Technology, technology is becoming more and more vulnerable to human control, and we will be more pressing. Management has contributed to the system of capitalist economy through mass production in the industrial age and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intangible service systems such as modern high-tech industries and financial systems. However, the Korean economy, which has developed around the production industry, needs more serious preparations and researches about the new transformation of technology and services. In particular, new services in the area of converged new technology, where digital technology is evolving rapidly, are very weak competitive areas. In addition, the new service sector, which differs from the existing production-consumption such as the shared economy, is a very vulnerable sector that has not even started yet compared to other countries.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explore the phenomenon of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through scientific methods and procedures to see if it is possible to present a model that forecasts how the convergence with production new technologies and services such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will grow. At the same time, managers need to know where to focus innovations in preparation for a completely new change, such as a shared economy. In order to have global competitiveness through new services, it is necessary to study deeply what kind of strategy should be prepared for innovation such as shared economic new service.
The research topic 1 is to explain that the fusion model of production and service has developed in the form of spiral growth that grows through organic fusion and extends to new products and services. In order to explain the converge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among massive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metrics, we will examine the process of designing new services through network analysis results. As a condition of this study, if the management research has mainly used the method of inference through inference as a social science research, convergence research is the motivation of important research that progresses to data science characteristic using more extensive data analysis, It will have meaning.
The research on production-service convergence has tried to analyze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s a representative case. The artificial intelligence network analysis clearly identifies the centrality and the clustering that explain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 of the step (P) of the production (P), and the evolutionary stage of the technology has been clearly analyzed, and the common technology between the technology and the technology, This can be explained as a service (S) cluster, which is an area that is discovered through a kind of service intervention to promote the evolution of technology. It can be said that the existence of this new cluster described in the research is an important finding in that it describes the new service and explains the important algorithms and relationships that link the new services to the next level of technology. This study was conducted on patents filed in Korea, US, Japan and European Patent Office from January 1, 2005 to the present (August 31, 2016). The network analysis using NETDRAW of PCiNET analysis program was carried out.
Research topic 2 is an exploratory study of the factors or impediments that make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work properly. If the existing shared economic studies were focused on economic and social meanings, the present study sought to provide a more comprehensive framework for the more fundamental and essential problems. The shared economy can be classified into various types, but its operation is not a one-time process using the product, but the whole process from production to consumption requires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roducer and the consumer (us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ationship and harmony can be applied as they are. In this regard, the shared economy has a service nature. However, sharing new economic services is essential for digital technology. There have been various systems of human civilization similar to the past, but the decisive use of explosive use of technologies such as the Internet, smart phones, and electronic settlement has become possible.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problems with these digital technologies. Among them, the weakness of technology that can cause direct damage to people, such as personal safety or personal privacy, is the greatest risk of introducing new services. The key to concentrating on new services such as shared economics will be to eliminate the risk of causing direct problems for people.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1, 2018 to August 25, 2018, and it was conducted for about 3 weeks. Using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managers who are aware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face - to - face and Google surveys. Age, the type of industry engaged, the type of company engaged, and the relevance of shared economic work, which have no knowledge about the research topic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 or have an influence on research, . A total of 688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Of the 350 questionnaires excluding the nonconformity questionnaire, 325 final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except for those whose responses to the question were found to be missing or untrue. Among the 325 respondents, 176 respondents were male and 176 were female. The female ratio was 149 (45.8%). The age of respondents was 23.4% in their 20s, 42.8% in their 30s, and 33.8% in their 40s or older. It has been found that the moderating effect of technical risks on product service systems among shared new economic services has a moderating effect on innovation adoption. There was no regulatory effect on functional risk.
The common theme of Study 1 and Study 2 is focused on new services. As the new service utilizes digital technology, research in the macro environment of production - service convergence is the main purpose of discovering the dynamics of new service intervention to discover and design services. On the other hand, the shared economy is itself a quest for a new service approach in that a wide variety of new service types and proliferation are already beginning.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s a new approach to create new servi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digital technology and shows a framework of analysis different from existing research methods. In the case of new services such as shared economy, the satisfaction of technological innovation inhibition risks from the expansion of the experience of 'sharing' is not sufficient to extend the new service without completely solving the physical risks that result in safety and personal risks. This can be said to be an important study in that it finds that risks that are more important than services can arise.
However, the following limitations are clear in this study, which is difficult to accept as a result of industry or research. In the case of Study 1, the results obtained based on the collected data for the purpose of reviewing the connectivity of the AI research through the comparison of international patents with the existing studies in the previous studies are very narrow and limited basis It can be said that it is a far cry from the big data or data science which is original meaning. In the future, analysis should be conducted through a more systematic and comprehensive data set. In the case of shared economic new services, there is a limit to the errors that can be caused by the empirical investigation of new service innovation in a situation where the awareness of managers about shared economy is not high yet. Considering this point, it is the limit of the study that it is necessary to carry out in-depth research through small-scale focus group and research that reflects various environments and situations dynam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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