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직장인의 경력관리 연구에 한정되었던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생애진로관점에서 대학생에게 확대 적용함으로써 대학생이 인지하는 경력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경력목표에 따라 기업가정신의 매개 및 부모지지의 조절효과, 부모지지와 기업가정신의 복합적 상호작용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전문 및 일반대학교 재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21부를 최종 ...
본 논문은 직장인의 경력관리 연구에 한정되었던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생애진로관점에서 대학생에게 확대 적용함으로써 대학생이 인지하는 경력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경력목표에 따라 기업가정신의 매개 및 부모지지의 조절효과, 부모지지와 기업가정신의 복합적 상호작용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전문 및 일반대학교 재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21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고용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창업의도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스스로 자신의 경력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대해 좀 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취업 등 구직활동을 수행하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희망 직업에 좀 더 몰입하게 됨으로써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본 다수의 선행연구과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기존 조직 내 경력개발과 관련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고, 스타트업 구축 등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는 차원까지 확장되지 못함에 따라 오히려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높을수록 창업의도에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 또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가치관을 중요시하고 주도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상황에 제약받지 않으며 높은 수준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러한 기준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용가능한 모든 자원들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개인의 경력에 대한 주관적 이해가 기업가적 프로세스에 주요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기업가정신은 고용가능성과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와 관련하여 기업가정신은 고용가능성과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다수의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넷째, 기업가정신이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가진 사람은 고용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목표에 도전하는 성향이 높다는 점에서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직접적으로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가정신을 완전매개로 창업가능성이 제고됨을 알 수 있다. 다섯째, 부모지지 수준에 따라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과 기업가정신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가진 대학생은 자신의 경력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진로에 관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역량이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부모지지가 낮은 집단에서는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기업가정신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역할은 특정한 직업을 권장하기보다는 진로탐색을 도와주거나 진로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녀의 의사결정 대안을 수용하는 역할이어야 한다. 여섯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는 부모지지의 크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지닌 대학생이 고용가능성을 강화하고 창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와의 관계가 우호적이고 부모의 높은 지지를 받는 대학생일수록 고용 및 창업가능성을 배가하기 위해 기업가정신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일곱째, 장남장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장남장녀는 장남장녀보다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학교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기업가정신 간의 관계에서 일반대학교의 학생들은 전문대학의 학생들보다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기업가인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간의 관계에서 기업가에 대한 인식이 좋은 집단은 인식이 나쁜 집단보다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의 시사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의 환경과 맥락에서 대학생들이 개인의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 경험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 개인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개발시켜야 하는 자기주도적 경력관리 시대에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야말로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 직업과 진로, 일을 선택해야 하는 개인들의 핵심역량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대학 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등 혁신기술에 대한 학습과 창업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지고, 지식과 정보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자본의 유치도이 용이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대학 진로교육이 취업에 맞추어졌다면 앞으로의 진로교육은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진로지도의 방향을 다양화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진로를 개척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기업가정신의 조기교육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기업가정신이 단순히 창업만을 위한 창업가의 자질이 아닌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발휘되어야 하는 가치관과 행동양식이라는 점에서 진로교육 및 경력개발 측면에서 긍정적 시각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넷째, 진로교육 강화가 미래 인재양성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범정부적 차원에서 사업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진로교육이 취업, 창업, 일 경험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수요자인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지 않고 정책을 추진하는 부처와 재원이 조달되는 기관에 따라 유사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가 중복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직장인 경력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생애진로관점에서 대학생의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의 진로교육 프레임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의 문화적 풍토 안에서 대학생들의 진로발달을 이해하기 위하여 개인변인을 포함하여 부모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후기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대학생은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대학생은 진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순히 적성검사, 흥미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 및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여 학생들을 진단하고 그에 적절한 진로방향을 전략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도록 시도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은 직장인의 경력관리 연구에 한정되었던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생애진로관점에서 대학생에게 확대 적용함으로써 대학생이 인지하는 경력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경력목표에 따라 기업가정신의 매개 및 부모지지의 조절효과, 부모지지와 기업가정신의 복합적 상호작용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전문 및 일반대학교 재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21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고용가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창업의도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스스로 자신의 경력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대해 좀 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취업 등 구직활동을 수행하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희망 직업에 좀 더 몰입하게 됨으로써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본 다수의 선행연구과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기존 조직 내 경력개발과 관련된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고, 스타트업 구축 등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는 차원까지 확장되지 못함에 따라 오히려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높을수록 창업의도에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 또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가치관을 중요시하고 주도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상황에 제약받지 않으며 높은 수준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러한 기준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용가능한 모든 자원들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개인의 경력에 대한 주관적 이해가 기업가적 프로세스에 주요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셋째, 기업가정신은 고용가능성과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와 관련하여 기업가정신은 고용가능성과 연관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다수의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넷째, 기업가정신이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가진 사람은 고용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목표에 도전하는 성향이 높다는 점에서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직접적으로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가정신을 완전매개로 창업가능성이 제고됨을 알 수 있다. 다섯째, 부모지지 수준에 따라 프로티언 경력태도가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과 기업가정신이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가진 대학생은 자신의 경력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진로에 관한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역량이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부모지지가 낮은 집단에서는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기업가정신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역할은 특정한 직업을 권장하기보다는 진로탐색을 도와주거나 진로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녀의 의사결정 대안을 수용하는 역할이어야 한다. 여섯째,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서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는 부모지지의 크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지닌 대학생이 고용가능성을 강화하고 창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부모와의 관계가 우호적이고 부모의 높은 지지를 받는 대학생일수록 고용 및 창업가능성을 배가하기 위해 기업가정신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일곱째, 장남장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간의 관계에서 비장남장녀는 장남장녀보다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학교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기업가정신 간의 관계에서 일반대학교의 학생들은 전문대학의 학생들보다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기업가인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고용가능성 간의 관계에서 기업가에 대한 인식이 좋은 집단은 인식이 나쁜 집단보다 고용가능성에 미치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의 시사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의 환경과 맥락에서 대학생들이 개인의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프로티언 경력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 경험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불확실한 고용환경, 개인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개발시켜야 하는 자기주도적 경력관리 시대에는 프로티언 경력태도야말로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 직업과 진로, 일을 선택해야 하는 개인들의 핵심역량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대학 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등 혁신기술에 대한 학습과 창업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지고, 지식과 정보가 디지털화됨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자본의 유치도이 용이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대학 진로교육이 취업에 맞추어졌다면 앞으로의 진로교육은 창업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진로지도의 방향을 다양화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진로를 개척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기업가정신의 조기교육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기업가정신이 단순히 창업만을 위한 창업가의 자질이 아닌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발휘되어야 하는 가치관과 행동양식이라는 점에서 진로교육 및 경력개발 측면에서 긍정적 시각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넷째, 진로교육 강화가 미래 인재양성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범정부적 차원에서 사업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진로교육이 취업, 창업, 일 경험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수요자인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지 않고 정책을 추진하는 부처와 재원이 조달되는 기관에 따라 유사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가 중복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직장인 경력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생애진로관점에서 대학생의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좀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의 진로교육 프레임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의 문화적 풍토 안에서 대학생들의 진로발달을 이해하기 위하여 개인변인을 포함하여 부모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후기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대학생은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분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대학생은 진로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순히 적성검사, 흥미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특성 및 상황적 맥락을 고려하여 학생들을 진단하고 그에 적절한 진로방향을 전략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도록 시도해야 할 것이다.
This dissertation examines the importance of career attitude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by expanding the career attitude of the professions, which was limited to the career management research of the workers, to the college students from the life career point of view. Based on career goals, we a...
This dissertation examines the importance of career attitude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by expanding the career attitude of the professions, which was limited to the career management research of the workers, to the college students from the life career point of view. Based on career goals, we analyzed empirically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the parental support and entrepreneurship, mediation effect of entrepreneurship and moderation effect of parental support.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350 students from Seoul and Metropolitan area in June 2018, and a total of 321 copies were selected for the final analysis. Major findings and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ly, although the protean career attitude showed a positive (+) effect on the employability, it did not directly affect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a number of prior studies in the view that establishing one's career plan can increase employability by performing job-seeking activities with a clearer goal on one's job, and by becoming more involved in one's career. However, as the protean career attitude is recognized as a concept related to career development in existing organizations, the higher the protean career attitude, the more negative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Secondly, it has been shown that the protean attitud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People with a high profile and leading personality tend to be relatively unconstrained, set high standards and use all available resources to achieve these criteria. This can be seen as a major influence on the entrepreneurial process by subjective understanding of an individual's career. Thirdly, it was revealed that entrepreneurship has a significant impact on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ship. In terms of how to prepare and what qualities to be prepared and equipped to adapt and effectively cope with changes in society, entrepreneurship is viewed as highly correlated with employability. The consequences of entrepreneurship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are consistent with many prior studies. Fourthly, entrepreneurship has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ntrepreneurship. A person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is not only highly likely to hire, but also has a tendency to improve his or her ability and to challenge his or her goals through continuous learning. Fifthly,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al suppor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impact of protean career attitude on employability and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A college student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can be more capable of overcoming uncertainty about career path and capturing new opportunities by forming a friendly relationship with his parents in the process of planning, preparing and deciding his or her career. On the contrary,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in low-parent groups is greater. The role of parents should be to accommodate their children's decision-making alternatives rather than to encourage them to pursue a career or decide on a career path. Sixthl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the protean career attitude and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has been verifie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ffectiveness of entrepreneurship depending on the size of parent support. A college student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needs to foster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enhance employabilities and enhance entrepreneurial intention possibilities. In particular, it has been confirmed that entrepreneurship education is more necessary to increase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especially when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is more favorable and highly supported college students. Seventhly, analysis of the moderation effects of eldest daughters found th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the younger men have greater influence on protean career attitude on employability than older adults. Analysis of the moderation effects of school types has shown th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ntrepreneurship, students in general universities have greater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than students in professional universities. An analysis of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wareness has shown that groups with good perception of entrepreneurship in relation to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have more influence on protean career attitude than those with poor recognition.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dissertation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context of a modern society that emphasizes individual responsibilities, we can see that education and experience are necessary to enable college students to have a protean career attitude in order to manage their careers. In an era of uncertain employment and self-directed career management where individuals must develop their own careers and capabilities, protean career attitude is the core competence of individuals who must cope with the new environment and choose jobs, careers and jobs. Secondly,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 start-up education program in universitie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greatly reduced the barriers to entering the business and the ability to attract investment capital through crowd funding as knowledge and information were digitized. If the existing college career education has been geared toward employment, future career education should strengthen start-up education and diversify the direction of student career guidance. Thirdly, the need for early education of entrepreneurship emerged as it was confirmed that the entrepreneurship of university students affected their careers. The shift from career education and career development to positive views is required in that entrepreneurship is not just a quality of entrepreneurship for founders but a value and behavior that should be applied and exercised to anyone to pursue new opportunities in the future. Fourthly, because strengthening career path education is important in terms of fostering future human resources, it is necessary to integrate and efficiently operate businesses at a pgovernment-wide level. While career education is a comprehensive concept that includes employment, start-ups and work experience, similar programs and services are provided in duplicate according to ministries and organizations that push policies without reflecting the needs of the students who are in demand. A more systematic and long-term career education framework, such as strengthen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established in that university students should learn career paths from a career path perspective rather than remain in the development of their careers. Fifthly, in order to understand the progres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nation's cultural climate, the influence of parents, including individual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A college student in his later adolescence must choose and decide on his or her own, psychologically independent from his or her parents. However,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separating themselves from their parents can influence their career decisions. Instead of simply providing information to students through aptitude tests, interest tests, and career exploration tests, they should try to diagnose students and consult them strategically,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and context.
This dissertation examines the importance of career attitude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by expanding the career attitude of the professions, which was limited to the career management research of the workers, to the college students from the life career point of view. Based on career goals, we analyzed empirically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the parental support and entrepreneurship, mediation effect of entrepreneurship and moderation effect of parental support. For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350 students from Seoul and Metropolitan area in June 2018, and a total of 321 copies were selected for the final analysis. Major findings and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ly, although the protean career attitude showed a positive (+) effect on the employability, it did not directly affect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a number of prior studies in the view that establishing one's career plan can increase employability by performing job-seeking activities with a clearer goal on one's job, and by becoming more involved in one's career. However, as the protean career attitude is recognized as a concept related to career development in existing organizations, the higher the protean career attitude, the more negative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Secondly, it has been shown that the protean attitude has a significant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People with a high profile and leading personality tend to be relatively unconstrained, set high standards and use all available resources to achieve these criteria. This can be seen as a major influence on the entrepreneurial process by subjective understanding of an individual's career. Thirdly, it was revealed that entrepreneurship has a significant impact on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ship. In terms of how to prepare and what qualities to be prepared and equipped to adapt and effectively cope with changes in society, entrepreneurship is viewed as highly correlated with employability. The consequences of entrepreneurship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are consistent with many prior studies. Fourthly, entrepreneurship has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ntrepreneurship. A person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is not only highly likely to hire, but also has a tendency to improve his or her ability and to challenge his or her goals through continuous learning. Fifthly,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al suppor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impact of protean career attitude on employability and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A college student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can be more capable of overcoming uncertainty about career path and capturing new opportunities by forming a friendly relationship with his parents in the process of planning, preparing and deciding his or her career. On the contrary,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in low-parent groups is greater. The role of parents should be to accommodate their children's decision-making alternatives rather than to encourage them to pursue a career or decide on a career path. Sixthl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the protean career attitude and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has been verifie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ffectiveness of entrepreneurship depending on the size of parent support. A college student with a protean career attitude needs to foster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enhance employabilities and enhance entrepreneurial intention possibilities. In particular, it has been confirmed that entrepreneurship education is more necessary to increase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especially when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is more favorable and highly supported college students. Seventhly, analysis of the moderation effects of eldest daughters found th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the younger men have greater influence on protean career attitude on employability than older adults. Analysis of the moderation effects of school types has shown th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ntrepreneurship, students in general universities have greater influence on entrepreneurship than students in professional universities. An analysis of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wareness has shown that groups with good perception of entrepreneurship in relation to protean career attitude and employability have more influence on protean career attitude than those with poor recognition.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dissertation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context of a modern society that emphasizes individual responsibilities, we can see that education and experience are necessary to enable college students to have a protean career attitude in order to manage their careers. In an era of uncertain employment and self-directed career management where individuals must develop their own careers and capabilities, protean career attitude is the core competence of individuals who must cope with the new environment and choose jobs, careers and jobs. Secondly, there is a need to strengthen the start-up education program in universitie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greatly reduced the barriers to entering the business and the ability to attract investment capital through crowd funding as knowledge and information were digitized. If the existing college career education has been geared toward employment, future career education should strengthen start-up education and diversify the direction of student career guidance. Thirdly, the need for early education of entrepreneurship emerged as it was confirmed that the entrepreneurship of university students affected their careers. The shift from career education and career development to positive views is required in that entrepreneurship is not just a quality of entrepreneurship for founders but a value and behavior that should be applied and exercised to anyone to pursue new opportunities in the future. Fourthly, because strengthening career path education is important in terms of fostering future human resources, it is necessary to integrate and efficiently operate businesses at a pgovernment-wide level. While career education is a comprehensive concept that includes employment, start-ups and work experience, similar programs and services are provided in duplicate according to ministries and organizations that push policies without reflecting the needs of the students who are in demand. A more systematic and long-term career education framework, such as strengthen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established in that university students should learn career paths from a career path perspective rather than remain in the development of their careers. Fifthly, in order to understand the progress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nation's cultural climate, the influence of parents, including individual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A college student in his later adolescence must choose and decide on his or her own, psychologically independent from his or her parents. However,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separating themselves from their parents can influence their career decisions. Instead of simply providing information to students through aptitude tests, interest tests, and career exploration tests, they should try to diagnose students and consult them strategically,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and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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