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산업은 인간의 생활을 보다 더 안락하게 유지시키는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인구의 고령화,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는 등 세계 의약품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로 인하여 현재 의약품 산업은 시장의 내ㆍ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시장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인수합병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산업은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으로 오랜 개발기간과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특허를 포함한 각종 규제를 통하여 제품을 독점하고 더불어 높은 순이익을 바탕으로 높은 연구개발비용을 재투자함으로서 ...
의약품 산업은 인간의 생활을 보다 더 안락하게 유지시키는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인구의 고령화,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는 등 세계 의약품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로 인하여 현재 의약품 산업은 시장의 내ㆍ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시장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인수합병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산업은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으로 오랜 개발기간과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특허를 포함한 각종 규제를 통하여 제품을 독점하고 더불어 높은 순이익을 바탕으로 높은 연구개발비용을 재투자함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계속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는 고위험ㆍ고수익의 전형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의약품 산업도 인구 고령화 및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의지와 기술 수출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양적ㆍ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일부기업의 기술계약 해지 및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는 중국이나 인도들과 경쟁력 있는 제품력을 갖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R&D 투자 확대와 생산설비 구축, 임상 허가 규정 및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는 등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급변하는 의약품 산업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의 한정된 유ㆍ무형자산이나 조직능력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경영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경영자의 특성, 조직구조, 경영관리, 산업 환경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산업에 비해 고유한 특성을 가진 제약사들의 기업가 정신, 기업의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 간의 상호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역량 및 경영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의약품 산업 환경에서 국내 제약사의 경쟁력 제고 및 높은 성과 실현을 위한 합리적 전략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자원기반관점과 경쟁전략 이론 측면에서 제약사들에게 적합한 기업성과 모델을 개발하고, 그 적용가능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한 후, 제약사들의 기업성과를 측정하는데 실용적인 도구를 제시하여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60)이 기업가 정신(β=0.207)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419)이 기업가 정신(β=0.267)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견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61)이 기업가 정신(β=0.243)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자원만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637)이고, 기업가 정신(β=0.134), 환경 불확실성(β=0.082) 순으로 기술사업화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08)이 기업가 정신(β=0.300)에 비해서 기술사업화역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 내부자원과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635)이 환경 불확실성(β=0.136)에 비해서 기술사업화역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자원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651)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사업화역량(β=0.424)이 기술혁신역량(β=0.375)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 모두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혁신역량(β=0.348)이 기술사업화역량(β=0.348)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혁신역량(β=0.449)이 기술사업화역량(β=0.389)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사업화역량(β=0.508)이 기술혁신역량(β=472)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 본 결과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430)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35), 환경 불확실성(β=0.150)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413)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88), 환경 불확실성(β=0.279)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384)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81), 환경 불확실성(β=0.156)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내부자원(β=0.539)만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 세부항목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내부자원을 제외한 기업가 정신,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기술사업화역량(β=0.321)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기술혁신역량(β=0.314)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127) 세 번째, 환경 불확실성(β=0.112)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의 경우를 제외한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내부자원(β=0.305)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환경 불확실성(β=0.245)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220)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내부자원을 제외한 기업가 정신,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기술혁신역량(β=0.406)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기술사업화역량(β=0.336)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143) 세 번째, 환경 불확실성(β=0.092)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만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기술사업화역량(β=0.783)이 기술혁신역량(β=0.380)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산업은 인간의 생활을 보다 더 안락하게 유지시키는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산업으로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인구의 고령화,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대되는 등 세계 의약품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산업이다. 이와 같은 성장세로 인하여 현재 의약품 산업은 시장의 내ㆍ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시장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인수합병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산업은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으로 오랜 개발기간과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산업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특허를 포함한 각종 규제를 통하여 제품을 독점하고 더불어 높은 순이익을 바탕으로 높은 연구개발비용을 재투자함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계속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는 고위험ㆍ고수익의 전형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의약품 산업도 인구 고령화 및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의지와 기술 수출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양적ㆍ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일부기업의 기술계약 해지 및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는 중국이나 인도들과 경쟁력 있는 제품력을 갖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R&D 투자 확대와 생산설비 구축, 임상 허가 규정 및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는 등 기업이 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급변하는 의약품 산업에서 국내 제약사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의 한정된 유ㆍ무형자산이나 조직능력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경영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경영자의 특성, 조직구조, 경영관리, 산업 환경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산업에 비해 고유한 특성을 가진 제약사들의 기업가 정신, 기업의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 간의 상호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역량 및 경영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의약품 산업 환경에서 국내 제약사의 경쟁력 제고 및 높은 성과 실현을 위한 합리적 전략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자원기반관점과 경쟁전략 이론 측면에서 제약사들에게 적합한 기업성과 모델을 개발하고, 그 적용가능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한 후, 제약사들의 기업성과를 측정하는데 실용적인 도구를 제시하여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60)이 기업가 정신(β=0.207)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419)이 기업가 정신(β=0.267)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견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61)이 기업가 정신(β=0.243)에 비해서 기술혁신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자원만이 기술혁신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637)이고, 기업가 정신(β=0.134), 환경 불확실성(β=0.082) 순으로 기술사업화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업가 정신과 내부자원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508)이 기업가 정신(β=0.300)에 비해서 기술사업화역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 내부자원과 환경 불확실성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635)이 환경 불확실성(β=0.136)에 비해서 기술사업화역량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자원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내부자원(β=0.651)이 기술사업화역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사업화역량(β=0.424)이 기술혁신역량(β=0.375)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규모에 따라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 모두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혁신역량(β=0.348)이 기술사업화역량(β=0.348)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혁신역량(β=0.449)이 기술사업화역량(β=0.389)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사업화역량(β=0.508)이 기술혁신역량(β=472)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 본 결과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430)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35), 환경 불확실성(β=0.150)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413)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88), 환경 불확실성(β=0.279)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부자원(β=0.384)으로 나타났고, 기업가 정신(β=0.281), 환경 불확실성(β=0.156) 순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내부자원(β=0.539)만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 세부항목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내부자원을 제외한 기업가 정신,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기술사업화역량(β=0.321)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기술혁신역량(β=0.314)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127) 세 번째, 환경 불확실성(β=0.112)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의 경우를 제외한 기업가 정신, 내부자원, 환경 불확실성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내부자원(β=0.305)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환경 불확실성(β=0.245)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220)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도 내부자원을 제외한 기업가 정신, 환경 불확실성, 기술혁신역량, 기술사업화역량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기술혁신역량(β=0.406)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기술사업화역량(β=0.336)이 두 번째, 기업가 정신(β=0.143) 세 번째, 환경 불확실성(β=0.092)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만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기술사업화역량(β=0.783)이 기술혁신역량(β=0.380)에 비해서 기업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n industry that contributes to the national health improvement by producing and supplying pharmaceuticals that keep human life more comfortable. As people’s income level improves, the population ages, and medical technology develops, the global pharmaceutical industry...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n industry that contributes to the national health improvement by producing and supplying pharmaceuticals that keep human life more comfortable. As people’s income level improves, the population ages, and medical technology develops, the global pharmaceutical industry is showing steady growth. Because of this growth, the pharmaceutical industry responds sensitively to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 of the market. Therefore, in order to have a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market environment, pharmaceutical companies have established various growth plans such as alliances pharmaceutical companies, M&A and innovative technology development. In particular,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 high value-added, knowledge-based industry, which has maintained its growth despite the long development period and astronomical development costs. The global companies monopolize products through various regulations including patents and reinvest back into R & D on the basis of high net profit, thereby strengthening the market dominance.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 typical high-risk and high-return industry with a virtuous cycle structure. The domestic pharmaceutical industry is growing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s it is getting attention due to aging population, active upbring and technology export of the government. In order to grow despite of termination of technology transfer agreement by some companies and compete with Chinese and Indic companies offering low prices and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with competitive products, the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should strive to cultivate professional manpower that companies want by increasing long-term R&D investment, building production facilities, regulating clinical licensing regulations and securing marketing capabilities. In order to effectively cope with the rapidly changing pharmaceutical industry and to continuously grow and develop, there is a need for management strategies that enable pharmaceutical companies to efficiently build limited tangible and intangible asset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ies. In addition to factors such as managerial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structure, business management, and industrial environment that are recently highlighted, the research to improve technology ability is also ne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strategic capability of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by grasping the correlation among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and to seek and propose a rational strategy for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achieving high performance in this rapidly changing pharmaceutical industry environment. In order to achieve these research objectives, this study developed a firm performance model suitable for pharmaceutical companies in terms of resource-based view and competitive strategy theory based on the existing research and verified the feasibility of its application through empirical analysis. Then, it presented practical tools to measure the performance of pharmaceutical companies, provided important grounds and made suggestions for them. First,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innovation capability, it is found that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560)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207).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firm size, in the case of large firm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419)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innovation capability than the entrepreneurship (β = 0.267). In the case of medium firm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First of all, internal resources (β = 0.561)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243). In the case of SMEs, only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Second, when looking at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had the most influence (β=0.637), followed by entrepreneurship (β = 0.134)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β = 0.082).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firm size,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 large firms. The internal resources (β = 0.508)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than the entrepreneurship (β = 0.300). In the case of medium-sized firms,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635)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136). In the case of SMEs,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First of all, the internal resources (β = 0.651) had the most effect on the technical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 Third, when looking at the effect of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 = 0.424) had a greater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an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β = 0.375). When looking at effects of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according to firm size, in the case of large firms,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348)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48). In the case of medium firms,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449)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89).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 SMEs.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508)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innovation capability(β=0.472). Fourth, when looking at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on firm performance, internal resources(β=0.430)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35),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50). In the case of large firms, internal resources(β=0.413)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88), environmental uncertainty(β=0.279). Also in medium firms, internal resources(β=0.384)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81),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56) . However, in the case of SMEs, only internal resources (β = 0.539)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Fifth, when looking at effects of subsection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entrepreneurship,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impa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21)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innovation capability(β=0.314), entrepreneurship(β=0.127)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12). In the case of large firms,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internal resources(β=0.305)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vironmental uncertainty(β=0.245) and entrepreneurship (β=0.220) . Also, in medium firms, entrepreneurship,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406)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0.336), entrepreneurship β=0.143)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β=0.092). However, in the case of SMEs, onl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First of all,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 = 0.783) has a greater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an innovation capability (β = 0.380).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n industry that contributes to the national health improvement by producing and supplying pharmaceuticals that keep human life more comfortable. As people’s income level improves, the population ages, and medical technology develops, the global pharmaceutical industry is showing steady growth. Because of this growth, the pharmaceutical industry responds sensitively to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 of the market. Therefore, in order to have a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market environment, pharmaceutical companies have established various growth plans such as alliances pharmaceutical companies, M&A and innovative technology development. In particular,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 high value-added, knowledge-based industry, which has maintained its growth despite the long development period and astronomical development costs. The global companies monopolize products through various regulations including patents and reinvest back into R & D on the basis of high net profit, thereby strengthening the market dominance. The pharmaceutical industry is a typical high-risk and high-return industry with a virtuous cycle structure. The domestic pharmaceutical industry is growing both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s it is getting attention due to aging population, active upbring and technology export of the government. In order to grow despite of termination of technology transfer agreement by some companies and compete with Chinese and Indic companies offering low prices and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with competitive products, the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should strive to cultivate professional manpower that companies want by increasing long-term R&D investment, building production facilities, regulating clinical licensing regulations and securing marketing capabilities. In order to effectively cope with the rapidly changing pharmaceutical industry and to continuously grow and develop, there is a need for management strategies that enable pharmaceutical companies to efficiently build limited tangible and intangible assets and organizational capabilities. In addition to factors such as managerial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structure, business management, and industrial environment that are recently highlighted, the research to improve technology ability is also ne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strategic capability of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by grasping the correlation among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and to seek and propose a rational strategy for enhancing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achieving high performance in this rapidly changing pharmaceutical industry environment. In order to achieve these research objectives, this study developed a firm performance model suitable for pharmaceutical companies in terms of resource-based view and competitive strategy theory based on the existing research and verified the feasibility of its application through empirical analysis. Then, it presented practical tools to measure the performance of pharmaceutical companies, provided important grounds and made suggestions for them. First,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innovation capability, it is found that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560)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207).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firm size, in the case of large firm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419)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innovation capability than the entrepreneurship (β = 0.267). In the case of medium firm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First of all, internal resources (β = 0.561)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innov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243). In the case of SMEs, only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Second, when looking at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had the most influence (β=0.637), followed by entrepreneurship (β = 0.134)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β = 0.082). When looking at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firm size,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 large firms. The internal resources (β = 0.508)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than the entrepreneurship (β = 0.300). In the case of medium-sized firms,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Internal resources (β = 0.635) were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than entrepreneurship (β = 0.136). In the case of SMEs, internal resources had a positive effect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First of all, the internal resources (β = 0.651) had the most effect on the technical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 Third, when looking at the effect of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technological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 = 0.424) had a greater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an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β = 0.375). When looking at effects of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according to firm size, in the case of large firms,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348)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48). In the case of medium firms,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449)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89).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in SMEs.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508) was found to have a greater effect on the firm performance than the innovation capability(β=0.472). Fourth, when looking at effect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uncertainties on firm performance, internal resources(β=0.430)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35),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50). In the case of large firms, internal resources(β=0.413)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88), environmental uncertainty(β=0.279). Also in medium firms, internal resources(β=0.384)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trepreneurship(β=0.281),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56) . However, in the case of SMEs, only internal resources (β = 0.539)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Fifth, when looking at effects of subsections of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firm performance, entrepreneurship,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impa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β=0.321)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innovation capability(β=0.314), entrepreneurship(β=0.127)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β=0.112). In the case of large firms, entrepreneurship, internal resources, environmental uncertain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internal resources(β=0.305)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environmental uncertainty(β=0.245) and entrepreneurship (β=0.220) . Also, in medium firms, entrepreneurship, environmental uncertainty, innovation capabilit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When looking at effects on firm performance, innovation capability(β=0.406) ha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0.336), entrepreneurship β=0.143) and environmental uncertainty (β=0.092). However, in the case of SMEs, onl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had a positive effect on firm performance. First of all,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β = 0.783) has a greater effect on firm performance than innovation capability (β = 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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