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준비실태와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 보건교사 중 초등학교 181명, 중학교 36명, 고등학교 53명, 특수학교 4명으로 총 274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
연구목적: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준비실태와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 보건교사 중 초등학교 181명, 중학교 36명, 고등학교 53명, 특수학교 4명으로 총 274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교내 빈번히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주요 열상(81.5%), 골절(75.0%), 복통(71.6%) 순이었고, 학교내 응급상황 발생 시 학교 내외에 보건교사가 도움 받을 수 있는 의료인 ‘없음’이 63.1%, 지역의료기관으로의 운송 절차가 ‘없음’이 27.0% 이었다.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5점 만점에 최고 3.55점에서 최저 2.67점이었으며,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심폐정지상황에서 3.55±0.94점으로 가장 높았고, 발작상황에서 2.67±1.08점으로 가장 낮았다. 보건교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연령이 40대 미만인 경우, 의료기관 근무경력이 없거나 또는 4년 미만인 경우, 응급처치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서 낮았다. 응급상황 준비실태에 따른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응급상황에서 학교 내외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의료인이 있는 경우, 응급관리계획 있는 경우, 지역의료시설로의 운송 및 연락절차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행정적 준비와 장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표준화된 응급처치 지침, 응급처치 장비의 법적·제도적 정비, 체계적이고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의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운영,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연계 의료지원 등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요구된다.
연구목적: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준비실태와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 보건교사 중 초등학교 181명, 중학교 36명, 고등학교 53명, 특수학교 4명으로 총 274명이었다.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교내 빈번히 발생하는 응급상황은 주요 열상(81.5%), 골절(75.0%), 복통(71.6%) 순이었고, 학교내 응급상황 발생 시 학교 내외에 보건교사가 도움 받을 수 있는 의료인 ‘없음’이 63.1%, 지역의료기관으로의 운송 절차가 ‘없음’이 27.0% 이었다.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5점 만점에 최고 3.55점에서 최저 2.67점이었으며,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심폐정지상황에서 3.55±0.94점으로 가장 높았고, 발작상황에서 2.67±1.08점으로 가장 낮았다. 보건교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연령이 40대 미만인 경우, 의료기관 근무경력이 없거나 또는 4년 미만인 경우, 응급처치 자격증이 없는 경우에서 낮았다. 응급상황 준비실태에 따른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응급상황에서 학교 내외에 도움 받을 수 있는 의료인이 있는 경우, 응급관리계획 있는 경우, 지역의료시설로의 운송 및 연락절차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 학교내 응급상황에 대한 행정적 준비와 장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표준화된 응급처치 지침, 응급처치 장비의 법적·제도적 정비, 체계적이고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의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운영,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연계 의료지원 등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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