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학교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는(teachable)’ 교육 내용으로 만드는 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협력’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 교육의 방안으로 의사소통 기술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과학교육의 흐름으로 ‘과학 지식의 교육’을 벗어나 ‘과학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어 학교에서는 과학의 사회적 본성 교육으로 과학 논의 수업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 대한 교사의 인식 부족 및 관련 연구의 부족으로 인해 과학 논의 수업이 경쟁 일변도로 흐르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한국 사회 갈등의 심화로 인해 민주 ...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학교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는(teachable)’ 교육 내용으로 만드는 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협력’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 교육의 방안으로 의사소통 기술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과학교육의 흐름으로 ‘과학 지식의 교육’을 벗어나 ‘과학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어 학교에서는 과학의 사회적 본성 교육으로 과학 논의 수업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 대한 교사의 인식 부족 및 관련 연구의 부족으로 인해 과학 논의 수업이 경쟁 일변도로 흐르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한국 사회 갈등의 심화로 인해 민주 시민 교육과 인성 교육의 범교과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정작 과학교과에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합리적이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논의 수업을 위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이 필요하며, 이것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존중과 배려하는 말하기 능력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의 교육적 방안으로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연구팀과 B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의 2017 ‘과학 논의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학생들의 경쟁적인 논의 방식의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2018 ‘협력적 과학 논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논의 내용을 직접 관찰, 녹화하여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수업 요소들에 대해 분석한 실행 연구이다. 연구과정은 본 연구팀과 B 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녹화한 내용을 전사하였고 학생과 교사의 면담 또한 이루어졌다. 본 연구자는 ‘협력적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전사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수업 관찰 내용과 학생 면담 내용은 의사소통의 맥락이나 수업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활용하였다. 또한, 협력적 의사소통 요소 분석틀을 활용한 코딩 자료를 양적으로 분석하여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보조 자료로 제시하였다. 첫번째 연구 문제로, 연구의 진행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문헌분석을 통해 과학 논의 수업에서 추구해야 할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구성 요소와 명확한 수업 목표 행동을 규명하였다. 그 결과, 과학 논의 수업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으로 대안을 찾는 교수 학습 과정으로 정의하였으며 대안을 찾는 공동의 사고과정의 맥락에서 일어나는 언어적 상호작용을 협력적 의사소통으로 정의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구성 요소는 관련 연구를 비교, 종합하여 범주를 ‘공유’, ‘존중’, ‘수용’, ‘개방’ 4가지로 구성하고 학생들의 실제 대화를 바탕으로 범주 별 수업 목표 행동을 작성하였다. ‘공유’는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 논의 진행 공유, 공동체의 단계별 목표를 공유하는 발화로 구분하였고, ‘존중’은 대답, 칭찬, 말차례 존중, 예의로 구분하였으며, ‘수용’은 동의, 결점 인정, 비판적 수용으로, ‘개방’은 새로운 대안 생성을 촉진하는 발화로 세부 내용을 구성하였다. 두번째 연구문제로,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 요소가 무엇인지 4가지 요소를 투입하여 담화내용을 분석하였다. 첫번째로는 논의의 목적을 공동의 문제 해결로 제시하고 찬반 토론과의 담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찬반 토론에서는 상대 의견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폐기시키기 위해 반박이 사용되고 이것은 상대의 인정 발화를 강요하거나 논의 의욕을 상실하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합의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어떻게든 이루어 낸 합의를 빠르게 확정 지으려는 태도가 나타나며 수용적 발화가 일방적이며 반대쪽은 의사를 확인하고 논의를 진행시키는 데만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반박은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나은 대안을 선택하려는 목적과 상대 아이디어의 보완과 구체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합의 과정에서 ‘공유’를 통한 공동체의 협력적 태도는 최적의 대안 제시라는 목표를 위한 합리적 사고를 유도하고 이것은 모둠원의 건설적 비판과 동의를 통해 개방적 결론을 도출한다. 두번째로, ‘숙의’가 협력적 의사소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그러나 문제 해결식 과학 논의에서는 찬반 대립 토론과 달리 개인의 뚜렷한 주장이 발생하는 경향이 적어 소집단 내에서 ‘숙의’의 효과는 미미했으며 오히려 집단 간 논의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후속 연구로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세번째로, 갤러리 토크(Gallery talk)활동을 수업의 3차시에 진행하여 아이디어의 교차를 통한 집단지성을 꾀하였으며 이것이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지 알아보았다. 전반적으로 갤러리 토크활동에서 협력적 의사소통 발화수가 매우 증가하였으며 책임감을 통해 논의 참여도를 높인다. 그리고 교차의 기회를 통한 집단지성의 경험은 학급 내 관계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것은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과학 논의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과학 탐구 실험 수행 수업 이후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논의 수업은 반성적 사고와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이며 학교 과학 수업에서 탐구 기능의 교육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논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경험적 지식의 정도가 협력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결과, 문제 해결 논의의 주제가 학생들의 관심사이며 경험적 지식이 많을수록 문제의식과 지식공유가 원활해지고 이것은 개방적 대안 생성으로 이어지는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이 관심과 경험적 지식이 적은 주제는 주제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리고 해결책을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게 하므로 ‘최적의 대안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의식을 약화시키고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소모적이고 경쟁적인 논의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논의의 목적을 공동의 문제 해결로 제시하고, 갤러리 토크와 같은 교차의 기회를 통한 집단 지성 활동으로 진행하며, 논의 소재로 경험적 지식이 활용 가능한 실생활 소재를 활용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구체적 행동 목표에 대한 범주화는 학교 과학 논의 수업의 새로운 조작적 행동 목표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 요소인 문제해결 목표, 집단 지성 활동, 실생활 과학 논의 주제를 활용하여 과학 논의 수업의 비 경쟁적이고 협력적 변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 연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학교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는(teachable)’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교육의 방안으로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의 본성은 과학자들의 협력적이고 건설적으로 문제 해결 대안을 찾아가는 사회적 과정이며 이것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진정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협력적으로 말하는 기술’의 교육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통합을 추구하는 시민을 양성하고 통합과 평화의 미래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학교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는(teachable)’ 교육 내용으로 만드는 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협력’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 교육의 방안으로 의사소통 기술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과학교육의 흐름으로 ‘과학 지식의 교육’을 벗어나 ‘과학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어 학교에서는 과학의 사회적 본성 교육으로 과학 논의 수업이 매우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논의 과정에 대한 교사의 인식 부족 및 관련 연구의 부족으로 인해 과학 논의 수업이 경쟁 일변도로 흐르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한국 사회 갈등의 심화로 인해 민주 시민 교육과 인성 교육의 범교과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정작 과학교과에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합리적이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 논의 수업을 위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이 필요하며, 이것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존중과 배려하는 말하기 능력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의 교육적 방안으로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연구팀과 B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의 2017 ‘과학 논의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학생들의 경쟁적인 논의 방식의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2018 ‘협력적 과학 논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논의 내용을 직접 관찰, 녹화하여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수업 요소들에 대해 분석한 실행 연구이다. 연구과정은 본 연구팀과 B 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녹화한 내용을 전사하였고 학생과 교사의 면담 또한 이루어졌다. 본 연구자는 ‘협력적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전사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수업 관찰 내용과 학생 면담 내용은 의사소통의 맥락이나 수업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활용하였다. 또한, 협력적 의사소통 요소 분석틀을 활용한 코딩 자료를 양적으로 분석하여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보조 자료로 제시하였다. 첫번째 연구 문제로, 연구의 진행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문헌분석을 통해 과학 논의 수업에서 추구해야 할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 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구성 요소와 명확한 수업 목표 행동을 규명하였다. 그 결과, 과학 논의 수업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적으로 대안을 찾는 교수 학습 과정으로 정의하였으며 대안을 찾는 공동의 사고과정의 맥락에서 일어나는 언어적 상호작용을 협력적 의사소통으로 정의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구성 요소는 관련 연구를 비교, 종합하여 범주를 ‘공유’, ‘존중’, ‘수용’, ‘개방’ 4가지로 구성하고 학생들의 실제 대화를 바탕으로 범주 별 수업 목표 행동을 작성하였다. ‘공유’는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 논의 진행 공유, 공동체의 단계별 목표를 공유하는 발화로 구분하였고, ‘존중’은 대답, 칭찬, 말차례 존중, 예의로 구분하였으며, ‘수용’은 동의, 결점 인정, 비판적 수용으로, ‘개방’은 새로운 대안 생성을 촉진하는 발화로 세부 내용을 구성하였다. 두번째 연구문제로,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 요소가 무엇인지 4가지 요소를 투입하여 담화내용을 분석하였다. 첫번째로는 논의의 목적을 공동의 문제 해결로 제시하고 찬반 토론과의 담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찬반 토론에서는 상대 의견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폐기시키기 위해 반박이 사용되고 이것은 상대의 인정 발화를 강요하거나 논의 의욕을 상실하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합의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어떻게든 이루어 낸 합의를 빠르게 확정 지으려는 태도가 나타나며 수용적 발화가 일방적이며 반대쪽은 의사를 확인하고 논의를 진행시키는 데만 관심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반박은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나은 대안을 선택하려는 목적과 상대 아이디어의 보완과 구체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합의 과정에서 ‘공유’를 통한 공동체의 협력적 태도는 최적의 대안 제시라는 목표를 위한 합리적 사고를 유도하고 이것은 모둠원의 건설적 비판과 동의를 통해 개방적 결론을 도출한다. 두번째로, ‘숙의’가 협력적 의사소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그러나 문제 해결식 과학 논의에서는 찬반 대립 토론과 달리 개인의 뚜렷한 주장이 발생하는 경향이 적어 소집단 내에서 ‘숙의’의 효과는 미미했으며 오히려 집단 간 논의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는 후속 연구로 확인되어야 할 것이다. 세번째로, 갤러리 토크(Gallery talk)활동을 수업의 3차시에 진행하여 아이디어의 교차를 통한 집단지성을 꾀하였으며 이것이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지 알아보았다. 전반적으로 갤러리 토크활동에서 협력적 의사소통 발화수가 매우 증가하였으며 책임감을 통해 논의 참여도를 높인다. 그리고 교차의 기회를 통한 집단지성의 경험은 학급 내 관계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것은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과학 논의 학습의 흥미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과학 탐구 실험 수행 수업 이후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논의 수업은 반성적 사고와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이며 학교 과학 수업에서 탐구 기능의 교육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논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경험적 지식의 정도가 협력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결과, 문제 해결 논의의 주제가 학생들의 관심사이며 경험적 지식이 많을수록 문제의식과 지식공유가 원활해지고 이것은 개방적 대안 생성으로 이어지는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이 관심과 경험적 지식이 적은 주제는 주제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리고 해결책을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게 하므로 ‘최적의 대안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의식을 약화시키고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소모적이고 경쟁적인 논의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논의의 목적을 공동의 문제 해결로 제시하고, 갤러리 토크와 같은 교차의 기회를 통한 집단 지성 활동으로 진행하며, 논의 소재로 경험적 지식이 활용 가능한 실생활 소재를 활용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구체적 행동 목표에 대한 범주화는 학교 과학 논의 수업의 새로운 조작적 행동 목표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협력적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수업 요소인 문제해결 목표, 집단 지성 활동, 실생활 과학 논의 주제를 활용하여 과학 논의 수업의 비 경쟁적이고 협력적 변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 연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학교 현장에서 ‘가르칠 수 있는(teachable)’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교육의 방안으로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의 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의 본성은 과학자들의 협력적이고 건설적으로 문제 해결 대안을 찾아가는 사회적 과정이며 이것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진정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협력적으로 말하는 기술’의 교육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통합을 추구하는 시민을 양성하고 통합과 평화의 미래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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