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도시화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인 규모에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도시개발문제로 발생되는 양면성을 통해 문제점을 상기시키고, 상실된 대상을 통해 발생되는 기억 및 회상을 장소의 특징에 맞게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본인의 작업들을 살펴보며 장소성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존재했었던 지역의 동네풍경들, 부산 혹은 경상남도 지역의 주택 철거현장, 재개발 예정 지역들을 중심으로 한 본인의 작품론이다. 본...
현대는 도시화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인 규모에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도시개발문제로 발생되는 양면성을 통해 문제점을 상기시키고, 상실된 대상을 통해 발생되는 기억 및 회상을 장소의 특징에 맞게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본인의 작업들을 살펴보며 장소성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존재했었던 지역의 동네풍경들, 부산 혹은 경상남도 지역의 주택 철거현장, 재개발 예정 지역들을 중심으로 한 본인의 작품론이다. 본인은 도시개발로 인해 소실되거나 남겨진 타인의 흔적들을 통해 발생되는 회상이라는 불특정한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화면에 배치시킨다. 다양한 색채의 표현과 다시점의 구성방식 그리고 흘림, 번짐의 표현방법들은 작가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되었으며, 주관이 개입된 작업들을 통해 재현 밖에 머무는 대상을 본인 스스로 주체가 되어 실재를 찾으려 한다. 이러한 시각적인 시도들로 인해 본인만의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킨다.
본인은 도시성장에 따라 소멸된 장소들을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재현 밖의 사라진 대상을 인식시키고자 함에 의의가 있으며, 작품 속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요소들을 분석하고 살펴봄으로써 본인작품의 표현방법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해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소멸된 장소에 대한 정체성을 갖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현대는 도시화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인 규모에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도시개발문제로 발생되는 양면성을 통해 문제점을 상기시키고, 상실된 대상을 통해 발생되는 기억 및 회상을 장소의 특징에 맞게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본인의 작업들을 살펴보며 장소성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존재했었던 지역의 동네풍경들, 부산 혹은 경상남도 지역의 주택 철거현장, 재개발 예정 지역들을 중심으로 한 본인의 작품론이다. 본인은 도시개발로 인해 소실되거나 남겨진 타인의 흔적들을 통해 발생되는 회상이라는 불특정한 이미지를 단순화시켜 화면에 배치시킨다. 다양한 색채의 표현과 다시점의 구성방식 그리고 흘림, 번짐의 표현방법들은 작가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되었으며, 주관이 개입된 작업들을 통해 재현 밖에 머무는 대상을 본인 스스로 주체가 되어 실재를 찾으려 한다. 이러한 시각적인 시도들로 인해 본인만의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킨다.
본인은 도시성장에 따라 소멸된 장소들을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재현 밖의 사라진 대상을 인식시키고자 함에 의의가 있으며, 작품 속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요소들을 분석하고 살펴봄으로써 본인작품의 표현방법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해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소멸된 장소에 대한 정체성을 갖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Contemporary is so-called the age of urbanization and this is rapidly happening in worldwide sca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mind the double-sided issue of urban development imprudently happening in our society, and recall the value of placeness through the researcher’s work that is vis...
Contemporary is so-called the age of urbanization and this is rapidly happening in worldwide sca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mind the double-sided issue of urban development imprudently happening in our society, and recall the value of placeness through the researcher’s work that is visually reconstructed through the recollection of the lost object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 of a place.
This study is work theory that is focused on local neighborhood scenes, demolition sites in Busan or Gyeongsangnam-do, and redevelopment areas of the researcher’s childhood. The researcher randomly arranges simplified image, which can be called as memory of the public, that was disappeared or is remnant of urbanization. Expression of various colors, configuration of multi-viewpoint, spillage, and smearing became a method of maximizing the researcher’s work. Through the involvement, the researcher, by becoming the subject, attempts to find reality that is existing outside the presentation. This endeavor visually constructs the researcher’s new space.
The research is significant because the viewer recognize destroyed places in our society through the various expressing method.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 elements in the work, the researcher highly believes about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expression method in her work.
Thus, the paper is vital data for identity of extincted places.
Contemporary is so-called the age of urbanization and this is rapidly happening in worldwide sca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mind the double-sided issue of urban development imprudently happening in our society, and recall the value of placeness through the researcher’s work that is visually reconstructed through the recollection of the lost object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 of a place.
This study is work theory that is focused on local neighborhood scenes, demolition sites in Busan or Gyeongsangnam-do, and redevelopment areas of the researcher’s childhood. The researcher randomly arranges simplified image, which can be called as memory of the public, that was disappeared or is remnant of urbanization. Expression of various colors, configuration of multi-viewpoint, spillage, and smearing became a method of maximizing the researcher’s work. Through the involvement, the researcher, by becoming the subject, attempts to find reality that is existing outside the presentation. This endeavor visually constructs the researcher’s new space.
The research is significant because the viewer recognize destroyed places in our society through the various expressing method.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 elements in the work, the researcher highly believes about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expression method in her work.
Thus, the paper is vital data for identity of extincted places.
Keyword
#City Space Deconstruction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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