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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콘텐츠 사업자 유형에 따른 웹예능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제작특성과 수익전략을 중심으로 원문보기


박혜성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차세대콘텐츠기획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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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웹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사업자들이 몰리고 있는 웹예능의 제작 현황과 수익 전략에 대해 웹예능 전문가들의 인식을 탐색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방송사업자, 엔터테인먼트사업자, 모바일콘텐츠사업자의 제작PD와 학계 전문가들을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웹예능은 각 사업자에 따라 다양한 기능으로 작용했다. 방송사업자는 TV예능프로그램의 대체제와 보완제로, 엔터테인먼트사업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프로모션으로, 모바일콘텐츠스튜디오사업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도가 다양했다. 하지만 수익 구조가 미비하고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각 사업자별로 소규모 제작 예산을 투자하여 글로벌 마케팅이나 아티스트IP를 통한 부가 수익 창출 등의 활로를 모색 중이었다. 연구 결과 주목할 점은 성공한 웹예능의 사례 중 <와썹맨>과 <빅픽처>는 30대 남성 이용자의 이용률이 높게 조사됐으며, <수고했어 오늘도>는 영상 길이가 20분이 넘어 일반적인 웹예능과 차이점이 있었다. 웹콘텐츠는 5분~10분짜리의 짧은 영상이라는 통념과 1020세대 이용율이 높다는 선행 연구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웹예능 활성화 측면에서 다양한 세대가 이용 가능한 포맷 개발과 유료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explores the web entertainment specialists’ perception of the current production and profit strategy of web entertainment, which attracts various operators as web content market expands under changing media environmen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has conducted the in-depth interviews w...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혜성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신문방송학과 차세대콘텐츠기획전공
지도교수 유홍식
발행연도 2019
총페이지 iv, 97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537410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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