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등학생의 가당음료 섭취에 미치는 영향요인 :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이용 Sugar-Sweetened Beverage Consumption and Influencing Factors in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실태를 조사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과 가당음료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중학생 30,885명, 고등학생 31,391명으로 총 6만 2,276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 섭취빈도를 조사하였다. 가당음료의 섭취빈도는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고카페인음료, 에너지음료, 당이 첨가 된 음료의 섭취 빈도를 합산하여 계산하였다. 과당음료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각 관련요인별로 가당음료의 섭취빈도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실태를 조사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과 가당음료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중학생 30,885명, 고등학생 31,391명으로 총 6만 2,276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 섭취빈도를 조사하였다. 가당음료의 섭취빈도는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고카페인음료, 에너지음료, 당이 첨가 된 음료의 섭취 빈도를 합산하여 계산하였다. 과당음료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각 관련요인별로 가당음료의 섭취빈도 차이 분석은 Rao-Scott χ² test를 실시하였다. 가당음료의 과다섭취와 관련한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당음료의 섭취빈도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중학생보다 고등학생,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낮은 학생, 주관적인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 그리고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또 극심한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경험, 자살 생각을 경험한 학생일수록 가당음료 섭취비율이 높았다. 또한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 패스트푸드, 라면, 간식을 자주 먹는 학생, 편의점, 슈퍼마켓, 매점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에게서도 가당음료 섭취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분석한 결과 한국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과 같은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당음료는 영양가는 낮지만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초래하며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효율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실태를 조사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과 가당음료 섭취빈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중학생 30,885명, 고등학생 31,391명으로 총 6만 2,276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 섭취빈도를 조사하였다. 가당음료의 섭취빈도는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고카페인음료, 에너지음료, 당이 첨가 된 음료의 섭취 빈도를 합산하여 계산하였다. 과당음료 섭취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 관련 요인을 조사하였다. 각 관련요인별로 가당음료의 섭취빈도 차이 분석은 Rao-Scott χ² test를 실시하였다. 가당음료의 과다섭취와 관련한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당음료의 섭취빈도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중학생보다 고등학생,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낮은 학생, 주관적인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생 그리고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마시는 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또 극심한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경험, 자살 생각을 경험한 학생일수록 가당음료 섭취비율이 높았다. 또한 아침을 결식하는 학생, 패스트푸드, 라면, 간식을 자주 먹는 학생, 편의점, 슈퍼마켓, 매점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에게서도 가당음료 섭취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분석한 결과 한국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심리적 특성 및 식습관과 같은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당음료는 영양가는 낮지만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초래하며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효율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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