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졸업자 취업의 양상 및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교육의 변인을 분석하고 대학 및 정부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모형에서 취업의 질을 분석하기 위해 개인 배경 변인(성별, 연령, 부 학력, 부모자산규모), 대학 내 경험 변인(전공 계열, 졸업 평점, 복수전공 여부, 학자금 대출 여부, 휴학 경험 유무, 졸업유예 경험 유무,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 대학 외 경험 변인(재학 중 일을 한 경험 유무, 대학 입학 이후 어학연수 여부, 대학 입학 이후 응시한 영어시험 유무,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여부, 취득 자격증 유무), 대학 배경 변인(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 대학 특성 변인(신입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 재정지원사업 예산), 대학 만족도 변인(교육 만족도, 제도 및 시설 만족도)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분석모형에 투입하였다. 취업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위의 개인 수준의 변인에 졸업 전 취업 목표 설정 여부, 대학 졸업 이후 학교에 다닌 경험 유무 변인을 추가하였다. 연구 자료는 대학 졸업자 개인 정보와 대학 관련 자료를 선정하여 결합하였다. 대학 졸업자 개인의 취업과 관련하여 조사된 자료 중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중에서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졸업자 취업의 양상 및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교육의 변인을 분석하고 대학 및 정부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모형에서 취업의 질을 분석하기 위해 개인 배경 변인(성별, 연령, 부 학력, 부모자산규모), 대학 내 경험 변인(전공 계열, 졸업 평점, 복수전공 여부, 학자금 대출 여부, 휴학 경험 유무, 졸업유예 경험 유무,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 대학 외 경험 변인(재학 중 일을 한 경험 유무, 대학 입학 이후 어학연수 여부, 대학 입학 이후 응시한 영어시험 유무,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여부, 취득 자격증 유무), 대학 배경 변인(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 대학 특성 변인(신입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 재정지원사업 예산), 대학 만족도 변인(교육 만족도, 제도 및 시설 만족도)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분석모형에 투입하였다. 취업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위의 개인 수준의 변인에 졸업 전 취업 목표 설정 여부, 대학 졸업 이후 학교에 다닌 경험 유무 변인을 추가하였다. 연구 자료는 대학 졸업자 개인 정보와 대학 관련 자료를 선정하여 결합하였다. 대학 졸업자 개인의 취업과 관련하여 조사된 자료 중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중에서 2015 GOMS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대학 졸업자가 속한 대학 수준 데이터는 대학알리미의 공시 자료를 활용하였다. 대학 졸업자 취업의 질의 의미를 탐색하고, 이를 측정해주는 세부지표를 선정하여 취업의 질을 정량화시킨 후 취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수준의 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선형모형(HLM: Hierarchical Linear Model)을 적용하였다. 청년니트를 비롯하여 대학 졸업자의 취업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 대졸자 집단을 취업 집단, 니트 집단, 비니트 집단으로 구분했다. 이러한 유형화에 기초하여 취업 집단 대비 니트 집단 및 비니트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업의 질은 한국노동연구원이 제시한 ‘좋은 일자리’ 지표(방하남 등, 2007)와 정의를 기준으로 하여 GOMS 데이터에서 객관적인 측면과 주관적인 측면의 질문을 활용하여 세부지표를 선정하였다. 취업의 질을 구성하는 세부 차원은 ①직무/직업 만족도, ②고용안정, ③발전 가능성, ④보상, ⑤근무조건, ⑥관계라는 6가지 범주, 12개 세부지표로 정리하였다. 대학 졸업 후의 사회 초년생임을 감안하고 임의적 가중치 설정에서 오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각 세부지표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했다. 취업의 질에 대한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 전공 계열, 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의 질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 전공 계열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서울권이 경기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보다 취업의 질이 높고, 국공립이 사립보다 취업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자 취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수준 변인을 확인한 결과, 취업의 질의 대학 간 차이는 개인 수준 변인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고, 성별이나 부모자산규모와 같은 인적 속성 및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인한 차별적 요소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차별적 요소를 상쇄할 수 있는 대학의 교육적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 인적자본론과 지위획득이론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직업을 획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정 배경이 아니라 본인의 교육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이 이를 뒷받침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학 경험 요인과 관련하여 전공 계열, 졸업 평점, 어학연수 경험, 영어시험 응시 유무,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여부, 자격증 취득 유무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학은 취업 준비 및 진로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에 주목하고, 대학은 재학생의 취업 목표와 방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대학 수준 변인 중에는 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 재정지원사업 예산, 대학 만족도 변인이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의 만족도가 대졸자 취업의 질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할 때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 시설, 제도 등의 지원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대학 졸업자 중 취업 집단에 비해 니트 집단 및 비니트 집단은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 확인한 결과, 먼저 니트 집단은 취업 또는 대학원 준비 상태의 비구직 니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취업 집단과 비교하여 대학 졸업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부 학력이 높을수록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인문계열에 비해 공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이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낮았으며 학자금 대출이 없을 경우,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가 적을수록, 대학 졸업 이후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경우, 재학 중 일을 한 경험이 없는 경우,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경험이 없는 경우, 취득 자격증이 없는 경우는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니트 집단의 경우, 성별을 고려했을 때 여성이, 부모자산규모가 작을수록 취업 대비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전공 계열은 인문 계열에 비해 공학 계열, 의약 계열, 예체능 계열이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낮았다. 복수 전공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 입학 이후 어학연수 경험이 없는 경우, 졸업 전 취업목표를 설정한 경우, 졸업 후 진학 경험이 있는 경우가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개인의 인적자본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본 연구의 니트 집단이 취업 및 대학원 진학 준비형인 경우가 대다수임이 이를 입증한다. 이에 대해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재학 기간 중 적극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충분히 자신의 인적자본을 향상시켜 졸업 후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졸업자 취업의 양상 및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교육의 변인을 분석하고 대학 및 정부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고,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모형에서 취업의 질을 분석하기 위해 개인 배경 변인(성별, 연령, 부 학력, 부모자산규모), 대학 내 경험 변인(전공 계열, 졸업 평점, 복수전공 여부, 학자금 대출 여부, 휴학 경험 유무, 졸업유예 경험 유무,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 대학 외 경험 변인(재학 중 일을 한 경험 유무, 대학 입학 이후 어학연수 여부, 대학 입학 이후 응시한 영어시험 유무,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여부, 취득 자격증 유무), 대학 배경 변인(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 대학 특성 변인(신입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 재정지원사업 예산), 대학 만족도 변인(교육 만족도, 제도 및 시설 만족도)을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분석모형에 투입하였다. 취업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위의 개인 수준의 변인에 졸업 전 취업 목표 설정 여부, 대학 졸업 이후 학교에 다닌 경험 유무 변인을 추가하였다. 연구 자료는 대학 졸업자 개인 정보와 대학 관련 자료를 선정하여 결합하였다. 대학 졸업자 개인의 취업과 관련하여 조사된 자료 중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중에서 2015 GOMS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대학 졸업자가 속한 대학 수준 데이터는 대학알리미의 공시 자료를 활용하였다. 대학 졸업자 취업의 질의 의미를 탐색하고, 이를 측정해주는 세부지표를 선정하여 취업의 질을 정량화시킨 후 취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수준의 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선형모형(HLM: Hierarchical Linear Model)을 적용하였다. 청년니트를 비롯하여 대학 졸업자의 취업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 대졸자 집단을 취업 집단, 니트 집단, 비니트 집단으로 구분했다. 이러한 유형화에 기초하여 취업 집단 대비 니트 집단 및 비니트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업의 질은 한국노동연구원이 제시한 ‘좋은 일자리’ 지표(방하남 등, 2007)와 정의를 기준으로 하여 GOMS 데이터에서 객관적인 측면과 주관적인 측면의 질문을 활용하여 세부지표를 선정하였다. 취업의 질을 구성하는 세부 차원은 ①직무/직업 만족도, ②고용안정, ③발전 가능성, ④보상, ⑤근무조건, ⑥관계라는 6가지 범주, 12개 세부지표로 정리하였다. 대학 졸업 후의 사회 초년생임을 감안하고 임의적 가중치 설정에서 오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각 세부지표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했다. 취업의 질에 대한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성별, 전공 계열, 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의 질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 전공 계열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서울권이 경기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보다 취업의 질이 높고, 국공립이 사립보다 취업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자 취업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및 대학 수준 변인을 확인한 결과, 취업의 질의 대학 간 차이는 개인 수준 변인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고, 성별이나 부모자산규모와 같은 인적 속성 및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인한 차별적 요소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차별적 요소를 상쇄할 수 있는 대학의 교육적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 인적자본론과 지위획득이론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직업을 획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정 배경이 아니라 본인의 교육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이 이를 뒷받침하고 지원해야 한다. 대학 경험 요인과 관련하여 전공 계열, 졸업 평점, 어학연수 경험, 영어시험 응시 유무,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여부, 자격증 취득 유무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학은 취업 준비 및 진로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취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에 주목하고, 대학은 재학생의 취업 목표와 방향을 정확히 분석하여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대학 수준 변인 중에는 대학 소재지, 설립 유형, 재정지원사업 예산, 대학 만족도 변인이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의 만족도가 대졸자 취업의 질에 미치는 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할 때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 시설, 제도 등의 지원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대학 졸업자 중 취업 집단에 비해 니트 집단 및 비니트 집단은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 확인한 결과, 먼저 니트 집단은 취업 또는 대학원 준비 상태의 비구직 니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취업 집단과 비교하여 대학 졸업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부 학력이 높을수록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인문계열에 비해 공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이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낮았으며 학자금 대출이 없을 경우,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 참여 횟수가 적을수록, 대학 졸업 이후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경우, 재학 중 일을 한 경험이 없는 경우, 직업 능력 향상 교육 및 훈련 이수 경험이 없는 경우, 취득 자격증이 없는 경우는 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니트 집단의 경우, 성별을 고려했을 때 여성이, 부모자산규모가 작을수록 취업 대비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전공 계열은 인문 계열에 비해 공학 계열, 의약 계열, 예체능 계열이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낮았다. 복수 전공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 입학 이후 어학연수 경험이 없는 경우, 졸업 전 취업목표를 설정한 경우, 졸업 후 진학 경험이 있는 경우가 비니트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개인의 인적자본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 본 연구의 니트 집단이 취업 및 대학원 진학 준비형인 경우가 대다수임이 이를 입증한다. 이에 대해 대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 재학 기간 중 적극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충분히 자신의 인적자본을 향상시켜 졸업 후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modes and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examine the variables affecting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and the probability of being categorized in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group. This study reviewed extensive st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modes and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examine the variables affecting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and the probability of being categorized in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group. This study reviewed extensive studies and analyzed the data collected by the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in 2015. In order to achieve the proposed research goals, this study raised three research questions ; The first research question is to define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analyze factors associated with employment outcomes. The next is to disclose the personal- and university-level variables affecting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college graduates. Lastly, this study focuses on the question of explaining the variables related to either increasing or decreasing the probability of belonging to the NEET or non-NEET group. Applying th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the third research question confirms the characteristics of the NEET group and the variables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being NEET group membe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this study explored the concept and measurement of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derived six indices for measuring the quality of job ; job satisfaction, employment security, opportunities for upgrading, financial reward, employment condition and relationship. The sum of the values measured by each index was defined as the scale of job quality(0-10 points). The multi-dimensional index could be a better alternative to any one-dimensional definition and measurement of employment outcomes.
Secondly, personal-level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impacts on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includ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der, parents’ asset) and educational experiences (major, grade point average, overseas language training, English examination, participation in employment program, licenses).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can vary depending on their educational experiences at universities. Therefore universities should provide various educational supports to improve the employment outcomes of the students. University-level variables also disclosed their influences on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 university location, type and satisfaction. When universities offer high-quality facilities and educational system, the satisfaction level of students and their educational performance could be better. Universities need to provide stronger supports to help students find a job.
Finally, the NEET group of university graduates were found to decide to be educated more or prepare for a better job, not to start finding a job immediately. Universities are advised to seek a new approach to help students avoid wasting unnecessary time after graduation and accelerate their transition to a desirable job opportunity. The support systems and policies to prevent NEET need to be established to increase students’ human capital while they are on the campus. Improving their educational support systems or establishing a new one could enable students to boost their human capital without relying on additional education after university education.
Based on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this study attempted to define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analyze the variables affecting employment outcomes to provide policy implications. Another achievement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definition of NEET and to examine the variables influencing relevant to university educat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university educ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modes and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University administrators and policy makers are required to plan and practice educational programs and systems in a way in which college students could find a decent job upon grad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e modes and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examine the variables affecting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and the probability of being categorized in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group. This study reviewed extensive studies and analyzed the data collected by the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in 2015. In order to achieve the proposed research goals, this study raised three research questions ; The first research question is to define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analyze factors associated with employment outcomes. The next is to disclose the personal- and university-level variables affecting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college graduates. Lastly, this study focuses on the question of explaining the variables related to either increasing or decreasing the probability of belonging to the NEET or non-NEET group. Applying th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the third research question confirms the characteristics of the NEET group and the variables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being NEET group membe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this study explored the concept and measurement of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derived six indices for measuring the quality of job ; job satisfaction, employment security, opportunities for upgrading, financial reward, employment condition and relationship. The sum of the values measured by each index was defined as the scale of job quality(0-10 points). The multi-dimensional index could be a better alternative to any one-dimensional definition and measurement of employment outcomes.
Secondly, personal-level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impacts on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includ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der, parents’ asset) and educational experiences (major, grade point average, overseas language training, English examination, participation in employment program, licenses).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can vary depending on their educational experiences at universities. Therefore universities should provide various educational supports to improve the employment outcomes of the students. University-level variables also disclosed their influences on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 university location, type and satisfaction. When universities offer high-quality facilities and educational system, the satisfaction level of students and their educational performance could be better. Universities need to provide stronger supports to help students find a job.
Finally, the NEET group of university graduates were found to decide to be educated more or prepare for a better job, not to start finding a job immediately. Universities are advised to seek a new approach to help students avoid wasting unnecessary time after graduation and accelerate their transition to a desirable job opportunity. The support systems and policies to prevent NEET need to be established to increase students’ human capital while they are on the campus. Improving their educational support systems or establishing a new one could enable students to boost their human capital without relying on additional education after university education.
Based on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this study attempted to define the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and analyze the variables affecting employment outcomes to provide policy implications. Another achievement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definition of NEET and to examine the variables influencing relevant to university educat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university educ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modes and quality of job placement of university graduates. University administrators and policy makers are required to plan and practice educational programs and systems in a way in which college students could find a decent job upon grad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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