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중국인의 배달음식 섭취빈도와 식행동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frequency of consumption of Delivery Food, Dietary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mong 20-30 year old Chinese Adul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 20~39세 젊은 성인 총 410명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섭취실태에 대해서 온라인설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275명,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가 135의 배달음식 섭취형태와 선택 요인을 파악하여 배달음식을 섭취빈도에 따른 대상자의 식행동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의 평균 나이는 29.53세로 자주 이용군은 28.09세보다 나이가 많았다(p<0.05). 직업의 경우 대상자의 51.1%가 직장인이었으며, 주부인 대상자 중 비 이용군의 비율이 30.4%로 높았다(p<0.05). 가계소득은 ‘하’인 경우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은 43.7%로 높았으며, 반면 가끔 이용군은 중등소득수준의 대상자의 비율이 42.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
본 연구는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 20~39세 젊은 성인 총 410명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섭취실태에 대해서 온라인설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275명,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가 135의 배달음식 섭취형태와 선택 요인을 파악하여 배달음식을 섭취빈도에 따른 대상자의 식행동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의 평균 나이는 29.53세로 자주 이용군은 28.09세보다 나이가 많았다(p<0.05). 직업의 경우 대상자의 51.1%가 직장인이었으며, 주부인 대상자 중 비 이용군의 비율이 30.4%로 높았다(p<0.05). 가계소득은 ‘하’인 경우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은 43.7%로 높았으며, 반면 가끔 이용군은 중등소득수준의 대상자의 비율이 42.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체질량지수에 따라 과체중 및 비만의 대상자가 37.6%이었고, 대상자의 55.7%가 자신의 체형이 약간 비만, 매우 비만으로 여겨졌다.
3.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일에서는 전체 대상자가 ‘요일 상관없이’로 이용한다는 비율이 40.3%로 가장 많았다. 가끔 이용군은 ‘주말, 공휴일’에서 배달음식 이용하는 비율이 44.8%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자주 이용군은 ‘평일’ 34.9%로 높았다(p<0.001). 배달음식을 주문 장소의 경우 자주 이용군은 주로 ‘회사’(38.4%)이었고 가끔 이용군은 주로 ‘집’(66.7%)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은 결과로 조사되었다. 배달음식 주문 시간에서 가끔 이용군와 자주 이용군이 모두 ‘오전 11시~ 오후 2시’, ‘저녁 6~ 8시’, ‘밤 9시 이후’ 순으로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결과가 보였고, 배달음식의 이용 목적에서는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이 모두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 주문종류의 경우 이용자들이 주로 중국음식, 패스트푸드, 한식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고, 배달음식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 중에 ‘위생적 문제’는 첫 번째 우려한 요인이 되었으며 그 다음은 ‘화학조미료 남용’ 및 ‘귀찮음’이었다.
4. 식사 선호도에서 고기를 선호하는 가끔 이용군의 비율이 20.8%, 자주 이용군은 21.2%로 높았으며, 균형 잡힌 식사를 선호한다고 한 비 이용군의 비율은 82.2%로 높았다(p<0.001). 맛 선호에서는 비 이용군은 담백한 맛(54.8%)을 더 선호하였지만 자주 이용군은 매운맛(48.6%) 같은 진한 맛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다(p<0.001). 배달음식이 식이 상태에 주는 영향에서 대부분 대상자(58.0%)가 영향 없다고 응답하였고 ‘식이 상태의 질이 낮아졌다’로 응답한 대상자 중에 자주 이용군은 30.7%로 가장 높은 결과로 나타났다(p<0.001).
5. 아침 결식빈도에서는 매일 결식한다고 응답한 자주 이용군이 17.3%로 아침 결식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야식을 ‘주 3회 이상’의 섭취하는 경우 자주 이용군은 24.6%로 많았다(p<0.001). 야식을 섭취하는 종류에서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은 꼬치류와 패스트푸드 식품을 주로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의 경우 ‘일주일 1~2회’ 간식을 먹는다고 답한 가끔 이용군이 42.7%로 높았고, ‘일주일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경우는 자주 이용군이 19.0%로 간식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간식 섭취종류의 경우 비 이용군은 과일, 견과류 등 건강한 간식이 높게 나타났고, 자주 이용군은 과일, 빵과 케이크, 비스킷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6. 신체활동에서 대상자의 49.8%가 ‘걷기’를 실천한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거의 운동하지 않음’에서 자주 이용군은 25.1%로 많이 차지하였다. 일하거나 공부할 때 주요 자세를 보면 ‘오래 앉아 있는 편’에 자주 이용군은 70.4%로 높은 반면, 비 이용군은 ‘활동적인 편’에 35.6%로 많았다(p<0.05). 하루에 평균 앉아 있는 시간에서 가끔 이용 군과 자주 이용 군은 하루에 8~10시간 동안 앉아 있는 비율이 각각 33.3%와 32.4%로 높았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 있다고 답한 대상자 중에 자주 이용군(14.5%)과 가끔 이용군(13.5%)이 비 이용군(0.0%)에 비해 높은 결과로 나타났다(p<0.001).
7. 전체 대상자 스트레스 상태에 ‘보통이다’(31.5%), ‘조금 느낀다’(30.0%), ‘많이 느낀다’(25.9%), ‘매우 많이 느낀다’(6.8%), ‘느끼지 않다’(5.9%)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24.4%의 대상자가 스트레스 풀기 위해 외식을 선택하였으며, 스트레스 요인은 주로 경제상태과 직장이었다.
8. 식생활지침의 실천도에서 비 이용군이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보다 실천 점수가 높았다(p<0.001). 특히 ‘매끼 식사의 규칙성’, ‘균형 잡힌 식단’, ‘싱겁게 먹기’, ‘충분한 물 마시기’, ‘술을 제한하고 마시기’ 등에서 비 이용군의 실천 점수가 더 높았다(p<0.001). 우유 섭취의 경우는 전체 대상자가 모두 낮은 실천 점수가 보였다.
9. 배달음식 선택요인에서 섭취빈도와 정서적 요인(2.94±0.8), 경제적 요인(2.55±0.8) 상대적으로 낮은 관계로 보였다. 배달음식 자주 이용군은 편의성(3.33±0.90), 신속성(3.09±0.87), 경제적(2.64±0.84) 요인에서 높은 점수가 나타났다(p<0.05).
10. 삶의 질에서 신체적 및 심리적 만족도의 경우는 ‘인생의 즐거움’, ‘생활 능력’, ‘자신에 대해 만족도’, ‘공부나 일에 대해 만족도’, ‘인생이 의미 있는 정도’, ‘자신 외모의 만족도’, ‘자신의 인간관계’, ‘여가활동의 빈도’, ‘정신 집중’ 문항에서 비 이용군이 자주 이용군에 비해 만족도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환경적 만족도의 결과를 따르면 ‘이동수단’, ‘필요한 정보 이용도’, ‘친구의 지지’, ‘삶의 만족도’, ‘자신의 건강’ 등 문항에서는 비 이용군이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보다 환경적 만족도 점수가 높았다(p<0.01).
본 연구의 결과에서 배달음식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되었고, 가정 식사 대신에 대중화된 음식 스타일이 되었다. 또한, 배달음식 섭취빈도가 높은 대상자는 고기를 선호하여 짜고, 달고, 매운맛을 선호하고 있고, 아침을 결식한 빈도도 높았으며 좋지 않은 식습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야식, 간식 섭취상태에서 배달음식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는 ‘주 3회 이상’ 야식을 먹는다는 비율이 비 이용군보다 높았고, ‘주 5회 이상’ 간식 섭취빈도에서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활동량도 많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배달음식 이용자들은 오래 앉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6시간에서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밤샘은 빈도와 기상, 취침시간의 결과를 보면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불규칙한 생활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는 식생활지침 실천도에서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상당히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한편,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가 편의성, 신속성, 경제적 요인을 더 추구하였으며, 삶의 질의 만족도에서는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달음식 이용자들의 아침결식과 잦은 야식섭취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식생활 교육뿐 아니라, 운동과 취침시간 등의 생활습관 교정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지방과 열량 함유량이 많은 음식, 짜고 매운 음식의 선택 비율이 높은 문제는 ‘맛’ 추구보다 ‘건강’을 추구하고 ‘건강한 배달음식’ 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관련 기관의 체계적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횡단 연구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건강형태 부분에서 확인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배달음식에 관한 구체적인 구성 식품에 대한 조사가 없어서 영양소 섭취상태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향후 대상자의 식품 섭취형태과 건강형태에 대해 더 깊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현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더 좋은 자료가 나올 수 있기를 전망한다.
본 연구는 중국 1선 도시를 중심으로 20~39세 젊은 성인 총 410명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섭취실태에 대해서 온라인설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275명,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가 135의 배달음식 섭취형태와 선택 요인을 파악하여 배달음식을 섭취빈도에 따른 대상자의 식행동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의 평균 나이는 29.53세로 자주 이용군은 28.09세보다 나이가 많았다(p<0.05). 직업의 경우 대상자의 51.1%가 직장인이었으며, 주부인 대상자 중 비 이용군의 비율이 30.4%로 높았다(p<0.05). 가계소득은 ‘하’인 경우 배달음식을 비 이용군은 43.7%로 높았으며, 반면 가끔 이용군은 중등소득수준의 대상자의 비율이 42.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체질량지수에 따라 과체중 및 비만의 대상자가 37.6%이었고, 대상자의 55.7%가 자신의 체형이 약간 비만, 매우 비만으로 여겨졌다.
3.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일에서는 전체 대상자가 ‘요일 상관없이’로 이용한다는 비율이 40.3%로 가장 많았다. 가끔 이용군은 ‘주말, 공휴일’에서 배달음식 이용하는 비율이 44.8%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자주 이용군은 ‘평일’ 34.9%로 높았다(p<0.001). 배달음식을 주문 장소의 경우 자주 이용군은 주로 ‘회사’(38.4%)이었고 가끔 이용군은 주로 ‘집’(66.7%)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은 결과로 조사되었다. 배달음식 주문 시간에서 가끔 이용군와 자주 이용군이 모두 ‘오전 11시~ 오후 2시’, ‘저녁 6~ 8시’, ‘밤 9시 이후’ 순으로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결과가 보였고, 배달음식의 이용 목적에서는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이 모두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 주문종류의 경우 이용자들이 주로 중국음식, 패스트푸드, 한식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고, 배달음식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 중에 ‘위생적 문제’는 첫 번째 우려한 요인이 되었으며 그 다음은 ‘화학조미료 남용’ 및 ‘귀찮음’이었다.
4. 식사 선호도에서 고기를 선호하는 가끔 이용군의 비율이 20.8%, 자주 이용군은 21.2%로 높았으며, 균형 잡힌 식사를 선호한다고 한 비 이용군의 비율은 82.2%로 높았다(p<0.001). 맛 선호에서는 비 이용군은 담백한 맛(54.8%)을 더 선호하였지만 자주 이용군은 매운맛(48.6%) 같은 진한 맛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다(p<0.001). 배달음식이 식이 상태에 주는 영향에서 대부분 대상자(58.0%)가 영향 없다고 응답하였고 ‘식이 상태의 질이 낮아졌다’로 응답한 대상자 중에 자주 이용군은 30.7%로 가장 높은 결과로 나타났다(p<0.001).
5. 아침 결식빈도에서는 매일 결식한다고 응답한 자주 이용군이 17.3%로 아침 결식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야식을 ‘주 3회 이상’의 섭취하는 경우 자주 이용군은 24.6%로 많았다(p<0.001). 야식을 섭취하는 종류에서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은 꼬치류와 패스트푸드 식품을 주로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의 경우 ‘일주일 1~2회’ 간식을 먹는다고 답한 가끔 이용군이 42.7%로 높았고, ‘일주일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경우는 자주 이용군이 19.0%로 간식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간식 섭취종류의 경우 비 이용군은 과일, 견과류 등 건강한 간식이 높게 나타났고, 자주 이용군은 과일, 빵과 케이크, 비스킷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6. 신체활동에서 대상자의 49.8%가 ‘걷기’를 실천한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거의 운동하지 않음’에서 자주 이용군은 25.1%로 많이 차지하였다. 일하거나 공부할 때 주요 자세를 보면 ‘오래 앉아 있는 편’에 자주 이용군은 70.4%로 높은 반면, 비 이용군은 ‘활동적인 편’에 35.6%로 많았다(p<0.05). 하루에 평균 앉아 있는 시간에서 가끔 이용 군과 자주 이용 군은 하루에 8~10시간 동안 앉아 있는 비율이 각각 33.3%와 32.4%로 높았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 있다고 답한 대상자 중에 자주 이용군(14.5%)과 가끔 이용군(13.5%)이 비 이용군(0.0%)에 비해 높은 결과로 나타났다(p<0.001).
7. 전체 대상자 스트레스 상태에 ‘보통이다’(31.5%), ‘조금 느낀다’(30.0%), ‘많이 느낀다’(25.9%), ‘매우 많이 느낀다’(6.8%), ‘느끼지 않다’(5.9%)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24.4%의 대상자가 스트레스 풀기 위해 외식을 선택하였으며, 스트레스 요인은 주로 경제상태과 직장이었다.
8. 식생활지침의 실천도에서 비 이용군이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보다 실천 점수가 높았다(p<0.001). 특히 ‘매끼 식사의 규칙성’, ‘균형 잡힌 식단’, ‘싱겁게 먹기’, ‘충분한 물 마시기’, ‘술을 제한하고 마시기’ 등에서 비 이용군의 실천 점수가 더 높았다(p<0.001). 우유 섭취의 경우는 전체 대상자가 모두 낮은 실천 점수가 보였다.
9. 배달음식 선택요인에서 섭취빈도와 정서적 요인(2.94±0.8), 경제적 요인(2.55±0.8) 상대적으로 낮은 관계로 보였다. 배달음식 자주 이용군은 편의성(3.33±0.90), 신속성(3.09±0.87), 경제적(2.64±0.84) 요인에서 높은 점수가 나타났다(p<0.05).
10. 삶의 질에서 신체적 및 심리적 만족도의 경우는 ‘인생의 즐거움’, ‘생활 능력’, ‘자신에 대해 만족도’, ‘공부나 일에 대해 만족도’, ‘인생이 의미 있는 정도’, ‘자신 외모의 만족도’, ‘자신의 인간관계’, ‘여가활동의 빈도’, ‘정신 집중’ 문항에서 비 이용군이 자주 이용군에 비해 만족도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환경적 만족도의 결과를 따르면 ‘이동수단’, ‘필요한 정보 이용도’, ‘친구의 지지’, ‘삶의 만족도’, ‘자신의 건강’ 등 문항에서는 비 이용군이 가끔 이용군과 자주 이용군보다 환경적 만족도 점수가 높았다(p<0.01).
본 연구의 결과에서 배달음식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되었고, 가정 식사 대신에 대중화된 음식 스타일이 되었다. 또한, 배달음식 섭취빈도가 높은 대상자는 고기를 선호하여 짜고, 달고, 매운맛을 선호하고 있고, 아침을 결식한 빈도도 높았으며 좋지 않은 식습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야식, 간식 섭취상태에서 배달음식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는 ‘주 3회 이상’ 야식을 먹는다는 비율이 비 이용군보다 높았고, ‘주 5회 이상’ 간식 섭취빈도에서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활동량도 많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배달음식 이용자들은 오래 앉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6시간에서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밤샘은 빈도와 기상, 취침시간의 결과를 보면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대상자가 불규칙한 생활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는 식생활지침 실천도에서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상당히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한편, 배달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가 편의성, 신속성, 경제적 요인을 더 추구하였으며, 삶의 질의 만족도에서는 이용하지 않는 대상자에 비해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달음식 이용자들의 아침결식과 잦은 야식섭취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식생활 교육뿐 아니라, 운동과 취침시간 등의 생활습관 교정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지방과 열량 함유량이 많은 음식, 짜고 매운 음식의 선택 비율이 높은 문제는 ‘맛’ 추구보다 ‘건강’을 추구하고 ‘건강한 배달음식’ 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관련 기관의 체계적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횡단 연구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건강형태 부분에서 확인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배달음식에 관한 구체적인 구성 식품에 대한 조사가 없어서 영양소 섭취상태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향후 대상자의 식품 섭취형태과 건강형태에 대해 더 깊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현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더 좋은 자료가 나올 수 있기를 전망한다.
Globally, the consumption of delivery food has recently increased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unhealthy dietary behaviors, reduced quality of life, increased risk of Obesity and related non-communicable disea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habits ...
Globally, the consumption of delivery food has recently increased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unhealthy dietary behaviors, reduced quality of life, increased risk of Obesity and related non-communicable disea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habits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consumption of delivery foods among 20~30 year old Chinese adults in china’s top citie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using an online survey to collect data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Frequency of delivery food intake and dietary behaviors was used.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Quality of Life-BREF (WHOQOL_BREF) was used to evaluate Quality of life. X2-test, ANOVA, t-tests and factor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data using SPSS. p<0.05 was used to test for significant associations.
Of the 410 participants interviewed, 275 people consumed delivery food and were significantly younger (28.09±5.1 years) than occasional (29.01±5.3 years) and non-consumers (29.53±5.3 years)(p<0.05).
Intake of delivery food instead of home meals was an indispensable and popular food style to almost 100% of frequent consumers. A significantly high number of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preferred meat (21.2%), salty (18.4%) and spicy foods (48.6%), and majority skipped breakfast (17.3%) compared to occasional and non-consumers (8.3% and 4.4% respectively P<0.05). Also compared to non-consumers, majority consumed night foods and snacks more than 3 times and 5 times a week respectively.
Many frequent consumers barely exercised, sat for longer hours of between 6-10 hours a day. When we compared the bed time and wake up time, delivery food consumers slept late and woke up late (23.57±1.4 and 7.45±1.4 respectively, P<0.05) compared to non-consumers (23.32±1.1, and 7.10±1.1 respectively P<0.05).
After assessing the extent of following dietary guidelines,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had significantly lower scores compared to non-consumers. Evaluation of reasons for consumption of delivery foods showed that frequent consumers scored significantly more points on convenience, promptness and economic reasons compared to occasional consumers.
Frequent delivery food users had significantly lower quality of life scores compared to non-u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requent intake of delivery food is associated with undesirable eating behavior, poor lifestyle and low quality of life among 20-39 year old Chinese adults.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cessary to improve breakfast skipping and frequent night eating among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Lifestyle modifications such as exercise and adequate sleeping time should also be combined. In addition, instead of pursuing ‘taste’, ‘health’ should be pursued to reduce high selection of delivery foods rich in fat, calories, salt and spices. To establish a ‘healthy delivery food’ culture, experts and relevant institutions should conduct systematic education and promotion.
Globally, the consumption of delivery food has recently increased and has been associated with unhealthy dietary behaviors, reduced quality of life, increased risk of Obesity and related non-communicable diseas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habits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consumption of delivery foods among 20~30 year old Chinese adults in china’s top citie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using an online survey to collect data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Frequency of delivery food intake and dietary behaviors was used.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Quality of Life-BREF (WHOQOL_BREF) was used to evaluate Quality of life. X2-test, ANOVA, t-tests and factor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data using SPSS. p<0.05 was used to test for significant associations.
Of the 410 participants interviewed, 275 people consumed delivery food and were significantly younger (28.09±5.1 years) than occasional (29.01±5.3 years) and non-consumers (29.53±5.3 years)(p<0.05).
Intake of delivery food instead of home meals was an indispensable and popular food style to almost 100% of frequent consumers. A significantly high number of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preferred meat (21.2%), salty (18.4%) and spicy foods (48.6%), and majority skipped breakfast (17.3%) compared to occasional and non-consumers (8.3% and 4.4% respectively P<0.05). Also compared to non-consumers, majority consumed night foods and snacks more than 3 times and 5 times a week respectively.
Many frequent consumers barely exercised, sat for longer hours of between 6-10 hours a day. When we compared the bed time and wake up time, delivery food consumers slept late and woke up late (23.57±1.4 and 7.45±1.4 respectively, P<0.05) compared to non-consumers (23.32±1.1, and 7.10±1.1 respectively P<0.05).
After assessing the extent of following dietary guidelines,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had significantly lower scores compared to non-consumers. Evaluation of reasons for consumption of delivery foods showed that frequent consumers scored significantly more points on convenience, promptness and economic reasons compared to occasional consumers.
Frequent delivery food users had significantly lower quality of life scores compared to non-u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frequent intake of delivery food is associated with undesirable eating behavior, poor lifestyle and low quality of life among 20-39 year old Chinese adults.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is necessary to improve breakfast skipping and frequent night eating among frequent delivery food consumers. Lifestyle modifications such as exercise and adequate sleeping time should also be combined. In addition, instead of pursuing ‘taste’, ‘health’ should be pursued to reduce high selection of delivery foods rich in fat, calories, salt and spices. To establish a ‘healthy delivery food’ culture, experts and relevant institutions should conduct systematic education and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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