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교 50년 이상 지나온 현 시점에서 여전히 한일 양국관계는 냉랭함을 넘어서 악화되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통칭을 알 수 있는 대목이겠다. 한일 양국 간에는 과거의 ‘예민한 역사’가 존재한다. 근대의 한일 외교 대외관을 통해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형성된 근거를 고찰하고 반한과 반일의 형태에도 불구하고 양 국이 상대국을 관광지로 택하는 모순된 성향을 보이는 이유를 규명하여 반한, 반일의 상관관계를 밝혀보고자 한다. 이에 대해, 연구자는 양 국에 대한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반한, 반일감정으로 확장되어 양 국의 관광에 ...
한일 수교 50년 이상 지나온 현 시점에서 여전히 한일 양국관계는 냉랭함을 넘어서 악화되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통칭을 알 수 있는 대목이겠다. 한일 양국 간에는 과거의 ‘예민한 역사’가 존재한다. 근대의 한일 외교 대외관을 통해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형성된 근거를 고찰하고 반한과 반일의 형태에도 불구하고 양 국이 상대국을 관광지로 택하는 모순된 성향을 보이는 이유를 규명하여 반한, 반일의 상관관계를 밝혀보고자 한다. 이에 대해, 연구자는 양 국에 대한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반한, 반일감정으로 확장되어 양 국의 관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한 연구를 인문학적 관점과 접목시킨 사회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려한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이해관계를 통한 관광수요를 경영학, 무역학이 아닌 인문사회학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는 방향을 달리하여 한일 양국의 반한, 반일 감정이 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 문제와 더불어 심리적 거리, 적개심 중심으로 서술하고 의식조사(설문조사)를 행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관광의 수요도가 많은 20, 30대를 중심으로 양국의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역사적 문제와 반감의 연관성,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으로 이어지는 개연성, 더 나아가 미래의 관광수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앞으로의 한일 관계와 한일 관광과 관련한 사업에도 긍정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한일 수교 50년 이상 지나온 현 시점에서 여전히 한일 양국관계는 냉랭함을 넘어서 악화되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통칭을 알 수 있는 대목이겠다. 한일 양국 간에는 과거의 ‘예민한 역사’가 존재한다. 근대의 한일 외교 대외관을 통해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형성된 근거를 고찰하고 반한과 반일의 형태에도 불구하고 양 국이 상대국을 관광지로 택하는 모순된 성향을 보이는 이유를 규명하여 반한, 반일의 상관관계를 밝혀보고자 한다. 이에 대해, 연구자는 양 국에 대한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이 반한, 반일감정으로 확장되어 양 국의 관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관한 연구를 인문학적 관점과 접목시킨 사회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려한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이해관계를 통한 관광수요를 경영학, 무역학이 아닌 인문사회학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와는 방향을 달리하여 한일 양국의 반한, 반일 감정이 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 문제와 더불어 심리적 거리, 적개심 중심으로 서술하고 의식조사(설문조사)를 행하여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관광의 수요도가 많은 20, 30대를 중심으로 양국의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역사적 문제와 반감의 연관성, 심리적 거리와 적개심으로 이어지는 개연성, 더 나아가 미래의 관광수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앞으로의 한일 관계와 한일 관광과 관련한 사업에도 긍정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韓日国交正常化50年以上過ぎた現時点で依然として韓日両国関係は冷ややかさを超えて悪化している。 「近くて遠い国」という通称が分かる部分だ。 韓日両国間には過去の「鋭敏な歴史」が存在する。 近代の韓日外交対外観を通じて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形成された根拠を考察し、反韓と反日の形態にもかかわらず、両国が相手国を観光地に選ぶ矛盾した性向を見せる理由を究明して、反韓と反日の相関関係を明らかにしてみよう。 これに対して研究者は、両国に対する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反韓、反日感情に拡張され、両国の観光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かに関する研究を人文学的観点と結びつけた社会学的観点に接近しようとする。 また、韓国と日...
韓日国交正常化50年以上過ぎた現時点で依然として韓日両国関係は冷ややかさを超えて悪化している。 「近くて遠い国」という通称が分かる部分だ。 韓日両国間には過去の「鋭敏な歴史」が存在する。 近代の韓日外交対外観を通じて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形成された根拠を考察し、反韓と反日の形態にもかかわらず、両国が相手国を観光地に選ぶ矛盾した性向を見せる理由を究明して、反韓と反日の相関関係を明らかにしてみよう。 これに対して研究者は、両国に対する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反韓、反日感情に拡張され、両国の観光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かに関する研究を人文学的観点と結びつけた社会学的観点に接近しようとする。 また、韓国と日本の歴史的利害関係を通じた観光需要を経営学、貿易学ではなく人文社会学的な観点から考えることも必要だと考えた。 本研究では、既存の研究とは方向を変え、韓日両国の反韓,反日感情が観光に与える影響を歴史的問題とともに心理的距離,敵愾心中心に叙述し、意識調査(アンケート調査)を行い、結論を導きたい。 観光の需要度が多くの20、30代を中心に両国のアンケート調査を行う。 これにより、歴史的問題と反感の関連性、心理的距離と敵がい心に繋がる蓋然性、さらには未来の観光需要について調べたい。 これは、今後の韓日関係と韓日観光関連の事業にも肯定的な方向を提示することに意義がある。More than 50 years after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Japan, bilateral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are still deteriorating beyond the cold. This can be interpreted as a common name for a country that is close and distant There is a "precise history" of the past between Korea and Japan. We will examine the reason for the formation of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through the modern diplomatic outlook between Korea and Japan, and find out why the two countries show contradictory tendencies of choosing each other as a tourist destination despite their anti-Korea and anti-Japanese forms. In response, the researcher tries to approach the research on how the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toward both countries are extended into anti-Japanese sentiment, which is contrary to the Korean-Japanese sentiment, and how it affects tourism in both countries from a humanities perspective. In addition, it was also necessary to consider the interests of Koreans in terms of how to accept the history of Japan's rule over Korea and the interests of Japanese in terms of how to accept the history of Korea's rule over Japan from a humanities and sociological perspective , not management or trade. In this study, we intend to draw conclusions by explaining the impact of anti-Korean and anti-Japanese sentiment on tourism, focusing on the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as well as on historical issues. It will conduct a survey of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ho are in high demand for tourism. With this, we want to learn about the connection between historical issues and antipathy, the probability of leading to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and furthermore about future tourism needs. This is important to provide positive directions for future Korea-Japan relations and projects related to tourism between Korea and Japan.
韓日国交正常化50年以上過ぎた現時点で依然として韓日両国関係は冷ややかさを超えて悪化している。 「近くて遠い国」という通称が分かる部分だ。 韓日両国間には過去の「鋭敏な歴史」が存在する。 近代の韓日外交対外観を通じて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形成された根拠を考察し、反韓と反日の形態にもかかわらず、両国が相手国を観光地に選ぶ矛盾した性向を見せる理由を究明して、反韓と反日の相関関係を明らかにしてみよう。 これに対して研究者は、両国に対する心理的距離と敵愾心が反韓、反日感情に拡張され、両国の観光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かに関する研究を人文学的観点と結びつけた社会学的観点に接近しようとする。 また、韓国と日本の歴史的利害関係を通じた観光需要を経営学、貿易学ではなく人文社会学的な観点から考えることも必要だと考えた。 本研究では、既存の研究とは方向を変え、韓日両国の反韓,反日感情が観光に与える影響を歴史的問題とともに心理的距離,敵愾心中心に叙述し、意識調査(アンケート調査)を行い、結論を導きたい。 観光の需要度が多くの20、30代を中心に両国のアンケート調査を行う。 これにより、歴史的問題と反感の関連性、心理的距離と敵がい心に繋がる蓋然性、さらには未来の観光需要について調べたい。 これは、今後の韓日関係と韓日観光関連の事業にも肯定的な方向を提示することに意義がある。More than 50 years after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Japan, bilateral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are still deteriorating beyond the cold. This can be interpreted as a common name for a country that is close and distant There is a "precise history" of the past between Korea and Japan. We will examine the reason for the formation of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through the modern diplomatic outlook between Korea and Japan, and find out why the two countries show contradictory tendencies of choosing each other as a tourist destination despite their anti-Korea and anti-Japanese forms. In response, the researcher tries to approach the research on how the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toward both countries are extended into anti-Japanese sentiment, which is contrary to the Korean-Japanese sentiment, and how it affects tourism in both countries from a humanities perspective. In addition, it was also necessary to consider the interests of Koreans in terms of how to accept the history of Japan's rule over Korea and the interests of Japanese in terms of how to accept the history of Korea's rule over Japan from a humanities and sociological perspective , not management or trade. In this study, we intend to draw conclusions by explaining the impact of anti-Korean and anti-Japanese sentiment on tourism, focusing on the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as well as on historical issues. It will conduct a survey of people in their 20s and 30s who are in high demand for tourism. With this, we want to learn about the connection between historical issues and antipathy, the probability of leading to psychological distance and hostility, and furthermore about future tourism needs. This is important to provide positive directions for future Korea-Japan relations and projects related to tourism between Kore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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