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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열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학년기는 습득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및 습관을 통해 성년기와 노년기의 구강건강을 결정하게 되나 학생 스스로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관리 및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가정 및 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이 중요한 시기이다. 본 연구는 동의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 IRB 승인 후(승인번호:DIRB-201806-HR-E-33) 2019년 3월부터 2019년 12월부터 B시 D구에 소재한 총 7개 초등학교 4, 5,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칫솔질교육 전, 후를 비교하여 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의 수가 우세하였고, 대체로 6학년의 수가 많았다. 구강보건교육에 만족하는가에 대한 문항에 ‘만족한다’에 응답한 대상자가 67.5%(801명)으로 구강보건교육 전에 비해 1.6%가 증가하였다. 구강보건교육이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문항에 ‘도움이 된다’에 응답한 대상자가 76.4%(907명)로 1.5% 증가하였다. 구강보건교육의 난이도를 묻는 문항에 ‘쉬웠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59.8%(710명)로 4.3% 증가하였다. 실제 칫솔질을 직접 닦아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문항에 ‘도움이 된다’에 75.5%(896명)이 응답하였다.
초등학생의 구강보건교육 후 1일 칫솔질 횟수에 대한 문항에 ‘3회’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46.8%(555명)이었고 교육전과 비교시 0.5% 증가하였다.
칫솔질 방법에 대한 문항에 ‘회전법’을 이용하는 응답자가 42.2%(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육전과 비교시 7.2% 증가하였다. 점심식사 후 칫솔질 유무는 ‘한다’에 30.1%(357명)가 응답하여 교육전과 비교시 1.6% 증가하였다. 칫솔질 시간에 대한 문항에 ‘~ 2분미만’에 응답한 대상자가 37.9%(4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초등학생의 구강보건교육 후 간식섭취관련 행동 변화는 ‘단음식(과자, 초콜릿, 음료수 등) 섭취 횟수를 줄였다’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59.0%(700명)으로 교육전과 비교시 4.0%가 증가하였다. 초등학생의 구강보건교육 후 구강보건지식 정답률 변화는 ‘간식섭취 후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은 ...
저자 | 도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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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의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보건의과학과 |
지도교수 | 김혜진 |
발행연도 | 2020 |
총페이지 | 55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52192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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