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효과가 있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자기대상 갈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둘째, 자기대상 회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하는 모형은 타당한가?로 설정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 6개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대학생용 SNS 중독경향성 척도, 한국판 자기대상욕구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효과가 있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자기대상 갈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둘째, 자기대상 회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하는 모형은 타당한가?로 설정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 6개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대학생용 SNS 중독경향성 척도, 한국판 자기대상욕구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와 Amos 22.0을 이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다중매개효과 검증방법으로 팬텀변수(Phantom variable)를 사용한 Bootstrapping을 실시하여 개별 매개변수의 효과와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대상욕구 갈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둘째, 자기대상욕구 회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를 완전매개로 SNS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은 타당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이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에 의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때,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총 간접효과에서 각각의 매개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자기대상욕구 갈망이 약 14%, 회피가 약 43%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자기대상욕구 회피의 매개역할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대상욕구 갈망, 회피를 변인으로 채택하여 SNS 중독을 설명한 가설모형이 적절함을 시사한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과 SNS 중독의 관계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SNS 중독과 관련된 각 변인들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이고 경험적인 증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SNS 중독을 치료하는 상담 실제에서 보다 다루기 쉬운 개인의 심리 욕구 측면에서의 요인을 찾아 효과적인 치료적 가설과 개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효과가 있는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자기대상 갈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둘째, 자기대상 회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는가?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하는 모형은 타당한가?로 설정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경기도, 충청도,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 6개교에 재학 중인 남‧여 대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대학생용 SNS 중독경향성 척도, 한국판 자기대상욕구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와 Amos 22.0을 이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다중매개효과 검증방법으로 팬텀변수(Phantom variable)를 사용한 Bootstrapping을 실시하여 개별 매개변수의 효과와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대상욕구 갈망은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둘째, 자기대상욕구 회피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효과가 있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이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를 완전매개로 SNS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은 타당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이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에 의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때, 내면화된 수치심이 SNS 중독에 미치는 총 간접효과에서 각각의 매개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자기대상욕구 갈망이 약 14%, 회피가 약 43%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자기대상욕구 회피의 매개역할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대상욕구 갈망, 회피를 변인으로 채택하여 SNS 중독을 설명한 가설모형이 적절함을 시사한다. 또한, 내면화된 수치심과 SNS 중독의 관계에서 자기대상욕구 갈망과 회피가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SNS 중독과 관련된 각 변인들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이고 경험적인 증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SNS 중독을 치료하는 상담 실제에서 보다 다루기 쉬운 개인의 심리 욕구 측면에서의 요인을 찾아 효과적인 치료적 가설과 개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