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이 연구는 학습자의 국어과 쓰기 영역 오개념(misconception)을 파악하고 유목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자가 오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학습 오류 및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사 및 교재 집필자는 학습자가 오개념을 생성하지 않거나 교정할 수 있도록 지식의 교수학적 변환을 해야 한다. 또한 오개념을 고려한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면 반복적인 학습 및 기능 연습에도 불구하고 명시적으로 발견되는 학습자의 쓰기 오류 및 쓰기 학습에의 어려움이 감소할 수 있다. 이처럼 오개념 연구는 예방적이고 실증적이며 교수․학습의 주체 및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쓰기 영역 오개념 연구를 위한 이론적 틀을 쓰기 오개념과 오개념 진단 방법으로 나누어 정립하고자 하였다.
먼저 쓰기 오개념의 이해를 위하여 국어과 오개념의 정의를 살펴보고 원인을 학습자 개인 요인과 환경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쓰기 능력은 작문 과정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른 쓰기 능력의 정의, 쓰기 능력의 구성, 쓰기 능력의 발달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이에 기반하여 쓰기 오개념을 ‘학습자의 쓰기 능력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어 쓰기 지식에 대한 학습자의 오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오개념을 진단하기 위한 분석 방법을 ...
저자 | 손소담 |
---|---|
학위수여기관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교육학과초등국어교육전공 |
지도교수 | 이경화 |
발행연도 | 2020 |
총페이지 | ⅶ, 103 p |
키워드 | 학습자 오개념, 국어 오개념, 쓰기 오개념, 오개념 분석, 쓰기 영역, 쓰기 능력, 교수학습변환, PCK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53686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