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가족관계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와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 중심으로 Influence of Familiy Relations on Subjective Happiness in Senior Citizens: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steem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depress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족관계가 자아존중감을 매개 로하여 주관적 행복에 영향에서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의 검증에 연구 의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한국복지패널에서 2017년도에 조사한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 6,778(100%)명중 일관되게 응답하지 않아 제거된 데이터 2,222명(48.77%)을 제외한 4,556명(51.23%) 이다. 자료의 분석은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족관계가 자아존중감을 매개 로하여 주관적 행복에 영향에서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의 검증에 연구 의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한국복지패널에서 2017년도에 조사한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 6,778(100%)명중 일관되게 응답하지 않아 제거된 데이터 2,222명(48.77%)을 제외한 4,556명(51.23%) 이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적 통계분석 과 신뢰도 분석, 집단 간 차이(ttest, One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 고, SPSS PROCESS macro 3.5를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65세 이상 노인의 개인적 특성에 따르는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족관계와 자아존중감은 성별, 연령, 가족관계에서 집단 간 차이 가 나타났으며 종교유무와 장애유무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 았다. 우울과 주관적 행복은 성별, 종교유무, 장애유무, 연령, 건강상태 의 모든 개인적 특성에서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가족관계, 자아존중감은 주 관적 행복과 모두 정(+)의 상관관계, 우울은 모든 변인과는 부()의 상 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가족관계와 주관적 행복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넷째, 우울은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 간의 관계, 자아존중감과 우 울의 상호작용 관계 간의 관계를 모두 조절하였다. 다섯째,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가족관계에서 주관적 행복의 경로 의 조건부 직접효과는 우울의 M과 M±SD의 조건에서 모두 유의미하였 다. 그리고 가족관계→자아존중감→주관적 행복에 이르는 경로의 조건 부 간접효과는 우울의 M±SD의 조건에서 모두 유의미하여 조건부간접 효과가 규명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는 첫째, 고령화시대의 노년기 가족관계는 주 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가족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은 자신의 삶의 의미가 가치롭게 여기고 결국 높은 행복지수로 이어지는 것에 관한 가치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둘째, 사회적 지지에 대 한 변수중 노인의 주관적 행복은 자아존중감을 조절변수로 선택한 것이 연구의 가치가 있었다. 실천적 함의는 첫째, 노인들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안정적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둘 째, 주관적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인을 위한 여러 가지 여가활동을 위 한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노인의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셋째, 노인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향후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더욱 다양한 설문 문항과 특정 지역의 노인집단을 대상으로 하 여 추가적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둘째, 가족 변인 중 무엇이 노인들의 삶을 의미와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찾아 다른 분석방법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 가 있다. 셋째,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 증대를 위해 구 체적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족관계가 자아존중감을 매개 로하여 주관적 행복에 영향에서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의 검증에 연구 의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한국복지패널에서 2017년도에 조사한 1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 6,778(100%)명중 일관되게 응답하지 않아 제거된 데이터 2,222명(48.77%)을 제외한 4,556명(51.23%) 이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적 통계분석 과 신뢰도 분석, 집단 간 차이(ttest, One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 고, SPSS PROCESS macro 3.5를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효과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65세 이상 노인의 개인적 특성에 따르는 변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족관계와 자아존중감은 성별, 연령, 가족관계에서 집단 간 차이 가 나타났으며 종교유무와 장애유무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 았다. 우울과 주관적 행복은 성별, 종교유무, 장애유무, 연령, 건강상태 의 모든 개인적 특성에서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가족관계, 자아존중감은 주 관적 행복과 모두 정(+)의 상관관계, 우울은 모든 변인과는 부()의 상 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가족관계와 주관적 행복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넷째, 우울은 자아존중감과 주관적 행복 간의 관계, 자아존중감과 우 울의 상호작용 관계 간의 관계를 모두 조절하였다. 다섯째, 우울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가족관계에서 주관적 행복의 경로 의 조건부 직접효과는 우울의 M과 M±SD의 조건에서 모두 유의미하였 다. 그리고 가족관계→자아존중감→주관적 행복에 이르는 경로의 조건 부 간접효과는 우울의 M±SD의 조건에서 모두 유의미하여 조건부간접 효과가 규명되었다. 본 연구의 이론적 함의는 첫째, 고령화시대의 노년기 가족관계는 주 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가족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은 자신의 삶의 의미가 가치롭게 여기고 결국 높은 행복지수로 이어지는 것에 관한 가치를 부여했다는 점이다. 둘째, 사회적 지지에 대 한 변수중 노인의 주관적 행복은 자아존중감을 조절변수로 선택한 것이 연구의 가치가 있었다. 실천적 함의는 첫째, 노인들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안정적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둘 째, 주관적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인을 위한 여러 가지 여가활동을 위 한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노인의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셋째, 노인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향후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더욱 다양한 설문 문항과 특정 지역의 노인집단을 대상으로 하 여 추가적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둘째, 가족 변인 중 무엇이 노인들의 삶을 의미와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찾아 다른 분석방법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 가 있다. 셋째,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 증대를 위해 구 체적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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