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연구대상 집단의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관련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의료이용량(입원일수, 입원본인부담금, 외래 방문일수, 외래방문당 본인부담금)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실손의료보험가입(정액형 실손형 동시가입자 포함), 실손의료보험미가입(정액형포함))가 의료이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손의료보험과 의료이용의 관계를 알아보고자한다
방법 : 본 연구는 최신자료인 2016년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자료원으로 하였고, 분석단위는 가구원이며 표본크기는 총17,424명이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
목적 : 연구대상 집단의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관련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의료이용량(입원일수, 입원본인부담금, 외래 방문일수, 외래방문당 본인부담금)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실손의료보험가입(정액형 실손형 동시가입자 포함), 실손의료보험미가입(정액형포함))가 의료이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손의료보험과 의료이용의 관계를 알아보고자한다
방법 : 본 연구는 최신자료인 2016년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자료원으로 하였고, 분석단위는 가구원이며 표본크기는 총17,424명이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에 따른 두 집단의 평균의료비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실손의료보험 가입 정도 및 개인의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관련 및 의료이용요인, 의료비 지출과 관련성 확인을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의료이용에 관한 실손의료보험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입원서비스(입원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미가입군,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있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가 서울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평균생활비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만성질환이 없는군으로 확인되었다. 입원 본인부담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입원본인부담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고 있었으며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 성별, 동거여부, 혼인여부, 거주지, 교육수준, 경제활동여부, 가구연소득, 평균생활비는 유의하지 않았다. 입원 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군, 연령이 높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있는군, 배우자가 없는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연소득이 낮을수록, 평균생활비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장애가 있는군이 입원일수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외래서비스(외래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미가입군,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가 서울시, 경제활동군에 따라, 가구연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없는군으로 확인되었다. 외래 방문당 본인부담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군, 여자,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는 서울시,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장애가 없는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이 외래 평균 본인부담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고 있었다. 외래 방문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여자, 연령대가 높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경제활동여부에 따라, 의료보장 형태에 따라, 장애가 있는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이 외래 방문횟수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결론 :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높은 접근성 대비 낮은 보장율로 인해 상당수의 국민들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여 보장받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손의료보험의 가입률도 9.7%에서 43.0%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입원본인부담금에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보다 미가입자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일수, 외래방문당 본인부담금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미가입자에 비해 더 많은 방문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그에 맞는 실손의료보험의 바람직한 역할이 정립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연구대상 집단의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관련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의료이용량(입원일수, 입원본인부담금, 외래 방문일수, 외래방문당 본인부담금)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실손의료보험가입(정액형 실손형 동시가입자 포함), 실손의료보험미가입(정액형포함))가 의료이용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실손의료보험과 의료이용의 관계를 알아보고자한다
방법 : 본 연구는 최신자료인 2016년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자료원으로 하였고, 분석단위는 가구원이며 표본크기는 총17,424명이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으로,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에 따른 두 집단의 평균의료비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실손의료보험 가입 정도 및 개인의 인구학적, 사회경제적, 건강관련 및 의료이용요인, 의료비 지출과 관련성 확인을 위해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의료이용에 관한 실손의료보험의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입원서비스(입원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미가입군,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있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가 서울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평균생활비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만성질환이 없는군으로 확인되었다. 입원 본인부담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입원본인부담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고 있었으며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 성별, 동거여부, 혼인여부, 거주지, 교육수준, 경제활동여부, 가구연소득, 평균생활비는 유의하지 않았다. 입원 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군, 연령이 높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있는군, 배우자가 없는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연소득이 낮을수록, 평균생활비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장애가 있는군이 입원일수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외래서비스(외래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미가입군, 남성,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가 서울시, 경제활동군에 따라, 가구연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이 없는군으로 확인되었다. 외래 방문당 본인부담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군, 여자, 연령이 낮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거주지는 서울시,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장애가 없는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이 외래 평균 본인부담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고 있었다. 외래 방문횟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여자, 연령대가 높을수록, 동거가구원이 없는군, 배우자가 있는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경제활동여부에 따라, 의료보장 형태에 따라, 장애가 있는군, 만성질환이 있는 군이 외래 방문횟수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결론 :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높은 접근성 대비 낮은 보장율로 인해 상당수의 국민들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여 보장받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실손의료보험의 가입률도 9.7%에서 43.0%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입원본인부담금에서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보다 미가입자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일수, 외래방문당 본인부담금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미가입자에 비해 더 많은 방문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그에 맞는 실손의료보험의 바람직한 역할이 정립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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