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 대한 연구는 모두의 사회참여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인 문화 향유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미지가 정보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에서 그간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누리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를 연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연구자는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서 다루어야 할 용어의 정의와 이미지의 언어화에 대해 정리하여 연구의 바탕을 마련하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 실태와 프로그램 사례 조사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또한 발전적 연구를 위하여 연구자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한 미술 감상 프로그램을 사례로 분석하여 평가하고, 평가한 항목 중 ‘표준화된 감상 지침’, ‘지속적인 감상 ...
오늘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 대한 연구는 모두의 사회참여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인 문화 향유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미지가 정보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에서 그간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누리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를 연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연구자는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서 다루어야 할 용어의 정의와 이미지의 언어화에 대해 정리하여 연구의 바탕을 마련하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 실태와 프로그램 사례 조사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또한 발전적 연구를 위하여 연구자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한 미술 감상 프로그램을 사례로 분석하여 평가하고, 평가한 항목 중 ‘표준화된 감상 지침’, ‘지속적인 감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여 감상 기법과 이를 활용한 지침 및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장애인교육의 영역확장과 교육변화의 입장으로 제안할 수 있는 분야 중 연구자가 ‘시각장애’를 선택한 이유는 미술 문화의 범주에서도 특히 시각장애가 다른 장애분류에 비해 극명한 사각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시각장애인의 미술 관람 실태는 전시콘텐츠와 시설 미흡으로 매우 저조한 상황이며,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선진국의 수준에 비해 뒤쳐져 있다. 우리 사회에서 시각장애인의 문화소외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그러나 미술이라는 이미지를 감상하는 것은 단지 ‘보는 것’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다수의 학자들이 정의했듯이, 이미지는 ‘사물의 질서’이며, ‘말의 모델’이자, 존재 자체가 ‘의미작용’이며 ‘지시작용’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미술 감상은 감각 또는 지적 표상을 어떤 방식으로 간접화하느냐에 따라 문화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지는 ‘오감의 언어적 해석’에 의해 소통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호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의 법칙과 기호를 통해 생겨나는 의미를 해석하며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에크프라시스적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지는 시각적 표현과 언어적 표현 사이의 전환으로 작품을 글이나 말로 전해 듣고 머릿속에서 그려내도록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미지의 언어화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의 미술 감상 기법과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이를 활성화 하는 것은 다채로운 장애미술교육의 보급과 성숙한 장애인식 토대 마련의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본 논문은 시각장애인이 미술 감상에 활용하는 촉각과 언어 중, 지침과 기법이 정립되지 않은 언어를 활용한 미술 감상 기법과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이다. 이에 표준화된 지침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안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을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를 바탕으로 한 미술 감상 기법을 소개하여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의 이론적 배경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 해설 지침을 제안하였다. 이 방식은 작품을 머릿속에서 그려낼 수 있도록 하며, 관람자의 강조와 선택에 의해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침이 전국적으로 적용된다면, 모든 시각장애인이 미술관 내 소장품 및 전시작품에 대한 해설을 균일한 정보 수준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작품해설을 매개로 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도안 및 지침을 개발·제안하였다. 해석프로그램에서는 연구자가 진행한 기호학 교육을 활용하여, 미술에서 사용하는 기호의 다양한 의미구조를 습득하고 주관적인 감상과 표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토론프로그램에서는 미토예술관의 투어프로그램을 참고하여, 시각장애인이 안내자가 되어 누구나 미술관에서 부담 없이 대화하는 방식의 상호토론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웹 접근성이 취약하고 이미지에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국내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대체 텍스트가 균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기본 원칙과 적용 예시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끝마치며, 연구자는 이미지를 주축으로 구성되고 소통하는 현대사회에 시각장애인이 미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론을 논의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이러한 논의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시각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이미지 시대를 읽어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오늘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 대한 연구는 모두의 사회참여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인 문화 향유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미지가 정보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에서 그간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누리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를 연구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연구자는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에서 다루어야 할 용어의 정의와 이미지의 언어화에 대해 정리하여 연구의 바탕을 마련하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 실태와 프로그램 사례 조사를 통해 연구의 필요성을 조명했다. 또한 발전적 연구를 위하여 연구자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진행한 미술 감상 프로그램을 사례로 분석하여 평가하고, 평가한 항목 중 ‘표준화된 감상 지침’, ‘지속적인 감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여 감상 기법과 이를 활용한 지침 및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장애인교육의 영역확장과 교육변화의 입장으로 제안할 수 있는 분야 중 연구자가 ‘시각장애’를 선택한 이유는 미술 문화의 범주에서도 특히 시각장애가 다른 장애분류에 비해 극명한 사각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시각장애인의 미술 관람 실태는 전시콘텐츠와 시설 미흡으로 매우 저조한 상황이며,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선진국의 수준에 비해 뒤쳐져 있다. 우리 사회에서 시각장애인의 문화소외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그러나 미술이라는 이미지를 감상하는 것은 단지 ‘보는 것’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다수의 학자들이 정의했듯이, 이미지는 ‘사물의 질서’이며, ‘말의 모델’이자, 존재 자체가 ‘의미작용’이며 ‘지시작용’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미술 감상은 감각 또는 지적 표상을 어떤 방식으로 간접화하느냐에 따라 문화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지는 ‘오감의 언어적 해석’에 의해 소통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호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호의 법칙과 기호를 통해 생겨나는 의미를 해석하며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에크프라시스적 측면에서 본다면 이미지는 시각적 표현과 언어적 표현 사이의 전환으로 작품을 글이나 말로 전해 듣고 머릿속에서 그려내도록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미지의 언어화 측면에서 시각장애인의 미술 감상 기법과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이를 활성화 하는 것은 다채로운 장애미술교육의 보급과 성숙한 장애인식 토대 마련의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본 논문은 시각장애인이 미술 감상에 활용하는 촉각과 언어 중, 지침과 기법이 정립되지 않은 언어를 활용한 미술 감상 기법과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이다. 이에 표준화된 지침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안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을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를 바탕으로 한 미술 감상 기법을 소개하여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의 이론적 배경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품 해설 지침을 제안하였다. 이 방식은 작품을 머릿속에서 그려낼 수 있도록 하며, 관람자의 강조와 선택에 의해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침이 전국적으로 적용된다면, 모든 시각장애인이 미술관 내 소장품 및 전시작품에 대한 해설을 균일한 정보 수준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둘째, 작품해설을 매개로 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지도안 및 지침을 개발·제안하였다. 해석프로그램에서는 연구자가 진행한 기호학 교육을 활용하여, 미술에서 사용하는 기호의 다양한 의미구조를 습득하고 주관적인 감상과 표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토론프로그램에서는 미토예술관의 투어프로그램을 참고하여, 시각장애인이 안내자가 되어 누구나 미술관에서 부담 없이 대화하는 방식의 상호토론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웹 접근성이 취약하고 이미지에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국내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대체 텍스트가 균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기본 원칙과 적용 예시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끝마치며, 연구자는 이미지를 주축으로 구성되고 소통하는 현대사회에 시각장애인이 미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론을 논의하고자 했다. 이후에도 이러한 논의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시각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이미지 시대를 읽어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Today's research of art appreciation programs for the blind is significant in that it creates a way of cultural participation for all to build a society of equality and to encourage everyone's social participation. In a modern society where much information is captured using images, the role of inve...
Today's research of art appreciation programs for the blind is significant in that it creates a way of cultural participation for all to build a society of equality and to encourage everyone's social participation. In a modern society where much information is captured using images, the role of investigating this topic has become increasingly more significant since the blind may find it difficult to access cultural facilities enjoyed by the public.
Hence, this study focuses on the necessity of the research through a study of current art appreciation status and case study of programs for the blind,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research by examining the definition of terms to be addressed in art appreciation programs for the blind and the linguisticization of images. In addition, for developmental research, the researcher analyzes and evaluates the art appreciation program for the blind conducted by the National Seoul Blind School, and suggests appreciation methodologies and related programs, focusing on "standardized art appreciation guidelines" and "production of the sustainable art appreciation content".
The reason why this study chose "visual impairment" among various other potential areas of expansion and educational change for special needs is that visual impairment is situated in a blind spot, insomuch that it could be deemed cultural alienation. Currently, in Korea, the art viewing status of the blind is neglected by exhibition contents and facilities. Moreover, policy support and social interest lag behind the level of advanced countries. In a modern society or “image society”, the cultural exclusion of the visually impaired is only worsening.
Appreciating the images of art is not defined solely by 'seeing' them. As many scholars have defined, the images of art involve 'models for thinking about all sorts of images—mental, verbal, pictorial, and facultative' as well as 'the order of things', and its existence itself can be seen as 'semantic' and 'identical' action. In this respect, art appreciation can increase cultural value depending on how it teaches blind people how to interpret art. Images are communicated by 'linguistic interaction of five senses'.
On one hand, from a Semiotics perspective, images can be shared by interpreting the orders of symbols people use, and the meanings that arise from them. On the other hand, from an Ekphrasis perspective, images form the transition between visual and verbal expressions, and can be drawn in one’s mind with written or spoken languages. Therefore, studying art appreciation methods and programs for the blind based on linguisticized images is meaningful for the dissemination of various art forms to people with special needs. This research also facilitates the establishment of a mature foundation for disability awareness.
This study proposes art appreciation methods and programs that leverage tactile and language faculties to allow the visually impaired to appreciate art, especially by using a language whose guidelines and techniques have not yet been established. By suggesting standardized guidelines and eventful program proposals, we strive towards sustainable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art appreciation methods through language are introduced to provide the theoretical background for the appreciation of art by the blind and to suggest artistic commentary guidelines for domestic use. This method is expected to allow works of art to be drawn in one's mind and for each individual to appreciate art based on his own emphasis and preferences. If these guidelines are applied nationwide, all blind and partially sighted people will gain access to an equivalent level of information on collections and exhibits in museums and galleries.
Secondly, the application of interpretation programs, discussion programs, and alternative text were proposed so that various types of programs using artwork commentary could be practically used. In the interpretation program, semiotics learning was used to acquire the meaning structure of symbols used in art, and to provide subjective appreciation and expression. The discussion program proposed a Mutual Discussion Program where visually impaired people become guides and communicate freely at museums and galleries, paying reference to the tour program at the Mito Art Tower. Lastly, for the visually impaired who have difficulties accessing websites, the basic principles and examples of application were introduced so that alternative text can be applied on all websites of domestic art museums and galleries.
At the end of this study, I would like to discuss how blind people can sense and freely communicate with the world in a modern society where images transmit information. It is hoped that this research will serve as a reference for researchers who struggle in studying the way of art appreciation for the blind, and will facilitate blind culture. I hope these discussions will continue to be studied in the future so that people who suffer from poor sight can still read an image, discuss and share their views with everyone
Today's research of art appreciation programs for the blind is significant in that it creates a way of cultural participation for all to build a society of equality and to encourage everyone's social participation. In a modern society where much information is captured using images, the role of investigating this topic has become increasingly more significant since the blind may find it difficult to access cultural facilities enjoyed by the public.
Hence, this study focuses on the necessity of the research through a study of current art appreciation status and case study of programs for the blind,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research by examining the definition of terms to be addressed in art appreciation programs for the blind and the linguisticization of images. In addition, for developmental research, the researcher analyzes and evaluates the art appreciation program for the blind conducted by the National Seoul Blind School, and suggests appreciation methodologies and related programs, focusing on "standardized art appreciation guidelines" and "production of the sustainable art appreciation content".
The reason why this study chose "visual impairment" among various other potential areas of expansion and educational change for special needs is that visual impairment is situated in a blind spot, insomuch that it could be deemed cultural alienation. Currently, in Korea, the art viewing status of the blind is neglected by exhibition contents and facilities. Moreover, policy support and social interest lag behind the level of advanced countries. In a modern society or “image society”, the cultural exclusion of the visually impaired is only worsening.
Appreciating the images of art is not defined solely by 'seeing' them. As many scholars have defined, the images of art involve 'models for thinking about all sorts of images—mental, verbal, pictorial, and facultative' as well as 'the order of things', and its existence itself can be seen as 'semantic' and 'identical' action. In this respect, art appreciation can increase cultural value depending on how it teaches blind people how to interpret art. Images are communicated by 'linguistic interaction of five senses'.
On one hand, from a Semiotics perspective, images can be shared by interpreting the orders of symbols people use, and the meanings that arise from them. On the other hand, from an Ekphrasis perspective, images form the transition between visual and verbal expressions, and can be drawn in one’s mind with written or spoken languages. Therefore, studying art appreciation methods and programs for the blind based on linguisticized images is meaningful for the dissemination of various art forms to people with special needs. This research also facilitates the establishment of a mature foundation for disability awareness.
This study proposes art appreciation methods and programs that leverage tactile and language faculties to allow the visually impaired to appreciate art, especially by using a language whose guidelines and techniques have not yet been established. By suggesting standardized guidelines and eventful program proposals, we strive towards sustainable educa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art appreciation methods through language are introduced to provide the theoretical background for the appreciation of art by the blind and to suggest artistic commentary guidelines for domestic use. This method is expected to allow works of art to be drawn in one's mind and for each individual to appreciate art based on his own emphasis and preferences. If these guidelines are applied nationwide, all blind and partially sighted people will gain access to an equivalent level of information on collections and exhibits in museums and galleries.
Secondly, the application of interpretation programs, discussion programs, and alternative text were proposed so that various types of programs using artwork commentary could be practically used. In the interpretation program, semiotics learning was used to acquire the meaning structure of symbols used in art, and to provide subjective appreciation and expression. The discussion program proposed a Mutual Discussion Program where visually impaired people become guides and communicate freely at museums and galleries, paying reference to the tour program at the Mito Art Tower. Lastly, for the visually impaired who have difficulties accessing websites, the basic principles and examples of application were introduced so that alternative text can be applied on all websites of domestic art museums and galleries.
At the end of this study, I would like to discuss how blind people can sense and freely communicate with the world in a modern society where images transmit information. It is hoped that this research will serve as a reference for researchers who struggle in studying the way of art appreciation for the blind, and will facilitate blind culture. I hope these discussions will continue to be studied in the future so that people who suffer from poor sight can still read an image, discuss and share their views with everyone
주제어
#시각장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 프로그램 미술 감상 기법 미술 감상 방법 Blind Visual impaired Art Appreciation Programs Art Appreciation Techniques Art Appreciation method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서연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조형예술학과 예술학전공
지도교수
김영호
발행연도
2020
총페이지
v, 130 p.
키워드
시각장애 시각장애인 미술 감상 프로그램 미술 감상 기법 미술 감상 방법 Blind Visual impaired Art Appreciation Programs Art Appreciation Techniques Art Appreciati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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