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을 파악하고 이 두 변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우울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심리적 도움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우울은 어떠한가?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배경변인(연령, 출생국, 결혼기간, 자녀수, 직업유무)에 따른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은 차이가 있는가? 셋째,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응답 제출한 설문지 182부 중 문항을 누락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175부(87.5%)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는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하고 이승종(1996)이 한국어로 번안한 척도(ASISS)로 원 척도의 36개 문항 중 연구자가 보고 싶은 하위영역인 지각된 차별감, 향수, 지각된 적대감, 사회적 고립, 문화충격, 열등감으로 구성한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을 파악하고 이 두 변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우울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심리적 도움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우울은 어떠한가?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배경변인(연령, 출생국, 결혼기간, 자녀수, 직업유무)에 따른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은 차이가 있는가? 셋째,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응답 제출한 설문지 182부 중 문항을 누락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175부(87.5%)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는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하고 이승종(1996)이 한국어로 번안한 척도(ASISS)로 원 척도의 36개 문항 중 연구자가 보고 싶은 하위영역인 지각된 차별감, 향수, 지각된 적대감, 사회적 고립, 문화충격, 열등감으로 구성한 22문항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자아탄력성 척도는 Block과 Kremen(1996)이 개발한 척도(ER89)를 선희라(2013)가 번안한 것으로 대인관계, 호기심과 활력성, 행동 및 감정통제로 구성된 14문항을 사용하였다. 우울척도는 Radloff(1977)가 개발하고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어판 우울척도(CES-D)로 그 중 연구자가 보고 싶은 하위영역인 우울 정서, 신체 및 행동 저하, 대인관계로 내용이 구성된 16문항을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계수(Cronbach' α),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 및 사후검증,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면 35~40세미만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 출신의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결혼기간과 거주기간은 10~13년 이하가 가장 많았고, 2명의 자녀를 둔 응답자가 많았으며, 직업이 있는 응답자가 직업이 없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각 변수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문화적응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우울은 보통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 셋째, 연구자의 배경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30~35세 미만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자아탄력성과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출생국에 따른 차이에서는 중국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은 자아탄력성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혼기간이 14년 이상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고 13년 이하의 결혼기간을 가진 결혼이주여성이 자아탄력성은 높게 나왔으며 우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자녀수에 따른 차이에서는 1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우울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직업유무에서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 우울이 직업이 없는 결혼이주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고, 결혼이주여성의 자아탄력성과 우울의 관계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다섯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배경변인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과 우울의 영향요인들을 다루었다는 점,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이들의 우울 및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의 원만한 한국생활 적응과 우울을 낮추기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할 필요가 요구되어진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을 파악하고 이 두 변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우울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심리적 도움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우울은 어떠한가? 둘째, 결혼이주여성의 배경변인(연령, 출생국, 결혼기간, 자녀수, 직업유무)에 따른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은 차이가 있는가? 셋째,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우울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응답 제출한 설문지 182부 중 문항을 누락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총 175부(87.5%)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는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하고 이승종(1996)이 한국어로 번안한 척도(ASISS)로 원 척도의 36개 문항 중 연구자가 보고 싶은 하위영역인 지각된 차별감, 향수, 지각된 적대감, 사회적 고립, 문화충격, 열등감으로 구성한 22문항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자아탄력성 척도는 Block과 Kremen(1996)이 개발한 척도(ER89)를 선희라(2013)가 번안한 것으로 대인관계, 호기심과 활력성, 행동 및 감정통제로 구성된 14문항을 사용하였다. 우울척도는 Radloff(1977)가 개발하고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어판 우울척도(CES-D)로 그 중 연구자가 보고 싶은 하위영역인 우울 정서, 신체 및 행동 저하, 대인관계로 내용이 구성된 16문항을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계수(Cronbach' α),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 및 사후검증,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면 35~40세미만이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 출신의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결혼기간과 거주기간은 10~13년 이하가 가장 많았고, 2명의 자녀를 둔 응답자가 많았으며, 직업이 있는 응답자가 직업이 없는 응답자보다 많았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각 변수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문화적응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우울은 보통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 셋째, 연구자의 배경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령에 따른 차이는 30~35세 미만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자아탄력성과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출생국에 따른 차이에서는 중국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은 자아탄력성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혼기간이 14년 이상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꼈고 13년 이하의 결혼기간을 가진 결혼이주여성이 자아탄력성은 높게 나왔으며 우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자녀수에 따른 차이에서는 1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우울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직업유무에서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적응스트레스, 우울이 직업이 없는 결혼이주여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고, 결혼이주여성의 자아탄력성과 우울의 관계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다섯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배경변인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과 우울의 영향요인들을 다루었다는 점,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이들의 우울 및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의 원만한 한국생활 적응과 우울을 낮추기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상담을 지원할 필요가 요구되어진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perceived by the married immigrant women living in Jeollabuk-do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se two variables on depression. Through this, it is intended to find effective ways to lower the depression of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perceived by the married immigrant women living in Jeollabuk-do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se two variables on depression. Through this, it is intended to find effective ways to lower the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and provide basic data to support psychological help for them.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 i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background variables(age, a country of origin, marriage period, number of children, and occupat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Third,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Fourth, what is the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on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married immigrant women living in Jeollabuk-do from April 20 to May 15, 2020, and 175 questionnaires(87.5%) were used for analysis, excluding 7 questionnaires that were missing and insincere among 182 questionnaires submitted. The scale of acculturation stress used in this study was developed by Sandhu and Asrabadi (1994)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Lee Seung-jong (1996). 22 items composed of perceived discrimination, nostalgia, perceived hostility, social isolation, cultural shock, inferiority for researcher to want to seeare selected among 36 items of the original scale. Ego-resilience was what Block and Kremen (1996) developed, and translated by Sun Hee-ra (2013), 14 questions: interpersonal relationship, curiosity and vitality, behavior and emotional control. The depression scale was developed by Radloff(1977) and translated by Jeon Kyeom-gu and Lee Min-gyu(1992) and validated by Korean version of the depression scale (CES-D). Among them, 16 questions consisting of depression emotion, physical and behavioral declin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program, and frequency, percentage, reliability coefficient(Cronbach'), t-test, one-way ANOVA and post-test,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Vietnamese aged 35 to 40 years, and the marriage period and residence period were 10 to 13 years, and the respondents with two children were more likely than those without jobs. and occupational was high. Seco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ach variable of the subjects were found to be slightly higher i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than normal. Third,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researcher are as follows. The difference according to age was that married immigrant women aged 30~35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In terms of differences according to a country of origin,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China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Vietnam showed the highest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didn'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ith more than 14 years of marriage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ith less than 13 years of marriage had high ego-resilienc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In th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ildren, married immigrant women with one child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go-resilience. In the job status,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ho have a job showed higher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than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ho do not have a job.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correlation. Fifth, the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on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als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according to background variables of married immigrant women, and suggests that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affect their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support psychological emotion programs and counseling to reduce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perceived by the married immigrant women living in Jeollabuk-do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se two variables on depression. Through this, it is intended to find effective ways to lower the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and provide basic data to support psychological help for them.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 i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according to the background variables(age, a country of origin, marriage period, number of children, and occupat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Third,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Fourth, what is the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on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married immigrant women living in Jeollabuk-do from April 20 to May 15, 2020, and 175 questionnaires(87.5%) were used for analysis, excluding 7 questionnaires that were missing and insincere among 182 questionnaires submitted. The scale of acculturation stress used in this study was developed by Sandhu and Asrabadi (1994)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Lee Seung-jong (1996). 22 items composed of perceived discrimination, nostalgia, perceived hostility, social isolation, cultural shock, inferiority for researcher to want to seeare selected among 36 items of the original scale. Ego-resilience was what Block and Kremen (1996) developed, and translated by Sun Hee-ra (2013), 14 questions: interpersonal relationship, curiosity and vitality, behavior and emotional control. The depression scale was developed by Radloff(1977) and translated by Jeon Kyeom-gu and Lee Min-gyu(1992) and validated by Korean version of the depression scale (CES-D). Among them, 16 questions consisting of depression emotion, physical and behavioral declin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program, and frequency, percentage, reliability coefficient(Cronbach'), t-test, one-way ANOVA and post-test,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Vietnamese aged 35 to 40 years, and the marriage period and residence period were 10 to 13 years, and the respondents with two children were more likely than those without jobs. and occupational was high. Seco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ach variable of the subjects were found to be slightly higher in acculturation stress,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than normal. Third,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researcher are as follows. The difference according to age was that married immigrant women aged 30~35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In terms of differences according to a country of origin,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China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Vietnam showed the highest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didn'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ith more than 14 years of marriage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ith less than 13 years of marriage had high ego-resilienc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epression. In th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ildren, married immigrant women with one child felt the most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go-resilience. In the job status,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ho have a job showed higher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than the marriage immigrant women who do not have a job.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correlation. Fifth, the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on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was 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als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according to background variables of married immigrant women, and suggests that acculturation stress and ego-resilience affect their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it is necessary to support psychological emotion programs and counseling to reduce depression of married immigrant wome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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