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이러닝 e-Learning 국악교육 콘텐츠 현황 연구 : 아카이브·이론교육 이러닝·실기교육 이러닝을 중심으로 A Study on Present Situation of e-Learning Contents for Korean Traditional Music원문보기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부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도하였는데, 비교적 온라인 강의 시스템이 활발한 주지교과중심의 과목들은 이러한 정부의 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반면, 면대면 성격이 강한 실기교과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실기교과는 특성상 정답이 명확히 없으며, 콘텐츠 안에 미학적·감정적인 해석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닝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실기교과 중 국악은 구전심수의 전승학습형태가 자명하게 행해지고 있어, 콘텐츠 창출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인터넷은 삶의 일부가 되었고,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은 하나의 교육방법론이 되었다. 따라서 국악 이러닝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악 이러닝을 ...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부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도하였는데, 비교적 온라인 강의 시스템이 활발한 주지교과중심의 과목들은 이러한 정부의 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반면, 면대면 성격이 강한 실기교과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실기교과는 특성상 정답이 명확히 없으며, 콘텐츠 안에 미학적·감정적인 해석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닝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실기교과 중 국악은 구전심수의 전승학습형태가 자명하게 행해지고 있어, 콘텐츠 창출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인터넷은 삶의 일부가 되었고,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은 하나의 교육방법론이 되었다. 따라서 국악 이러닝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악 이러닝을 학습유형에 따라 ①아카이브 ②이론교육 이러닝 ③실기교육 이러닝의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학습자·교수자>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특징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3가지 카테고리는 모두 학습자가 오프라인에 위치하였으며, 교수자는 학습 유형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나누어 위치하였다. 이 때, 교수자가 온라인에 위치할 경우, 학습자의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현재 제일 많은 자료를 구축하고 있는 이러닝은 아카이브이며, 점차 이론 및 실기교육 이러닝도 증가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하였다.
국악 이러닝 콘텐츠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첫째, ‘아카이브’는 교수자가 이러닝을 선택하여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형태이며, <국립국악원>·<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자료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미래에 법고창신 정신을 토대로 한, 시대를 아우르는 복합적 이러닝이 창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이론교육 이러닝’은 콘텐츠안에 교수자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스스로 이러닝을 선택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초등학교 아이스크림>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이론교육 이러닝을 접하는 학습자는 수준 및 대상자가 다양하기 때문에 교수자는 콘텐츠를 설계할 때, 학습 대상자를 명확히 설정하여 이러닝을 제작하여야 한다. 셋째, ‘실기교육 이러닝’도 콘텐츠안에 교수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악의 1:1레슨 형태를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다. <국립국악원 e-국악카아데미>·<국악방송>·<도약닷컴>·<뮤직필드>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아카이브와 이론의 근간이 바로 음악 자체이기 때문에 실기교육 이러닝의 개발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하게 발전되어야 한다.
이러닝의 가장 큰 장점은 저명한 교수자에게 ‘언제’·‘어디에서나’·‘공평하게’ 학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아카이브·이론교육 이러닝·실기교육 이러닝을 모두 상호유기적으로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국악교육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교수자는 사명감을 갖고 이러닝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부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도하였는데, 비교적 온라인 강의 시스템이 활발한 주지교과중심의 과목들은 이러한 정부의 지침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반면, 면대면 성격이 강한 실기교과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실기교과는 특성상 정답이 명확히 없으며, 콘텐츠 안에 미학적·감정적인 해석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닝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더욱이 실기교과 중 국악은 구전심수의 전승학습형태가 자명하게 행해지고 있어, 콘텐츠 창출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서 인터넷은 삶의 일부가 되었고, 온라인을 활용한 이러닝은 하나의 교육방법론이 되었다. 따라서 국악 이러닝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악 이러닝을 학습유형에 따라 ①아카이브 ②이론교육 이러닝 ③실기교육 이러닝의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으며, 이를 <학습자·교수자>의 관계성에 초점을 두어 특징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3가지 카테고리는 모두 학습자가 오프라인에 위치하였으며, 교수자는 학습 유형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나누어 위치하였다. 이 때, 교수자가 온라인에 위치할 경우, 학습자의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현재 제일 많은 자료를 구축하고 있는 이러닝은 아카이브이며, 점차 이론 및 실기교육 이러닝도 증가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하였다.
국악 이러닝 콘텐츠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첫째, ‘아카이브’는 교수자가 이러닝을 선택하여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형태이며, <국립국악원>·<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자료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미래에 법고창신 정신을 토대로 한, 시대를 아우르는 복합적 이러닝이 창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째, ‘이론교육 이러닝’은 콘텐츠안에 교수자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스스로 이러닝을 선택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며,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초등학교 아이스크림>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이론교육 이러닝을 접하는 학습자는 수준 및 대상자가 다양하기 때문에 교수자는 콘텐츠를 설계할 때, 학습 대상자를 명확히 설정하여 이러닝을 제작하여야 한다. 셋째, ‘실기교육 이러닝’도 콘텐츠안에 교수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악의 1:1레슨 형태를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다. <국립국악원 e-국악카아데미>·<국악방송>·<도약닷컴>·<뮤직필드>에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아카이브와 이론의 근간이 바로 음악 자체이기 때문에 실기교육 이러닝의 개발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하게 발전되어야 한다.
이러닝의 가장 큰 장점은 저명한 교수자에게 ‘언제’·‘어디에서나’·‘공평하게’ 학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교수자와 학습자가 아카이브·이론교육 이러닝·실기교육 이러닝을 모두 상호유기적으로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국악교육이 수행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교수자는 사명감을 갖고 이러닝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year, school started online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owing to the spread of COVID-19. While immediate response to such governmental guidelines has been done in knowledge-base subjects where online lecture systems are relatively activated, it is a situation that prac...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year, school started online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owing to the spread of COVID-19. While immediate response to such governmental guidelines has been done in knowledge-base subjects where online lecture systems are relatively activated, it is a situation that practice-based subjects with a strong face-to-face character are not finding out efficient measures. In particular, since a practice-based subject has a characteristic that it has no correct answer and it should contain aesthetic·emotional interpretations in its contents, there is a difficulty in production of e-Learning. In addition, in Korean traditional music under practice-based subjects, transmission-centered learning of Gujeonshimsu(transmitting orally and instructing with spirit) is being done obviously so creation of contents is in bad condition. However, now in this era, Internet became part of life and e-Learning using online became one of educational methodologies. Henc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a present situation of e-Learning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According to learning types, e-Learning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was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including ①archive②theoretical e-Learning and ③practical e-learning, and the research derived their characteristics with a focus on the relationship of . As a result, in all 3 categories, a location of a learner was offline and that of an instructor was divided to online or offline depending on a type of e-Learning. It shows that self-directed learning by the learner is possible when the instructor is located online. Now, e-Learning where the greatest number of data were established is archives and it was also identified that there have been increase in theoretical and practical e-Learning.
Followings are results of examining a present situation of e-Learning contents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Firstly, archives are being selected by the instructor and delivered to the learner, and contents are constructed at the ··. Since the past and present data coexist, it reveals their proper utilization can lead to creation of comprehensive e-Learning to merge different eras, which is based on the spirit of B Secondly, since the instructor is included in theoretical e-Learning contents, learners themselves can select e-Learning so self-directed learning is possible. Besides, contents are established at the ···. When designing contents, the instructor has to produce e-Learning by setting up learners clearly since learners meeting theoretical e-Learning have a variety of levels. Thirdly, practical e-Learning also includes the instructor in its contents and it may be said that 1:1 lesson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is moved to online. Contents are at the ···. A basis of archives and theories is music itself so practical e-Learning has to be done more actively in various manners.
The greatest advantage of e-Learning is that one can learn from a famous instructor ‘anytime’·‘anywhere’ and ‘fairly’. If both instructor and learner use archive·theoretical· practical e-Learning in an organic manner, effective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may be conducted. Therefore, instructors should do their best to create e-Learning with a sense of commitment.
For the first time ever, this year, school started online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owing to the spread of COVID-19. While immediate response to such governmental guidelines has been done in knowledge-base subjects where online lecture systems are relatively activated, it is a situation that practice-based subjects with a strong face-to-face character are not finding out efficient measures. In particular, since a practice-based subject has a characteristic that it has no correct answer and it should contain aesthetic·emotional interpretations in its contents, there is a difficulty in production of e-Learning. In addition, in Korean traditional music under practice-based subjects, transmission-centered learning of Gujeonshimsu(transmitting orally and instructing with spirit) is being done obviously so creation of contents is in bad condition. However, now in this era, Internet became part of life and e-Learning using online became one of educational methodologies. Hence,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a present situation of e-Learning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According to learning types, e-Learning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was classified into 3 categories including ①archive②theoretical e-Learning and ③practical e-learning, and the research derived their characteristics with a focus on the relationship of . As a result, in all 3 categories, a location of a learner was offline and that of an instructor was divided to online or offline depending on a type of e-Learning. It shows that self-directed learning by the learner is possible when the instructor is located online. Now, e-Learning where the greatest number of data were established is archives and it was also identified that there have been increase in theoretical and practical e-Learning.
Followings are results of examining a present situation of e-Learning contents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Firstly, archives are being selected by the instructor and delivered to the learner, and contents are constructed at the ··. Since the past and present data coexist, it reveals their proper utilization can lead to creation of comprehensive e-Learning to merge different eras, which is based on the spirit of B Secondly, since the instructor is included in theoretical e-Learning contents, learners themselves can select e-Learning so self-directed learning is possible. Besides, contents are established at the ···. When designing contents, the instructor has to produce e-Learning by setting up learners clearly since learners meeting theoretical e-Learning have a variety of levels. Thirdly, practical e-Learning also includes the instructor in its contents and it may be said that 1:1 lesson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is moved to online. Contents are at the ···. A basis of archives and theories is music itself so practical e-Learning has to be done more actively in various manners.
The greatest advantage of e-Learning is that one can learn from a famous instructor ‘anytime’·‘anywhere’ and ‘fairly’. If both instructor and learner use archive·theoretical· practical e-Learning in an organic manner, effective educat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may be conducted. Therefore, instructors should do their best to create e-Learning with a sense of 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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