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rmann의 교정운동이 거북목증후군환자의 목뼈정렬, 폐활량 및 횡격막 두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ahrmann's corrective exercise on the neck alighnment, lung capacity, and thickness of diaphragm on patients with turtlenceck syndrome.원문보기
본 연구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20대 대상으로 Sahrmann의 교정운동을 시행하여 성인의 목뼈 정렬과 폐활량 및 횡격막 두께의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OO정형외과에 방문하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환자 대상으로 목통증척도(NDI) 중등도의 장애에 해당하는 5점에서 24점인 자 32명의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Sahrmann의 교정 운동을 시행한 군 16명과 단순 강화운동을 시행한 군 16명으로 제비뽑기를 통하여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훈련하였으며, 대조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시행하였다. 실험 도중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32명 참석자 전원 실험을 마치고 사후 검사를 진행하였다. 중재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도기(goniometer)를 이용하여 목뼈의 정렬을 검사하였고, ...
본 연구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20대 대상으로 Sahrmann의 교정운동을 시행하여 성인의 목뼈 정렬과 폐활량 및 횡격막 두께의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OO정형외과에 방문하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환자 대상으로 목통증척도(NDI) 중등도의 장애에 해당하는 5점에서 24점인 자 32명의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Sahrmann의 교정 운동을 시행한 군 16명과 단순 강화운동을 시행한 군 16명으로 제비뽑기를 통하여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훈련하였으며, 대조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시행하였다. 실험 도중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32명 참석자 전원 실험을 마치고 사후 검사를 진행하였다. 중재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도기(goniometer)를 이용하여 목뼈의 정렬을 검사하였고, 폐활량계를 이용하여 총폐활량,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노력성 폐활량, 최대 호기 유속을 측정하였고, 횡격막의 이완시 근 두께는 재활 영상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중재에 따른 전․후 변화를 평가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목뼈 정렬, 총폐활량, 노력성 폐활량, 최대호기유속, 횡격막 두께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실험군에서 목뼈 정렬, 총 폐활량에서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서 실험군에서 20대 성인의 목뼈 정렬, 폐활량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운동이 목뼈 정렬, 총 폐활량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 되어 향후 Sahrmann의 교정 운동이 거북목 증후군 환자의 훈련방법의 하나로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20대 대상으로 Sahrmann의 교정운동을 시행하여 성인의 목뼈 정렬과 폐활량 및 횡격막 두께의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OO정형외과에 방문하는 거북목증후군 환자 중 일자목으로 진단받은 환자 대상으로 목통증척도(NDI) 중등도의 장애에 해당하는 5점에서 24점인 자 32명의 20대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Sahrmann의 교정 운동을 시행한 군 16명과 단순 강화운동을 시행한 군 16명으로 제비뽑기를 통하여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훈련하였으며, 대조군은 준비운동과 마무리운동을 포함하여 1회 60분, 주 3회, 6주간 시행하였다. 실험 도중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32명 참석자 전원 실험을 마치고 사후 검사를 진행하였다. 중재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각도기(goniometer)를 이용하여 목뼈의 정렬을 검사하였고, 폐활량계를 이용하여 총폐활량,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노력성 폐활량, 최대 호기 유속을 측정하였고, 횡격막의 이완시 근 두께는 재활 영상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중재에 따른 전․후 변화를 평가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목뼈 정렬, 총폐활량, 노력성 폐활량, 최대호기유속, 횡격막 두께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실험군에서 목뼈 정렬, 총 폐활량에서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서 실험군에서 20대 성인의 목뼈 정렬, 폐활량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운동이 목뼈 정렬, 총 폐활량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 되어 향후 Sahrmann의 교정 운동이 거북목 증후군 환자의 훈련방법의 하나로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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