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역량이 창업효능감, 기업가정신, 그리고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e Senior’s Entrepreneurial Competencies on Entrepreneurial Efficacy,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원문보기
최근 은퇴 전·후 경력 전환을 시도하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들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지원이 포함된 창업정책의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이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액티브 시니어 창업자의 창업역량은 개인역량(리더십,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
국 문 요 약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역량이 창업효능감, 기업가정신, 그리고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최근 은퇴 전·후 경력 전환을 시도하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들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지원이 포함된 창업정책의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이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액티브 시니어 창업자의 창업역량은 개인역량(리더십,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의사결정)과 실무역량(경영전략, 마케팅, 사업계획서)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창업역량은 액티브 시니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향상시켜, 창업 기회를 인식하게 하며, 그 결과 창업의지를 증가 시킬 것이다.
설문조사는 40∼65세 미만까지의 액티브 시니어 연령층 대상으로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온라인 서베이회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되었다. 총 543여명의 패널들로부터 데이터가 수집되었으며, SPSS 22.0과 SmartPLS 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개인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은 창업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인역량들이 액티브 시니어들이 예비 창업자로서 창업에 필요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창업효능감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개인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이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인창업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을 함양 하는 것이 예비창업자로서의 액티브 시니어의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증진하여 창업에 대한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창업효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역량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도 증가되어 기업가정신을 고양시키며,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기업가정신 교육에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내용이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본 연구의 결과는 정부(지자체)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하기 위한 창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수립, 실행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준다. 즉, 본 연구의 결과는 창업 교육 및 훈련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 요인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그 결과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전략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국 문 요 약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역량이 창업효능감, 기업가정신, 그리고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최근 은퇴 전·후 경력 전환을 시도하는 다양한 경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들이 증가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창업교육 및 지원이 포함된 창업정책의 추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이 무엇인가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액티브 시니어 창업자의 창업역량은 개인역량(리더십, 창의성, 문제해결, 의사소통, 의사결정)과 실무역량(경영전략, 마케팅, 사업계획서)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창업역량은 액티브 시니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향상시켜, 창업 기회를 인식하게 하며, 그 결과 창업의지를 증가 시킬 것이다.
설문조사는 40∼65세 미만까지의 액티브 시니어 연령층 대상으로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온라인 서베이회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되었다. 총 543여명의 패널들로부터 데이터가 수집되었으며, SPSS 22.0과 SmartPLS 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개인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은 창업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인역량들이 액티브 시니어들이 예비 창업자로서 창업에 필요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창업효능감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액티브 시니어의 창업개인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이 기업가정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인창업역량들과 실무역량들을 함양 하는 것이 예비창업자로서의 액티브 시니어의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증진하여 창업에 대한 실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창업효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역량이 높을수록 창업효능감도 증가되어 기업가정신을 고양시키며,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기업가정신 교육에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내용이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본 연구의 결과는 정부(지자체)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을 전개하기 위한 창업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수립, 실행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준다. 즉, 본 연구의 결과는 창업 교육 및 훈련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 요인이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그 결과 창업효능감과 기업가정신을 높이는 전략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해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