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연구 참여자들이 무엇을 경험하며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본 탐구가 연구자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며 심리사회적 적응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아동청소년들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5명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7명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의 행복 요소인 긍정정서, 몰입, 관계를 중심 주제로 17회기로 구성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0년 2월5일부터 9월 29일까지 ‘COVID-19’의 엄중상황으로 인한 두 번의 중단시기를 제외하면 총 4개월여 동안 회기당 90분-120분간, 개인면담을 포함하여 총 17회기를 본 연구자가 진행하였다. 활동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의 감각과 정서, 인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였으며, 협동 작업을 통해 관계를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알아차리고 계발하며 긍정정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탐구자료에는 연구참여자들의 행동과 언어, 표정을 관찰하여 기록한 현장 메모, 회기별 내용, 연구 참여자들의 작품과 활동사진, 연구자의 회기 일지 등이 있다. 활동과정에서 아이들과 연구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우리의 관계 형성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 의미를 주는지를 존재론적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의 경험과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자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강점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바라보게 되었다. 둘째, 활동과정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몰입하여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작품 완성에서 오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과 ...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연구 참여자들이 무엇을 경험하며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본 탐구가 연구자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며 심리사회적 적응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아동청소년들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5명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7명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의 행복 요소인 긍정정서, 몰입, 관계를 중심 주제로 17회기로 구성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0년 2월5일부터 9월 29일까지 ‘COVID-19’의 엄중상황으로 인한 두 번의 중단시기를 제외하면 총 4개월여 동안 회기당 90분-120분간, 개인면담을 포함하여 총 17회기를 본 연구자가 진행하였다. 활동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의 감각과 정서, 인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였으며, 협동 작업을 통해 관계를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알아차리고 계발하며 긍정정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탐구자료에는 연구참여자들의 행동과 언어, 표정을 관찰하여 기록한 현장 메모, 회기별 내용, 연구 참여자들의 작품과 활동사진, 연구자의 회기 일지 등이 있다. 활동과정에서 아이들과 연구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우리의 관계 형성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 의미를 주는지를 존재론적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의 경험과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자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강점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바라보게 되었다. 둘째, 활동과정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몰입하여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작품 완성에서 오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서 행복감이 증진되었다. 셋째, 협동작업을 주로 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참여자들 간, 연구자와 참여자 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됨으로써 서로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넷째, 다양한 매체들은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놀이와 같은 미술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해 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다섯째, 가족관계와 친구관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고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활동들을 통해 타인과 자신의 존재를 가치있게 생각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섯째, 참여자들은 집단역동 속에서 구성원 간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상호존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서로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연구자와도 수평적인 위치에서 친구로서, 조력자로서 공감하고 신뢰하면서 서로의 존재의미에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자는 이 탐구를 통하여 연구가 본인에게 주는 삶의 의미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첫째, 지역아동센터를 처음 방문하면서 외적환경의 결핍으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 불안정에 대한 선입관을 배제시킨다고 하였으나, 완전히 묶어두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보여준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활발한 관계성은 아이들에 대한 일말의 선입관을 없애기에 충분했다. 둘째, 시간의 경과에 따른 참여자들의 발전은 연구자의 자신감을 키워 주고 보람으로 돌아와 연구자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주고 행복감을 증진시켰다. 셋째, 아동청소년인 참여자들과 같이 하는 시간은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그 시절의 불안정했던 정서를 보완하고 다독여 주었다. 넷째, 연구자가 계획하는 인생 후반기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참여봉사자로서의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상에서와 같이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아동청소년의 집단미술활동은 참여자의 존재 가치를 일깨우고 그들의 긍정정서 계발을 통해 행복감을 증진시켰다. 연구자 또한 이로 인해 보람을 느끼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깨달음을 선물받은 고귀한 시간이었다.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하여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고 그 과정에서 연구 참여자들이 무엇을 경험하며 그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본 탐구가 연구자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며 심리사회적 적응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아동청소년들이며, 초등학교 저학년 5명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7명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의 행복 요소인 긍정정서, 몰입, 관계를 중심 주제로 17회기로 구성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0년 2월5일부터 9월 29일까지 ‘COVID-19’의 엄중상황으로 인한 두 번의 중단시기를 제외하면 총 4개월여 동안 회기당 90분-120분간, 개인면담을 포함하여 총 17회기를 본 연구자가 진행하였다. 활동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의 감각과 정서, 인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였으며, 협동 작업을 통해 관계를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알아차리고 계발하며 긍정정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탐구자료에는 연구참여자들의 행동과 언어, 표정을 관찰하여 기록한 현장 메모, 회기별 내용, 연구 참여자들의 작품과 활동사진, 연구자의 회기 일지 등이 있다. 활동과정에서 아이들과 연구자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우리의 관계 형성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 의미를 주는지를 존재론적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의 경험과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자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강점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바라보게 되었다. 둘째, 활동과정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몰입하여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작품 완성에서 오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서 행복감이 증진되었다. 셋째, 협동작업을 주로 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참여자들 간, 연구자와 참여자 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됨으로써 서로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넷째, 다양한 매체들은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감각을 자극함으로써 놀이와 같은 미술활동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해 보는 즐거움을 주었다. 다섯째, 가족관계와 친구관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고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활동들을 통해 타인과 자신의 존재를 가치있게 생각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게 되었다. 여섯째, 참여자들은 집단역동 속에서 구성원 간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상호존중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서로를 인식하게 되었으며, 연구자와도 수평적인 위치에서 친구로서, 조력자로서 공감하고 신뢰하면서 서로의 존재의미에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자는 이 탐구를 통하여 연구가 본인에게 주는 삶의 의미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첫째, 지역아동센터를 처음 방문하면서 외적환경의 결핍으로 인한 아이들의 정서적 불안정에 대한 선입관을 배제시킨다고 하였으나, 완전히 묶어두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보여준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활발한 관계성은 아이들에 대한 일말의 선입관을 없애기에 충분했다. 둘째, 시간의 경과에 따른 참여자들의 발전은 연구자의 자신감을 키워 주고 보람으로 돌아와 연구자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주고 행복감을 증진시켰다. 셋째, 아동청소년인 참여자들과 같이 하는 시간은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그 시절의 불안정했던 정서를 보완하고 다독여 주었다. 넷째, 연구자가 계획하는 인생 후반기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참여봉사자로서의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상에서와 같이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아동청소년의 집단미술활동은 참여자의 존재 가치를 일깨우고 그들의 긍정정서 계발을 통해 행복감을 증진시켰다. 연구자 또한 이로 인해 보람을 느끼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깨달음을 선물받은 고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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