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지역 20∼30대 일부 성인의 식품첨가물 인식 및 지식 수준에 따라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인식 제공과 식품첨가물의 교육의 필요성을 연구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통계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서울지역 20∼30대 성인 152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품첨가물 지식, 식품첨가물 인식, 식품첨가물 교육의 필요성, 식행동 5개 영역으로 ...
본 연구는 서울지역 20∼30대 일부 성인의 식품첨가물 인식 및 지식 수준에 따라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인식 제공과 식품첨가물의 교육의 필요성을 연구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통계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서울지역 20∼30대 성인 152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품첨가물 지식, 식품첨가물 인식, 식품첨가물 교육의 필요성, 식행동 5개 영역으로 빈도분석을 통해 비울과 빈도를 산출하였고, 지식과 식행동 문항에 대해서는 100점으로 점수화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성별, 연령에 따른 유의성 검증을 위해 x²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및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지식 및 식행동 점수의 유의성 검증을 T-test와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의 다중범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과 식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을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고, 식품첨가물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불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은 화학물질로 인한 불안감이 69.6%를 차지하였다. 또한 식품첨가물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이 77%로 안정성을 중요시 하고 있었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에서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을 구분하는 문항에서는 감미료와 조미료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낮았으며, ‘물엿, 연근에 사용되는 롱갈리트는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이다’ 문항에서 16명(10.5%)으로 정답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으로 식품첨가물의 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정답률로 비교 했을때 대체적으로 낮은 지식을 갖고있다고 사료 된다. 식품첨가물의 필요성에서는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었고 교육을 희망하고 있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이 53.9%를 차지하였다. 이는 추후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첨가물 교육에서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다룰 필요성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면 20대가 30대에 비해 식품첨가물의 안정성과 ADI 관계를 인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외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수준은 연령에 따른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식수준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과 마찬가지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연령에 따라 식품첨가물 지식 점수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성별에 따라서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 지식 수준에 차이가 있으나, 식행동에는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 따라서는 인식수준, 지식 수준, 식행동 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른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과 지식 수준 사이에 관련성이 있음을 유추 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을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식행동 점수는 높았으며. 가공식품 섭취 시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경우 식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던 점을 유추하여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식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른 식품첨가물 식행동 점수는 ‘식품첨가물’을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식행동 점수는 높았으며. 가공식품 섭취 시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경우 식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던 점을 유추하여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식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와 식행동 점수 사이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0.17정도의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이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식품첨가물 인식 및 지식 수준이 식행동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 20∼30대 일부 성인의 식품첨가물 인식 및 지식 수준에 따라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인식 제공과 식품첨가물의 교육의 필요성을 연구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 통계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서울지역 20∼30대 성인 152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품첨가물 지식, 식품첨가물 인식, 식품첨가물 교육의 필요성, 식행동 5개 영역으로 빈도분석을 통해 비울과 빈도를 산출하였고, 지식과 식행동 문항에 대해서는 100점으로 점수화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성별, 연령에 따른 유의성 검증을 위해 x²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및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라 식품첨가물의 지식 및 식행동 점수의 유의성 검증을 T-test와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의 다중범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과 식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을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고, 식품첨가물에 대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불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은 화학물질로 인한 불안감이 69.6%를 차지하였다. 또한 식품첨가물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이 77%로 안정성을 중요시 하고 있었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에서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을 구분하는 문항에서는 감미료와 조미료에 대한 정답률이 가장 낮았으며, ‘물엿, 연근에 사용되는 롱갈리트는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이다’ 문항에서 16명(10.5%)으로 정답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으로 식품첨가물의 지식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정답률로 비교 했을때 대체적으로 낮은 지식을 갖고있다고 사료 된다. 식품첨가물의 필요성에서는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었고 교육을 희망하고 있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이 53.9%를 차지하였다. 이는 추후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첨가물 교육에서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다룰 필요성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나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면 20대가 30대에 비해 식품첨가물의 안정성과 ADI 관계를 인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외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수준은 연령에 따른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인식수준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과 마찬가지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연령에 따라 식품첨가물 지식 점수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성별에 따라서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 지식 수준에 차이가 있으나, 식행동에는 차이가 없었다. 연령에 따라서는 인식수준, 지식 수준, 식행동 점수에 차이가 없었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른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과 지식 수준 사이에 관련성이 있음을 유추 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을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식행동 점수는 높았으며. 가공식품 섭취 시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경우 식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던 점을 유추하여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식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에 따른 식품첨가물 식행동 점수는 ‘식품첨가물’을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식행동 점수는 높았으며. 가공식품 섭취 시 원재료명 및 함량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경우 식행동 점수가 가장 높았던 점을 유추하여 식품첨가물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올바른 식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 점수와 식행동 점수 사이의 상관성을 살펴보면, 0.17정도의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식품첨가물 지식 수준이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식품첨가물 인식 및 지식 수준이 식행동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식품첨가물의 안정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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