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서로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고 둘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검증을 위해 기업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 동안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그중 총273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
이 연구는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서로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고 둘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검증을 위해 기업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 동안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그중 총273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코딩 한 후에 SPSS 25.0을 사용하여 신뢰도, 타당도,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소진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감성지능과 소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나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하위요인에서 정서적 고갈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효능감과 낙관주의에 의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희망과 낙관주의의 의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감저하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희망과 탄력성에 의해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새롭게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 변인간의 영향관계를 새로운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이론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둘째,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선행연구에서 서비스종사자나 의료종사자들에 대한 연구가 대다수인데 강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확장시키고 양적 연구의 폭을 넓혔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셋째, 기존의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연구는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는 많지만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거기에 감성지능 영역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긍정심리자본을 높여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강사의 소진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기업교육 강사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연구는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서로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고 둘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검증을 위해 기업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0일 동안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그중 총273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어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코딩 한 후에 SPSS 25.0을 사용하여 신뢰도, 타당도,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소진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감성지능과 소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나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하위요인에서 정서적 고갈에 미치는 영향은 자기효능감과 낙관주의에 의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격화에 미치는 영향은 희망과 낙관주의의 의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감저하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희망과 탄력성에 의해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새롭게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 변인간의 영향관계를 새로운 근거로 제시함으로써 이론적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둘째,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선행연구에서 서비스종사자나 의료종사자들에 대한 연구가 대다수인데 강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확장시키고 양적 연구의 폭을 넓혔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셋째, 기존의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연구는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는 많지만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거기에 감성지능 영역을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기업교육 강사의 감성지능과 긍정심리자본을 높여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강사의 소진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기업교육 강사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on burnou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research questions to identify the purpose of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t investigates whether th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on burnou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research questions to identify the purpose of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t investigates whether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has influenced each other and second, it proves whether there has been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To validate the study, online questionnaires have been distributed to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for a total of 10 days from October 17 to October 26, 2020. Out of 900 instructors in association and Naver Band Meeting, 273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used for final analysis. After coding with the collected data, reliability, validity,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verified by using SPSS 25.0.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given as follows: first, we found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vealing that the higher emotional intelligence they had, the lower burnout they did. Second,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but partial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In the subfactors, self-efficacy and optimism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emotional exhaustion, hope optimism in the depersonalization, and hope and elasticity in achievement decline. The implications for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significant that the necessity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been proven empirically as a moderating role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in the corporate training field. By presenting an additional rationale for the influence of the three variables, it has meaningfully revealed the prerequisites to driv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for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Second, the majority of the prior research on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burnout has been based on service and medical workers, but the research of instructors has not yet been carried out. It is important therefore that this study has laid the theoretical foundation and contribution to it. Third, the previous research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but research on moderating effect is lacking. It is distinct that this study dealt with the moderating effect, including the realm of emotional intelligence. Finally,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enhance the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leading to strengthen the instructors’ competence, reduce the burnout of instructors, and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on burnou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he research questions to identify the purpose of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t investigates whether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has influenced each other and second, it proves whether there has been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etween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To validate the study, online questionnaires have been distributed to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for a total of 10 days from October 17 to October 26, 2020. Out of 900 instructors in association and Naver Band Meeting, 273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used for final analysis. After coding with the collected data, reliability, validity,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verified by using SPSS 25.0.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given as follows: first, we found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vealing that the higher emotional intelligence they had, the lower burnout they did. Second,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but partial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In the subfactors, self-efficacy and optimism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emotional exhaustion, hope optimism in the depersonalization, and hope and elasticity in achievement decline. The implications for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is significant that the necessity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been proven empirically as a moderating role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burnout in the corporate training field. By presenting an additional rationale for the influence of the three variables, it has meaningfully revealed the prerequisites to driv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for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Second, the majority of the prior research on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burnout has been based on service and medical workers, but the research of instructors has not yet been carried out. It is important therefore that this study has laid the theoretical foundation and contribution to it. Third, the previous research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but research on moderating effect is lacking. It is distinct that this study dealt with the moderating effect, including the realm of emotional intelligence. Finally,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enhance the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leading to strengthen the instructors’ competence, reduce the burnout of instructors, and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corporate training instru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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