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요구에 대해 심층 면담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지원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가 경험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2.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의 요구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2019년 1월∼2020년 6월까지 연구 참여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 10인과 각 3회씩 총 30회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는 심층 면담 녹음자료와 전사본, 연구자의 현장기록 노트, 연구 참여자에게 추가로 요청한 전화 면담 녹음자료이며, 이를 통해 연구 문제에 따라 분류, 범주화하고 해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요구에 대해 심층 면담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지원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가 경험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2.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의 요구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2019년 1월∼2020년 6월까지 연구 참여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 10인과 각 3회씩 총 30회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는 심층 면담 녹음자료와 전사본, 연구자의 현장기록 노트, 연구 참여자에게 추가로 요청한 전화 면담 녹음자료이며, 이를 통해 연구 문제에 따라 분류, 범주화하고 해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삼각측정법, 동료 연구자의 조언, 연구 참여자에 의한 연구결과의 확인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은 한국과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개인 성장 배경으로부터 오는 어려움, 한국 적응에 대한 힘듦으로부터 오는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이 경험한 한국과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으로는 식사 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교육관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나라마다 다른 예절,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본국과 한국의 식사 습관에서 차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식사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한국의 식사 예절, 식사 도구 사용방법, 편식하지 않기 등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며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교육관의 차이로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 시부모와의 교육관 차이, 본국과 한국의 교육문화 차이로 인해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은 이러한 교육관의 차이는 각 나라의 문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되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마다 다른 예절, 문화의 차이는 어머니들이 한국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한국의 존댓말, 인사 예절, 어른 공경 문화 등 한국의 예절이 익숙하지 않아 자녀에게 ‘예절’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들이 한국의 교육기관에서 먼저 예절에 대해 배워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때 자녀를 지도하며 심리적으로 위축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경험한 개인 성장 배경으로부터 오는 어려움으로는 부모가 경험한 양육태도에서 오는 영향, 부모의 유년시절 경험에서 오는 영향으로 인한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부모로부터 경험한 양육태도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경험한 권위적인 양육방식, 원부모의 생활태도는 자녀의 양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머니가 허용적인 양육태도로 임하도록 해 기본생활습관 지도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유년시절에 겪은 또래와의 관계, 성장기 경험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여러 덕목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년시절의 여러 경험들은 자녀에게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더 강조하여 가르치게 되거나 남편과 기본생활습관 지도방법에 대해 갈등을 겪게 만들어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한국 적응에 대한 힘듦은 결혼 후 한국에 적응해야하는 것과 동시에 자녀를 출산, 양육하며 어머니들이 겪는 어려움을 의미하며, 이는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더 어렵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대체로 결혼을 한 후에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고, 어머니들이 한국 문화 적응, 한국어 습득, 본국에 대한 그리움 등을 겪으면서 자녀를 양육해야하며, 이는 자녀의 올바른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요구로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지원에 대한 요구,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모국에 대한 배려와 이해교육에 대한 요구, 교육기관에 대한 요구, 기본생활습관 지도 시 아버지 참여 독려에 대한 요구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한국에서 자녀를 교육기관에 보내게 되면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전달, 알림문을 통한 지도내용, 교사와의 상담 등에서 어려움과 답답함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은 교육기관에서 받은 전달 내용, 상담 내용 등을 매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번역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시간 지체, 센터를 이용하지 않아 소외되는 다문화 가정 발생 등으로 인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교육기관의 직접 연계를 통한 다문화 가정 어머니 지원을 원하고 있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위해 자녀보다 먼저 한국의 기본생활습관에 대해 알기를 바라고, 올바른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해 교육받기를 희망하였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다문화 가정 어머니 모국에 대한 배려와 이해교육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 시 다문화 가정이라는 특수성이 부각되지 않으며, 어머니 나라의 문화, 습관 등을 자녀들이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여 어머니 모국에 대한 이해교육을 해주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한국의 교육기관에도 바라는 점이 있다고 하였다. 어머니들은 자녀를 한국의 교육기관에 보내야 할 때 한국 유아들 사이에서의 적응, 다문화 가정 자녀 차별, 편견, 학대, 안전 문제 등이 걱정되어 다문화 가정 유아가 많이 다니고 있는 기관을 선택하게 된다고 하였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교육기관의 교사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자녀를 대해주기를 바라며, 교사의 자질, 자격을 갖춘 교사들에 의해 자녀들의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어주기를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부담감과 어려움을 경험하며, 아버지가 함께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참여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아버지의 경우 외벌이가 많았고, 어머니의 요구에도 자녀의 지도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기관 등에서 아버지 참여를 위한 교육, 상담 참여, 가정과 교육기관과의 연계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버지가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요구에 대해 심층 면담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다문화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지원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가 경험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2. 다문화 가정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는 어머니의 요구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2019년 1월∼2020년 6월까지 연구 참여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 10인과 각 3회씩 총 30회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는 심층 면담 녹음자료와 전사본, 연구자의 현장기록 노트, 연구 참여자에게 추가로 요청한 전화 면담 녹음자료이며, 이를 통해 연구 문제에 따라 분류, 범주화하고 해석하였다. 또한, 연구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삼각측정법, 동료 연구자의 조언, 연구 참여자에 의한 연구결과의 확인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어려움은 한국과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개인 성장 배경으로부터 오는 어려움, 한국 적응에 대한 힘듦으로부터 오는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이 경험한 한국과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으로는 식사 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교육관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나라마다 다른 예절,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본국과 한국의 식사 습관에서 차이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식사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어머니들은 자녀에게 한국의 식사 예절, 식사 도구 사용방법, 편식하지 않기 등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하며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교육관의 차이로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 시부모와의 교육관 차이, 본국과 한국의 교육문화 차이로 인해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은 이러한 교육관의 차이는 각 나라의 문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되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마다 다른 예절, 문화의 차이는 어머니들이 한국에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한국의 존댓말, 인사 예절, 어른 공경 문화 등 한국의 예절이 익숙하지 않아 자녀에게 ‘예절’을 지도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들이 한국의 교육기관에서 먼저 예절에 대해 배워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때 자녀를 지도하며 심리적으로 위축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경험한 개인 성장 배경으로부터 오는 어려움으로는 부모가 경험한 양육태도에서 오는 영향, 부모의 유년시절 경험에서 오는 영향으로 인한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부모로부터 경험한 양육태도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경험한 권위적인 양육방식, 원부모의 생활태도는 자녀의 양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어머니가 허용적인 양육태도로 임하도록 해 기본생활습관 지도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유년시절에 겪은 또래와의 관계, 성장기 경험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여러 덕목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년시절의 여러 경험들은 자녀에게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더 강조하여 가르치게 되거나 남편과 기본생활습관 지도방법에 대해 갈등을 겪게 만들어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한국 적응에 대한 힘듦은 결혼 후 한국에 적응해야하는 것과 동시에 자녀를 출산, 양육하며 어머니들이 겪는 어려움을 의미하며, 이는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더 어렵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대체로 결혼을 한 후에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고, 어머니들이 한국 문화 적응, 한국어 습득, 본국에 대한 그리움 등을 겪으면서 자녀를 양육해야하며, 이는 자녀의 올바른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요구로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지원에 대한 요구,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모국에 대한 배려와 이해교육에 대한 요구, 교육기관에 대한 요구, 기본생활습관 지도 시 아버지 참여 독려에 대한 요구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한국에서 자녀를 교육기관에 보내게 되면서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대한 전달, 알림문을 통한 지도내용, 교사와의 상담 등에서 어려움과 답답함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들은 교육기관에서 받은 전달 내용, 상담 내용 등을 매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번역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시간 지체, 센터를 이용하지 않아 소외되는 다문화 가정 발생 등으로 인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교육기관의 직접 연계를 통한 다문화 가정 어머니 지원을 원하고 있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위해 자녀보다 먼저 한국의 기본생활습관에 대해 알기를 바라고, 올바른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해 교육받기를 희망하였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다문화 가정 어머니 모국에 대한 배려와 이해교육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 시 다문화 가정이라는 특수성이 부각되지 않으며, 어머니 나라의 문화, 습관 등을 자녀들이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여 어머니 모국에 대한 이해교육을 해주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은 한국의 교육기관에도 바라는 점이 있다고 하였다. 어머니들은 자녀를 한국의 교육기관에 보내야 할 때 한국 유아들 사이에서의 적응, 다문화 가정 자녀 차별, 편견, 학대, 안전 문제 등이 걱정되어 다문화 가정 유아가 많이 다니고 있는 기관을 선택하게 된다고 하였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교육기관의 교사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자녀를 대해주기를 바라며, 교사의 자질, 자격을 갖춘 교사들에 의해 자녀들의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믿고 보낼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어주기를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자녀의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할 때 부담감과 어려움을 경험하며, 아버지가 함께 자녀의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참여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아버지의 경우 외벌이가 많았고, 어머니의 요구에도 자녀의 지도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기관 등에서 아버지 참여를 위한 교육, 상담 참여, 가정과 교육기관과의 연계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버지가 기본생활습관 지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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