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음악치료와 국악치료가 ADHD 아동의 심리 및 신경생리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sic Therapy and Gugak Therapy on Psychological and Neurophysiological Functions of Children with ADHD원문보기
음악치료와 국악치료가 ADHD 아동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에게 신경생리학적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 및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대상은 현재 U광역시에 거주하는 (현재)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 중 희망하 는 대조군 9명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이다. 대조군 을 제외한 실험군 18명을 대상으로 1회기당 50분씩(사전 5분, 본 활동 40분, 사후 5 분), 매주 3회, 총 16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째, 심리적 기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회기 전과 16회기 후에 대조군 9명 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에게 아동 색 선로 검사 (Children Color Trails TestCCTT), 아동 색상-단어 검사(Stroop Color-Word Test Children Version), 한국 ...
음악치료와 국악치료가 ADHD 아동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에게 신경생리학적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 및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대상은 현재 U광역시에 거주하는 (현재)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 중 희망하 는 대조군 9명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이다. 대조군 을 제외한 실험군 18명을 대상으로 1회기당 50분씩(사전 5분, 본 활동 40분, 사후 5 분), 매주 3회, 총 16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째, 심리적 기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회기 전과 16회기 후에 대조군 9명 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에게 아동 색 선로 검사 (Children Color Trails TestCCTT), 아동 색상-단어 검사(Stroop Color-Word Test Children Version), 한국 ADHD 진단검사(K-ADHDDS), 아동 우울증 척도 검사 (SCAT)를 사전·사후로 실행하였다. 또한, 심리적 기능의 효과 검정을 위해 과잉 행동 점수, 충동 점수, 부주의 점수, ADHD 전체 점수, 색상 점수, 단어 점수, 색상- 단어 점수, 간섭 점수, SCAT 점수, 색 선로 검사 점수의 척도를 검정하였다. 심리적 기능의 효과 분석을 위해 수집된 자료들을 대조군과 실험군을 구분하여 t-검정과 분산분석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산분석을 위해 등분산성 여부를 검정 하고 등분산성의 가정을 만족해 분산분석을 하였다. 대조군, 실험군 차이 비교를 위 해 사후분석으로 Scheffe(쉐페)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응표본 t-검정의 비교·분석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전·후의 평균이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집단과 국악치료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차이를 보여, ADHD 아동들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분산의 동질성에 대한 등분산성 검정을 하였고, Scheffe의 사후 검정을 활용 해 비교·분석한 결과, 분산의 동질성 검증에 있어 유의수준 0.05 에서 각 군들의 분산이 상이하다고 할 수 없어 등분산성 가정을 만족한다고 볼 수 있었다. 대조군 - viii - 과 실험군의 차이 비교를 위해 Scheffe(쉐페)의 사후 검정을 한 결과로는, 과잉행동 감소에 있어 국악치료는 15.67, 서양 음악치료는 8.11, 대조군은 2.78 순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 외 모든 검사에서도 국악치료군이 사전·사후의 평균 차이 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반면, 아동 색 선로 검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회기(Pre·Post)와 16회기 (Pre·Post) 전·후로 채혈을 거부하는 대조군을 제외한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18명)에게 채혈을 하였다.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 분석을 위해 수집된 혈액을 평균±표준편차로 표현 하였고, Wilcoxon 서명 순위 테스트를 사용해 그룹 내 차이를 조사했다. 실험에서 얻은 모든 자료는 SPSS(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Wilcoxon 서명 순위 테스트 결과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 기능의 효과 부문에 있어 최초의 실행인 1회기(Before)의 경우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전 (Pre)보다 치료 후(Post)에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현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p<0.001). 마지막 실행인 16회기(After)의 경우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 악치료 전(Pre)보다 치료 후(Post)에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현량이 유의미하게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즉, 프로그램 시행 초기는 물론 말기 전후를 살펴볼 때, 신경생리학적 서양 음 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 적용으로 ADHD 아동들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 현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해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개선에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 었다. 그러나 1회기보다 16회기의 신경생리학적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는 뚜렷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를 통해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 에게 신경생리학적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스스로 긍정 적 정서를 유지하면서 과잉행동 장애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이는 결과적으로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활성화 변화가 신경생리학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을 하였다.
음악치료와 국악치료가 ADHD 아동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에게 신경생리학적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심리적·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 및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대상은 현재 U광역시에 거주하는 (현재)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 중 희망하 는 대조군 9명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이다. 대조군 을 제외한 실험군 18명을 대상으로 1회기당 50분씩(사전 5분, 본 활동 40분, 사후 5 분), 매주 3회, 총 16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첫째, 심리적 기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회기 전과 16회기 후에 대조군 9명 과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27명)에게 아동 색 선로 검사 (Children Color Trails TestCCTT), 아동 색상-단어 검사(Stroop Color-Word Test Children Version), 한국 ADHD 진단검사(K-ADHDDS), 아동 우울증 척도 검사 (SCAT)를 사전·사후로 실행하였다. 또한, 심리적 기능의 효과 검정을 위해 과잉 행동 점수, 충동 점수, 부주의 점수, ADHD 전체 점수, 색상 점수, 단어 점수, 색상- 단어 점수, 간섭 점수, SCAT 점수, 색 선로 검사 점수의 척도를 검정하였다. 심리적 기능의 효과 분석을 위해 수집된 자료들을 대조군과 실험군을 구분하여 t-검정과 분산분석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산분석을 위해 등분산성 여부를 검정 하고 등분산성의 가정을 만족해 분산분석을 하였다. 대조군, 실험군 차이 비교를 위 해 사후분석으로 Scheffe(쉐페)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응표본 t-검정의 비교·분석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전·후의 평균이 크게 차이가 없었지만,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집단과 국악치료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차이를 보여, ADHD 아동들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분산의 동질성에 대한 등분산성 검정을 하였고, Scheffe의 사후 검정을 활용 해 비교·분석한 결과, 분산의 동질성 검증에 있어 유의수준 0.05 에서 각 군들의 분산이 상이하다고 할 수 없어 등분산성 가정을 만족한다고 볼 수 있었다. 대조군 - viii - 과 실험군의 차이 비교를 위해 Scheffe(쉐페)의 사후 검정을 한 결과로는, 과잉행동 감소에 있어 국악치료는 15.67, 서양 음악치료는 8.11, 대조군은 2.78 순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 외 모든 검사에서도 국악치료군이 사전·사후의 평균 차이 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반면, 아동 색 선로 검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회기(Pre·Post)와 16회기 (Pre·Post) 전·후로 채혈을 거부하는 대조군을 제외한 실험군인 서양 음악치료 9명, 국악치료 9명(총 18명)에게 채혈을 하였다.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효과 분석을 위해 수집된 혈액을 평균±표준편차로 표현 하였고, Wilcoxon 서명 순위 테스트를 사용해 그룹 내 차이를 조사했다. 실험에서 얻은 모든 자료는 SPSS(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Wilcoxon 서명 순위 테스트 결과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 기능의 효과 부문에 있어 최초의 실행인 1회기(Before)의 경우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전 (Pre)보다 치료 후(Post)에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현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p<0.001). 마지막 실행인 16회기(After)의 경우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 악치료 전(Pre)보다 치료 후(Post)에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현량이 유의미하게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즉, 프로그램 시행 초기는 물론 말기 전후를 살펴볼 때, 신경생리학적 서양 음 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 적용으로 ADHD 아동들의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발 현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해 신경생리학적 기능의 개선에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 었다. 그러나 1회기보다 16회기의 신경생리학적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는 뚜렷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를 통해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있는 ADHD 아동 에게 신경생리학적 서양 음악치료 또는 국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스스로 긍정 적 정서를 유지하면서 과잉행동 장애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이는 결과적으로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활성화 변화가 신경생리학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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