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는 북반구에서 자생하는 약초 중 하나이며 오래 전부터 고열, 부종, 신경염과 후두염을 치료하는데 익히 쓰여져왔다. 그 중 토현삼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약초 중 하나이며 해열제와 항염증제로써 과거부터 사용해왔다. 이러한 약리학적 효능들이 이미 밝혀져있지만 아직 다양한 질병과 관련하여 연구가 되어져있지 않기에 본 시험에서는 BALB/c 마우스에서 ovalbumin (OVA)으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대하여 토현삼을 통한 완화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6주령 BALB/c 마우스를 알러지성 기도염증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0 일과 14 일에 20 μg의 OVA와 2 mg의 알루미늄 부형제를 투여하였고 21, 22, 23 일에 1% OVA를 1 시간 동안 분사시켜 주었다. 토현삼은 18 일부터 23 일까지 경구적으로 20 mg/kg과 40 mg/kg으로 투여하여 montelukast 투여군과 효과를 비교하였다. 토현삼은 OVA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 시험에서 마우스의 기도저항성이 ...
현삼과는 북반구에서 자생하는 약초 중 하나이며 오래 전부터 고열, 부종, 신경염과 후두염을 치료하는데 익히 쓰여져왔다. 그 중 토현삼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약초 중 하나이며 해열제와 항염증제로써 과거부터 사용해왔다. 이러한 약리학적 효능들이 이미 밝혀져있지만 아직 다양한 질병과 관련하여 연구가 되어져있지 않기에 본 시험에서는 BALB/c 마우스에서 ovalbumin (OVA)으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대하여 토현삼을 통한 완화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6주령 BALB/c 마우스를 알러지성 기도염증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0 일과 14 일에 20 μg의 OVA와 2 mg의 알루미늄 부형제를 투여하였고 21, 22, 23 일에 1% OVA를 1 시간 동안 분사시켜 주었다. 토현삼은 18 일부터 23 일까지 경구적으로 20 mg/kg과 40 mg/kg으로 투여하여 montelukast 투여군과 효과를 비교하였다. 토현삼은 OVA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 시험에서 마우스의 기도저항성이 무처치군에 비하여 감소하고 기관지폐포세척액을 통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염증성 세포 수 및 면역글로불린 E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폐조직에서 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하고 염증성 세포들의 침윤이 감소하는 것과 periodic acid-schiff 염색을 하여 점액 생성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토현삼은 폐 조직에서 OVA로 유도된 NF-κB 인산화를 감소시킨 반면에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 2-related factor (Nrf2)와 heme oxygenase-1 (HO-1)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토현삼은 NF-κB 인산화의 억제와 Nrf-2/HO-1 기전의 활성을 통하여 OVA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보호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토현삼이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잠재적인 치료 약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삼과는 북반구에서 자생하는 약초 중 하나이며 오래 전부터 고열, 부종, 신경염과 후두염을 치료하는데 익히 쓰여져왔다. 그 중 토현삼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희귀한 약초 중 하나이며 해열제와 항염증제로써 과거부터 사용해왔다. 이러한 약리학적 효능들이 이미 밝혀져있지만 아직 다양한 질병과 관련하여 연구가 되어져있지 않기에 본 시험에서는 BALB/c 마우스에서 ovalbumin (OVA)으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대하여 토현삼을 통한 완화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6주령 BALB/c 마우스를 알러지성 기도염증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0 일과 14 일에 20 μg의 OVA와 2 mg의 알루미늄 부형제를 투여하였고 21, 22, 23 일에 1% OVA를 1 시간 동안 분사시켜 주었다. 토현삼은 18 일부터 23 일까지 경구적으로 20 mg/kg과 40 mg/kg으로 투여하여 montelukast 투여군과 효과를 비교하였다. 토현삼은 OVA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 시험에서 마우스의 기도저항성이 무처치군에 비하여 감소하고 기관지폐포세척액을 통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염증성 세포 수 및 면역글로불린 E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폐조직에서 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하고 염증성 세포들의 침윤이 감소하는 것과 periodic acid-schiff 염색을 하여 점액 생성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토현삼은 폐 조직에서 OVA로 유도된 NF-κB 인산화를 감소시킨 반면에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 2-related factor (Nrf2)와 heme oxygenase-1 (HO-1)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결과적으로 토현삼은 NF-κB 인산화의 억제와 Nrf-2/HO-1 기전의 활성을 통하여 OVA로 유도된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보호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토현삼이 알러지성 기도염증에 잠재적인 치료 약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Scrophulariaceae) is a medicinal herb that grows in Korea, and has been widely used to treat fever, edema, neuritis and laryngitis. Hence, we evaluated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 (SKE) of S. koraiensis Nakai in an ovalbumin (OV...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Scrophulariaceae) is a medicinal herb that grows in Korea, and has been widely used to treat fever, edema, neuritis and laryngitis. Hence, we evaluated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 (SKE) of S. koraiensis Nakai in an ovalbumin (OVA)-induced mouse model. We injected 20 μg of OVA with 2 mg of aluminum on day 0 and day 14 to induce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in 6-week-old BALB/c mice, and mice were challenged with 1% OVA by nebulization for 1 hour on days 21, 22, and 23. SKE was orally administered at 20 mg/kg and 40 mg/kg from day 18 to 23 and its effects compared with those of montelukast treatment. SKE significantly reduced pro-inflammatory cytokines, inflammatory cell counts, immunoglobulin-E, and airway hyperresponsiveness during OVA-induced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model, as well as reducing airway inflammation and mucus production. In addition, SKE reduced the OVA-induced NF-κB phosphorylation in lung tissues while enhancing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 2-related factor (Nrf2) and heme oxygenase-1 (HO-1) expression. In conclusion, SKE showed the protective effects on OVA-induced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via suppression of NF-κB phosphorylation and enhancement of Nrf2/HO-1 signaling pathwa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KE i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for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Scrophulariaceae) is a medicinal herb that grows in Korea, and has been widely used to treat fever, edema, neuritis and laryngitis. Hence, we evaluated the anti-inflammatory and antioxidant effects of the ethanol extract (SKE) of S. koraiensis Nakai in an ovalbumin (OVA)-induced mouse model. We injected 20 μg of OVA with 2 mg of aluminum on day 0 and day 14 to induce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in 6-week-old BALB/c mice, and mice were challenged with 1% OVA by nebulization for 1 hour on days 21, 22, and 23. SKE was orally administered at 20 mg/kg and 40 mg/kg from day 18 to 23 and its effects compared with those of montelukast treatment. SKE significantly reduced pro-inflammatory cytokines, inflammatory cell counts, immunoglobulin-E, and airway hyperresponsiveness during OVA-induced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model, as well as reducing airway inflammation and mucus production. In addition, SKE reduced the OVA-induced NF-κB phosphorylation in lung tissues while enhancing nuclear factor erythroid-derived 2-related factor (Nrf2) and heme oxygenase-1 (HO-1) expression. In conclusion, SKE showed the protective effects on OVA-induced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via suppression of NF-κB phosphorylation and enhancement of Nrf2/HO-1 signaling pathwa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KE is a potential therapeutic agent for allergic airway inflam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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