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한국 교통사고율이 OECD 35개 국가 중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 있는 원인을 밝히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최근 3년간(2016-2018) 자료로 교통사고 발생 요인들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통안전 비주얼유니버설 디자인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논의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각 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에서 제시한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심미성’, ‘환경성’을 본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이 원리는 지금까지 나타난 유니버설 디자인 중 인간성을 존중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주얼에 중점을 둔 것은 사람의 오감 중에서 시각이 가장 높은 지각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특히 자동차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 제안에 이 기능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었다. 만일 이 기능이 저하되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교통안전 시설물 인지와 반응 능력이 낮은 15년 이상 운전경력을 갖춘 남성 운전자에 의해서 많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사고발생 구역은 도로 폭이 3m이상-6m미만, 6m이상-9m미만인 생활도로와 교차로가 대부분이었으며, 이곳에서 사고를 당한 보행자들은 고령자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었다. 이러한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 교차로 및 생활도로 교통시설 가운데 비주얼 유니버설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이를 종합 정리하였다. 그 결과 이 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비주얼 시설물로는 노면포장, 보행신호, 표지판, 바닥지시 등으로 나타났고, 여기에는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
본 논문은 한국 교통사고율이 OECD 35개 국가 중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 있는 원인을 밝히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최근 3년간(2016-2018) 자료로 교통사고 발생 요인들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통안전 비주얼유니버설 디자인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논의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각 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에서 제시한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심미성’, ‘환경성’을 본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이 원리는 지금까지 나타난 유니버설 디자인 중 인간성을 존중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주얼에 중점을 둔 것은 사람의 오감 중에서 시각이 가장 높은 지각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특히 자동차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 제안에 이 기능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었다. 만일 이 기능이 저하되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교통안전 시설물 인지와 반응 능력이 낮은 15년 이상 운전경력을 갖춘 남성 운전자에 의해서 많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사고발생 구역은 도로 폭이 3m이상-6m미만, 6m이상-9m미만인 생활도로와 교차로가 대부분이었으며, 이곳에서 사고를 당한 보행자들은 고령자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었다. 이러한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 교차로 및 생활도로 교통시설 가운데 비주얼 유니버설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이를 종합 정리하였다. 그 결과 이 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비주얼 시설물로는 노면포장, 보행신호, 표지판, 바닥지시 등으로 나타났고, 여기에는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심미성, 환경성 등이 적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고찰로 국내의 경우는 대체로 운전자 위주로 디자인이 이루어졌고, 보행자를 위한 디자인은 크게 부족함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특히 생활도로에 보행자를 고려한 디자인 사례가 전무하였고, 운전자를 주체로 한 디자인 역시 노면표시만 있을 뿐이었다. 이것으로 한국의 교통사고 주 구역이 생활구역이고, 보행자 사고율이 외국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힐 수 있었다. 아울러 본 연구의 의의와 논리성을 부여하기 위해 보행자 및 운전자 특성을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되, 비주얼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고찰하였다. 고령층은 신체적 노화에 따른 결과인 시각을 중심으로 하였다. 고령자들의 공통된 시각 증세는 빛의 변화에 느리게 반응하고, 색상 인지력과 거리에 대한 감각 능력 저하로 나타났다. 12시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성장 발달과 관련시켜, 피아제의 인지 발달 단계로 살펴보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이 시기 어린이들은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자율적 도덕성을 갖지만 여전히 자아 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한다고 하였다. 이상 분석 결과로 교통안전 취약지구인 교차로와 생활도로의 교통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는 비주얼유니버설디자인 방안을 보행자와 운전자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교통안전 비주얼 시스템을 제안하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보행자를 중심으로 하되 보행자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운전자도 고려하였고, 교통 환경인 교차로와 생활도로, 교통시설 등에도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10가지 원리인 발견성과 시인성, 질서성, 환경성, 심미성, 심리성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인 디자인 시스템 제안의 타당성을 보이기 위해 교차로 및 생활도로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에 외국 사례도 다소 반영하였으나 그 부분은 현 교통 환경을 기반을 한 것이다. 본 논문은 교통안전을 위한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례가 미흡한 생활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하여 비주얼 시스템을 제안한 점으로 볼 때 매우 의미 있다고 하겠다.
본 논문은 한국 교통사고율이 OECD 35개 국가 중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 있는 원인을 밝히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최근 3년간(2016-2018) 자료로 교통사고 발생 요인들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교통안전 비주얼유니버설 디자인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논의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각 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에서 제시한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심미성’, ‘환경성’을 본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이 원리는 지금까지 나타난 유니버설 디자인 중 인간성을 존중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주얼에 중점을 둔 것은 사람의 오감 중에서 시각이 가장 높은 지각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특히 자동차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 제안에 이 기능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었다. 만일 이 기능이 저하되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교통안전 시설물 인지와 반응 능력이 낮은 15년 이상 운전경력을 갖춘 남성 운전자에 의해서 많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사고발생 구역은 도로 폭이 3m이상-6m미만, 6m이상-9m미만인 생활도로와 교차로가 대부분이었으며, 이곳에서 사고를 당한 보행자들은 고령자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었다. 이러한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현재 국내외 교차로 및 생활도로 교통시설 가운데 비주얼 유니버설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이를 종합 정리하였다. 그 결과 이 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비주얼 시설물로는 노면포장, 보행신호, 표지판, 바닥지시 등으로 나타났고, 여기에는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10가지 원리인 발견성, 적응성, 이해성, 기억성, 배치성, 시인성, 심리성, 질서성, 심미성, 환경성 등이 적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고찰로 국내의 경우는 대체로 운전자 위주로 디자인이 이루어졌고, 보행자를 위한 디자인은 크게 부족함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특히 생활도로에 보행자를 고려한 디자인 사례가 전무하였고, 운전자를 주체로 한 디자인 역시 노면표시만 있을 뿐이었다. 이것으로 한국의 교통사고 주 구역이 생활구역이고, 보행자 사고율이 외국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힐 수 있었다. 아울러 본 연구의 의의와 논리성을 부여하기 위해 보행자 및 운전자 특성을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되, 비주얼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고찰하였다. 고령층은 신체적 노화에 따른 결과인 시각을 중심으로 하였다. 고령자들의 공통된 시각 증세는 빛의 변화에 느리게 반응하고, 색상 인지력과 거리에 대한 감각 능력 저하로 나타났다. 12시 이하 어린이의 경우는 성장 발달과 관련시켜, 피아제의 인지 발달 단계로 살펴보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이 시기 어린이들은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자율적 도덕성을 갖지만 여전히 자아 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한다고 하였다. 이상 분석 결과로 교통안전 취약지구인 교차로와 생활도로의 교통사고 위험률을 낮출 수 있는 비주얼유니버설디자인 방안을 보행자와 운전자로 나누어 제안하였다. 교통안전 비주얼 시스템을 제안하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보행자를 중심으로 하되 보행자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운전자도 고려하였고, 교통 환경인 교차로와 생활도로, 교통시설 등에도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10가지 원리인 발견성과 시인성, 질서성, 환경성, 심미성, 심리성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인 디자인 시스템 제안의 타당성을 보이기 위해 교차로 및 생활도로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에 외국 사례도 다소 반영하였으나 그 부분은 현 교통 환경을 기반을 한 것이다. 본 논문은 교통안전을 위한 비주얼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례가 미흡한 생활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하여 비주얼 시스템을 제안한 점으로 볼 때 매우 의미 있다고 하겠다.
This paper is attempted to identify the reasons why Korea’s traffic accident rate has remained at the top of the 35 OECD countries and to develop measures. The factors of the past three years (2016-2018) data that caused traffic accidents are analyzed and a traffic safety visual universal design sys...
This paper is attempted to identify the reasons why Korea’s traffic accident rate has remained at the top of the 35 OECD countries and to develop measures. The factors of the past three years (2016-2018) data that caused traffic accidents are analyzed and a traffic safety visual universal design system is proposed to solve these factors. An overview of the discussion is as follows: In order to advocate the use of visual design without any discrimination, the 10 principles proposed by Visual Universal Design: “discoverability”, “adaptability”, “comprehensibility”, “memorability”, “configurability”, “poetry”, “psychology”, “ordinary”, “aesthetics”, and “environment” are applied to this design. These principles are judged to be helpful for pedestrians as well as drivers who are exposed in complex and diverse traffic environments while respecting humanity among universal designs that have been shown so far. Focusing on visual effect is the highest perception rate among people’s five senses, and although it is necessary for all environments, it is thought that this function played a particularly important role in the traffic environment. If this function is reduced, it is likely to lead to traffic accidents. Pedestrian traffic accidents are mostly caused by male drivers with more than 15-year driving experience which is the reason that they have a low facility recognition and reaction capacity. The problem leads to an accident on living roads and intersections with a width of more than 3m to less than 6m and a width of more than 6m and a width of less than 9m, and causes injuries to senior citizens and pedestrians with children under 12 years old. Therefore, by looking at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visual universal system of domestic transportation facilities and foreign cases, and compile visual globe designs applicable to cross roads and living roads, specifying their causes. The results confirm that the 10 principles of visual global design such as discoverability, adaptability, comprehensibility, memorability, configuration, visibility, psychology, orderliness, aesthetics, and environment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pavement, pedestrian signals, signage, and floor indications installed in the above-mentioned areas are applicable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In this situation, Korea is by and large dominated by drivers and has many shortcomings in terms of pedestrians. In particular, there are no examples of designs on living roads that take pedestrians into account at all, and the only driver-oriented designs are road signs. This can concretely explain why living areas of traffic accidents in Korea are main areas and the accident rate for pedestrians is higher than in foreign countries. In order to clarif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effectively apply the visual universal design to the traffic environment, pedestrian and driver characteristics were approached medically and psychologically. From the medical point of view, the appearance of visual symptoms of advanced age is due to the slow response to changes in light and the decrease in color cognitive power and the ability to perceive distances, and in the case of children, from Piaget's stage of cognitive development, it is still a period of self-centered action and thinking, although it has moved away from self-centered thinking and has a self-regulated morality. As a result of the above analysis, a visual global design system for pedestrian traffic safety and safe operation of drivers for pedestrian safety is proposed, taking 10 principles of visual global design into account, centering on crosswalks and living roads in areas where traffic safety is vulnerable. The visual system for traffic safety using design guidelines such as discoverability, visibility, orderliness, environment, aesthetics, and psychology is proposed, taking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crosswalks, living roads, and traffic facilities for pedestrians and drivers. To ensure the appropriateness of the proposal, cross roads and life roads were designed. In the proposed design, an effort is made to reflect visual principles in addition to foreign affairs exceptions that fit the existing traffic environment. The design is centered on a living road that has not been designed using visual global design, and this point is seemed to be significant.
This paper is attempted to identify the reasons why Korea’s traffic accident rate has remained at the top of the 35 OECD countries and to develop measures. The factors of the past three years (2016-2018) data that caused traffic accidents are analyzed and a traffic safety visual universal design system is proposed to solve these factors. An overview of the discussion is as follows: In order to advocate the use of visual design without any discrimination, the 10 principles proposed by Visual Universal Design: “discoverability”, “adaptability”, “comprehensibility”, “memorability”, “configurability”, “poetry”, “psychology”, “ordinary”, “aesthetics”, and “environment” are applied to this design. These principles are judged to be helpful for pedestrians as well as drivers who are exposed in complex and diverse traffic environments while respecting humanity among universal designs that have been shown so far. Focusing on visual effect is the highest perception rate among people’s five senses, and although it is necessary for all environments, it is thought that this function played a particularly important role in the traffic environment. If this function is reduced, it is likely to lead to traffic accidents. Pedestrian traffic accidents are mostly caused by male drivers with more than 15-year driving experience which is the reason that they have a low facility recognition and reaction capacity. The problem leads to an accident on living roads and intersections with a width of more than 3m to less than 6m and a width of more than 6m and a width of less than 9m, and causes injuries to senior citizens and pedestrians with children under 12 years old. Therefore, by looking at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visual universal system of domestic transportation facilities and foreign cases, and compile visual globe designs applicable to cross roads and living roads, specifying their causes. The results confirm that the 10 principles of visual global design such as discoverability, adaptability, comprehensibility, memorability, configuration, visibility, psychology, orderliness, aesthetics, and environment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pavement, pedestrian signals, signage, and floor indications installed in the above-mentioned areas are applicable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In this situation, Korea is by and large dominated by drivers and has many shortcomings in terms of pedestrians. In particular, there are no examples of designs on living roads that take pedestrians into account at all, and the only driver-oriented designs are road signs. This can concretely explain why living areas of traffic accidents in Korea are main areas and the accident rate for pedestrians is higher than in foreign countries. In order to clarify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effectively apply the visual universal design to the traffic environment, pedestrian and driver characteristics were approached medically and psychologically. From the medical point of view, the appearance of visual symptoms of advanced age is due to the slow response to changes in light and the decrease in color cognitive power and the ability to perceive distances, and in the case of children, from Piaget's stage of cognitive development, it is still a period of self-centered action and thinking, although it has moved away from self-centered thinking and has a self-regulated morality. As a result of the above analysis, a visual global design system for pedestrian traffic safety and safe operation of drivers for pedestrian safety is proposed, taking 10 principles of visual global design into account, centering on crosswalks and living roads in areas where traffic safety is vulnerable. The visual system for traffic safety using design guidelines such as discoverability, visibility, orderliness, environment, aesthetics, and psychology is proposed, taking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crosswalks, living roads, and traffic facilities for pedestrians and drivers. To ensure the appropriateness of the proposal, cross roads and life roads were designed. In the proposed design, an effort is made to reflect visual principles in addition to foreign affairs exceptions that fit the existing traffic environment. The design is centered on a living road that has not been designed using visual global design, and this point is seemed to b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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