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ovid-19 stress on day care teachers’ quality of life: the moder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resilie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선행연구를 토대로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연령, 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있는가? 연구문제 2.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4.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선행연구를 토대로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연령, 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있는가? 연구문제 2.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4.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5.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는 것으로, 서울, 경기지역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하고 있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7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 경기도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자가 구글 설문지를 작성하여 카카오톡과 문자를 통해 배부하였으며 총 260부를 회수하였다. 설문지 배부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주변의 지인 선생님들께 협조를 요청하여 260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255부의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률을 산출하였다. 각 측정 도구의 신뢰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ronbach’α를 산출하였고,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One-Way ANOVA와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보육교사의 주요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를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이 조절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연령, 경력, 기관유형)에 따른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차이를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연령, 경력, 기관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보육교사의 연령에 따른 차이에서 비교집단 중 연령이 낮은 집단보다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보육교사의 경력에 따른 차이에서는 비교집단 중 연령이 낮은 집단에 비해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육교사의 기관유형에 따른 차이에서 민간어린이집교사가 법인직장 어린이집교사 보다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법인직장어린이집교사의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간에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레스는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삶의 질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유의한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 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이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보육교사의 긍정심리자본이 많을수록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의미하며,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고 스트레스가 높아져도 삶의 질이 하락하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보여준다. 다섯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삶의 질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삶의 질 관계를 조절하고 있으며, 회복탄력성이 많을수록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보육교사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의미하며,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고 스트레스가 높아져도 삶의 질의 하락 폭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집단에 비해 완만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선행연구를 토대로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연령, 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있는가? 연구문제 2.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4.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5.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는 것으로, 서울, 경기지역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하고 있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7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 경기도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자가 구글 설문지를 작성하여 카카오톡과 문자를 통해 배부하였으며 총 260부를 회수하였다. 설문지 배부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주변의 지인 선생님들께 협조를 요청하여 260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255부의 설문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률을 산출하였다. 각 측정 도구의 신뢰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ronbach’α를 산출하였고,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One-Way ANOVA와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보육교사의 주요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스트레스와 보육교사의 삶의 질의 관계를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이 조절하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연령, 경력, 기관유형)에 따른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차이를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라 연령, 경력, 기관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보육교사의 연령에 따른 차이에서 비교집단 중 연령이 낮은 집단보다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보육교사의 경력에 따른 차이에서는 비교집단 중 연령이 낮은 집단에 비해 연령이 높은 집단에서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보육교사의 기관유형에 따른 차이에서 민간어린이집교사가 법인직장 어린이집교사 보다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법인직장어린이집교사의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간에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코로나-19 스트레스는 긍정심리자본, 회복탄력성, 삶의 질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삶의 질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유의한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심리자본의 조절 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이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보육교사의 긍정심리자본이 많을수록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의미하며,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고 스트레스가 높아져도 삶의 질이 하락하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보여준다. 다섯째, 코로나-19 스트레스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삶의 질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는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코로나-19 스트레스와 삶의 질 관계를 조절하고 있으며, 회복탄력성이 많을수록 코로나-19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보육교사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있음을 의미하며,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고 스트레스가 높아져도 삶의 질의 하락 폭이 회복탄력성이 낮은 집단에 비해 완만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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