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자는 총 406명이였으며 그 중 여학생이 214명, 남학생이 192명으로 조사되었다. 부모 맞벌이 여부에서는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300명, ‘부모가 맞벌이가 아닌 경우’는 106명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6시간-7시간’이 가장 많았고,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사패턴은 ‘점심, 저녁만 먹는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 점심, 저녁만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경우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생활은 ...
조사대상자는 총 406명이였으며 그 중 여학생이 214명, 남학생이 192명으로 조사되었다. 부모 맞벌이 여부에서는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300명, ‘부모가 맞벌이가 아닌 경우’는 106명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6시간-7시간’이 가장 많았고,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사패턴은 ‘점심, 저녁만 먹는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 점심, 저녁만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경우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생활은 ‘식생활에 영향을 주었다’가 56.9%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코로나19로 인한 식습관에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3.24점이고, 코로나19 이후에는 평균 3.20점으로 식습관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코로나19 이후 식습관이 약간 나빠지기는 했으나 급격한 변화는 없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식행동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지만, 간식섭취 횟수가 ‘하루 2회’로 28.6%에서 30.8%로 증가했고, 배달음식 취횟수는 ‘주3회 이상’이 14.8%에서 18.5%로 과식횟수는 ‘1일 1회’가 8.6%에서 9.6%로 증가하였다.. 배달음식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주1-2회’가 55.9%로 가장 높았고, 배달음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1-5만원 미만’이 50.7%로 높았다. 배달음식 이용시간은 ‘저녁’이 73.6%로 주로 저녁시간에 이용하고, 배달음식 이용하는 날은 ‘주말(토,일)’이 45.1%로 가장 높았다. 이용하는 점포 형태는 ‘프랜차이즈점’이 67.5%로 조사되었고, 배달음식 이용이유는 ‘주식용’이 82.5%였고, 이용하는 배달음식 종류는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치킨 등)’이 72.9%로 주로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배달음식 선택 시 고려사항은 ‘맛과 질’(4.48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청결, 위생에 대한 고려 정도가 높고, 남학생의 경우는 영양가에 대한 고려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의 영양표시 필요성에대해서는 ‘배달음식의 영양표시가 필요하다’가 75.4%로 조사되었다. 배달음식의 메뉴선택에 있어 영양표시 도움 정도는 ‘도움이 된다’가 64.5%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총 406명이였으며 그 중 여학생이 214명, 남학생이 192명으로 조사되었다. 부모 맞벌이 여부에서는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300명, ‘부모가 맞벌이가 아닌 경우’는 106명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6시간-7시간’이 가장 많았고,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사패턴은 ‘점심, 저녁만 먹는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 점심, 저녁만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경우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기간 동안 식생활은 ‘식생활에 영향을 주었다’가 56.9%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고등학생의 코로나19로 인한 식습관에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3.24점이고, 코로나19 이후에는 평균 3.20점으로 식습관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코로나19 이후 식습관이 약간 나빠지기는 했으나 급격한 변화는 없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식행동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지만, 간식섭취 횟수가 ‘하루 2회’로 28.6%에서 30.8%로 증가했고, 배달음식 취횟수는 ‘주3회 이상’이 14.8%에서 18.5%로 과식횟수는 ‘1일 1회’가 8.6%에서 9.6%로 증가하였다.. 배달음식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주1-2회’가 55.9%로 가장 높았고, 배달음식에 소요되는 비용은 ‘1-5만원 미만’이 50.7%로 높았다. 배달음식 이용시간은 ‘저녁’이 73.6%로 주로 저녁시간에 이용하고, 배달음식 이용하는 날은 ‘주말(토,일)’이 45.1%로 가장 높았다. 이용하는 점포 형태는 ‘프랜차이즈점’이 67.5%로 조사되었고, 배달음식 이용이유는 ‘주식용’이 82.5%였고, 이용하는 배달음식 종류는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치킨 등)’이 72.9%로 주로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배달음식 선택 시 고려사항은 ‘맛과 질’(4.48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청결, 위생에 대한 고려 정도가 높고, 남학생의 경우는 영양가에 대한 고려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음식의 영양표시 필요성에대해서는 ‘배달음식의 영양표시가 필요하다’가 75.4%로 조사되었다. 배달음식의 메뉴선택에 있어 영양표시 도움 정도는 ‘도움이 된다’가 64.5%로 조사되었다.
This study compares and evaluates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before and after Corona 19 among 406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and investigates the use of delivered food, nutrition labeling of delivered food, and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
This study compares and evaluates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before and after Corona 19 among 406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and investigates the use of delivered food, nutrition labeling of delivered food, and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basic data on nutrition-related labeling for the formation and practice of eating behavior. It was found that 56.9% of the subjects' diet according to the non-face-to-face period affected their diet during the non-face-to-face period. As a result of analyzing whether there is a change in eating habits before and after Corona 19,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hange in eating habits with an average of 3.24 points before Corona 19 and an average of 3.20 points after Corona 19 (P <0.00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nges in eating behavior before and after Corona 19.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use of delivered food, '1-2 times a week was the highest rate. Delivered foods were used in the evenings with their families at a high rate. In the need for nutrition labeling of delivered foods, 74.5% of them said that nutritional labeling of delivered foods was necessary. During the non-face-to-face period due to Corona 19, high school students' eating habits deteriorated and their eating behavior remained unchanged. It is believed that regular school attendance and the use of school meal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of high school students. Since a social situation similar to Corona 19 may occur at any time in the future, continuous and systematic nutrition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formation of correct eating habits and balanced nutritional intake of high school students.
This study compares and evaluates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before and after Corona 19 among 406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Daejeon, and investigates the use of delivered food, nutrition labeling of delivered food, and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sent basic data on nutrition-related labeling for the formation and practice of eating behavior. It was found that 56.9% of the subjects' diet according to the non-face-to-face period affected their diet during the non-face-to-face period. As a result of analyzing whether there is a change in eating habits before and after Corona 19,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change in eating habits with an average of 3.24 points before Corona 19 and an average of 3.20 points after Corona 19 (P <0.00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nges in eating behavior before and after Corona 19.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use of delivered food, '1-2 times a week was the highest rate. Delivered foods were used in the evenings with their families at a high rate. In the need for nutrition labeling of delivered foods, 74.5% of them said that nutritional labeling of delivered foods was necessary. During the non-face-to-face period due to Corona 19, high school students' eating habits deteriorated and their eating behavior remained unchanged. It is believed that regular school attendance and the use of school meal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eating habits and eating behaviors of high school students. Since a social situation similar to Corona 19 may occur at any time in the future, continuous and systematic nutrition education is necessary for the formation of correct eating habits and balanced nutritional intake of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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