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B시 연료화발전시설에서 발생되는 SRF 잔재물을 Pellet type 고형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재활용 잔재물과 혼합(9:1, 8:2, 7:3)하여 고형연료품질특성에 부합하는지 연구하였다. 현장조사는 2021년 2월, 3월, 4월로 3회 실시하였으며, 12개의 물리적 성상(비닐·플라스틱, 종이류(일반, 코팅), 섬유류, 음식물류, 목재류, 고무·가죽류, 기저귀류, 유리·도자기류, 금속류, 정원쓰레기, 기타불연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1. SRF 잔재물 발생량 국내 대규모 연료화발전시설 5곳을 조사한 결과 반입량 대비 잔재물 발생 비율은 3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B시의 경우 SRF 잔재물은 모두 매립으로 처분되며, B시 전체 매립량 중 약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재활용 문제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2. 삼성분 SRF 잔재물의 삼성분(수분, 가연분, ...
본 연구는 B시 연료화발전시설에서 발생되는 SRF 잔재물을 Pellet type 고형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재활용 잔재물과 혼합(9:1, 8:2, 7:3)하여 고형연료품질특성에 부합하는지 연구하였다. 현장조사는 2021년 2월, 3월, 4월로 3회 실시하였으며, 12개의 물리적 성상(비닐·플라스틱, 종이류(일반, 코팅), 섬유류, 음식물류, 목재류, 고무·가죽류, 기저귀류, 유리·도자기류, 금속류, 정원쓰레기, 기타불연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1. SRF 잔재물 발생량 국내 대규모 연료화발전시설 5곳을 조사한 결과 반입량 대비 잔재물 발생 비율은 3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B시의 경우 SRF 잔재물은 모두 매립으로 처분되며, B시 전체 매립량 중 약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재활용 문제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2. 삼성분 SRF 잔재물의 삼성분(수분, 가연분, 회분) 결과 수분함량은 평균 39.7%로 고형연료품질기준인 25%에 비해 14.7% 높았으며, 반면 회분 비율은 14.3%로 고형연료품질기준인 20%를 만족하였으며 이에 따라 SRF 잔재물만을 이용한 Pellet type의 고형연료제조 시 성형과정에서 기존의 온도보다 높게 실시하거나, 건조전처리공정 등 수분제거를 위한 다양한 인자를 연구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물성조사 물성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종이류의 발생량이 23.4%(19.5%~2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기저귀류, 비닐·플라스틱, 기타가연물이 각각 15.7%(14.9%~16.2%), 15.5%(14.3%~16.3%) 및15.5%(14.5%~16.5%)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4. 입도분석 입도분석 결과 45mm 이상이 75.3%(74.1%~76.1%)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대표 물질로는 포장용 비닐류, 패트 및 요구르트병, 코팅비닐, 물티슈, 종이컵, 기저귀 등 SRF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원료가 잔재물로 발생되었으며, 19mm 미만의 경우 16.9%(15.2%~18.8%)의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이 기타가연물 형태로 종이류, 목재류 등 작은 조각형태로 나타났다. 5. 발열량 발열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C의 경우 평균 49.01%(48.22%~50.33%)로 높은 비율을 나타었으며, 반면 저위발열량은 2,283 ㎉/㎏으로 고형연료품질 기준인 3,500 ㎉/㎏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나, 이는 SRF 잔재물 자체의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되어 내어 건조전처리공정이 추가된다면 고형연료로서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6. 혼합비율에 따른 고형연료품질 특성 SRF 잔재물과 재활용 잔재물의 혼합비율(SRF 잔재물 : 재활용 잔재물 = 9:1, 8:2, 7:3)에 따른 고형연료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 혼합비율 7 : 3에서 고형연료품질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나타내어 SRF 연료로서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B시 연료화발전시설에서 발생되는 SRF 잔재물을 Pellet type 고형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재활용 잔재물과 혼합(9:1, 8:2, 7:3)하여 고형연료품질특성에 부합하는지 연구하였다. 현장조사는 2021년 2월, 3월, 4월로 3회 실시하였으며, 12개의 물리적 성상(비닐·플라스틱, 종이류(일반, 코팅), 섬유류, 음식물류, 목재류, 고무·가죽류, 기저귀류, 유리·도자기류, 금속류, 정원쓰레기, 기타불연물)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1. SRF 잔재물 발생량 국내 대규모 연료화발전시설 5곳을 조사한 결과 반입량 대비 잔재물 발생 비율은 3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B시의 경우 SRF 잔재물은 모두 매립으로 처분되며, B시 전체 매립량 중 약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재활용 문제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2. 삼성분 SRF 잔재물의 삼성분(수분, 가연분, 회분) 결과 수분함량은 평균 39.7%로 고형연료품질기준인 25%에 비해 14.7% 높았으며, 반면 회분 비율은 14.3%로 고형연료품질기준인 20%를 만족하였으며 이에 따라 SRF 잔재물만을 이용한 Pellet type의 고형연료제조 시 성형과정에서 기존의 온도보다 높게 실시하거나, 건조전처리공정 등 수분제거를 위한 다양한 인자를 연구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물성조사 물성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종이류의 발생량이 23.4%(19.5%~2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기저귀류, 비닐·플라스틱, 기타가연물이 각각 15.7%(14.9%~16.2%), 15.5%(14.3%~16.3%) 및15.5%(14.5%~16.5%)로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4. 입도분석 입도분석 결과 45mm 이상이 75.3%(74.1%~76.1%)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대표 물질로는 포장용 비닐류, 패트 및 요구르트병, 코팅비닐, 물티슈, 종이컵, 기저귀 등 SRF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원료가 잔재물로 발생되었으며, 19mm 미만의 경우 16.9%(15.2%~18.8%)의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이 기타가연물 형태로 종이류, 목재류 등 작은 조각형태로 나타났다. 5. 발열량 발열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C의 경우 평균 49.01%(48.22%~50.33%)로 높은 비율을 나타었으며, 반면 저위발열량은 2,283 ㎉/㎏으로 고형연료품질 기준인 3,500 ㎉/㎏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나, 이는 SRF 잔재물 자체의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되어 내어 건조전처리공정이 추가된다면 고형연료로서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6. 혼합비율에 따른 고형연료품질 특성 SRF 잔재물과 재활용 잔재물의 혼합비율(SRF 잔재물 : 재활용 잔재물 = 9:1, 8:2, 7:3)에 따른 고형연료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 혼합비율 7 : 3에서 고형연료품질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나타내어 SRF 연료로서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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