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유도 대식세포와 동물모델에서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edt, Lonicera japonica Thunberg, and Houttuynia cordata Thunberg Complex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Macrophage and Mice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자 LPS로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 및 동물모델을 통해 항산화 및 항염증 관련 기전 및 효능을 확인하였다. In vitro에서는 대식세포를 LPS로 자극하여 ...
본 연구에서는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자 LPS로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 및 동물모델을 통해 항산화 및 항염증 관련 기전 및 효능을 확인하였다. In vitro에서는 대식세포를 LPS로 자극하여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을 유도한 후 복합물을 처리하여 항산화 및 항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한 결과, ROS 생성, 염증 유발 인자인 iNOS, COX-2의 유전자 발현량 및 NO 생성량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또한 TNF-α, IL-1β, IL-1β와 같은 염증 매개성 사이토카인의 유전자 발현량 및 바이오마커 생성량을 감소시켰으며, MAPK 및 NF-κB 경로의 ERK, JNK, p38, IκB-α, NF-κB의 인산화 증가 역시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세 가지 한약 복합물이 LPS 자극으로 인한 MAPK 및 NF-κB 신호전달경로 활성화를 억제하여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In vivo에서는 LPS로 염증이 유도된 동물모델에 복합물을 투여하여 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하였는데, 비장 조직에서 iNOS, COX-2, TNF-α, IL-1β, IL-6 유전자 발현량을 감소시켰고, MAPK (ERK, JNK, p38) 단백질 인산화 역시 억제시킴으로써 in vitro 실험 지표 인자들의 결과와 대부분 부합되었다. 마지막으로 혈액에서 TNF-α, IL-1β, IL-6의 생성량을 감소시켰으며, 면역세포(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림프구, 단핵구) 수를 유의적으로 복구하였는데, 염증으로 인해 증가된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단핵구 수는 감소시킨 반면, 감소된 림프구 수는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에 대한 기전과 효능이 객관적으로 규명됨으로써, 염증성 질환 소재 개발의 기초적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의학 임상에서는 이미 이러한 조합이 다용되고 있어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임상 활용 근거 자료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에서는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규명하고자 LPS로 염증이 유도된 대식세포 및 동물모델을 통해 항산화 및 항염증 관련 기전 및 효능을 확인하였다. In vitro에서는 대식세포를 LPS로 자극하여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을 유도한 후 복합물을 처리하여 항산화 및 항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한 결과, ROS 생성, 염증 유발 인자인 iNOS, COX-2의 유전자 발현량 및 NO 생성량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또한 TNF-α, IL-1β, IL-1β와 같은 염증 매개성 사이토카인의 유전자 발현량 및 바이오마커 생성량을 감소시켰으며, MAPK 및 NF-κB 경로의 ERK, JNK, p38, IκB-α, NF-κB의 인산화 증가 역시 억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세 가지 한약 복합물이 LPS 자극으로 인한 MAPK 및 NF-κB 신호전달경로 활성화를 억제하여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In vivo에서는 LPS로 염증이 유도된 동물모델에 복합물을 투여하여 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하였는데, 비장 조직에서 iNOS, COX-2, TNF-α, IL-1β, IL-6 유전자 발현량을 감소시켰고, MAPK (ERK, JNK, p38) 단백질 인산화 역시 억제시킴으로써 in vitro 실험 지표 인자들의 결과와 대부분 부합되었다. 마지막으로 혈액에서 TNF-α, IL-1β, IL-6의 생성량을 감소시켰으며, 면역세포(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림프구, 단핵구) 수를 유의적으로 복구하였는데, 염증으로 인해 증가된 백혈구, 호중구, 호산구, 단핵구 수는 감소시킨 반면, 감소된 림프구 수는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蒲公英, 金銀花, 魚腥草 복합물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에 대한 기전과 효능이 객관적으로 규명됨으로써, 염증성 질환 소재 개발의 기초적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의학 임상에서는 이미 이러한 조합이 다용되고 있어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임상 활용 근거 자료로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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