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이 선행이 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수질을 개선을 위해서는 대상 하천유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곡교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곡교천 수계의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유량 측정 결과를 활용하여 수질오염도를 평가하고, 부하지속곡선,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기법을 적용하여 관리유역 하천을 선정 후 오염원 및 부하량의 정밀 분석을 통하여 하천별로 관리오염원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하천의 수질 ...
곡교천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이 선행이 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수질을 개선을 위해서는 대상 하천유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곡교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곡교천 수계의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유량 측정 결과를 활용하여 수질오염도를 평가하고, 부하지속곡선,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기법을 적용하여 관리유역 하천을 선정 후 오염원 및 부하량의 정밀 분석을 통하여 하천별로 관리오염원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하천의 수질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질을 분석한 결과 2등급을 초과하는 하천이 BOD 항목은 9개소(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고, T-P 항목은 10개소(맹곡천,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다. 부하지속곡선을 이용하여 유량조건을 홍수량, 풍수량, 평수량, 저수량, 갈수량으로 나누어 유량에 따른 초과율의 변동을 분석하여 목표수질 달성여부를 평가하였다. 부하지속곡선 평가 결과 목표수질을 초과하는 하천은 BOD 항목의 경우는 8개소(천안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 T-P 항목의 경우는 9개소(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다.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기준유량부하곡선과 관측유량부하곡선을 하나의 그래프에 도시화하여 유역의 배출 특성을 부하량 발생원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 결과 BOD 항목의 경우 CaseⅠ에 해당하는 하천은 맹곡천, 풍서천, 용두천, 온양천, Case Ⅱ에 해당하는 하천은 천안천, 온천천, 오목천, 곡교천, Case Ⅲ에 해당하는 하천은 매곡천, 와천, Case Ⅳ에 해당하는 하천은 회룡천, 음봉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으로 나타났고, T-P 항목의 경우 CaseⅠ에 해당하는 하천은 맹곡천, 풍서천, 용두천, 온양천, 음봉천, Case Ⅱ에 해당하는 하천은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신창천, 용궁천, 곡교천, Case Ⅲ에 해당하는 하천은 와천, 학성천, Case Ⅳ에 해당하는 하천은 회룡천, 오목천으로 나타났다. 수질등급 평가 결과와 유량조건을 고려한 부하지속곡선 평가,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평가를 통하여 관리유역을 선정하였고, 선정결과는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의 8개 하천이 관리유역으로 선정되었다. 관리유역의 배출부하량 분석 결과 BOD, T-P 두 항목 모두 천안천, 오목천, 매곡천의 순으로 배출부하량이 많게 나타났고, 하천별 주된 오염원의 경우 천안천, 매곡천, 오천천, 오목천은 생활계 배출이 가장 많게 나타났고,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은 축산계 배출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배출부하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오염원에 대한 정밀분석을 하였고, 그 결과를 유향-부하량 상관곡선 평가 결과에 반영하여 관리오염원을 선정하였다. 선정 결과 점오염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질, 하수미처리 인구, 합류식 하수관거, 가축분뇨의 개별방류처리 등을 관리오염원으로 선정하였고, 비점오염원의 경우 개발과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적의 증가, 강우시 농경지에 의한 배출, 가축분뇨의 개별퇴비처리 등을 관리오염원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관리오염원을 바탕으로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점오염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개선,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기존시설의 처리구역 확대, 노후관거 정비 및 합류식 하수관거의 분류식화, 가축분뇨 개별방류처리 방법의 공공 및 위탁처리 방법으로 유도, 개별방류처리 방법의 처리시설 점검 및 방류수 수질관리의 방법을 제시하였고, 비점오염원의 경우 불투수면적비 감소를 위한 LID 적용, 초기우수처리시설 및 저류・침투시설 설치, 도로 청소차량 도입 및 운행확대, 농경지 물꼬 높이 조절장치 설치, 시비량 조절 및 친환경비료 보급, 인공습지 설치, 생태하천복원사업, 가축분뇨 개별퇴비처리 방법의 공공 및 위탁처리 방법으로 유도, 미처리 방치축분 관리 등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곡교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류하천의 수질 오염도, 부하지속곡선, 유량-부하량 상관곡선을 통하여 관리유역을 선정하고, 관리유역의 오염원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관리방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을 통한 분석 및 결과가 실제 수환경정책 및 유역관리 계획에 활용 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수질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곡교천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이 선행이 되어야 하며, 효과적인 수질을 개선을 위해서는 대상 하천유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곡교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곡교천 수계의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유량 측정 결과를 활용하여 수질오염도를 평가하고, 부하지속곡선,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기법을 적용하여 관리유역 하천을 선정 후 오염원 및 부하량의 정밀 분석을 통하여 하천별로 관리오염원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하천의 수질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질을 분석한 결과 2등급을 초과하는 하천이 BOD 항목은 9개소(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고, T-P 항목은 10개소(맹곡천,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다. 부하지속곡선을 이용하여 유량조건을 홍수량, 풍수량, 평수량, 저수량, 갈수량으로 나누어 유량에 따른 초과율의 변동을 분석하여 목표수질 달성여부를 평가하였다. 부하지속곡선 평가 결과 목표수질을 초과하는 하천은 BOD 항목의 경우는 8개소(천안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 T-P 항목의 경우는 9개소(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 곡교천)로 나타났다.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기준유량부하곡선과 관측유량부하곡선을 하나의 그래프에 도시화하여 유역의 배출 특성을 부하량 발생원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 결과 BOD 항목의 경우 CaseⅠ에 해당하는 하천은 맹곡천, 풍서천, 용두천, 온양천, Case Ⅱ에 해당하는 하천은 천안천, 온천천, 오목천, 곡교천, Case Ⅲ에 해당하는 하천은 매곡천, 와천, Case Ⅳ에 해당하는 하천은 회룡천, 음봉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으로 나타났고, T-P 항목의 경우 CaseⅠ에 해당하는 하천은 맹곡천, 풍서천, 용두천, 온양천, 음봉천, Case Ⅱ에 해당하는 하천은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신창천, 용궁천, 곡교천, Case Ⅲ에 해당하는 하천은 와천, 학성천, Case Ⅳ에 해당하는 하천은 회룡천, 오목천으로 나타났다. 수질등급 평가 결과와 유량조건을 고려한 부하지속곡선 평가, 유량-부하량 상관곡선 평가를 통하여 관리유역을 선정하였고, 선정결과는 천안천, 매곡천, 온천천, 오목천,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의 8개 하천이 관리유역으로 선정되었다. 관리유역의 배출부하량 분석 결과 BOD, T-P 두 항목 모두 천안천, 오목천, 매곡천의 순으로 배출부하량이 많게 나타났고, 하천별 주된 오염원의 경우 천안천, 매곡천, 오천천, 오목천은 생활계 배출이 가장 많게 나타났고, 와천, 신창천, 용궁천, 학성천은 축산계 배출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배출부하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오염원에 대한 정밀분석을 하였고, 그 결과를 유향-부하량 상관곡선 평가 결과에 반영하여 관리오염원을 선정하였다. 선정 결과 점오염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질, 하수미처리 인구, 합류식 하수관거, 가축분뇨의 개별방류처리 등을 관리오염원으로 선정하였고, 비점오염원의 경우 개발과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적의 증가, 강우시 농경지에 의한 배출, 가축분뇨의 개별퇴비처리 등을 관리오염원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관리오염원을 바탕으로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점오염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개선,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기존시설의 처리구역 확대, 노후관거 정비 및 합류식 하수관거의 분류식화, 가축분뇨 개별방류처리 방법의 공공 및 위탁처리 방법으로 유도, 개별방류처리 방법의 처리시설 점검 및 방류수 수질관리의 방법을 제시하였고, 비점오염원의 경우 불투수면적비 감소를 위한 LID 적용, 초기우수처리시설 및 저류・침투시설 설치, 도로 청소차량 도입 및 운행확대, 농경지 물꼬 높이 조절장치 설치, 시비량 조절 및 친환경비료 보급, 인공습지 설치, 생태하천복원사업, 가축분뇨 개별퇴비처리 방법의 공공 및 위탁처리 방법으로 유도, 미처리 방치축분 관리 등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곡교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류하천의 수질 오염도, 부하지속곡선, 유량-부하량 상관곡선을 통하여 관리유역을 선정하고, 관리유역의 오염원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관리방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평가 방법을 통한 분석 및 결과가 실제 수환경정책 및 유역관리 계획에 활용 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수질개선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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