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호흡기능, 균형,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군은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다. 두 집단 모두 5주간 주2회 30분 실시하였다. 호흡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용 측정기(Spirometer)를 사용하였다. 몸통근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표면 근전도(surface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호흡기능, 균형,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군은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다. 두 집단 모두 5주간 주2회 30분 실시하였다. 호흡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용 측정기(Spirometer)를 사용하였다. 몸통근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표면 근전도(surface electromyography)를 사용하였고, 균형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Balancia program을 사용하였다. 낙상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어판 낙상 효능 척도(FES)와 한국어판 활동 특이적 균형 자신감 척도(ABC)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흡기능에서 실험군, 대조군에서 노력성폐활량(FVC), 1초간노력성날숨량(FEV1), 최대날숨속도 (PEF)에 서 중재 전 ·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실험군 대조군에서 노력성폐활량에 대한 1초간노력성날숨량의 비(FEV1/FVC)에서는 중재 전 ·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두 집단 간 비교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몸통근 활성도에서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몸통근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중재 전 · 후 배곧은근, 배속빗근, 배바깥빗근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균형능력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중재 전 · 후 경로 길이, 속도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는 경로 길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두 집단 간 비교에서 속도에서는 굽힘, 폄 동작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0.05), 마비측 가쪽굽힘, 비마비측 가쪽굽힘 동작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p>0.05). 낙상효능감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중재 전 · 후 FES, ABC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적용했을 때 만성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균형능력, 낙상효능감의 향상이 나타났으며 재활프로그램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이 호흡기능, 균형,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군은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으며, 대조군은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시행하였다. 두 집단 모두 5주간 주2회 30분 실시하였다. 호흡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폐기능 검사용 측정기(Spirometer)를 사용하였다. 몸통근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표면 근전도(surface electromyography)를 사용하였고, 균형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Balancia program을 사용하였다. 낙상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어판 낙상 효능 척도(FES)와 한국어판 활동 특이적 균형 자신감 척도(ABC)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흡기능에서 실험군, 대조군에서 노력성폐활량(FVC), 1초간노력성날숨량(FEV1), 최대날숨속도 (PEF)에 서 중재 전 ·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실험군 대조군에서 노력성폐활량에 대한 1초간노력성날숨량의 비(FEV1/FVC)에서는 중재 전 · 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두 집단 간 비교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몸통근 활성도에서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몸통근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중재 전 · 후 배곧은근, 배속빗근, 배바깥빗근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균형능력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중재 전 · 후 경로 길이, 속도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는 경로 길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두 집단 간 비교에서 속도에서는 굽힘, 폄 동작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0.05), 마비측 가쪽굽힘, 비마비측 가쪽굽힘 동작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 지 않았다(p>0.05). 낙상효능감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중재 전 · 후 FES, ABC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p<0.05), 두 집단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호흡운동과 PNF를 결합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적용했을 때 만성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균형능력, 낙상효능감의 향상이 나타났으며 재활프로그램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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