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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운동이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서 체간조절능력,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 평가하였는데 각 검사 항목에서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 기존에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 운동은 단순히 체간에 안정화 기법과 골반과 체간의 움직임을 통해서 신체기능과 신체구조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균형과 보행의 증진을 보여준 연구들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의 철학인 운동조절과 운동학습에 근거하여 단순하게 체간에만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부터 높은 수준으로의 운동조절능력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반복함으로써 운동학습의 효과를 보려고 한다. 이에 저자는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체간 안정화 운동 후 체간조절능력, 균형,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를 경험하고 환자치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치료 전후 체간조절능력, 균형과 보행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변수들의 값을 구하고 치료 전과 치료 후의 변화를 평가하여 비교하였다.
- 본 연구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의 철학인 운동조절과 운동학습에 근거하여 단순하게 체간에만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세부터 높은 수준으로의 운동조절능력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반복함으로써 운동학습의 효과를 보려고 한다. 이에 저자는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체간 안정화 운동 후 체간조절능력, 균형,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사례를 경험하고 환자치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그런 다음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으로 뛰는 훈련과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반복하여 실시하였다(Table 1). 각각의 자세에서 PNF의 기본절차와 기술을사용하였으며 위의 10가지 운동은 4주 동안 1주일에 2일 40분씩 실시하였다. 추가로 운동치료실에서 자전거를 20min 타셨으며 환 측의 Quadriceps와 Dorsiflexor에 FES을 20분간 적용하였다.
- 마지막으로 열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환측으로 체중지지와 고관절 외전 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환자를 한발 내민 자세를 만든 후에 환 측으로 충분히 체중지지를 만든 후 반대 측 골반의 후방거상 패턴과 체간신전, 외측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그런 다음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으로 뛰는 훈련과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반복하여 실시하였다(Table 1). 각각의 자세에서 PNF의 기본절차와 기술을사용하였으며 위의 10가지 운동은 4주 동안 1주일에 2일 40분씩 실시하였다.
- 세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교량 자세에서 골반 전방거상 패턴(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과 후방하강 패턴(Pelvic posterior depres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과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네 번째는 체간의 굴곡근과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견갑골 전방하강 패턴(Scapular anterior depression pattern)과 골반 전방거상 패턴 (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앞으로 구르기를 실시하였으며, 견갑골 후방하강 패턴(Scapular posterior depression patten)과 골반 후방거상 패턴 (Pelvic pos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뒤로 구르기와 함께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다섯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팔꿈치로 엎드린 자세에서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을 다음과 같은 운동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첫 번째는 체간의 외측 굴곡의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위하여 바로 누운 자세에서 체간 외측 굴곡 패턴(Left trunk lateral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 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하부 체간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무릎을 굴곡 하면서 양측 하지 굴곡 패턴(Bilateral Lower Extremity Flexion with Knee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 네 번째는 체간의 굴곡근과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견갑골 전방하강 패턴(Scapular anterior depression pattern)과 골반 전방거상 패턴 (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앞으로 구르기를 실시하였으며, 견갑골 후방하강 패턴(Scapular posterior depression patten)과 골반 후방거상 패턴 (Pelvic pos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뒤로 구르기와 함께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다섯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팔꿈치로 엎드린 자세에서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여섯 번째는 체간의 정렬과 체간의 신전근을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골반의 전방거상 패턴과 호흡운동을 하였으며 체간의 정렬을 교정 후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하였다.
- 첫 번째는 체간의 외측 굴곡의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위하여 바로 누운 자세에서 체간 외측 굴곡 패턴(Left trunk lateral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 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하부 체간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무릎을 굴곡 하면서 양측 하지 굴곡 패턴(Bilateral Lower Extremity Flexion with Knee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두 번째는 고관절 굴곡근의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 굴곡, 내전, 외측 회전과 함께 무릎 신전 패턴(Hip flexion adduction ex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고관절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고관절 신전, 외전, 내측 회전과 함께 무릎 굴곡 패턴(Hip extension abduction in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세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교량 자세에서 골반 전방거상 패턴(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과 후방하강 패턴(Pelvic posterior depres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과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 아홉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고관절 외전 근의 근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선 자세에서 골반을 후방경사 시킨 후에 환 측으로 체중지지를 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고 충분히 체중지지 훈련 후에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쪽으로 뛰는 운동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환측으로 체중지지와 고관절 외전 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환자를 한발 내민 자세를 만든 후에 환 측으로 충분히 체중지지를 만든 후 반대 측 골반의 후방거상 패턴과 체간신전, 외측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그런 다음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으로 뛰는 훈련과 실질적인 보행훈련을 반복하여 실시하였다(Table 1).
- 95)로 나타났다(Podsiadle & Richardson, 1991). 보행속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10M walk test를 사용하였다. 검 사자는 10M를 걷는 동안 정상적인 속도로 편안하게 걷도록 교육을 받았으며 감속과 가속의 효과를 제거하기 위하여 중간 6M만 검사한다(Bohannon et al, 1996).
- 본 사례 연구는 뇌졸중 외래 환자 1명을 대상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을 적용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를 평가하여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 두 번째는 고관절 굴곡근의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 굴곡, 내전, 외측 회전과 함께 무릎 신전 패턴(Hip flexion adduction ex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고관절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고관절 신전, 외전, 내측 회전과 함께 무릎 굴곡 패턴(Hip extension abduction in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세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교량 자세에서 골반 전방거상 패턴(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과 후방하강 패턴(Pelvic posterior depres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과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네 번째는 체간의 굴곡근과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견갑골 전방하강 패턴(Scapular anterior depression pattern)과 골반 전방거상 패턴 (Pelvic an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앞으로 구르기를 실시하였으며, 견갑골 후방하강 패턴(Scapular posterior depression patten)과 골반 후방거상 패턴 (Pelvic posterior elevation pattern)을 이용하여 뒤로 구르기와 함께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 여덟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무릎 신전근을 강조 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선 자세로 선 자세에서 앉은 자세로 이동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를 적용 하였다. 아홉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고관절 외전 근의 근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선 자세에서 골반을 후방경사 시킨 후에 환 측으로 체중지지를 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고 충분히 체중지지 훈련 후에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쪽으로 뛰는 운동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환측으로 체중지지와 고관절 외전 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환자를 한발 내민 자세를 만든 후에 환 측으로 충분히 체중지지를 만든 후 반대 측 골반의 후방거상 패턴과 체간신전, 외측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 일곱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외전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체간의 신전, 외측 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여덟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무릎 신전근을 강조 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선 자세로 선 자세에서 앉은 자세로 이동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를 적용 하였다. 아홉 번째는 체간의 안정화와 고관절 외전 근의 근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선 자세에서 골반을 후방경사 시킨 후에 환 측으로 체중지지를 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고 충분히 체중지지 훈련 후에 보행능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건 측을 앞쪽으로 뛰는 운동을 하였다.
- 다섯 번째는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팔꿈치로 엎드린 자세에서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 하였다. 여섯 번째는 체간의 정렬과 체간의 신전근을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골반의 전방거상 패턴과 호흡운동을 하였으며 체간의 정렬을 교정 후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하였다. 일곱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외전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체간의 신전, 외측 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 여섯 번째는 체간의 정렬과 체간의 신전근을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골반의 전방거상 패턴과 호흡운동을 하였으며 체간의 정렬을 교정 후 체간의 안정성을 위하여 견갑골과 골반에 전방거상 패턴과 후방하강 패턴을 이용하여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을 적용하였다. 일곱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외전근을 강조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체간의 신전, 외측 굴곡, 회전 패턴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여덟 번째는 고관절 신전근과 무릎 신전근을 강조 하기 위하여 앉은 자세에서 선 자세로 선 자세에서 앉은 자세로 이동하면서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를 적용 하였다.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을 다음과 같은 운동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첫 번째는 체간의 외측 굴곡의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위하여 바로 누운 자세에서 체간 외측 굴곡 패턴(Left trunk lateral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 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하부 체간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무릎을 굴곡 하면서 양측 하지 굴곡 패턴(Bilateral Lower Extremity Flexion with Knee Flex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두 번째는 고관절 굴곡근의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 굴곡, 내전, 외측 회전과 함께 무릎 신전 패턴(Hip flexion adduction ex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수축이완 기법(Contract Relax)을 적용 후 고관절 신전근의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고관절 신전, 외전, 내측 회전과 함께 무릎 굴곡 패턴(Hip extension abduction internal rotation with knee extension pattern)을 이용하여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을 적용하였다.
- 각각의 자세에서 PNF의 기본절차와 기술을사용하였으며 위의 10가지 운동은 4주 동안 1주일에 2일 40분씩 실시하였다. 추가로 운동치료실에서 자전거를 20min 타셨으며 환 측의 Quadriceps와 Dorsiflexor에 FES을 20분간 적용하였다. 그런 다음 작업치료실에서 상지를 위한 훈련을 30분간 수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에 앞서 환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실험참여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2015년 10월 26일부터 동년 11월 20일까지 4주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OOO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은 외래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병 기간은 37개월이다. 본 실험에 앞서 환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실험참여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 이 연구에 참여한 환자는 77세의 남성으로 중대뇌 동맥 경색으로 인한 편마비를 진단을 받았다. 키는 165cm이며 체중은 67kg이다.
- 이 연구에 참여한 환자는 77세의 남성으로 중대뇌 동맥 경색으로 인한 편마비를 진단을 받았다. 키는 165cm이며 체중은 67kg이다. 과거력으로는 고혈압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였으며 발병 이전에 입원이나 수술한 이력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론/모형
- 가동성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일어나 서서 걸어가기 검사(Timed up and go test)를 사용하였다. 일어나 서서 걸어가기 검사는 일어서기, 3M 똑바로 걸어가기, 돌기, 의자로 다시 돌아가기 그리고 앉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 전후의 운동기능, 감각, 관절가동범위, 통증, 균형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Fugl-Meyer Assessment of Physical Performance를 사용하였다. Fugl-Meyer Assessment는 연구 대상자의 운동기능 및 감각, 협응력, 균형, 관절가동범위, 통증 등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다(Fugl-Meyer, 1975).
- 균형능력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를 사용하였다. 이 평가방법은 14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노인들을 직접적으로 균형 수행력을 관찰함으로 인해서 낙상 위험과 균형을 평가한다.
- 또한, 체간조절능력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Trunk Control Test 을 이용하였다. 몸통 수행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적 도구로는 Trunk Control Test (Collin & Wade, 1990), Trunk Impairment Scale (Verheyden et al, 2004) 등이 있다.
성능/효과
- 중재 전과 후의 10 Meter Walk Test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10 M Walk Test는 중재 전 35.31초에서 중재 후 30.51초로 향상되었다.
-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아 균형 유지하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 25점에서 중재 후 25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옆으로 누운 자세로부터 일어나 앉기 항목에서도 중재 전 12에서 중재 후 12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4개 세부항목을 합친 총 점수는 중재 전 61점에서 중재 후 87점으로 향상되었다.
- 체간안정화운동 중재 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은 하지운동기능 항목에서 중재 전 4점에서 중재 후 8점으로 향상되었고 협응력/속도 항목에서는 중재 전 2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감각기능 항목에서는 중재 전 7점에서 중재 후 10점으로 향상되었다. 관절가동범위 항목에서는 중재 전 12점에서 중재 후 15점으로 향상되었다.
- 돌기를 하는 동안에는 건 측으로 움직인다. 걸린 시간이 10초보다 작으면 기능적으로 독립적인 상태로 보이고, 30초보다 더 오래 걸리면 기능적으로 의존적인 상태로 나타난다. 시간은 초시계에 의해서 기록된다.
- 감각기능 항목에서는 중재 전 7점에서 중재 후 10점으로 향상되었다. 관절가동범위 항목에서는 중재 전 12점에서 중재 후 15점으로 향상되었다. 통증 항목에서는 중재 전 14점에서 중재 후 17점으로 향상되었다.
- 통증 항목에서는 중재 전 14점에서 중재 후 17점으로 향상되었다. 균형기능에서는 중재 전 6점에서 중재 후 8점으로 향상되었다. 모든 세부항목을 합친 총 점수는 중재 전 45점에서 중재 후 60점으로 향상되었다.
- 2012년 10월 13일날 뇌졸중으로 진단받았으며 발병 다시 의식 상태는 명료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MMSE는 2점으로 인지장애 및 밀기증후군 양상을 동반하고 있었다. 그 당시도수근력검사에 따라 손상 측 상하지 모두 Trace 등급으로 측정되었고 체간 근력도 Trace 등급으로 앉은 자세와 선 자세 균형에서 보잘것없는 균형능력을 보였으며 누워서 일어나기는 최대보조, 앉아서 일어서 기는 완전보조의 도움이 필요하였으며 현저하게 체간 근력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발병 일년 후 도수근력 검사 상 손상 측 상하지 poor 등급, 체간근력도 poor 등급으로 느린 회복 패턴을 보였으며 균형과 보행에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 균형기능에서는 중재 전 6점에서 중재 후 8점으로 향상되었다. 모든 세부항목을 합친 총 점수는 중재 전 45점에서 중재 후 60점으로 향상되었다.
- 그 당시도수근력검사에 따라 손상 측 상하지 모두 Trace 등급으로 측정되었고 체간 근력도 Trace 등급으로 앉은 자세와 선 자세 균형에서 보잘것없는 균형능력을 보였으며 누워서 일어나기는 최대보조, 앉아서 일어서 기는 완전보조의 도움이 필요하였으며 현저하게 체간 근력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발병 일년 후 도수근력 검사 상 손상 측 상하지 poor 등급, 체간근력도 poor 등급으로 느린 회복 패턴을 보였으며 균형과 보행에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환자는 손과 팔을 이용하여 기능적인 수행을 할 수가 없었다.
- 중재 전과 후의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의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잡지 않고서 있기는 중재 전 3점에서 중재 후 4점으로 향상되었고 의자의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않기는 중재 전 4점에서 중재 후 4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선 자세에서 앉기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향상되었고 의자에서 의자로 이동하기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향상되었다.
- 이것은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이 체간조절능력을 향상하고 균형과 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선행 연구와 비교했을 때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과 체간안정화운동을 사용하여 환자의 기능적인 문제와 구조적인 부분, 더 나아가 보행과 같은 활동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 진다. 체간조절능력 손상은 균형과 보행에 많은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며 추후 운동치료를 함에 있어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체간안정화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체간조절능력, 균형과 보행능력을 향상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 중재 전 Trunk Control Test가 낮은 점수였을 때 균형과 보행에서도 낮은 점수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고 중재 후 Trunk Control Test 점수가 올라감으로 인하여 균형과 보행에서도 많은 회복을 보이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이 체간조절능력을 향상하고 균형과 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의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잡지 않고서 있기는 중재 전 3점에서 중재 후 4점으로 향상되었고 의자의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않기는 중재 전 4점에서 중재 후 4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선 자세에서 앉기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향상되었고 의자에서 의자로 이동하기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두 눈을 감고 잡지 않고 서 있기는 중재 전 2점에서 중재 후 3점으로 증가 되었다.
- 본 연구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운동이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서 체간조절능력,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 평가하였는데 각 검사 항목에서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어 올리기는 중재 전 0점에서 중재 후 1점으로 증가된 양상을 보였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뒤돌아보기에서는 중재 전 1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기는 중재 전 0점에서 중재 후 1점으로 향상되었다. 일정한 높이의 발판 위에 발을 교대로 놓기에서도 중재 전 0점에서 중재 후 0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 위와 같은 선행연구들로 보았을 때 체간안정화운동이 체간조절능력과 균형, 보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에서도 체간 안정화 운동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적 문제였던 하지의 운동기능과 고유수용성 감각의 증진을 가져왔으며 그로 인하여 체간조절능력과 균형 항목, 활동적인 제한 영역인 보행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질 수가 있었다.
-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은 신경근의 효율성과 근육의 길이를 증가시킴으로써 관절가동범위의 증가를 가져오며, 관절가동범위와 근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신경생리학적 메커니즘은 상반 억제, 자가 억제, 이 완화로 인하여 기인 된 것이라고 하였다(Tyson & Souza, 2004). 이번 연구에서는 수축 이완 기법(Contract Relax), 등장성 혼합(Combination of Isotonics)과 안정적 반전(Stabilizing Reversals)기술 등을 사용하였으며 이것은 손상 측 외측체간근육의 긴장을 정상화, 구축된 구조의 길이, 과 긴장 근육의 이완, 초기 움직임, 약화된 근육의 강화와 골반의 조절능력의 증진과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실질적인 보행훈련인 활동적인 과제를 통한 운동학습의 결과로 체간조절능력, 균형, 보행능력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사례 연구는 뇌졸중 외래 환자 1명을 대상으로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을 적용하였다.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를 평가하여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본 사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이 체간조절능력, 균형, 보행의 증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상에서 치료적 운동 중재의 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 중재 전과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2). 체간안정화운동 중재 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은 하지운동기능 항목에서 중재 전 4점에서 중재 후 8점으로 향상되었고 협응력/속도 항목에서는 중재 전 2점에서 중재 후 2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감각기능 항목에서는 중재 전 7점에서 중재 후 10점으로 향상되었다.
-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 중재 전과 후의 Trunk Control Test에 대한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3). 체간안정화운동 중재 전의 Trunk Control Test은 강한 쪽에서 약한 쪽으로 구르기 항목에서 중재 전 12점에서 중재 후 25점으로 향상되었고 약한 쪽에서 강한 쪽으로 구르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 12점에서 중재 후 25점으로 향상되었다.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아 균형 유지하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 25점에서 중재 후 25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옆으로 누운 자세로부터 일어나 앉기 항목에서도 중재 전 12에서 중재 후 12점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 관절가동범위 항목에서는 중재 전 12점에서 중재 후 15점으로 향상되었다. 통증 항목에서는 중재 전 14점에서 중재 후 17점으로 향상되었다. 균형기능에서는 중재 전 6점에서 중재 후 8점으로 향상되었다.
- 위와 같은 선행연구들로 보았을 때 체간안정화운동이 체간조절능력과 균형, 보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에서도 체간 안정화 운동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 (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적 문제였던 하지의 운동기능과 고유수용성 감각의 증진을 가져왔으며 그로 인하여 체간조절능력과 균형 항목, 활동적인 제한 영역인 보행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질 수가 있었다.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은 고유수용성 감각들의 자극 때문에 신경근 메커니즘을 촉진함으로써 기능적이며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질 수가 있고 저항을 이용하여 촉진할 때 상당히 많은 운동 반응을 획득할 수 있다.
후속연구
- 다만 본 연구의 문제점은 치료사례를 한 명의 뇌졸중 환자에게만 적용한 사례 연구이기 때문에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기능적 효과를 대변하기는 어렵다. 추후 더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할 경우 이러한 문제점은 보안 되리라 사료 된다.
- 중재 전과 중재 후의 Fugl-Meyer Assessment Lower Extremity(FMA-LE), Trunk Control Test, 버그균형척도(Berg Balance Scale), Timed Up and Go Test, 10 Meter Walk Test를 평가하여 많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본 사례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한 체간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이 체간조절능력, 균형, 보행의 증진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상에서 치료적 운동 중재의 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선행 연구와 비교했을 때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과 체간안정화운동을 사용하여 환자의 기능적인 문제와 구조적인 부분, 더 나아가 보행과 같은 활동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 진다. 체간조절능력 손상은 균형과 보행에 많은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며 추후 운동치료를 함에 있어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이용하여 체간안정화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체간조절능력, 균형과 보행능력을 향상해야 할 것이다.
- 다만 본 연구의 문제점은 치료사례를 한 명의 뇌졸중 환자에게만 적용한 사례 연구이기 때문에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기능적 효과를 대변하기는 어렵다. 추후 더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할 경우 이러한 문제점은 보안 되리라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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