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앞/뒤 기울임이 뒤넙다리근의 유연성, 긴장도, 근력 및 근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 뒤넙다리근 스트레칭 전후 The effects of anterior/posterior pelvic tilting on the flexibility, tension, force and performance of the hamstring muscle: before and after hamstring stretching원문보기
골반 기울임은 뒤넙다리근의 유연성, 긴장도, 근력 및 근 수행력과 같은 근육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 의존적 매개 변수이다. 본 연구는 스트레칭 전후에 따른 1) 근육의 유연성, 2) 긴장, 3) 근력, 4) 근 수행력에 대해 바로누운 자세에서 허리뼈 척추앞굽음에 대해서 골반 앞/뒤 기울임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자 10명, 여자 5명의 건강한 대상자를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평균 연령은 각각 27.71±1.7, 32.13±10.37, 키는 168.71±8.08, 165.75±7.70, 몸무게는 73.57±13.38 및 60.63±11.19). 대상자들은 1) 골반 앞기울임과 2) 골반 중립 위치로 뒤넙다리근 스트레칭 운동을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 유연성은 스마트폰 앱 ...
골반 기울임은 뒤넙다리근의 유연성, 긴장도, 근력 및 근 수행력과 같은 근육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 의존적 매개 변수이다. 본 연구는 스트레칭 전후에 따른 1) 근육의 유연성, 2) 긴장, 3) 근력, 4) 근 수행력에 대해 바로누운 자세에서 허리뼈 척추앞굽음에 대해서 골반 앞/뒤 기울임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자 10명, 여자 5명의 건강한 대상자를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평균 연령은 각각 27.71±1.7, 32.13±10.37, 키는 168.71±8.08, 165.75±7.70, 몸무게는 73.57±13.38 및 60.63±11.19). 대상자들은 1) 골반 앞기울임과 2) 골반 중립 위치로 뒤넙다리근 스트레칭 운동을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 유연성은 스마트폰 앱 경사계를 사용하여 1)능동무릎폄 각도 및 2)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각도를 측정하였다. 긴장도는 시각적 상사척도를 사용하여 통증 정도를 최대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각도에서 측정하였다. 힘은 휴대용 근력계로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을 측정했다. 측정은 기준 시점, 2주 후, 4주 후에서 물리치료사 1명이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에는 IBM SPSS 26.0 버전을 사용했다.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차이를 평가하고 유연성, 긴장, 최대 등척성 수축 및 근 수행력에 대한 집단 내 평가를 사용했다. 모든 통계적 검정에서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되었다.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골반 앞기울임 집단이 골반 뒤기울임 집단에 비해 모든 측정기간 간의 시각적 상사척도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내 비교에서 두 집단은 능동무릎폄,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외발 수직 점프에서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골반 앞기울임에서 스트레칭을 적용하는 것은 긴장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뒤넙다리근의 스트레칭 적용은 골반의 앞/뒤 기울임 모두에서 유연성과 최대 등척성 수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스트레칭 적용은 근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골반 기울임은 뒤넙다리근의 유연성, 긴장도, 근력 및 근 수행력과 같은 근육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 의존적 매개 변수이다. 본 연구는 스트레칭 전후에 따른 1) 근육의 유연성, 2) 긴장, 3) 근력, 4) 근 수행력에 대해 바로누운 자세에서 허리뼈 척추앞굽음에 대해서 골반 앞/뒤 기울임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20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자 10명, 여자 5명의 건강한 대상자를 모집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평균 연령은 각각 27.71±1.7, 32.13±10.37, 키는 168.71±8.08, 165.75±7.70, 몸무게는 73.57±13.38 및 60.63±11.19). 대상자들은 1) 골반 앞기울임과 2) 골반 중립 위치로 뒤넙다리근 스트레칭 운동을 수행하도록 요청받았다. 유연성은 스마트폰 앱 경사계를 사용하여 1)능동무릎폄 각도 및 2)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각도를 측정하였다. 긴장도는 시각적 상사척도를 사용하여 통증 정도를 최대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각도에서 측정하였다. 힘은 휴대용 근력계로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을 측정했다. 측정은 기준 시점, 2주 후, 4주 후에서 물리치료사 1명이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에는 IBM SPSS 26.0 버전을 사용했다. 대응 t-검정과 독립 t-검정을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대조집단 간의 차이를 평가하고 유연성, 긴장, 최대 등척성 수축 및 근 수행력에 대한 집단 내 평가를 사용했다. 모든 통계적 검정에서 유의 수준은 0.05로 설정되었다.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골반 앞기울임 집단이 골반 뒤기울임 집단에 비해 모든 측정기간 간의 시각적 상사척도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내 비교에서 두 집단은 능동무릎폄, 수동적 뻗은다리올림,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외발 수직 점프에서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골반 앞기울임에서 스트레칭을 적용하는 것은 긴장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뒤넙다리근의 스트레칭 적용은 골반의 앞/뒤 기울임 모두에서 유연성과 최대 등척성 수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스트레칭 적용은 근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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