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과의 관련성 및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우울증과 식생활과의 관계에서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매개효과에 대해서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40∼59세 연령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자 345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증 정도의 분포는 10~14점의 경도에 해당하는 경우가 8.4%, 15~19점의 중등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5.2%, 20점 이상의 고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1.4%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항목별 평균 점수는 절제된 식행동이 31.13점, 정서적 식행동이 26.59점, 외부적 식행동이 33.05점이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과의 관련성 및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우울증과 식생활과의 관계에서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매개효과에 대해서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40∼59세 연령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자 345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증 정도의 분포는 10~14점의 경도에 해당하는 경우가 8.4%, 15~19점의 중등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5.2%, 20점 이상의 고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1.4%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항목별 평균 점수는 절제된 식행동이 31.13점, 정서적 식행동이 26.59점, 외부적 식행동이 33.05점이었다. 영양지수 요인별 평균 점수는 균형 요인이 33.81점, 다양성 요인이 52.30점, 절제 요인이 78.62점, 식행동 요인이 47.34점, 영양지수 전체점수가 54.57점이었다. 우울증 군별 영양지수 중 균형과 다양 및 식행동 요인 점수가 우울증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절제 요인은 정상군보다 우울증경계군과 우울증군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우울증 군별 건강하지못한 식행동 점수를 비교한 결과 절제된 식행동은 정상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은 우울증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분석되었다. 우울증 점수는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 중 절제된 식행동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과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우울증과 영양지수 요인 간에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절제된 식행동은 영양지수 요인 중 다양성, 식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서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다양성, 절제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외부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다양성, 절제, 식행동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증은 영양지수 중 균형 요인, 다양성 요인, 식행동 요인과 음의 연관성을 나타냈다. 절제된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균형 요인, 절제 요인, 식행동 요인과 양의 연관성을 보였다. 정서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균형 요인과 양의 연관성을, 절제 요인과는 음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외부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절제 요인과 식행동 요인에 음의 연관성이 있음이 관찰되었다. 우울증은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을 매개로 영양지수 절제 요인에 음의 영향을 미쳤으며, 절제된 식행동을 매개로 하여 영양지수 식행동 요인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과의 관련성 및 우울증과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우울증과 식생활과의 관계에서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매개효과에 대해서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40∼59세 연령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연구대상자 345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울증 정도의 분포는 10~14점의 경도에 해당하는 경우가 8.4%, 15~19점의 중등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5.2%, 20점 이상의 고도에 해당하는 경우는 1.4%로 나타났다.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의 항목별 평균 점수는 절제된 식행동이 31.13점, 정서적 식행동이 26.59점, 외부적 식행동이 33.05점이었다. 영양지수 요인별 평균 점수는 균형 요인이 33.81점, 다양성 요인이 52.30점, 절제 요인이 78.62점, 식행동 요인이 47.34점, 영양지수 전체점수가 54.57점이었다. 우울증 군별 영양지수 중 균형과 다양 및 식행동 요인 점수가 우울증군에서 가장 낮았으며, 절제 요인은 정상군보다 우울증경계군과 우울증군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우울증 군별 건강하지못한 식행동 점수를 비교한 결과 절제된 식행동은 정상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은 우울증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분석되었다. 우울증 점수는 건강하지 못한 식행동 중 절제된 식행동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과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우울증과 영양지수 요인 간에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절제된 식행동은 영양지수 요인 중 다양성, 식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서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다양성, 절제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외부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다양성, 절제, 식행동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우울증은 영양지수 중 균형 요인, 다양성 요인, 식행동 요인과 음의 연관성을 나타냈다. 절제된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균형 요인, 절제 요인, 식행동 요인과 양의 연관성을 보였다. 정서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균형 요인과 양의 연관성을, 절제 요인과는 음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외부적 식행동은 영양지수 중 절제 요인과 식행동 요인에 음의 연관성이 있음이 관찰되었다. 우울증은 정서적 식행동과 외부적 식행동을 매개로 영양지수 절제 요인에 음의 영향을 미쳤으며, 절제된 식행동을 매개로 하여 영양지수 식행동 요인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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