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 자세에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forming abdominal draw-in with non-paralytic lower limb resistance exercises in a sitting position on posutral control, balance, and daily living ability in stroke pati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과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24명으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 8명,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 8명, 대조군 8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은 앉은 자세에서 ...
본 연구는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과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24명으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 8명,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 8명, 대조군 8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은 앉은 자세에서 압력생체되먹임 기구를 요추에 스트랩으로 고정시킨 후 복부 드로우인과 탄성 밴드를 이용한 비마비측의 다리 들어올리기 저항 운동을 실시하였고,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은 앉은 자세에서 압력생체되먹임 기구를 요추에 스트랩으로 고정시킨 후 복부 드로우인과 비마비측의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진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회 30분, 주 3회, 4주간 총 12회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 후 한국어판 체간 손상 척도(Korean version Trunk Impairment Scale, K-TIS),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Postural Assessment Scale of Stroke, PASS), 수정된 기능적 팔 뻗기(modified Functional Arm Reachi, mFRT),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 족저압(Foot rint)와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thel’s Index, MBI)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은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과 대조군보다 한국어판 체간 손상 척도,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 기능적 팔 뻗기, 수정된 바델 지수에서 실험 후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대조군보다 버그 균형 척도와 족저압에서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임상에서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능력이 감소된 환자들에 일반적 물리치료의 훈련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주요어 : 균형, 뇌졸중, 일상생활능력, 저항 운동
본 연구는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과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뇌졸중 환자 24명으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 8명,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 8명, 대조군 8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은 앉은 자세에서 압력생체되먹임 기구를 요추에 스트랩으로 고정시킨 후 복부 드로우인과 탄성 밴드를 이용한 비마비측의 다리 들어올리기 저항 운동을 실시하였고,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은 앉은 자세에서 압력생체되먹임 기구를 요추에 스트랩으로 고정시킨 후 복부 드로우인과 비마비측의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은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진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1회 30분, 주 3회, 4주간 총 12회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 후 한국어판 체간 손상 척도(Korean version Trunk Impairment Scale, K-TIS),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Postural Assessment Scale of Stroke, PASS), 수정된 기능적 팔 뻗기(modified Functional Arm Reachi, mFRT),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 족저압(Foot rint)와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thel’s Index, MBI)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군은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운동군과 대조군보다 한국어판 체간 손상 척도, 뇌졸중 자세 평가 척도, 기능적 팔 뻗기, 수정된 바델 지수에서 실험 후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대조군보다 버그 균형 척도와 족저압에서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를 통하여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복부 드로우인을 병행한 비마비측 하지 저항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임상에서 자세 조절, 균형 및 일상생활능력이 감소된 환자들에 일반적 물리치료의 훈련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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