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버-홀 천두폐쇄배액술로 치료한 편측 경막하출혈 환자의 임상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Unilateral Chronic Subdural Hematomas Treated with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drainage system원문보기
연구계획: 만성 경막하출혈은 신경외과 의사에게 있어 임상적으로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이며 적절한 치료를 하였을 경우 비교적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목적: 만성 경막하출혈의 주 치료방법인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의 수술 후 예후 및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85개월동안 편측 만성 경막하출혈로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로 치료한 203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예후는 재수술 여부와 ...
연구계획: 만성 경막하출혈은 신경외과 의사에게 있어 임상적으로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이며 적절한 치료를 하였을 경우 비교적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목적: 만성 경막하출혈의 주 치료방법인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의 수술 후 예후 및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85개월동안 편측 만성 경막하출혈로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로 치료한 203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예후는 재수술 여부와 사망률로 평가 하였으며, 수술 전후의 신경학적 상태는 카노프스키활동점수(Karnofsky performance status scor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대상 환자군의 평균 연령은 67.6 (최소 19.0~최고 92.0)세 였으며, 남자가 138예, 여자가 65예, 우측 병변이 97예, 좌측이 106예 였다. 결과: 203예 중 20(10.2%)예에서 재수술을 하였으며, 5(2%)예에서 경막하출혈과 연관된 사망이 발생하였다. 성별, 경막하출혈의 방향, 항응고제 복용, 수술 중 식염수 세척, 천두술 구멍의 수 및 나이와 재수술률 및 사망률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재수술 환자의 사망률은 재수술을 하지 않은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 수술 전후의 카노프스키활동상태점수는 평균 71.0점 에서 87.7 점으로 개선을 보였다. 결론: 편측 만성 경막하출혈로 진단되어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수술로 치료한 환자들은 수술 후 신경학적 상태의 개선이 뚜렷하기 때문에 내원 당시 불량한 신경학적 상태를 보였다 하더라도 적극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수술 중 방법의 차이에 따라 예후의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고려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계획: 만성 경막하출혈은 신경외과 의사에게 있어 임상적으로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이며 적절한 치료를 하였을 경우 비교적 좋은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목적: 만성 경막하출혈의 주 치료방법인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의 수술 후 예후 및 예후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85개월동안 편측 만성 경막하출혈로 버-홀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술로 치료한 203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예후는 재수술 여부와 사망률로 평가 하였으며, 수술 전후의 신경학적 상태는 카노프스키활동점수(Karnofsky performance status scor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대상 환자군의 평균 연령은 67.6 (최소 19.0~최고 92.0)세 였으며, 남자가 138예, 여자가 65예, 우측 병변이 97예, 좌측이 106예 였다. 결과: 203예 중 20(10.2%)예에서 재수술을 하였으며, 5(2%)예에서 경막하출혈과 연관된 사망이 발생하였다. 성별, 경막하출혈의 방향, 항응고제 복용, 수술 중 식염수 세척, 천두술 구멍의 수 및 나이와 재수술률 및 사망률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재수술 환자의 사망률은 재수술을 하지 않은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 수술 전후의 카노프스키활동상태점수는 평균 71.0점 에서 87.7 점으로 개선을 보였다. 결론: 편측 만성 경막하출혈로 진단되어 천두술 및 폐쇄적 배액수술로 치료한 환자들은 수술 후 신경학적 상태의 개선이 뚜렷하기 때문에 내원 당시 불량한 신경학적 상태를 보였다 하더라도 적극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수술 중 방법의 차이에 따라 예후의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고려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Study design: A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Chronic subdural hematomas (CSDH) are clinically common disease for neurosurgeons and also known to have a relatively good prognosis with appropriate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n appropriate treatment plan by analyzing th...
Study design: A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Chronic subdural hematomas (CSDH) are clinically common disease for neurosurgeons and also known to have a relatively good prognosis with appropriate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n appropriate treatment plan by analyzing the prognosis and affecting factors after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which are the common treatment method for chronic subdural hematomas.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on 203 patients treated with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for unilateral chronic subdural hematomas for 85 months, from August 2005 to September 2017. The prognosis evaluated by reoperation rate and mortality. The neurological status before and after surgery was evaluated using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KPS) score.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group was 67.6(19~92) years, and there were 138 males and 65 females, 97 cases of right lesion and 106 of left lesion. Results: Reoperation was performed in 20(10.2%) of 203 cases, and death related to disease occurred in 5(2%) case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gender, direction of hematomas, preoperative anticoagulation or antiplatelet use, intraoperative saline irrigation, numbers of burr-hole site and reoperation rate and mortality. The mortality rate of reoperation patients was significant higher than in the non-reoperation group (p=0.02). Before and after surgery, th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score improved from an average of 71.0 to 87.7. Conclusions: Chronic subdural hematoma patients treated with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surgery showed obvious improvement in their neurological status after surgery. Sinc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gnosis according to the difference in detail methods during surgery. Consider selecting a surgical method that can minimize complications.
Study design: A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Chronic subdural hematomas (CSDH) are clinically common disease for neurosurgeons and also known to have a relatively good prognosis with appropriate treat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n appropriate treatment plan by analyzing the prognosis and affecting factors after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which are the common treatment method for chronic subdural hematomas.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on 203 patients treated with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for unilateral chronic subdural hematomas for 85 months, from August 2005 to September 2017. The prognosis evaluated by reoperation rate and mortality. The neurological status before and after surgery was evaluated using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KPS) score.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group was 67.6(19~92) years, and there were 138 males and 65 females, 97 cases of right lesion and 106 of left lesion. Results: Reoperation was performed in 20(10.2%) of 203 cases, and death related to disease occurred in 5(2%) case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gender, direction of hematomas, preoperative anticoagulation or antiplatelet use, intraoperative saline irrigation, numbers of burr-hole site and reoperation rate and mortality. The mortality rate of reoperation patients was significant higher than in the non-reoperation group (p=0.02). Before and after surgery, the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score improved from an average of 71.0 to 87.7. Conclusions: Chronic subdural hematoma patients treated with burr-hole craniostomy and closed-system drainage surgery showed obvious improvement in their neurological status after surgery. Sinc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gnosis according to the difference in detail methods during surgery. Consider selecting a surgical method that can minimize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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