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긍정심리개입 프로그램(실험집단)과 이와 비교하기 위해 심리교육 프로그램(비교집단)을 진행하였다. 긍정심리개입은 선행연구들에 의해 개입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긍정심리 기법을 사용하여 구성하였다. 대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총 8회기(주 1회, 80분)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연구 대상자 총 40명을 긍정심리개입집단(20명), 심리교육집단(20명)에 무선할당하여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각 집단에 대해 사회적 ...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긍정심리개입 프로그램(실험집단)과 이와 비교하기 위해 심리교육 프로그램(비교집단)을 진행하였다. 긍정심리개입은 선행연구들에 의해 개입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긍정심리 기법을 사용하여 구성하였다. 대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총 8회기(주 1회, 80분)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연구 대상자 총 40명을 긍정심리개입집단(20명), 심리교육집단(20명)에 무선할당하여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각 집단에 대해 사회적 자기효능감 척도(SSES), 우울증상 척도(CES-D), 한국판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사전,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사회적 자기효능감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우울증상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긍정심리개입과 심리교육 모두 정신적 웰빙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심리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함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긍정심리개입, 사회적 자기효능감, 정신적 웰빙, 우울증상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학 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긍정심리개입 프로그램(실험집단)과 이와 비교하기 위해 심리교육 프로그램(비교집단)을 진행하였다. 긍정심리개입은 선행연구들에 의해 개입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긍정심리 기법을 사용하여 구성하였다. 대구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총 8회기(주 1회, 80분)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한 연구 대상자 총 40명을 긍정심리개입집단(20명), 심리교육집단(20명)에 무선할당하여 배치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각 집단에 대해 사회적 자기효능감 척도(SSES), 우울증상 척도(CES-D), 한국판 정신적 웰빙 척도(K-MHC-SF)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사전, 사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사회적 자기효능감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실험집단인 긍정심리개입집단과 비교집단인 심리교육집단은 모두 우울증상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긍정심리개입과 심리교육 모두 정신적 웰빙 측정치 상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심리개입이 사회적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함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on social self-efficacy. Forty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group or the psychological education group. A total of eight face-to-face sessions were conducted. F...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on social self-efficacy. Forty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group or the psychological education group. A total of eight face-to-face sessions were conducted. First, social self-efficacy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social self-efficacy at post-intervention were 1.46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47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Second, depression symptoms did not significantly decrease in either interventions. Third, well-being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well-being at post-intervention were 1.17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24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The results showed that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self-efficacy and well-being.
Key words :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Social Self-efficacy, Depression Symptoms, Well-being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on social self-efficacy. Forty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group or the psychological education group. A total of eight face-to-face sessions were conducted. First, social self-efficacy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social self-efficacy at post-intervention were 1.46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47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Second, depression symptoms did not significantly decrease in either interventions. Third, well-being improved significantly in both interventions within group effect sizes for well-being at post-intervention were 1.17 for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1.24 for psychological educa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were found at post-intervention. The results showed that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self-efficacy and well-being.
Key words :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s, Social Self-efficacy, Depression Symptoms,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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