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Covid-19 팬데믹에 따른 부동산 투자, 구체적으로 주택 선호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주택 투자 선호요인은 주택형태, 주택구성, 주택입지 그리고 신축 및 리모델링이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연령, 성별, 세대원수, 그리고 가구총소득이다.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지는 2022년 8월 – 10월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성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238부를 수집하...
본 연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Covid-19 팬데믹에 따른 부동산 투자, 구체적으로 주택 선호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주택 투자 선호요인은 주택형태, 주택구성, 주택입지 그리고 신축 및 리모델링이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연령, 성별, 세대원수, 그리고 가구총소득이다.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지는 2022년 8월 – 10월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성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238부를 수집하여 최종 209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형태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이 높을수록 아파트 선호도는 낮으나,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아파트 선호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전원주택 선호도가 높으나, 여성일수록 전원주택 선호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구성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방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주방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업무용 공간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욕실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여성일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당/테라스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복층구조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세대원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입지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역세권의 경우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군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편의시설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축 및 리모델링의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축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리모델링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세대원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이후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주택형태, 주택구성, 주택입지 그리고 신축 및 리모델링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Covid-19 팬데믹에 따른 부동산 투자, 구체적으로 주택 선호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주택 투자 선호요인은 주택형태, 주택구성, 주택입지 그리고 신축 및 리모델링이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연령, 성별, 세대원수, 그리고 가구총소득이다.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지는 2022년 8월 – 10월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성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238부를 수집하여 최종 209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형태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령이 높을수록 아파트 선호도는 낮으나,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아파트 선호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전원주택 선호도가 높으나, 여성일수록 전원주택 선호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구성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방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여성일수록 주방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업무용 공간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욕실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여성일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당/테라스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복층구조의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세대원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주택입지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역세권의 경우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군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편의시설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그리고 여성의 경우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축 및 리모델링의 선호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축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여성의 경우,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리모델링의 경우 여성의 경우, 세대원수가 적을수록, 그리고 가구총소득이 높을수록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이후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주택형태, 주택구성, 주택입지 그리고 신축 및 리모델링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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