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 직무열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와 직무소진이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성을 규명함으로써 물리치료사의 직무열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S시와 G도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0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50부를 배포하여 31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한 설문지 중에 불성실한 응답지 14부를 제외한 29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을 위한 설문조사방법은 명목 척도와 ...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 직무열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와 직무소진이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성을 규명함으로써 물리치료사의 직무열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S시와 G도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0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50부를 배포하여 31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한 설문지 중에 불성실한 응답지 14부를 제외한 29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을 위한 설문조사방법은 명목 척도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응답 방법을 설명하고,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직접 작성하였다. 연구도구는 직무소진, 직무열의, 직무만족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은 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직무열의의 하위요인은 활력, 헌신, 몰두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직무 자체 만족, 병원 조직 만족, 급여 보상 만족도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물리치료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측정변수의 평균 차이는 학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연령에서는 직무소진 요인만 유의미하게 평균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무지에 따른 평균차이는 직무소진과 직무열의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급여수당, 근무시간, 직책에서는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측정변수 모두 유의미하게 평균차이가 있는 요인은 성별과 근무경력 부분이 채택되었다. 두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와 직무열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 요인만 직무열의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력은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 모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몰두와 헌신은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만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부분 채택되었다. 세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 모두 직무만족도(직무자체, 병원조직, 급여와 보상)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네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열의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열의의 하위요인인 활력, 헌신, 몰두 모두 직무만족도(직무자체, 병원조직, 급여와 보상)에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이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헌신, 몰두)의 매개역할을 하며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은 직무열의와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직무열의는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는 매개역할을 수행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물리치료사의 삶의 질과 직무 만족에 대한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 직무열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와 직무소진이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성을 규명함으로써 물리치료사의 직무열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S시와 G도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0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50부를 배포하여 31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한 설문지 중에 불성실한 응답지 14부를 제외한 296부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을 위한 설문조사방법은 명목 척도와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응답 방법을 설명하고,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직접 작성하였다. 연구도구는 직무소진, 직무열의, 직무만족을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은 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직무열의의 하위요인은 활력, 헌신, 몰두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직무만족도의 하위요인은 직무 자체 만족, 병원 조직 만족, 급여 보상 만족도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물리치료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측정변수의 평균 차이는 학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연령에서는 직무소진 요인만 유의미하게 평균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무지에 따른 평균차이는 직무소진과 직무열의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급여수당, 근무시간, 직책에서는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측정변수 모두 유의미하게 평균차이가 있는 요인은 성별과 근무경력 부분이 채택되었다. 두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와 직무열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 요인만 직무열의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력은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 모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몰두와 헌신은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만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부분 채택되었다. 세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 탈개인화, 자아성취감 모두 직무만족도(직무자체, 병원조직, 급여와 보상)에 유의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네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열의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열의의 하위요인인 활력, 헌신, 몰두 모두 직무만족도(직무자체, 병원조직, 급여와 보상)에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번째,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과 자아성취감이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헌신, 몰두)의 매개역할을 하며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물리치료사의 직무소진은 직무열의와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직무열의는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무소진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직무열의는 매개역할을 수행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물리치료사의 삶의 질과 직무 만족에 대한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as well as job enthusiasm’s mediating effect in the job burnout–job satisfaction relationship in physical therapists. We propose a practical intervention plan to increase physical therapists’ job...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as well as job enthusiasm’s mediating effect in the job burnout–job satisfaction relationship in physical therapists. We propose a practical intervention plan to increase physical therapists’ job enthusiasm by identifying the effect and effectiveness on their job satisfaction. Study participants were physical therapists in S city, who were surveyed for 2 months from December 1, 2022, to February 15, 2023. A total of 31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after excluding four due to unfaithful responses, 296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Responses to the survey were done using a nominal scale and a Likert scale. Before beginning the survey, the study purpose and the method of responding to the questionnaire was explained in detail to the participants, who then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As for research tools, job burnout,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were measured. The sub-factors of job burnout were emotional exhaustion, deindividualization, and sense of self-fulfillment; those for job enthusiasm were vitality, dedication, and immersion; and those for job satisfaction were job satisfaction, hospital organization satisfaction, and salary compensation satisfac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the mean difference in measured variables according to physical therapis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al background. Only job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and mean difference by workplace was significant only in job burnout and job zeal.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ges, working hours, and positions were found for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Gender and work experience were selected as factors with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in all measurement variables. Second,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enthusiasm showed that only the sub-factors of job burnout,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fulfillm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Vitality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all sub-factors of job burnout (i.e.,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sense of self-fulfillment). Devotion and immersion were partially adopted, as it was confirmed that only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fulfillm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Third,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indicated that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self-fulfillment, all of which are sub-factors of job burnou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hospital organization, and wages and compensation.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vitality, dedication, and immersion, which are sub-factors of job enthusiasm,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job itself, hospital organization, and salary and compensation of job satisfaction. Fifth, the analysis of job enthusiasm’s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showed that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achievement, which are sub-factors of job burnout, had a partial mediating role with dedication and immersion in job zea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at physical therapists’ job burnout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and that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In addition, results showed that job enthusiasm played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improve the life and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s in the futur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as well as job enthusiasm’s mediating effect in the job burnout–job satisfaction relationship in physical therapists. We propose a practical intervention plan to increase physical therapists’ job enthusiasm by identifying the effect and effectiveness on their job satisfaction. Study participants were physical therapists in S city, who were surveyed for 2 months from December 1, 2022, to February 15, 2023. A total of 31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after excluding four due to unfaithful responses, 296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Responses to the survey were done using a nominal scale and a Likert scale. Before beginning the survey, the study purpose and the method of responding to the questionnaire was explained in detail to the participants, who then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As for research tools, job burnout,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were measured. The sub-factors of job burnout were emotional exhaustion, deindividualization, and sense of self-fulfillment; those for job enthusiasm were vitality, dedication, and immersion; and those for job satisfaction were job satisfaction, hospital organization satisfaction, and salary compensation satisfacti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the mean difference in measured variables according to physical therapis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al background. Only job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and mean difference by workplace was significant only in job burnout and job zeal.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ges, working hours, and positions were found for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Gender and work experience were selected as factors with significant mean differences in all measurement variables. Second,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enthusiasm showed that only the sub-factors of job burnout,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fulfillm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Vitality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all sub-factors of job burnout (i.e.,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sense of self-fulfillment). Devotion and immersion were partially adopted, as it was confirmed that only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fulfillm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Third,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indicated that 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self-fulfillment, all of which are sub-factors of job burnou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hospital organization, and wages and compensation.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vitality, dedication, and immersion, which are sub-factors of job enthusiasm,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job itself, hospital organization, and salary and compensation of job satisfaction. Fifth, the analysis of job enthusiasm’s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showed that emotional exhaustion and self-achievement, which are sub-factors of job burnout, had a partial mediating role with dedication and immersion in job zea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at physical therapists’ job burnout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enthusiasm and job satisfaction and that job enthusiasm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In addition, results showed that job enthusiasm played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improve the life and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s in the future.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