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Polydeoxyribonucleotide (PDRN) and Epidermal Growth Factor (EGF) on Collagen Matrix in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 : A Canine Study on Bone Defect Model원문보기
이번 연구에서는 각화 조직이 소실된 임플란트 골 결손부에서 각화조직 증대술을 시행하였을 때 적용한 Polydeoxyribonucleotide (PDRN) 및 Epidermal Growth Factor (EGF)의 효과를 평가했다. PDRN은 항허혈, 항염증 및 혈관 신생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EGF는 각화세포, ...
이번 연구에서는 각화 조직이 소실된 임플란트 골 결손부에서 각화조직 증대술을 시행하였을 때 적용한 Polydeoxyribonucleotide (PDRN) 및 Epidermal Growth Factor (EGF)의 효과를 평가했다. PDRN은 항허혈, 항염증 및 혈관 신생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EGF는 각화세포, 섬유아세포 및 혈관 내피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유도해 혈관 생성, 육아 조직 형성 및 재상피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DRN과 EGF를 적용한 두 실험을 병렬적으로 시행하였다. 각 실험에서는 5마리의 실험견이 사용되었다. 먼저 하악의 소구치 발거 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각화 조직을 제거하였다. 임플란트는 협측 식립되어 골 결손을 유도했다. 회복 기간 후 각 개체별로 4 개의 실험군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PDRN에 대한 실험에서는 1) 유리치은 이식편 (FGG), 2) 교원질 매트릭스 (XCM), 3) 저용량의 PDRN (2 mg/ml)이 적용된 XCM (PDRN2), 4) 고용량의 PDRN (4 mg/ml)이 적용된 XCM (PDRN4)을 사용하였으며, EGF에 대한 실험에서는 1) FGG, 2) 교원질 매트릭스 (CM), 3) 저용량의 EGF (1 μg/g)가 적용된 CM (EGF1), 4) 고용량의 EGF (10 μg/g)가 첨가된 CM (EGF10)을 사용하였다. PDRN과 EGF 실험에서 서로 다른 교원질 매트릭스를 사용하였다. 12주의 치유 기간 뒤 실험견을 희생시킨 후 임상 및 조직형태학적 분석을 실시하여 실험군별 형성된 각화조직을 비교분석 하였다. PDRN에 대한 실험에서는 PDRN2 실험군에서 임상적으로 측정된 KT의 평균 높이가 가장 높았다 (4.85 ± 1.43 mm). 조직형태학적으로 FGG와PDRN2 실험군의 KT 높이 (각각 3.94 ± 0.93 mm, 3.95 ± 0.87 mm)와 길이 (각각 4.93 ± 1.27 mm, 4.84 ± 0.98 mm)가 유사한 평균 값을 보였으며 이 값은 나머지 실험군 보다 높았다. EGF에 대한 실험에서는 FGG 실험군에서 임상적 KT 평균 높이가 가장 높았으며 (5.16 ± 1.63 mm) 나머지 실험군들의 KT 높이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조직형태학적 분석에서도 FGG 실험군의 KT 평균 높이와 길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각각 4.66 ± 1.81 mm, 5.56 ± 2.25 mm) 나머지 실험군들은 KT 높이와 길이에서 FGG실험군 보다 낮은 유사한 값을 보였다. 실험 기간 동안 모든 개체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수술 부위에서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식편의 탈락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모든 시편에서 협측 골 결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모든 실험군에서 협측 골 결손이 있는 임플란트 부위에 KT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FGG가 교원질 매트릭스 (XCM, CM)보다 KT 형성에 효과적임이 나타났고, 저농도인 2 mg/ml의 PDRN를 적용한 XCM은 FGG와 동등한 수준의 KT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EGF의 적용은 CM의 효과를 증진시키지 못했다. 이번 전임상 연구의 결과는 각화 조직 증대술에서 2 mg/ml의 PDRN을 적용한 XCM이 FGG의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각화 조직이 소실된 임플란트 골 결손부에서 각화조직 증대술을 시행하였을 때 적용한 Polydeoxyribonucleotide (PDRN) 및 Epidermal Growth Factor (EGF)의 효과를 평가했다. PDRN은 항허혈, 항염증 및 혈관 신생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EGF는 각화세포, 섬유아세포 및 혈관 내피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유도해 혈관 생성, 육아 조직 형성 및 재상피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DRN과 EGF를 적용한 두 실험을 병렬적으로 시행하였다. 각 실험에서는 5마리의 실험견이 사용되었다. 먼저 하악의 소구치 발거 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각화 조직을 제거하였다. 임플란트는 협측 식립되어 골 결손을 유도했다. 회복 기간 후 각 개체별로 4 개의 실험군을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PDRN에 대한 실험에서는 1) 유리치은 이식편 (FGG), 2) 교원질 매트릭스 (XCM), 3) 저용량의 PDRN (2 mg/ml)이 적용된 XCM (PDRN2), 4) 고용량의 PDRN (4 mg/ml)이 적용된 XCM (PDRN4)을 사용하였으며, EGF에 대한 실험에서는 1) FGG, 2) 교원질 매트릭스 (CM), 3) 저용량의 EGF (1 μg/g)가 적용된 CM (EGF1), 4) 고용량의 EGF (10 μg/g)가 첨가된 CM (EGF10)을 사용하였다. PDRN과 EGF 실험에서 서로 다른 교원질 매트릭스를 사용하였다. 12주의 치유 기간 뒤 실험견을 희생시킨 후 임상 및 조직형태학적 분석을 실시하여 실험군별 형성된 각화조직을 비교분석 하였다. PDRN에 대한 실험에서는 PDRN2 실험군에서 임상적으로 측정된 KT의 평균 높이가 가장 높았다 (4.85 ± 1.43 mm). 조직형태학적으로 FGG와PDRN2 실험군의 KT 높이 (각각 3.94 ± 0.93 mm, 3.95 ± 0.87 mm)와 길이 (각각 4.93 ± 1.27 mm, 4.84 ± 0.98 mm)가 유사한 평균 값을 보였으며 이 값은 나머지 실험군 보다 높았다. EGF에 대한 실험에서는 FGG 실험군에서 임상적 KT 평균 높이가 가장 높았으며 (5.16 ± 1.63 mm) 나머지 실험군들의 KT 높이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조직형태학적 분석에서도 FGG 실험군의 KT 평균 높이와 길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각각 4.66 ± 1.81 mm, 5.56 ± 2.25 mm) 나머지 실험군들은 KT 높이와 길이에서 FGG실험군 보다 낮은 유사한 값을 보였다. 실험 기간 동안 모든 개체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수술 부위에서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식편의 탈락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모든 시편에서 협측 골 결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모든 실험군에서 협측 골 결손이 있는 임플란트 부위에 KT의 형성이 확인되었다. FGG가 교원질 매트릭스 (XCM, CM)보다 KT 형성에 효과적임이 나타났고, 저농도인 2 mg/ml의 PDRN를 적용한 XCM은 FGG와 동등한 수준의 KT를 형성하였다. 그러나 EGF의 적용은 CM의 효과를 증진시키지 못했다. 이번 전임상 연구의 결과는 각화 조직 증대술에서 2 mg/ml의 PDRN을 적용한 XCM이 FGG의 대안 중 하나로 고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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