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스트릿댄스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트릿댄스에 대한 대중성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교육의 장 확대로 인하여 다양한 교육기관 안에서 스트릿댄스 관련 분야 실기와 이론 수업이 시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스트릿댄스 학과에서 교육과정 중 순수무용을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자 또한 스트릿댄스 전공이지만 4년제 무용학과 대학을 재학하면서 순수무용을 접하였는데, 주변 스트릿댄서들이 순수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대체로 움직임에 대한 적용과 응용하는 능력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따라 스트릿댄서의 춤 이해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
최근 들어 스트릿댄스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트릿댄스에 대한 대중성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교육의 장 확대로 인하여 다양한 교육기관 안에서 스트릿댄스 관련 분야 실기와 이론 수업이 시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스트릿댄스 학과에서 교육과정 중 순수무용을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자 또한 스트릿댄스 전공이지만 4년제 무용학과 대학을 재학하면서 순수무용을 접하였는데, 주변 스트릿댄서들이 순수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대체로 움직임에 대한 적용과 응용하는 능력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따라 스트릿댄서의 춤 이해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이점에 비추어 스트릿댄서의 어떤 교육 환경, 기량, 기본기 요소 등의 특징으로 인해 순수무용에 있어 긍정적인 이해력이 주어졌는지 문제 제기가 되었다. 따라서 스트릿댄서가 순수무용을 습득하였을 때 나타났던 그들만의 경험, 이해력에 대한 특징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알아보고자 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스트릿댄서들에게 장르의 제한을 넘어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할지 알고자 하는 바가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 달성을 하기 위해 현상학적 연구기법을 통해 연구 도구로 심층 면담, 참여관찰, 연구 일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진행할 때는 연구 수행의 접근성과 목적을 고려한 유목적 표집 방법, 눈덩이 표집법을 사용하였다. 심층면담을 위한 연구 참여자를 선정할 때의 기준은 같은 C 대학에서 순수무용을 2년 이상 접한 스트릿댄서 총 5명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자료 분석은 자료를 수집한 후 원자료 추출, 범주화, 주제어 도출, 해석을 거쳐 진행하였고 삼각검증 방법으로써 반성적 주관성, 연구자 동료 심문, 구성원 간의 검토를 통해 자료의 객관성과 진실성을 확보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번 스트릿댄서들의 순수무용 습득에 대한 경험은 어떠한가? 에 대한 핵심 주제어로 ‘스트릿댄서의 울타리를 허문 순수무용’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순수무용 적용에 따라 넓어지는 스트릿댄서만의 영역‘, ‘둘째, 스트릿댄스와 순수무용의 융합이 주는 새로운 임팩트‘, ‘셋째, 순수무용 적용으로 인해 무너지는 편견‘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스트릿댄서들이 순수무용 적용을 통해 유연성 및 감정표현 등 신체와 심리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기존에 각자가 가지고 있던 관념의 틀이 깨진 걸로 나타났다. 이어서 연구문제 2번 순수무용 습득을 통한 스트릿댄서만의 이해력에 대한 특징은 무엇인가? 에 대한 핵심주제어로 ‘기본기의 차이와 경쟁심리로 인한 우월한 이해력’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동작 습득 및 이해력에 있어 긍정적인 면을 보여줌’, ’둘째, 빠르고 나눠진 박자에 익숙한 스트릿댄스의 기본기‘, ’셋째, 경쟁심리가 일어나는 스트릿댄스의 수업 문화’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스트릿댄서가 순수무용을 적용할 때 대체로 이해력이 좋았던 이유는 대표적으로 모방훈련을 주로 한다는 특징, 스트릿댄스의 빠르고 나눠진 박자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기본기 훈련과 경쟁심리가 일어나는 수업분위기에서 훈련이 되었기에 나타났다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연구문제 3번 순수무용 습득에서 스트릿댄서의 경험과 특징을 통한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은 무엇인가? 에 대한 핵심주제어로 ‘기본의 이해가 바탕이 된, 서로를 알아가는 자유로운 수업’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정확하고 이해가 쉬운 기본기 및 이론’, ‘둘째,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소통’, ‘셋째, 장르의 구분이 없는 자유로운 즉흥 및 창작’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장르의 구분을 떠나 자유롭게 서로 소통 및 협업과 창작을 하고 즉흥을 하는 수업을 원했으며, 모든 춤의 바탕이 되는 기본기 및 역사에 대한 이론적인 정립을 해주는 수업을 원하는 바였다.
최근 들어 스트릿댄스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이 대중들의 인기를 끌면서 스트릿댄스에 대한 대중성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함께 교육의 장 확대로 인하여 다양한 교육기관 안에서 스트릿댄스 관련 분야 실기와 이론 수업이 시도가 되고 있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스트릿댄스 학과에서 교육과정 중 순수무용을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자 또한 스트릿댄스 전공이지만 4년제 무용학과 대학을 재학하면서 순수무용을 접하였는데, 주변 스트릿댄서들이 순수무용을 배우는 과정에서 대체로 움직임에 대한 적용과 응용하는 능력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따라 스트릿댄서의 춤 이해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이점에 비추어 스트릿댄서의 어떤 교육 환경, 기량, 기본기 요소 등의 특징으로 인해 순수무용에 있어 긍정적인 이해력이 주어졌는지 문제 제기가 되었다. 따라서 스트릿댄서가 순수무용을 습득하였을 때 나타났던 그들만의 경험, 이해력에 대한 특징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알아보고자 하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 스트릿댄서들에게 장르의 제한을 넘어 어떠한 교육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할지 알고자 하는 바가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 달성을 하기 위해 현상학적 연구기법을 통해 연구 도구로 심층 면담, 참여관찰, 연구 일지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진행할 때는 연구 수행의 접근성과 목적을 고려한 유목적 표집 방법, 눈덩이 표집법을 사용하였다. 심층면담을 위한 연구 참여자를 선정할 때의 기준은 같은 C 대학에서 순수무용을 2년 이상 접한 스트릿댄서 총 5명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자료 분석은 자료를 수집한 후 원자료 추출, 범주화, 주제어 도출, 해석을 거쳐 진행하였고 삼각검증 방법으로써 반성적 주관성, 연구자 동료 심문, 구성원 간의 검토를 통해 자료의 객관성과 진실성을 확보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번 스트릿댄서들의 순수무용 습득에 대한 경험은 어떠한가? 에 대한 핵심 주제어로 ‘스트릿댄서의 울타리를 허문 순수무용’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순수무용 적용에 따라 넓어지는 스트릿댄서만의 영역‘, ‘둘째, 스트릿댄스와 순수무용의 융합이 주는 새로운 임팩트‘, ‘셋째, 순수무용 적용으로 인해 무너지는 편견‘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스트릿댄서들이 순수무용 적용을 통해 유연성 및 감정표현 등 신체와 심리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기존에 각자가 가지고 있던 관념의 틀이 깨진 걸로 나타났다. 이어서 연구문제 2번 순수무용 습득을 통한 스트릿댄서만의 이해력에 대한 특징은 무엇인가? 에 대한 핵심주제어로 ‘기본기의 차이와 경쟁심리로 인한 우월한 이해력’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동작 습득 및 이해력에 있어 긍정적인 면을 보여줌’, ’둘째, 빠르고 나눠진 박자에 익숙한 스트릿댄스의 기본기‘, ’셋째, 경쟁심리가 일어나는 스트릿댄스의 수업 문화’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스트릿댄서가 순수무용을 적용할 때 대체로 이해력이 좋았던 이유는 대표적으로 모방훈련을 주로 한다는 특징, 스트릿댄스의 빠르고 나눠진 박자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기본기 훈련과 경쟁심리가 일어나는 수업분위기에서 훈련이 되었기에 나타났다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연구문제 3번 순수무용 습득에서 스트릿댄서의 경험과 특징을 통한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은 무엇인가? 에 대한 핵심주제어로 ‘기본의 이해가 바탕이 된, 서로를 알아가는 자유로운 수업’ 이 도출 되었고, 이에 따른 하위주제어로 ‘첫째, 정확하고 이해가 쉬운 기본기 및 이론’, ‘둘째,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소통’, ‘셋째, 장르의 구분이 없는 자유로운 즉흥 및 창작’ 이렇게 세 가지로 도출이 되었다. 장르의 구분을 떠나 자유롭게 서로 소통 및 협업과 창작을 하고 즉흥을 하는 수업을 원했으며, 모든 춤의 바탕이 되는 기본기 및 역사에 대한 이론적인 정립을 해주는 수업을 원하는 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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