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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용어해설시안(완) 원문보기

도협 월보, v.15 no.6, 1974년, pp.24 - 27  

김광영 (서울대 문리대 도서관)

초록

주 ; 고문서는 그 의미가 대체로 문자로써 표현되어 있는 것이요, 동시에 이를 발급한 여자는 아울러 이를 받을 대상인 수자, 즉 주객과 대상사이에 어떤 작용을 미치는 요건이 구비되어 있는 갑오경장 이전의 문서를 지칭한다. 고문서는 사학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사료, 내지는 법률적인 의미에서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고문서의 분포상황을 보면 대체로 서울대학교 부속도서관에 60,000매, 국립중앙도서관에 13,000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15,000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10,000매,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5,000매, 장서각에 건기 1,000점이 수장되어 있다. 이러한 고문서의 충분한 연구가 수반되어 활용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귀중한 사료로서의 고문서에 대한 정리가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더우기 도서관에 있어서 고문서의 분류표, 내지는 기술목록법에 관한 기준조차도 설정되어 있지 못하다. 우리나라 도서관에 있어서 고문서의 정리, 말하자면 부류, 목록을 위한 선행과제로써 고문서의 용어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소개코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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