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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일부 식품의 가공에 흔합향신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향신료간의 조합에 따른 항산화성과 상승효과를 조사하는 것은 식품의 가공 및 저장에 중요한 요인을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항산화성이 우수하게 나타난 향신료의 복합사용에 따른 상승 효과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카레분 제조시 구성 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18종의 단품 향41료와 카레분을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및 헥산으로 추출하여, 미강유에 대한 항산화작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일부 식품의 가공에 흔합향신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향신료간의 조합에 따른 항산화성과 상승효과를 조사하는 것은 식품의 가공 및 저장에 중요한 요인을 연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제안 방법
- 25 mesh 이하의 향신료를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에 1 :10, 1:5, 1 : 5(w/v) 비율로 실온에서 12시간 동안 각각 J회 반복 추출한 후 상둥액을 Whatman(No. 44)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액을 sodium sulfate로 탈수시켜 여과하여 "C에서 rotary evaporator(BUCHI Rotavapor R-124, Switzerland)로 농축하였다.
- 항산화 효과 측정을 위하여 향신료의 용매 추출물을 용매에 다시 녹여 l, 500ppm씩 미강유에 첨가하여 질소 기류 하에서 "C 에서 10분간 evaporator로 용매를 제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Rancimat(Model 679, Metrohm, Switzerland)으로 98℃에서 산화시키면서 conductivity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을 유도기간으로 결정하였다. 시료량은 4.
-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헥산 추출물에 항산화 효과가 가장 우수한 rosemary의 헥산 추출물을 1: 1, 1:2, 1:3의 비율로 조합하여 두 가지 추출물의 합이 200, 500, 1,000, 1,500, 2,000 ppm이 되도록 미강유에 첨가하여 질소 기류 하에서 40g에서 10분간 evaporator로 용매를 제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유도기간은 RancimatS- 항산화 효과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따라서 일부 식품의 가공에 혼합 향신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향신료간의 조합에 따른 항산화성의 상승 효과를 조사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앞의 실험 결과 항산화 효과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난 rosemary의 헥산 추출물에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헥산 추출물올 흔합하여 항산화 상승 효과를 조사하였다. 즉 각각의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헥산 추출물에 항산화 효과가 가장 우수한 rosemary의 헥산 추출물올 1:1, 1: 2, 1: 3의 비율로 두 가지 추출물의 합이 200, 500, 1,000, 1,500, 2, 000 ppme] 농도가 되도록 제조한 후 Rancimat으로 유도 기간을 측정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 본 연구에 사용된 19가지 향신료중 항산화력이 우수한 향신료를 가지 선정하여 200, 500, 1,000, 1, 500, 2, 000 ppm에서 농도에 따른 항산화 효과의 변화를 Rancimat로 측정하였다.
- 유도기간은 RancimatS- 항산화 효과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8%)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이 때 토코페롤 분석을 위한 HPLC는 JASCO(MODEL PU-980, Japan) 를, columne p, -porasil(Whters No. 027477)을, 이동상은 헥산 : 아이소프로필알콜(99.5 :0.5, v/v)을, 유속은 ImL/min으로 UV 292nm(MODEL UV-975)에서 검출하였다.
- 카레분의 단품향신료와 카레분(cuny powder)을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으로 추출하여 수율, 항산화 효과, 총페놀함량, 총토코페롤 함량을 측정하였다.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의 추출 수율은 각각 6.
- 항산화 효과가 강한 rosemary를 혼합할 경우 sage, oregano, ginger, thymee 유도기간은 증가흐)였으나, 상승효과라기보다 rosemary의 항산화 효과에 의한 것이라 판단되어 rosemary보다 항산화 효과가 낮은 향신료들을 흔합하여 상승효과를 조사하였다.
- RancimatS- 항산화 효과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 훼 누그.릭 (Fenugreek, Trigonella foenumgraecum L.), 월계수잎(Laurel, Laurus nobilis L.), 마조람 (maijoram, Origanum majorana L.), 생강(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e), 욱두구(nutmeg, Myristica fragrans Houttuyri), 오레가노 (otegano, Origanum vulgare L.), 미질향(rosemary, Rosmarinus officinalis L.), 실비아(sage, Sal.,ia officinalis L.), 심황(turmeric, Curcuma longa L.), 백리향(thyme, Thymus vulgaris L.) 등의 단품 향신료와 카레분(curry powder)을 cutting mill(킹스톤 기전, 후드믹서 KEM400S)로 25 mesh 이하로 분쇄하여 추출 시료로 사용하였다.
- 본 실험에 사용한 향신료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후추(black pepper, Piper nigrum L.), 소도구(cardamon, Elettaria cardamomum M.), 계피(cassia, Cinnamum cassia B.), 셀러리 시드(celery seed, Apium graveolens L.), 정향(clove, Eugenia caryophyllata T.), 고수(coriander, Coriandrum sativum L.), 쿠민 (cumin, Cuminum cyminum L.), 회향(fennel, Foeniculum vulgare M.), 훼 누그.릭 (Fenugreek, Trigonella foenumgraecum L.
- 2㎛)로 여과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토코페롤 표준품(Merck 사)은 a-토코페롤(99.9%), β-토코페롤(98.3%), γ-토코페롤(99.8%), &토코페롤(99.8%)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이 때 토코페롤 분석을 위한 HPLC는 JASCO(MODEL PU-980, Japan) 를, columne p, -porasil(Whters No.
- 항산화 효과 측정에 기질로 사용한 유지는 합성항산화제가 첨가되지 않은 미강유(상품명 : 현미유, 주식회사 신양, 전북 정읍)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각 용매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은 Gutfinger(12)의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요약하면 추출물을 50 mL 헥산에 녹인 뒤 60% 메탄올에 20mL씩 3번 추출하여 합쳐진 여액을 "C에서 농축하였다.
- 시료의 토코페롤함량은 A.O.C.S.S의 방법에 따라 HPUC로 분석하였다. 시료는 전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코페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가 시료를 헥산에 용해시켜 Milipore membrane filter(0.
성능/효과
- 미강유의 각 용매별 추출물을 1,500 ppm 첨가하여 Rancimat로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메탄올 추출물은 rosemary, sage, ginger, turmeric, nutmeg 순으로 우수하였고,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thyme, ginger의 순이었으며 헥산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ginger, thyme 순이었다. 1,500ppm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BHT 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난 향신료는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rosemaiy, sage, ginger, oregano, thyme이었으며 이들 향신료를 200, 500, 1,000, 1,500, 2,000 ppms 농도로 미강유에 첨가한 후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rosemary와 sage는 헥산 추출물 2,000 ppm에서, gingei는 메탄올 추출물 2,000 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oregano와 thymee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500 ppm과 2,000 ppm에서 큰 차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r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중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rosemary로 인한 유도기간의 연장 효과였다.
- 19가지 향신료의 추출물 중 1,500 ppm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BHT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난 향신료는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rosemary, sage, ginger, oregano, thyme이었다. 따라서, 이들 향신료의 농도가 항산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하여, 200, 500, 1,000, 1,500, 2,000 ppm의 농도로 미강유에 첨가한 후 같은 방법으로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는 Fig.
-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가강 강한 항산화 효과를 보인 것은 rosemary였으며 sage, ginger, oregano, thymee 3가지 용매 추출물 모두 좋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메탄올 추출물에서 미약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lain하은 비극성 용매인 헥산과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하였을 때 산화촉진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Oregano의 경우 α-토코페롤이 322 mg% 였고 γ-토코페롤이 2872 mg%로 γ-토코페롤 함량이 월등히 높았는데 이는 Lagouri와 Boskou(23)가 4품종의 oreganc를 헥산으로 추출하여 토코페롤 함량 분석시 모두 γ-토코페롤이 많았다는 결과와 유사하였다. Ginger와 rosemary 조합시 토코페롤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oregano와 rosemary 조합시 토코페롤 함량이 가장 높았다. Rancimat의 유도기간 결과와 비교해보면 oregano와 rosemary의 조합시, ginger와 rosemary의 조합, thyme과 rosemary의 조합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약하였는데, 토코페롤의 경우 그 농도와 기질에 따라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산화촉진효과(24,25)도 있음이 고찰된 바 있으므로 oregano의 높은 토코페롤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즉 향U 료의 조합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의 첨가로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유도기간올 많이 연장시켰으나, 이의 연장효과는 상승효과라기 보다 항산화성이 강한 rosemary의 첨가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Ginger와 thyme의 경우 단독으로 미강유에 첨가하였올 때 oregano보다 항산화 효과가 낮았으나, oregano와 rosemary를 혼합한 것보다 ginger와 thyme에 rosemary를 혼합한 것이 유도기간이 증가하여,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i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향신료를 혼합한 처리구 중 ginger와 rosemary의 조합을 첨가한 미강유의 유도기간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므로 sage, oregano, ginger, thyme 중 rosemary 첨가시 항산화 효과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ginge였다.
- Ginger와 rosemary 조합시 토코페롤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oregano와 rosemary 조합시 토코페롤 함량이 가장 높았다. Rancimat의 유도기간 결과와 비교해보면 oregano와 rosemary의 조합시, ginger와 rosemary의 조합, thyme과 rosemary의 조합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약하였는데, 토코페롤의 경우 그 농도와 기질에 따라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산화촉진효과(24,25)도 있음이 고찰된 바 있으므로 oregano의 높은 토코페롤함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토코페롤 isomer의 항산화 연구에서 a-토코페롤, γ-토코페롤, &토코에롤의 항산화 효과와 α/γ(1 :1), a/8(l: 1), δ/γ(l: 1)-토코페롤의 항산화 효과를 aqueous model system에서 RancimatS.
- 1,500ppm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BHT 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난 향신료는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rosemaiy, sage, ginger, oregano, thyme이었으며 이들 향신료를 200, 500, 1,000, 1,500, 2,000 ppms 농도로 미강유에 첨가한 후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rosemary와 sage는 헥산 추출물 2,000 ppm에서, gingei는 메탄올 추출물 2,000 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oregano와 thymee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500 ppm과 2,000 ppm에서 큰 차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r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중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rosemary로 인한 유도기간의 연장 효과였다. 총페놀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은 17,924-801 mg%,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13,893~57 mg%, 헥산 추출물은 6,864~12mg%이었으며 총페놀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 것이다. Table 3의 유도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위의 식에 따라 상승효과를 계산한 결과 SA+RO는 200ppm 농도에서 +synergism을 보이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synergism을 나타내었고, OR+RO와 TH+RO는 1,000과 1,500 ppm 1: 3 비율에서 +synergism을 나타내어 rosemary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synergism을 나타내었다. GN+RO의 경우 1:1 비율에서 2,000 ppm을 제외하고는 -synergism을 보이나, 1 : 2와 1:3 비율에서는 1,000과 l, 500ppm 사이에 +synergism 을 보여 여기에서도 rosemary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syneigism을 나타낸 것이었다.
- 결론적으로 19가지 향11료의 메탄올, 에틸아세트, 헥산 추출물 중 rosemary, sage, oregano, ginger, thyme이 전반적으로 우수하였으며 그 중 rosemary 헥산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헥산 추출물 중 sage, oregano, ginger, thyme에 rosemary를 혼합하여 상승효과를 살펴본 결과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항산화성이 우수한 rosemary로 인한 연장 효과임을 알 수 있었으며 항산화 효과가 크게 향상된 것은 gingq였다.
- 그러나 메탄올 추출물에서 미약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 lain하은 비극성 용매인 헥산과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하였을 때 산화촉진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1500 ppm 농도에서 단독으로는 ginger나 thyme 보다 oregano 가 우수하나, sage에 oregano, ginger, thyme을 조합한 경우 항산화 효과가 비슷하였고, 항산화 상승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나 sage을 첨가할 경우에는 첨가한 비율만큼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였으며, 항산화 효과가 낮은 cwegano, ginger, thyme간의 혼합에서는 항산화 효과가 약하였다.
-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대조구의 유도기간이 22.이간으로, 향신료의 메탄올 추출물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유도기간이 0.7~10.9시간 증가하여, 모든 메탄을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메탄올 추출물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한 향신료는 rosemary로 대조구에 비해 유도기간이 10.
- 가장 우수한'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헥산 추출물 중 sage, oregano, ginger, thyme에 rosemary를 혼합하여 상승효과를 살펴본 결과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항산화성이 우수한 rosemary로 인한 연장 효과임을 알 수 있었으며 항산화 효과가 크게 향상된 것은 gingq였다.
- 이. 따라서, rosemary는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 추출물에서 모두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지만 주요 항산화 성분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uvelier 등(20)은 sage의 주요 항산화 성분이 camosol, camosic acid, rosmardial, rosmanol, epirosmanol, methyl camosate라고 밝혔으며, 따라서 rosemary와 sagee 우수한 항산화 효과는 같은 성분에 의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 위의 4가지 향신료 중 sage의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여 sage의 혼합시 유도기간이 증가하였고, 이는 Table 3에서 나타난 rosemary의 혼합효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1500 ppm 농도에서 단독으로는 ginger나 thyme 보다 oregano 가 우수하나, sage에 oregano, ginger, thyme을 조합한 경우 항산화 효과가 비슷하였고, 항산화 상승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나 sage을 첨가할 경우에는 첨가한 비율만큼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였으며, 항산화 효과가 낮은 cwegano, ginger, thyme간의 혼합에서는 항산화 효과가 약하였다.
- 또한 rosemary보다 항산화 효과가 낮은 향신료인 sage, oregano, ginger, thyme을 흔합하여 상승효과를 조사한 결과 상승효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론은 rosemary와 sage를 단독으로 사용한 농도보다 항산화 효과가 적었기 때문이었다.
- 9시간 증가하여, 모든 메탄을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메탄올 추출물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강한 향신료는 rosemary로 대조구에 비해 유도기간이 10.9시간 증가하였으며, 항산화 효과를 보인 sage, ginger, turmeric, nutmeg, oregano, thyme의 유도 기간은 대조구에 비해 2.7~6.5시간 증가하였다. 그러나 laurel과 black pepper는 0.
-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801~17, 924mg%로 cassia 17, 924 mg%, thyme 17, 163 mg%, turmeric 16, 969 mg%, rosemary 14, 492 mg% 였으며 대부분 총페놀 함량이 높은 것이 항산화 효과도 우수하였으나 cassia, maijoram, laurel의 경우는 총페놀 함량이 높은데 비해 항산화 효과는 우수하지 않았다.
- 2 %로 극성이 높아질수록 수율이 중가하였다. 미강유의 각 용매별 추출물을 1,500 ppm 첨가하여 Rancimat로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메탄올 추출물은 rosemary, sage, ginger, turmeric, nutmeg 순으로 우수하였고,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thyme, ginger의 순이었으며 헥산 추출물은 rosemary, sage, oregano, ginger, thyme 순이었다. 1,500ppm을 미강유에 첨가하였을 때 BHT 보다 유도기간이 길게 나타난 향신료는 3가지 용매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rosemaiy, sage, ginger, oregano, thyme이었으며 이들 향신료를 200, 500, 1,000, 1,500, 2,000 ppms 농도로 미강유에 첨가한 후 유도기간을 측정한 결과 rosemary와 sage는 헥산 추출물 2,000 ppm에서, gingei는 메탄올 추출물 2,000 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oregano와 thymee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500 ppm과 2,000 ppm에서 큰 차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 본 실험 결과 항산화성이 있는 향신료 추출물들의 조합에 따른 상승효과를 유도하여 항산화성 중진을 통한 향41료의 부가적인 효과를 보고자 하였으나, 향신료의 조합 결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의 첨가로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유도기간이 상당히 많이 연장된 것은 상승효과라기보다 항산화성이 강한 rosemary의 첨가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또한 rosemary보다 항산화 효과가 낮은 향신료인 sage, oregano, ginger, thyme을 흔합하여 상승효과를 조사한 결과 상승효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 9시간의 증가에 그쳐 미약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에서도 rosemary를 첨가한 미강유의 유도기간이 43.9시간으로 대조구에 비해 21.3시간 증가하여 가장 강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으며, sage, oregano, thyme, ginger는 대조구에 비해 유도기간이 4.5~8.3시간 증가하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메탄올 추출물과는 달리 coriander와 laurel의 유도기간은 대조구에 비해 0.
-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의 경우 57~13, 893mg%로 oregano 13, 893 mg%, turmeric 13, 890 mg%, cassia 13, 150 mg%, ginger 10, 850 mg%, rosemaiy 9,241mg%로 전반적으로 총페놀 함량이 높은 향신료가 항산화 효과도 우수하였다.
- 6시간으로 rosemary와 sage의 경우 첨가 농도가 증가하면서 유도기간의 증가폭이 큰 반면, oregano, ginger, thymee 증가경향이 작았다. 용매별 항산화 효과 측정 결과 rosemary와 sage는 헥산 추출물이 2,000 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ginger는 메탄올 추출물이 2,000 ppm에서 우수한 효과를, oreganc와 thymee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이 1,500 ppm과 2,000 ppm에서 큰 차이 없이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들 5가지의 향신료는 추출하는 용매에 따라 항산화 효과의 크기가 달라졌다.
- Table 4의 유도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위의 식에 따라 1 :1 비율에서 상승효과를 계산한 결과는 ginger와 sage의 혼합을 제외하고 -synergism을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는 일부 향신료들이 위의 식으로 계산시 적절한 조합을 하면 +syneigism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상승효과라 함은 다른 항산화제와 함께 사용할 때 항산화제의 효과가 크게 중진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흔합하기 전 단일물을 각각 측정하여 나타나는 항산화 효과의 합보다 혼합하였을때 더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면 향상된 만큼의 항산화 효과가 상승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Economou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헥산 추출물에 rosemary의 헥산 추출물을 첨가한 경우 유도기간은 증가하였으나 같은 농도에서 rosemary의 헥산 추출물만올 사용한 것보다는 모두 유도기간이 짧았다. 즉 향U 료의 조합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의 첨가로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유도기간올 많이 연장시켰으나, 이의 연장효과는 상승효과라기 보다 항산화성이 강한 rosemary의 첨가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Ginger와 thyme의 경우 단독으로 미강유에 첨가하였올 때 oregano보다 항산화 효과가 낮았으나, oregano와 rosemary를 혼합한 것보다 ginger와 thyme에 rosemary를 혼합한 것이 유도기간이 증가하여,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i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 Rosemary의 혼합에 따라 ginger와 thyme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중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상승효과라기 보다는 rosemary로 인한 유도기간의 연장 효과였다. 총페놀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은 17,924-801 mg%,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13,893~57 mg%, 헥산 추출물은 6,864~12mg%이었으며 총페놀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토코페롤의 경우 oregano가 3194.
- 평균 수율은 Table 1과 같다. 추출수율은 각각 6.4-42.9%, 3.9-26.2%, 1.6~29.2%로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clove의 수율이 42.9%로 가장 높았고 에틸아세테이트와 헥산의 경우 nutmeg가 26.2%와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추출 용매에 따라 수율의 차이가 있었으나 극성이 높아질수록 수율이 증가하였다.
- 총페놀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은 17,924-801 mg%,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13,893~57 mg%, 헥산 추출물은 6,864~12mg%이었으며 총페놀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일치하지는 않았다. 토코페롤의 경우 oregano가 3194.8 mg%로 가장 높았으며, sage 1014.8 mg%, rosemary 571.1 mg%, thyme ]87 mg%였고 ginger에서는 토코페롤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토코페롤함량과 항산화 효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 GN+RO의 경우 1:1 비율에서 2,000 ppm을 제외하고는 -synergism을 보이나, 1 : 2와 1:3 비율에서는 1,000과 l, 500ppm 사이에 +synergism 을 보여 여기에서도 rosemary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syneigism을 나타낸 것이었다. 향신료의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rosemary와 sage의 혼합은 -synergism의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Table 4의 유도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위의 식에 따라 1 :1 비율에서 상승효과를 계산한 결과는 ginger와 sage의 혼합을 제외하고 -synergism을 나타내었다.
- 헥산 추출물의 경우도 rosemary가 가장 강한 항산화 효과를 보여 대조구에 비하여 24.8시간 증가하였으며 sage, oregano, ginger, thyme의 추출물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유도기간이 2.5~8.8시간 증가하는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maijoram과 laurele 산화촉진 작용을 하여 유도기간이 0.
후속연구
- 위의 결과는 일부 향신료들이 위의 식으로 계산시 적절한 조합을 하면 +syneigism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상승효과라 함은 다른 항산화제와 함께 사용할 때 항산화제의 효과가 크게 중진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흔합하기 전 단일물을 각각 측정하여 나타나는 항산화 효과의 합보다 혼합하였을때 더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면 향상된 만큼의 항산화 효과가 상승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Economou 등(21)의 상승효과 계산식을 적용한 결과에서 일부+synergism을 보였지만 이는 상승효과라기 보다 항산화성이 강한 rosemary의 첨가로 유도기간이 증가한 것이므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을 혼합하여 상승효과를 조사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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