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후각신경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방법의 결정이 어려운 종양이다. 이 연구에서는 본 병원에서 시행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최근에 발표된 문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각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다.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 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24세였다. 20명중 14명은 Kadish 병기 C였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의 다양한 조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조합으로는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2예,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6예, 수술전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1예, 수술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1예, 수술 단독만 시행 2예, 방사선치료전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3예,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1예, 방사선치료 단독 3예, 모든 치료를 거부한 1예가 포함되었다. 결과 : 추적 기간은 2개월부터 n4개월사이로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 4명의 환자가 자료 분석의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이 4명중 한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근치적 수술만 시행받았다. 결론 :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는 첫 진단 시에 근치적 수술과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환자수가 적은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목적 : 후각신경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방법의 결정이 어려운 종양이다. 이 연구에서는 본 병원에서 시행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최근에 발표된 문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각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다.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 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24세였다. 20명중 14명은 Kadish 병기 C였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의 다양한 조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조합으로는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2예,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6예, 수술전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1예, 수술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1예, 수술 단독만 시행 2예, 방사선치료전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3예,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1예, 방사선치료 단독 3예, 모든 치료를 거부한 1예가 포함되었다. 결과 : 추적 기간은 2개월부터 n4개월사이로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 4명의 환자가 자료 분석의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이 4명중 한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근치적 수술만 시행받았다. 결론 :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는 첫 진단 시에 근치적 수술과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환자수가 적은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Purpose : Rarity of olfactory neuroblastoma makes it difficult for treating Physician to Practice with a consistent protocol. This study is peformed to analyze our experience with various treatment modalities for patients with olfactory neuroblastoma. Discussion includes review of some recently publ...
Purpose : Rarity of olfactory neuroblastoma makes it difficult for treating Physician to Practice with a consistent protocol. This study is peformed to analyze our experience with various treatment modalities for patients with olfactory neuroblastoma. Discussion includes review of some recently published literatures. Methods and Materials : Between June of 1979 and April of 1997, 20 patients were treated under the diagnosis of olfactory neuroblastoma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re were 14 male and 6 female patients. Age at initial treatment ranged from l3 to 77 years with median or 24 years. fifteen or 20 patients had Kadish stage C. They were treated with various combinations of surgery,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surgery+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adjuvant chemotherapy for 2 patients, surgery+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6, neoadjuvant chemotherapy+surgery for 1, surgery+adjuvant chemotherapy for 1, surgery only for 2, neoadiuvant chemotherapy+ radiation therapy for 3, radiation therapy+adjuvant chemotherapy for 1, radiation therapy only for 3, and no treatment for 1 patient. Results : Follow-up ranged from 2 month to 204 months with mean of 39.6 months. The overall 5- and 10-year survival rates are 20% and 10%, respectably. Four patients are alive at the time of data analysis. One of four living patients was treated with radical surgery,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adjuvant chemotherapy, two patients with radical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one with radical surgery only. Conclusion :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cluding radical surgery, pre- or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should be addressed at the initial time of diagnosis. Although limited by small number of the patients, this study suggests importance of local treatment modality, especially radical surgery in the treatment of lofactory neuroblastoma.
Purpose : Rarity of olfactory neuroblastoma makes it difficult for treating Physician to Practice with a consistent protocol. This study is peformed to analyze our experience with various treatment modalities for patients with olfactory neuroblastoma. Discussion includes review of some recently published literatures. Methods and Materials : Between June of 1979 and April of 1997, 20 patients were treated under the diagnosis of olfactory neuroblastoma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re were 14 male and 6 female patients. Age at initial treatment ranged from l3 to 77 years with median or 24 years. fifteen or 20 patients had Kadish stage C. They were treated with various combinations of surgery,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surgery+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adjuvant chemotherapy for 2 patients, surgery+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6, neoadjuvant chemotherapy+surgery for 1, surgery+adjuvant chemotherapy for 1, surgery only for 2, neoadiuvant chemotherapy+ radiation therapy for 3, radiation therapy+adjuvant chemotherapy for 1, radiation therapy only for 3, and no treatment for 1 patient. Results : Follow-up ranged from 2 month to 204 months with mean of 39.6 months. The overall 5- and 10-year survival rates are 20% and 10%, respectably. Four patients are alive at the time of data analysis. One of four living patients was treated with radical surgery,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adjuvant chemotherapy, two patients with radical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one with radical surgery only. Conclusion :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cluding radical surgery, pre- or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nd chemotherapy, should be addressed at the initial time of diagnosis. Although limited by small number of the patients, this study suggests importance of local treatment modality, especially radical surgery in the treatment of lofactory neuroblas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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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후각 신경아세포종의 치료와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문헌의 고찰을 시도하여 후각 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 대한 치료의 지침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진 단영상으로는 컴퓨터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이 모든 환자에게 이용되었다. 3명의 환자에서 진단 시에 촉지가 가능한 림프절종대가 있었고 모든 환자는 Kadish 병기 체계'2)를 적용하여 병기를 분류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8명의 환자에서 초기에 계획된 치료방법으로 실시하였다. 3명의 환자에서는 etoposide와 cisplatin을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전에 한 명은 같은 약제를 수술 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에서는 vincristine, ifosfamide, cisplatin을 근치적 방사선치료 전에 투여하였다.
의무기록과 방사선 필름을 열람하였다(Table 1). 모든 환자는 본 병원에서 병리학적으로 확진을 받았으며, 분석 당시에 이용 가능한 9명의 환자의 병리적 표본에 대해서는 병리학 전문의에 의해서 WHO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서 후향적으로 병리적 분류를 시행하였다. WHO 분류는 1등급이 고도 분화된 후각 신경아세포종으로 균질한 핵을 지니며 분화능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고 풍부한 신경원섬유를 지니는 경우로 분류하고 2등급은 분화도, 분화능, 세 포 충실성 면에서 중간 정도의 특성의 상피조성을 지니는 대부분의 후각 신경아세포종으로 분류한다.
생존기간은 25개월부터 204개월까지 분포하였다. 생존하고 있는 환자 중 한 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였고 두명 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으며, 한 명은 근치적 수술만 단독으로 시행하였다.
1 Gy였다. 이 환자들 중 Kadish 병기 C의 환자 16명에게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으로 cyclophosphamide, vincristine, adria- mycin을 투여하였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이 각각 87% 및 34%였다.
한 명은 7 Gy를 조사한 후에 환자가 더 이상의 방사선치료를 거부하였다. 일회 조사 선량은 1-75 Gy에서 2 Gy로서 일주일에 5회 조사하였다. 전체 조사 선량은 7 Gy에서 65 Gy까지 분포하였으며 중앙값은 55.
원발 부위를 치료대상으로 삼았고 인근 림프절은 종양이 침범하지 않은 경우 치료의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치료계획을 시행하였고 대부분 전방 1문 및 좌우 2문으로 치료하였다. 치료는 Cobalt-60 원격치료장치 또는 4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vincristin, actinomycin- D, cyclophosphamide를 두개안면절제술 후에 방사선치료와 함깨 실시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cisplatin, adriamycin^ etoposide를 두개안면절제술 후에 방사선치료와 함께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에서는 vincristine, ifosfamide, cisplatin을 근치적 방사선치료 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cyclophosphamide, vincristine, adriamycin, prednisolone을 방사선 치료 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vincristin, actinomycin- D, cyclophosphamide를 두개안면절제술 후에 방사선치료와 함깨 실시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cyclophosphamide, vincristine, adriamycin, prednisolone을 방사선 치료 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vincristin, actinomycin- D, cyclophosphamide를 두개안면절제술 후에 방사선치료와 함깨 실시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cisplatin, adriamycin^ etoposide를 두개안면절제술 후에 방사선치료와 함께 투여하였다.
3명의 환자에서는 etoposide와 cisplatin을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전에 한 명은 같은 약제를 수술 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에서는 vincristine, ifosfamide, cisplatin을 근치적 방사선치료 전에 투여하였다. 한명의 환자는 cyclophosphamide, vincristine, adriamycin, prednisolone을 방사선 치료 후에 투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8명의 환자에서 초기에 계획된 치료방법으로 실시하였다. 3명의 환자에서는 etoposide와 cisplatin을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전에 한 명은 같은 약제를 수술 후에 투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Irish은 12명의 환자에 대한 근치적 외과적 절제술의 결과를 보고하였는데, 이들 중 9명은 두개안면절제술을 시행받았고 다른 3명은 외과적 광역절제술을 시행받았다. 12명중 10명은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이들 중 9명은 추적기간의 중앙값인 55개월동안 무병생존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으며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세까지 분포하여 중앙값은 24세였다. 진 단 시 가장 흔한 증상은 비폐쇄와 비출혈이었다.
Foote 등')은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였다. 22명의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만 시행받았으며 16명의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과 중앙값 55 Gy의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5년 생존율이 수술단독의 경우 69%이었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한 경우 81%였다(p=0.
방사선치료는 16명에서 초기치료의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한 명은 수술 전 보조적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나 방사선치료 종결 후에 뇌척수강으로의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
서울대병원 치료방사선과의 데이터베이스을 이용하여 후각 신경아세포종의 환자를 검색해서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까지 후각 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 및 치료를 받은 20예의 환자를 찾을 수 있었다. 의무기록과 방사선 필름을 열람하였다(Table 1).
한 명은 수술 전 보조적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나 방사선치료 종결 후에 뇌척수강으로의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8명의 환자에서 실시되었다. 한 명은 7 Gy를 조사한 후에 환자가 더 이상의 방사선치료를 거부하였다.
8 Gy이었다. 원발 부위를 치료대상으로 삼았고 인근 림프절은 종양이 침범하지 않은 경우 치료의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치료계획을 시행하였고 대부분 전방 1문 및 좌우 2문으로 치료하였다.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치료계획을 시행하였고 대부분 전방 1문 및 좌우 2문으로 치료하였다. 치료는 Cobalt-60 원격치료장치 또는 4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생존율은 치료 개시일로부터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 여 산출하였다. 무병기간은 치료 개시일로부터 국소 재발이나 원격전이가 발생한 날까지의 기간으로 간주하였다.
성능/효과
한 명은 진단을 받은 후에 어떠한 치료도 거부하였고 3개월째 사망하였으나 이 환자도 분석에 포함하였다. 추적기간은 2개월부터 204개월까지 분포하였으며 중앙기간은 39.6개월이었고 5년 생존율과 10년 생 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Fig. 1). 4명의 환자가 결과 분석 시점에 생존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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