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nutrition counseling on the dietary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otherapy treatment.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6 week period and included 104 patients : 66 received nutrition counseling as the variable g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nutrition counseling on the dietary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otherapy treatment.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6 week period and included 104 patients : 66 received nutrition counseling as the variable group of 42 male and 24 female and 38 patients received no counseling as the control group of 19 male and 19 female. Nutrition counseling was accompanied with the radiation therapy and adminstered via counseling session and distribution of printed material during radiation therapy for 6 weeks. Nutrition counseling aimed at maintaining a balanced diet and preventing weight loss of subjects, guideline used for energy and protein intake were 35kcal/kg IBW and 1.5-2.0g/kg IBW, respectively. Over the course of the study, the counseling group increased significantly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s energy intake, evidenced by the counseling group's initial mean daily energy intake of 1932.0kcal, and 4 and 6 week mean energy intake values of 2046.6kcal, 2066kcal, respectively. But mean energy values of control group was 1614.3kcal at 4 week. Th energy intake per weight values and protein intake per weight values for initial, 4 and 6 week intervals for counseling group were 33.2kcal/kg, 33.7kcal/kg, 34.0kcal/kg, and 1.48g/kg, 1.58g/kg, 1.59g/kg, respectively. Based on results, nutrition counseling had positive effects on both the variety of diet and energy intake of the variable group, mostly due to an increase in dairy product and egg consumption. In addition, the percentage of counseling group patients who consumed all 5 food group increased from 48.5% to 54.5%. Sufficient energy intake and protein consumption seem to be important factors in weight loss prevention, evidenced by weight gain by subjects in the counseling group who had 36.1kcal/kg/day mean energy intake and 1.77g/kg/day mean protein intake after 4 weeks. Counseling group subjects experiencing weight loss had lower intake and 1.77g/kg/day mean protein intake after 3 weeks. Counseling group subjects experiencing weight loss had lower intakes of 29.3kcal/kg/day for energy and 1.33g/kg/day for protein during the same period. Another significant factor in weight loss prevention of the counseling group could be the variety of diet. The dietary variety scores(DVS) of both counseling and control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 the counseling group had a mean score of 34 while the control group of patients. At the end of the study, the mean percentage of subjects within each group having a DDS 5 was higher in the counseling group (54.5% v.s. 24.0%). In this study, nutrition counseling for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ation therapy proved to be effective in preventing weight loss, a major complication during radiotherapy. Nutrition counseling not only increased protein and energy intake, but also had desirable effects on variety or diversity of die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nutrition counseling on the dietary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otherapy treatment.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6 week period and included 104 patients : 66 received nutrition counseling as the variable group of 42 male and 24 female and 38 patients received no counseling as the control group of 19 male and 19 female. Nutrition counseling was accompanied with the radiation therapy and adminstered via counseling session and distribution of printed material during radiation therapy for 6 weeks. Nutrition counseling aimed at maintaining a balanced diet and preventing weight loss of subjects, guideline used for energy and protein intake were 35kcal/kg IBW and 1.5-2.0g/kg IBW, respectively. Over the course of the study, the counseling group increased significantly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s energy intake, evidenced by the counseling group's initial mean daily energy intake of 1932.0kcal, and 4 and 6 week mean energy intake values of 2046.6kcal, 2066kcal, respectively. But mean energy values of control group was 1614.3kcal at 4 week. Th energy intake per weight values and protein intake per weight values for initial, 4 and 6 week intervals for counseling group were 33.2kcal/kg, 33.7kcal/kg, 34.0kcal/kg, and 1.48g/kg, 1.58g/kg, 1.59g/kg, respectively. Based on results, nutrition counseling had positive effects on both the variety of diet and energy intake of the variable group, mostly due to an increase in dairy product and egg consumption. In addition, the percentage of counseling group patients who consumed all 5 food group increased from 48.5% to 54.5%. Sufficient energy intake and protein consumption seem to be important factors in weight loss prevention, evidenced by weight gain by subjects in the counseling group who had 36.1kcal/kg/day mean energy intake and 1.77g/kg/day mean protein intake after 4 weeks. Counseling group subjects experiencing weight loss had lower intake and 1.77g/kg/day mean protein intake after 3 weeks. Counseling group subjects experiencing weight loss had lower intakes of 29.3kcal/kg/day for energy and 1.33g/kg/day for protein during the same period. Another significant factor in weight loss prevention of the counseling group could be the variety of diet. The dietary variety scores(DVS) of both counseling and control groups differed significantly : the counseling group had a mean score of 34 while the control group of patients. At the end of the study, the mean percentage of subjects within each group having a DDS 5 was higher in the counseling group (54.5% v.s. 24.0%). In this study, nutrition counseling for cancer patients undergoing radiation therapy proved to be effective in preventing weight loss, a major complication during radiotherapy. Nutrition counseling not only increased protein and energy intake, but also had desirable effects on variety or diversity of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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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에게 실시한 영양 상담이 환자의 영양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담군 66명과 대조군 38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영양 상담의 목적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식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체중과 영양싱태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빈혈, 단백질 상태의 변화 등 영양결핍이나 면역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필요한 에너지 필요량은 35kcal/kg IBW, 단백질 필요량은 l, 5~2.
이는 암환자의 비정상적인 대사에 의하여, 특히 이미 영양 불량인 암환자의 경우에는 적당한 식이섭취를 하더라도 체중 증가에는 실패한다고 볼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에게 적절한 영양 상담을 실시히.여 식생활 및 영양 상태의 개선효과를 살펴 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2) 대상자의 조사 기간별 식이 섭취 조사에 의해서 평균 1일 영양소 섭취량과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비율을 구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상딤군외 경우 기간이 지남에 따라 에너지 섭취량이 증가하였고 대조군의 에너지 섭취량과는 유의적차이를 보였다.
8주간 35명의 예비 조사를 통해 환자의 특성과 영양상태를 알아보고 영양상담에 필요한 환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한 후상담 내용을 준비하였다*財 영양 상담은 치료 방사선과에서 의뢰한 병원 영양과의 영양사와 함께 하였으며 환자 및 보호자의 면담이나 설문 조사을 통해 이루어졌다. 상담시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통해 치료의 1차 기관 위치와 전이 여부, 치료의 목적과 횟수, 환자의 임상적 증상, 잠재적인 부작용.
각 환자별로 치료전 상담시 측정된 체중을 기본으로 하여 4주간의 체중의 변화를 보았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치료 기간동안 평소 체중의 5% 안밖의 체중 감소가 있다고 한다.
대조군은 1일간의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한 반면 상담군은 2일간 식이조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식품 섭취 평가(식모두 시용하면 대조군;비교할 때 훨씬 많은 식* 기皐모두 시용하면 대조군;비교할 때 훨씬 많은 식* 기皐와 섭취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상담군의 2일간 식이 중에서 임의로 첫날외 식이 섭취를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식품 가지수(Dietary Variety Score)는 하루에 섭취하였다고 보고된 모든 다른 종류의 식품수를 계산한 것이고 다른 식품의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조리법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동일 식품을 나타내는 모든 식품code를 합쳐서 계산하였다- 다른 식품이 한가지 첨가될 때마다 DVS는 1점씩 증가하게 된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 2일간 식이 섭취기록지를 주고 음식명과 각 음식에 사용된 재료명을 적도록 하고 이때 사용된 분량도 함께 기록하도록 중분한 교육을 시켰다. 그리고 4주째, 6주에 다시 이틀치 식이 섭취 기록지를 주어 영 양 상담시 가져 오도록 하였다. 영 앙 상담시 분량을 확인하기 위해 식품모형과 식품별 1회 분량, 국그릇, 밥그릇, 음식의 1회 분량과 특히 중점을 둔 단백질 식품의 1회 분량을 제시함으로써 확인하였다.
식품 가지수(Dietary Variety Score)는 하루에 섭취하였다고 보고된 모든 다른 종류의 식품수를 계산한 것이고 다른 식품의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조리법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동일 식품을 나타내는 모든 식품code를 합쳐서 계산하였다- 다른 식품이 한가지 첨가될 때마다 DVS는 1점씩 증가하게 된다. 기간에 따라 섭취한 모든 다른 식품의 수를 계산하고 대조군과 상담군을 비교해보았다. 식품군별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에서 정한 식품 분류에 따라 18계 식품군으로 나누어 각 식품군의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대상자의 조사 기간별 식이 섭취 초사에 의해서 평균 1일 영양소 섭취량과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비율을 구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상담군의 경우 대체적으로 기간이 지남에 따라 섭취량이 증가하였고 특히 지방의 증가는 유의적이었다(Table 5).
1에 제시된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다. 모든 환지는 1차 질환, ECOG(Eastem Cooperative Oncology Group)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기 전(0 wks), 시작한 후 4주째(4 wks), 시작한 후 6주째(6 wks)에 조사하였다. 상담군은 서울에 소재한 A병원의 치료 방사선과에서 의무기록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66명을 선정하고 체중측정과 영양상담을 실시하였다.
내인성에 대한 종양의 영향을 고려하여 상담에 임하였다. 상담 장소가 치료 방사선과였으므로 환자가 치료를 시작하기 직전에 상담을 실시하였다. 치료시 치료 부위별 잠재적인 부작용으로는 두경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서 입맛의 변화와 식욕 부진, 타액외 부족과 타액의 점성 증가, 후각 감소, 충치의 증가, 오심과 구토, 연하곤란 등이 있었으며 흉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는 연하 곤란, 식도 염증, 궤양, 복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는 만성적 설사.
모든 자료의 통계 처리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상담군과 대조군의 체중에서 기깐에 따른 변화값 비교는 paired Mtest를 이용하였다. 상담군에서 영양소 섭취의 기간별 평균 비교는 AN。-VA로 유의성을 검정하였고 유의적인 경우 Duncanrs multiple range test를 하였다.
상담군에서 상담 4주동안 체중이 감소한 군과 증가하거나 유지된 군으로 나누어 영양소 섭취 량을 비교해 보았다. 영양 상담의 목표에 맞는 권장량(에너지 35kcaWg IBW, 단백질 1.
상담군에서 치료 4주동안 체중이 감소한 군과 증가하거나 유지된 군으로 나누어 전 상담 기간동안 영양 필요량 혹은 영양 상담의 목적에 맞는 권장량과 실제 섭취 량을 환자의 이상체중에 따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상담군에서는 6주诚 1명만이 DDS 1이었기 때문에 DDS 0에서 3까지 하나로 분류하였다(Fig. 4). DDS 5이 상담군은 기간에 따라 48.
이때 각 식품의 영양소 함량은 식품영양가표项를 참고로 하였으며 영양 보충 음료의 영양소는 영양캔에 표기된 영양소 함량을 이용하였다. 상담군은 2일간의 식품섭취량으로부터 개인별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과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비율을 계산하였고 대조군은 1일의 24시간회상 자료를 이용하였다冬 암환자의 영양 필요량은 정상인과다르므로 환자에 맞는 영양 필요량 혹은 영양 상담의 목적에 맞는 권장량과 실제 섭취량을 환자의 이상체중(ideal body weight)에 따라 계산하였다.
상담군은 각 조사 기간 중에서 2일간의 식이 섭취 기록지를 주어 환자 본인이나 환자가 불가능할 때에는 보호자가 작성하도록 하였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 2일간 식이 섭취기록지를 주고 음식명과 각 음식에 사용된 재료명을 적도록 하고 이때 사용된 분량도 함께 기록하도록 중분한 교육을 시켰다.
모든 환지는 1차 질환, ECOG(Eastem Cooperative Oncology Group)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기 전(0 wks), 시작한 후 4주째(4 wks), 시작한 후 6주째(6 wks)에 조사하였다. 상담군은 서울에 소재한 A병원의 치료 방사선과에서 의무기록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66명을 선정하고 체중측정과 영양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4명은 입원 환자였고 나머지 62명은 외 래 횐자였다.
상담시 환자의 의무기록지를 통해 치료의 1차 기관 위치와 전이 여부, 치료의 목적과 횟수, 환자의 임상적 증상, 잠재적인 부작용. 영양소 흡수나 이용도.
식사외 균형여부와 질을 평가하기 위해 기초 식품군별로 식품의 일정 단위 (serving size) 에 따라 각각 점수를 주는 식이의 다양성 점수인 DDS(dietary diversity score)를 계산하였다. 상담군에서는 6주诚 1명만이 DDS 1이었기 때문에 DDS 0에서 3까지 하나로 분류하였다(Fig.
식이 섭취 조사 결과는 이에 적합하게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프로그램괂을 이용하여 개인별 1일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이때 각 식품의 영양소 함량은 식품영양가표项를 참고로 하였으며 영양 보충 음료의 영양소는 영양캔에 표기된 영양소 함량을 이용하였다.
영 앙 상담시 분량을 확인하기 위해 식품모형과 식품별 1회 분량, 국그릇, 밥그릇, 음식의 1회 분량과 특히 중점을 둔 단백질 식품의 1회 분량을 제시함으로써 확인하였다. 식이 섭취량 조사 결과로부터 영양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지 4~5주 사이에 식이 섭취의 곤란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중 식이 섭취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대조군은 치료 4주째에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하여 상담군의 4주째와 비교하였다.
미역의 경우 건미역으로, 음료 중 차종류는 고형 질 양으로 계산하였다. 식이의 다양성 정도를 파악하는 DDS(Dietary Diversity Score)는 섭취한 식품들을 5가지 식품군(곡류군. 육류군, 유제품군, 채소군, 과일군)으로 분류한 후 섭취한 식품군의 수를 계산하였다. 섭취한 식품군이 하나 첨가될 때마다 1점씩 증가하며.
기간에 따라 섭취한 모든 다른 식품의 수를 계산하고 대조군과 상담군을 비교해보았다. 식품군별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에서 정한 식품 분류에 따라 18계 식품군으로 나누어 각 식품군의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섭취량 분석시 모든 식품은 생것 기준이며, 밥 즉, 미음의 경우 쌀로 환산하여 곡류군 섭취량을 산출하였디다.
식품을 한국영양학회에서 분류한 18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식품군별로 섭취한 양을 계산하였다. 상담군에서 두류 및 그 제품은 치료 4주 이후부터 섭취량이 53.
채소, 과일군의 경우 고형 식품은 30g, 액체류는 60g, 곡류와 유제품군의 경우 고형 식품 15g. 액체류는 3Qg으로정했다「现 상담군의 기간에 따른 DDS를 계산하여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4주째, 6주에 다시 이틀치 식이 섭취 기록지를 주어 영 양 상담시 가져 오도록 하였다. 영 앙 상담시 분량을 확인하기 위해 식품모형과 식품별 1회 분량, 국그릇, 밥그릇, 음식의 1회 분량과 특히 중점을 둔 단백질 식품의 1회 분량을 제시함으로써 확인하였다. 식이 섭취량 조사 결과로부터 영양소를 분석하였다.
이때 각 식품의 영양소 함량은 식품영양가표项를 참고로 하였으며 영양 보충 음료의 영양소는 영양캔에 표기된 영양소 함량을 이용하였다. 상담군은 2일간의 식품섭취량으로부터 개인별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과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비율을 계산하였고 대조군은 1일의 24시간회상 자료를 이용하였다冬 암환자의 영양 필요량은 정상인과다르므로 환자에 맞는 영양 필요량 혹은 영양 상담의 목적에 맞는 권장량과 실제 섭취량을 환자의 이상체중(ideal body weight)에 따라 계산하였다.
예방하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필요한 에너지 필요량은 35kcal/kg IBW, 단백질 필요량은 l, 5~2.0g/kg IBW로 잡아 이에 도달하도록 하였다.
식이 섭취량 조사 결과로부터 영양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지 4~5주 사이에 식이 섭취의 곤란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중 식이 섭취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대조군은 치료 4주째에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하여 상담군의 4주째와 비교하였다.
체중은 겉옷을 벗은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w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기 전과 치료 받은지 4주째, 6주째에 체중을 측정하여 치료 기간 중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상담군과 대조군의 동일 기간을 비교하였다.
하였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 2일간 식이 섭취기록지를 주고 음식명과 각 음식에 사용된 재료명을 적도록 하고 이때 사용된 분량도 함께 기록하도록 중분한 교육을 시켰다. 그리고 4주째, 6주에 다시 이틀치 식이 섭취 기록지를 주어 영 양 상담시 가져 오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음료는 감소하는 반면 난류, 유제품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은 상담군의 4주에 비해 전체적으로 섭취량이 적으며 곡류(132.8g)와 과일류(102.9g). 난류(7.
그러나 환자 개인의 사정으로 첫 상담을 시작한 후 다음 상담에 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환자가 있었고 치료 기간이 4주인 환자는 6주의 조사는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에 선정된 환자 66명이 모두 끝까지 상담을 마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66명 중에서 4주째에는 38명, 6주째는 36명만이 상담에 참여하였디I 대조군은 서울 소재 日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치료를 받는 입원 환자 38명을 선정하여 상담은 실시하지 않고 영양 상태에 대한 자료만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Table 2에 제시되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 중에서 Table 1에 제시된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다. 모든 환지는 1차 질환, ECOG(Eastem Cooperative Oncology Group)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기 전(0 wks), 시작한 후 4주째(4 wks), 시작한 후 6주째(6 wks)에 조사하였다.
상담군은 서울에 소재한 A병원의 치료 방사선과에서 의무기록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66명을 선정하고 체중측정과 영양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4명은 입원 환자였고 나머지 62명은 외 래 횐자였다. 그러나 환자 개인의 사정으로 첫 상담을 시작한 후 다음 상담에 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한 환자가 있었고 치료 기간이 4주인 환자는 6주의 조사는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에 선정된 환자 66명이 모두 끝까지 상담을 마치지 않았다.
데이터처리
상담군과 대조군의 체중에서 기깐에 따른 변화값 비교는 paired Mtest를 이용하였다. 상담군에서 영양소 섭취의 기간별 평균 비교는 AN。-VA로 유의성을 검정하였고 유의적인 경우 Duncanrs multiple range test를 하였다. 상담군의 치료 4주째와 대조군의 비교는 student t-te마/를 이용하였다.
Mean value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different period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p < 0.05). Means with the different letters in the same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Mean value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period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P < 0.05). Mean with the different letters in the same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모든 자료의 통계 처리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상담군과 대조군의 체중에서 기깐에 따른 변화값 비교는 paired Mtest를 이용하였다.
상담군에서 영양소 섭취의 기간별 평균 비교는 AN。-VA로 유의성을 검정하였고 유의적인 경우 Duncanrs multiple range test를 하였다. 상담군의 치료 4주째와 대조군의 비교는 student t-te마/를 이용하였다. 식품군별 섭취빈도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디그
성능/효과
1) 체중에 있어서 상담군은 감소후 증가로 전체 상담 기간 동안의 변화가 없었으나 대조군은 계속적인 식이 섭취 불량에 의해 4주후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1)DDS(Dietary Diversity Score) counts the number of food groups consumed daily form major five food grouptgrain, meat, dairy, fruit, vegetable).
심해진다.1)환자외 2/3 정도가 식욕 부진과 비정상적인 대사 항진으로 식이 섭취가 감소하는 반면 에너지 요구량은 증가하여 조직이 심하게 소모되고 기능이 저하되어 체중 저하와 악액질(cachexia)이 일어나 영양 결핍을 초래하게 된다.』 악액질의 원인은 소화기관의 파괴나 치료에 의한 점막 궤양, 구역, 구토, 입맛의 변화 또는 질환이나 치료에 대한 생리적 반응 등이기도 하나 명확한 원인이 없거나 심리적인 이유로 올 수도 있다.
3) 상담군에서 식품 섭취의 총 가지수는 치료 4주동안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대조군은 상담군의 4주째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었다. 즉 대조군의 식사가 상담군에 비해 영양소 섭취가 적은 이유는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의 가짓수가 제한됨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4) 상담군에서 치료 4주동안 체중이 감소한 군은 에너지와 단백실 섭취량이 권장량에 매우 못 미쳤으나 증가군은 4주째에 권장량을 충족시켰다. 그러므로 에너지와 단백질의 섭취 증가가 체중 증가를 유도하는 것을 보였디、
5%. 56.4%, 54.5%로 증가하면서 가장 높았고 대조군은 DDS 4인 빈도가 51%로 가장 높았다. 또 상담군에서 DDS 1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p <0.
상담군은 두류, 과일류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단백질 섭취량 증가는 육류보다는 난류나 유제품류의 섭취 증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군이 섭취한 식품군 섭취양상(DDS)을 보아도 우유와 과일의 섭취비율이 높아졌음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특히 지방 섭취의 유의적 증가로 에너지 섭취량이 층가하였다. 대조군외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상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지방의 섭취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대조군의 에너지 섭취량이 절대적으로 탄수화물에 의존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영양 상담의 목표에 맞는 권장량 (에너지 35kcal/kg IBW, 단백질 1.
대조군은 1일간의 24시간 회상법을 실시한 반면 상담군은 2일간 식이조사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식품 섭취 평가(식모두 시용하면 대조군;비교할 때 훨씬 많은 식* 기皐모두 시용하면 대조군;비교할 때 훨씬 많은 식* 기皐와 섭취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상담군의 2일간 식이 중에서 임의로 첫날외 식이 섭취를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5%로 증가하면서 가장 높았고 대조군은 DDS 4인 빈도가 51%로 가장 높았다. 또 상담군에서 DDS 1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p <0.05). 상담 4주째에 5군을 다 섭취한 비율이 상담군이 56.
8%이었다. 본 결과 상담군, 대조군 모두 4주까지 1.0%, 0.4%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은 4주 후부터 4주간의 감소율에 비해 유의적으로 4%가 감소하여 전 기간동안 4.4%의 체중 감소를 보였고 상담군은 4주후부터 1.0% 증가하여 전 기간동안 체중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Fig. 1). 대조군의 4주후 급격한 체중 감소는 계속적인 영양 섭취 불량이 미치는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상담군에서 식사의 다양도는 기간이 지남에 따라 33가지에서 37가지로 증가하였다가 32가지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16가지 정도로 상담군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Fig. 3). 족 대조군이 상담군에 비해 영양소섭취 량이 적은 이유는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의 가짓수가 제한툄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대조군의 식사가 상담군에 비해 영양소 섭취가 적은 이유는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의 가짓수가 제한됨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상담군은 두류, 과일류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단백질 섭취량 증가는 육류보다는 난류나 유제품류의 섭취 증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0g/IBW이므로 환자들의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상담군의 경우 기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아니나 치료 초기에 1.48 g/JBW에서 치료 6주에 L59g/IBW로 약간 증가하여 필요량을 충족시키고 있으나 대조군은 I.18g/IBW로 필요량에 못미치는 것을 알 수 있디匚 이는 상담군과 섭취량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디、남녀별로 볼 때에도 대조군의 여자가 상담군에 비해 유이적으로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Table로 제시하지 않음).
비교하였다. 상담군의 경우 대체적으로 기간이 지남에 따라 섭취량이 증가하였고 특히 지방의 증가는 유의적이었다(Table 5). 상담군의 4주째와 대조군의 섭취량을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 차이를 보인 영양소는 에너지, 단백질, 지방.
2g)은 유의적으로 적게 섭취하고 있었다. 상담군의 지방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은 식물성 유지류의 증가에 의한 것이며 단백질섭취의 증가는 육류보다는 난류나 유제품류의 섭취 증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조군의 지방 섭취가 적은 이유는 식물성 지방의 섭취가 상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게 때문이며 단백질 섭취가 적은 이유는 육류의 섭취가 적어서 보다는 난류, 유류의 섭취가 적어서라고 사료된다.
남녀로 나누어 보았을 때 여자에게서는 비타민 B。]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표로 게시하지 않음). 상담군의 탄수화물 섭취 비율은 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고 단백질 섭취는 증가한 반면 지방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을 보아 에너지 증가량에 기여하는 영양소가 지방이었다. Lindsey 등 “에 의하면 영양 상담을 받지 않고 방사선 치료를 받는 노인유방암, 폐암환자(평균 연령 69.
단백질 섭취량 증가는 육류보다는 난류나 유제품류의 섭취 증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군이 섭취한 식품군 섭취양상(DDS)을 보아도 우유와 과일의 섭취비율이 높아졌음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보았다. 영양 상담의 목표에 맞는 권장량(에너지 35kcaWg IBW, 단백질 1.5~2.0g/kg IBW)에 비교해보면 에너지 섭취량에서 감소군은 32, 2kcal/lBW, 29.3kcal/IBW, 33.9kcal/IBW로 상담 중간에 감소경향을 보였고 증가군은 30.9 kcal/kg, 36.0kcal/kg, 3&4kcal/kg로 4주째에 권장량을 넘겨 계속적인 증가경향을 보였다(Fig. 5). 단백질 섭취량데서 감소군이 초기에는 1.
과일류의 섭취 증가에 초점을 두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영양 싱담이 체중의 급격한 감소를 예방하고 부족한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고 점차 균형 잡힌 식사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게 하여 환자들의 식이섭취와 영양 상태를 개선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본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4~6주간의 효과에만 국한하였으日로 영 양 상담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암환자의 영양 상태 및 생존에 끼치는 영향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상담 장소가 치료 방사선과였으므로 환자가 치료를 시작하기 직전에 상담을 실시하였다. 치료시 치료 부위별 잠재적인 부작용으로는 두경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서 입맛의 변화와 식욕 부진, 타액외 부족과 타액의 점성 증가, 후각 감소, 충치의 증가, 오심과 구토, 연하곤란 등이 있었으며 흉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는 연하 곤란, 식도 염증, 궤양, 복부에 치료를 받는 환자는 만성적 설사. 장 천공, 지방 .
그러므로 종양의 위치나 치료의 목적. 횟수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부작용과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에 따라 전체적인 상담 내용噸을 조절하였다, 또한 환자가 부족해 지기 쉽거나 현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이나 식단을 권창하였으며 전체적인 영양 섭취, 특히 에너지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영양 보충 음료로 보충하도록 권장하였다. 증상별 영양 보충에 대한 상담 내용은 Table 3에 있으며 기간별 상담내용은 Table 4과 같다.
후속연구
이상의 결과로부터 영양 싱담이 체중의 급격한 감소를 예방하고 부족한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고 점차 균형 잡힌 식사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게 하여 환자들의 식이섭취와 영양 상태를 개선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본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4~6주간의 효과에만 국한하였으日로 영 양 상담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암환자의 영양 상태 및 생존에 끼치는 영향이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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