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자극 및 수용밀도에 따른 우렁쉥이 폐사 Effect of Temperature Fluctration and Different Stocking Densities on Mortality of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von Drasche)원문보기
해양에서의 불규칙적으로 심하게 변하는 수온이 우렁쉥이의 폐사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8월 30일까지 자연산과 양식산 우렁쉥이를 사용하여 실내에서 온도자극 및 수용밀도별로 실험한 결과와 야외 육성장에서 수층별로 밀도를 달리하여 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내에서 수용밀도별 사육 결과 12kg 수용구가 3kg, 6kg 수용구보다 폐사가 높았고,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으나, 3kg 수용구와 6kg 수용구간에는 밀도별 실험에서 차이가 없었고, 양식산과 자연산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2. 일간 폐사율은 양식산, 자연산 공히 실험 초기에 폐사율이 높았다. 3. 온도자극에 따른 폐사는 온도자극이 클수록 폐사가 많았고,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폐사가 많았다. 4. 온도자극에 따른 일간 폐사율은 8$^{\circ}C$ 자극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이 끝난 직후에 폐사가 높았고, 5$^{\circ}C$, 3$^{\circ}C$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 중에 높았고, 대조구에서는 초기에 폐사를 보인 후 폐사가 없었다. 5. 우렁쉥이 육성장에서 10m 층의 실시간 수온변화는 1, 2월까지는 변화가 없다가 5월부터 일일 2~4$^{\circ}C$의 변화를 보였고, 6월에는 최고 7.4$^{\circ}C$까지 변하는 불규칙적인 변화를 보였고, 8월 중순 이후에 안정되었다. 6. 수용밀도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3, 6, 12kg 수용구 모두가 6월에 가장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다음이 8월이었다. 수층별로는 5m 층이 10m, 15m층에 비해 폐사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다. 7. 양식수층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전 수층에서 6월에 폐사가 가장 높게 일어났고, 다음이 7월이었다. 수용 밀도별로는 12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kg, 3kg 순이었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해양에서의 불규칙적으로 심하게 변하는 수온이 우렁쉥이의 폐사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8월 30일까지 자연산과 양식산 우렁쉥이를 사용하여 실내에서 온도자극 및 수용밀도별로 실험한 결과와 야외 육성장에서 수층별로 밀도를 달리하여 사육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내에서 수용밀도별 사육 결과 12kg 수용구가 3kg, 6kg 수용구보다 폐사가 높았고,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으나, 3kg 수용구와 6kg 수용구간에는 밀도별 실험에서 차이가 없었고, 양식산과 자연산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2. 일간 폐사율은 양식산, 자연산 공히 실험 초기에 폐사율이 높았다. 3. 온도자극에 따른 폐사는 온도자극이 클수록 폐사가 많았고,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폐사가 많았다. 4. 온도자극에 따른 일간 폐사율은 8$^{\circ}C$ 자극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이 끝난 직후에 폐사가 높았고, 5$^{\circ}C$, 3$^{\circ}C$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 중에 높았고, 대조구에서는 초기에 폐사를 보인 후 폐사가 없었다. 5. 우렁쉥이 육성장에서 10m 층의 실시간 수온변화는 1, 2월까지는 변화가 없다가 5월부터 일일 2~4$^{\circ}C$의 변화를 보였고, 6월에는 최고 7.4$^{\circ}C$까지 변하는 불규칙적인 변화를 보였고, 8월 중순 이후에 안정되었다. 6. 수용밀도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3, 6, 12kg 수용구 모두가 6월에 가장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다음이 8월이었다. 수층별로는 5m 층이 10m, 15m층에 비해 폐사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다. 7. 양식수층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전 수층에서 6월에 폐사가 가장 높게 일어났고, 다음이 7월이었다. 수용 밀도별로는 12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kg, 3kg 순이었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Mortality suffered by the sea squirt in indoor experiment was higher at the stocking density of 12 kg than that at 3 and 6 kg. Daily mortality was also higher at 8 t:: thermal fluctuation than that at 3 and 5$^{\circ}C$. The thermal fluctuation observed at the depth of 5 m during June was...
Mortality suffered by the sea squirt in indoor experiment was higher at the stocking density of 12 kg than that at 3 and 6 kg. Daily mortality was also higher at 8 t:: thermal fluctuation than that at 3 and 5$^{\circ}C$. The thermal fluctuation observed at the depth of 5 m during June was higher, i.e. 7.4$^{\circ}C$ but it was just 2-4$^{\circ}C$ during mid-May. It did not fluctuate at all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to February. Mortality was higher at the stocking density of 12 kg during June than at 10 and 15 m depth.
Mortality suffered by the sea squirt in indoor experiment was higher at the stocking density of 12 kg than that at 3 and 6 kg. Daily mortality was also higher at 8 t:: thermal fluctuation than that at 3 and 5$^{\circ}C$. The thermal fluctuation observed at the depth of 5 m during June was higher, i.e. 7.4$^{\circ}C$ but it was just 2-4$^{\circ}C$ during mid-May. It did not fluctuate at all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to February. Mortality was higher at the stocking density of 12 kg during June than at 10 and 15 m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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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 수온은 단시간에 약 4~8℃까지 변화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전혀 새로운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불규칙 수온 변화가 우렁쉥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양성장에서 수층별로 수용밀도를 달리하여 양성하면서 폐사 상황을 조사하였고, 동시에 실내에서 양식장의 수온 변화와 비슷한 조건을 부여하여 사육 실험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또한 종묘간의 환경 적응성을 비교하기 위해 양식산 및 자연산 우렁쉥이를 사용하여 조사한 바 그 결과를 보고한다.
제안 방법
18℃에서 9 시간 사육 후인 20시가 되면 다시 오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온을 제어하여 자극을 실시하였다. 같은 방법으로 5℃ 실험구간은 18℃에서 13℃로, 3℃ 실험구간은 18℃에서 15℃로 각각 수온을 제어하였으며, 실험기간은 1998년 12월 14일 부터 1999년 1월 12일까지 30일간 실시하였는데 그중 처음 7일간만 온도 자극을 가한 후 나머지 23일은 18±0.9℃에서 사육하면서 폐사 유무를 조사하였고, 폐사 유무는 매일 오전 8시에 실시하였다.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 앞 바다에 위치한 우렁쉥이 시험어장에서 양식산 및 자연산 우렁쉥이를 각각 3, 6, 12 kg 씩 무게를 측정한 후 마리 수를 계수하여 가리비 육성용기(470×470×120 mm) 2 단에 절반씩 나누어 수용하였으며, 육성용기는 연승 수하식으로 수심별(5, 10, 15 m) 3 반복으로 설치하였다.
사육기간은 1998년 12월 8일부터 1999년 9월 2일까지 사육하였으며, 사육기간 동안 수온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기능 수질측정기(YSI 6000)를 수심 10 m 층에 설치하여 15분 간격으로 24시간 연속 수온을 측정하였다.
사육방법은 유수량을 4.2 L/min 으로 조절하여 유수식으로 사육하였으며, 사육기간은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1월 12일까지 30일간 사육하였고, 사육수온은 18±0.9℃로 유지하였다.
수용 밀도별 실험은 300 L (유효수량 250 L) FRP수조에 자연산 및 양식산 우렁쉥이를 전자저울로 각각 3, 6, 12 kg 씩 측정한 후 마리수를 계수하여 3 반복으로 설치하였다. 사육방법은 유수량을 4.
실내 실험
실내 실험에 사용된 우렁쉥이는 채취 즉시 실험 장소인 울진수산종묘시험장의 사육수조(4×6×1 m)로 운반하여 15일 동안 유수식으로 사육하면서 충분히 안정시킨 후 비슷한 크기들을 골라 밀도별 사육실험과 온도자극 실험을 실시하였다.
온도자극 실험은 1 톤(유효수량 0.8 톤) FRP수조 전체를 18 ±0.9℃로 사육하면서 수온 8, 5, 3℃로 각각 저온 자극을 가하는 실험구와 자극이 없는 비교구의 4 단계 수온구간을 설정하여 각각의 수조마다 자연산 및 양식산 우렁쉥이를 3 kg 씩 무게를 동일하게 측정한 후 마리수를 계수 하여 3 반복으로 설치하였으며, 사육수는 13 L/min 으로 유수하면서 사육하였고, 사육수의 온도조절은 수온자동제어시스템(Hana Electrical)에 의해 조절된 해수를 사용하였다.
온도자극은 1일 2회(0800~1100, 2000~2300) 실시하였고, 자극방법은 8℃ 실험구간의 경우 18±0.9℃로 사육하다가 오전 8시에 수온자동제어시스템을 10℃로 설정하여 약 1 시간 후인 오전 9시에 사육수가 10℃가 되도록 유수량을 13 L/min 으로 조절하였고, 10℃에서 1 시간 사육하다가 오전 10시에 수온자동제어시스템을 18℃로 조정하면 오전 11시에 18℃로 회복되게 하였다. 18℃에서 9 시간 사육 후인 20시가 되면 다시 오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온을 제어하여 자극을 실시하였다.
폐사율 조사는 매월 1 회씩 우렁쉥이가 수용된 육성 용기를 선상위로 올려서 살아있는 개체 수를 확인하였으며, 조사시 우렁쉥이 껍질이 얇아지면서 부패하기 전의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은 폐사된 것으로 판단하여 미리 제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1994년부터 시작된 동해안에서의 우렁쉥이 폐사원인 조사로 1998년도에 연속 수온측정을 실시하였는데 이때 우렁쉥이의 폐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4월 이후 7, 8월까지 일일 수온 변화가 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수온은 단시간에 약 4~8℃까지 변화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전혀 새로운 사실이다.
실험에 사용된 양식 우렁쉥이 재료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연안의 시험어장에서 사육 중이던 것을 1998년 11월 25일 채취하였고, 자연산 우렁쉥이는 같은 일자에 경북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연안에서 잠수부가 채취한 우렁쉥이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시험결과는 One-wey ANOVA-test를 실시하여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uncan, 1955)로 평균간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사용된 우렁쉥이는 체고 및 체폭은 전자식 vernier caliper로 0.01 mm 단위로, 체중은 전자저울로 0.01 g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측정방법은 Jang (1979)의 방법에 따랐다. 크기는 양식산이 체고 62.
성능/효과
1. 실내에서 수용밀도별 사육 결과 12 kg 수용구가 3kg, 6 kg 수용구보다 폐사가 높았고,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으나, 3 kg 수용구와 6 kg 수용구간에는 밀도별 실험에서 차이가 없었고, 양식산과 자연산간에도 차이가 없었다.
36%) 순이었다. 10 m 층에서도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12 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 kg, 3 kg 순이었으며,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하여 보면 12 kg 수용구에서는 비슷한 폐사를 보였으나, 3kg 및 6 kg 수용구에서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15 m 층에서는 3 kg 수용구의 경우 6월 (1216%)이 가장 많이 폐사하였고, 다음이 3월 (2.
25%) 순이었다. 15 m 층에서도 5 m 층이나 10 m 층과 같은 경향을 보여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수용밀도가 높을수록 폐사율이 높고, 같은 수용밀도에서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높은 폐사율 나타내 이것 역시 5 m 층이나 10 m 층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Fig. 3).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1월 12일까지 30일간 사육한 결과 양식산은 3 kg 실험구에서 6.2%, 6 kg 실험구에서 9.4%, 12 kg 실험구에서 26.6%의 폐사율을 보여 12 kg 실험구가 6, 3 kg 실험구보다 폐사율이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6 kg 실험구와 3 kg 실험구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산도 3 kg 실험구에서 6.
1999년 1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다기능 수질측정기(YSI 6000)를 이용하여 수심 10 m 층에서 15 분 간격으로 수온을 연속 측정한 결과를 보면, 1월에서 2월까지는 11.3℃~13.8℃의 범위로 일간 수온 변화가 거의 없는 완만한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다. 5월에는 수온이 12.
2. 일간 폐사율은 양식산, 자연산 공히 실험 초기에 폐사율이 높았다.
3. 온도자극에 따른 폐사는 온도자극이 클수록 폐사가 많았고,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폐사가 많았다.
4. 온도자극에 따른 일간 폐사율은 8℃자극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이 끝난 직후에 폐사가 높았고, 5℃, 3℃ 실험구에서는 온도자극 중에 높았고, 대조구에서는 초기에 폐사를 보인 후 폐사가 없었다.
5. 우렁쉥이 육성장에서 10 m 층의 실시간 수온변화는 1, 2월까지는 변화가 없다가 5월부터 일일 2~4℃의 변화를 보였으며, 6월에는 최고 7.4℃까지 변하는 불규칙적인 변화를 보였고, 8월 중순 이후에 안정되었다.
6. 수용밀도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3, 6, 12 kg 수용구 모두가 6월에 가장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다음이 8월이었다. 수층별로는 5 m 층이 10 m, 15 m층에 비해 폐사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았다.
7. 양식수층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전 수층에서 6월에 폐사가 가장 높게 일어났고, 다음이 7월이었다. 수용 밀도별로는 12 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 kg, 3 kg 순이었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6 mile 지점의 수심 23 m 보다는 상당히 외양이었고, 조사 지역도 본 조사 지점보다 남쪽이었으며, 조사 방법도 일정한 시기에 1 회 조사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본 조사에서와 같은 현상은 발견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장기적으로 연속 관측한 자료에 의해 동 해역의 수온이 불규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처음 밝혀지는 사항으로서, 이러한 불규칙적인 수온변화가 해마다 계속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연안의 어디까지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더 장기적이고 광범위하게 조사하여야 하나 본 조사의 결과만으로 볼 때 중 · 저층에 있는 냉수괴가 우렁쉥이 양식장의 양식 수하층인 10 m (양식장 수심 23 m)층까지 상승하여 생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식수층에 따른 월별 폐사율은 전 수층에서 6월에 폐사가 가장 높게 일어났고, 다음이 7월이었다. 수용 밀도별로는 12 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 kg, 3 kg 순이었으며,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55%)이였다. 수층별로 볼 때 5 m 층 (58.55%)이 가장 높고, 다음이 10 m 층 (35.37 %), 15 m 층 (33.97%) 순으로 폐사율을 보여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5 m 층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한편 자연산과 양식산을 비교해 보면 5, 10, 15 m 층 모두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0%의 폐사율을 보여 양식산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해 보면 3 kg 및 6 kg 실험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2 kg 실험구간에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에서 2배 이상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Table 2).
1%의 폐사율을 보여 5℃ 및 3℃ 자극 실험구와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5℃ 자극 실험구 역시 3℃ 자극 실험구나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으나, 3℃ 자극 실험구와 대조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해 보면 8℃ 자극 실험구와 3℃ 자극 실험구에서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았으나, 5℃ 자극 실험구와 대조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Table 4).
전체적으로 보면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12 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 kg, 3 kg 순이었다.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하여 보면 같은 수용밀도에서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10 m 층에서는 3 kg 수용구의 경우 자연산에서는 6월 (4.
온도자극 사육실험 중 일간 폐사율을 먼저 수온별로 보면 양식산에서 8℃ 편차로 자극했을 때 자극을 줄 때보다 자극이 끝난 9~12 일에 가장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다음이 6~9 일과 12~15 일에 높은 폐사율을 보였으며, 5℃와 3℃에서는 온도자극 중인 3~6 일에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한편 온도자극이 없는 대조구에서는 실험초기인 0~3일째에 폐사를 보인 후 나머지 기간에는 폐사를 보이지 않았다.
우링쉥이를 18℃에서 사육하면서 1일 2회 온도 자극 (8℃, 5℃, 3℃) 실험을 한 결과 먼저 수온별로 보면 양식산은 8℃ 자극 실험구가 실험 종료시까지 36.5%의 폐사율을 보여 5, 3℃ 자극 실험구와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5℃ 자극 실험구와 3℃ 자극 실험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대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자연산도 8℃ 편차로 자극을 했을 때 실험 종료시까지 28.
이러한 여러 연구자의 보고를 종합해 볼 때 우렁쉥이는 저온보다는 고온 (25℃이상)에 상당히 약하며, 고온에서는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더 약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5%의 폐사율을 보여 5, 3℃ 자극 실험구와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5℃ 자극 실험구와 3℃ 자극 실험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대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자연산도 8℃ 편차로 자극을 했을 때 실험 종료시까지 28.1%의 폐사율을 보여 5℃ 및 3℃ 자극 실험구와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5℃ 자극 실험구 역시 3℃ 자극 실험구나 자극이 없는 대조구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으나, 3℃ 자극 실험구와 대조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해 보면 8℃ 자극 실험구와 3℃ 자극 실험구에서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았으나, 5℃ 자극 실험구와 대조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Table 4).
한편 온도자극이 없는 대조구에서는 실험초기인 0~3일째에 폐사를 보인 후 나머지 기간에는 폐사를 보이지 않았다. 자연산은 8℃ 온도 자극 실험구와 3℃ 자극 실험구에서는 자극이 끝난 직후인 6~9일째 높은 폐사율을 보였고, 5℃ 자극 실험구에서는 12 일까지 같은 폐사율을 보였으며, 대조구에서는 양식산과 동일한 경향을 보였다. 실험 재료별로 볼 떼 양식산에서 8℃, 5℃ 자극 실험구에서는 실험동안 꾸준한 폐사를 보인 반면 자연산에서는 12 일 이후에는 폐사가 일어나지 않았다(Table 5).
31%)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12 kg 수용구가 폐사율이 가장 높고 다음이 6 kg, 3 kg 순이었다. 양식산과 자연산을 비교하여 보면 같은 수용밀도에서는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02%)이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5 m 층 (70.26%)에서 가장 폐사율이 높고 다음은 10 m 층(50.96%), 15 m 층 (24.76%) 순이었다. 양식산에서는 5, 10, 15 m 층 모두가 6월에 59.
다음이 5~10일째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양식산의 12 kg 실험구의 0~5일째 일간 폐사율이 4.2586%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자연산의 12 kg 실험구의 0~5일째 실험구의 2.0370%이었다(Table 3).
56%)이였고, 그 외 월에서는 폐사가 일어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볼때 5 m 층 (45.12%)이 가장 높고, 다음이 15 m 층 (16.67%), 10 m 층 (10.81%) 순이었다. 양식산에서는 5, 10, 15 m 층 모두 6월에 폐사율이 22.
01 g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측정방법은 Jang (1979)의 방법에 따랐다. 크기는 양식산이 체고 62.05~91.61 mm (평균 74.65±7.19 mm), 체폭 30.59~48.08 mm (평균 38.77±4.37 mm), 체중 36.06~83.95 g (평균 54.26 ± 12.17 g)의 범위였고, 자연산은 체고 56.05~93.45 mm (평균 75.66 ±8.23 mm), 체폭 52.01~86.43 mm (평균 66.34±5.24 mm), 체중 83.33~103.45 g (평균 94.39 ±8.24 g)의 범위였다(Table 1).
38%) 순으로 폐사율을 보여 자연산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자연산과 양식산을 비교해 보면 5, 10, 15 m 층 모두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여 3 kg 수용구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14%)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여 자연산과 같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자연산과 양식산을 비교해 보면 5, 10, 15 m 층 모두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여 3, 6 kg 수용구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Fig. 2).
97%) 순으로 폐사율을 보여 자연산이나 양식산 모두 5 m 층에서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한편 자연산과 양식산을 비교해 보면 5, 10, 15 m 층 모두 양식산이 자연산에 비해 높은 폐사율을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실내실험 및 야외실험의 결과를 보아 고수온이 아니더라도 불규칙적인 수온변화가 우렁쉥이 폐사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자연산에 비해 양식산의 폐사가 높은 점과 밀도가 높은 곳이 폐사가 높게 나타나는점 등을 고려해볼 때 종묘간의 차이와 밀식도 대량폐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우렁쉥이의 체 성분 분석 등을 통해서 수온 스트레스 발생시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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