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패류독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활용 방안 모색과 제독 방법 구명을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진해만산 이매패류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 경향과 각각의 패류 종에 축적된 독소 구성성분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해만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이매패류 독화는 2월부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최성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여 6월에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주요 양식 대상 품종인 진주담치와 굴 중의 마비성패류독이 식품에서의 허용기준치 (80$\mu\textrm{g}$/100g) 이상 지속되었던 기간은 각각 2개월과 40일이었다. 패류 종에 따른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의 정도는 진주담치가 가장 높았으며, 바지락,굴, 피조개의 순이었다. 독소 출현 최성기인 4월 중순에서의 진주담치 독화의 정도는 굴의 6배에 달하였다.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의 경우 최고 독력 3,351 및 574$\mu\textrm{g}$/100g에서 50%수준으로 자연 감소하는데는 각각 15일과 7일이 소요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는 각각 1개월과 20일이 소요되었다.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마비성패류독의 구성성분은 진주담치, 바지락, 피조개, 그리고 왕우럭에서는 GTX1~4 group이 59.0~78.8%로 절대 우점을 차지하였으며, 검출 독성도 대부분 GTX group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굴의 경우 Cl과 neoSTX가 각각 37.9%, 26.2%를 차지하였으나 Cl에 의한 독성은 거의 없었으며, 검출 독성의 대부분 (80.0%)이 STX group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비성패류독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활용 방안 모색과 제독 방법 구명을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진해만산 이매패류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 경향과 각각의 패류 종에 축적된 독소 구성성분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해만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이매패류 독화는 2월부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최성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여 6월에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주요 양식 대상 품종인 진주담치와 굴 중의 마비성패류독이 식품에서의 허용기준치 (80$\mu\textrm{g}$/100g) 이상 지속되었던 기간은 각각 2개월과 40일이었다. 패류 종에 따른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의 정도는 진주담치가 가장 높았으며, 바지락,굴, 피조개의 순이었다. 독소 출현 최성기인 4월 중순에서의 진주담치 독화의 정도는 굴의 6배에 달하였다.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의 경우 최고 독력 3,351 및 574$\mu\textrm{g}$/100g에서 50%수준으로 자연 감소하는데는 각각 15일과 7일이 소요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는 각각 1개월과 20일이 소요되었다.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마비성패류독의 구성성분은 진주담치, 바지락, 피조개, 그리고 왕우럭에서는 GTX1~4 group이 59.0~78.8%로 절대 우점을 차지하였으며, 검출 독성도 대부분 GTX group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굴의 경우 Cl과 neoSTX가 각각 37.9%, 26.2%를 차지하였으나 Cl에 의한 독성은 거의 없었으며, 검출 독성의 대부분 (80.0%)이 STX group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 occurrence and variation in th\ulcorner different bivalve species including oyster,Crassostrea gigas and mussel, Mytilus edulis Jinhae bay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in 1997 were surveyed. And also compositional characteristics of PSP ingredients in the different...
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 occurrence and variation in th\ulcorner different bivalve species including oyster,Crassostrea gigas and mussel, Mytilus edulis Jinhae bay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in 1997 were surveyed. And also compositional characteristics of PSP ingredients in the different bivalve species were investigated. PSP in shellfish was detected from late February and increased continuously until the middle of April in Jinhae bay. And after April PSP level had been decreased gradually and the toxicity was not detected by mouse bioassay in the early of June. Of the examined bivalve species, PSP content in the mussel exhibited the highest value and the PSP content in the mussel in the middle of April, PSP high season in Jinhae bay, was 6 times higher than that in the oyster. Gonyautokin (GTX) 1~4 group occupied 59.0~78.8% of whole PSP contents and identified as dominant ingredient in the examined bivalves except oyster. And it is also identified that the PSP toxicity in the tested species were derived from the GTX group. And the dominant ingredient of PSP in the oyster was carbamoyl-N-sulfo-11$\alpha$-hydroxysaxitoxin sulfate(Cl)(37.9%) and neosaxitoxin(neoSTX)(26.2%). But the toxicity of Cl in the tested oyster could be ignorable and most toxicity (80.0%) was derived from saxitoxin (STX) group.
Paralytic shellfish poison (PSP) occurrence and variation in th\ulcorner different bivalve species including oyster,Crassostrea gigas and mussel, Mytilus edulis Jinhae bay Korea from January to December in 1997 were surveyed. And also compositional characteristics of PSP ingredients in the different bivalve species were investigated. PSP in shellfish was detected from late February and increased continuously until the middle of April in Jinhae bay. And after April PSP level had been decreased gradually and the toxicity was not detected by mouse bioassay in the early of June. Of the examined bivalve species, PSP content in the mussel exhibited the highest value and the PSP content in the mussel in the middle of April, PSP high season in Jinhae bay, was 6 times higher than that in the oyster. Gonyautokin (GTX) 1~4 group occupied 59.0~78.8% of whole PSP contents and identified as dominant ingredient in the examined bivalves except oyster. And it is also identified that the PSP toxicity in the tested species were derived from the GTX group. And the dominant ingredient of PSP in the oyster was carbamoyl-N-sulfo-11$\alpha$-hydroxysaxitoxin sulfate(Cl)(37.9%) and neosaxitoxin(neoSTX)(26.2%). But the toxicity of Cl in the tested oyster could be ignorable and most toxicity (80.0%) was derived from saxitoxin (STX)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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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마비성 패류독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효율적 활용 방안 모색과 제독 방법 구명을 위하여, 경남 진해만 패류양 장에서 채취한 진주담치, 굴, 바지락, 피조개, 그리고 왕우럭을 대상으로 독화 정도의 차이와 축적된 독소 구성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7년 1월부터 1998년 3월 사이에 경남 마산시 구복리, 거제시 칠천도, 이수도(Fig. 1) 등에서 채취한 양식산 진주 담치( edulis), ^(Crassostrea gigas), 바지락(R9 philippinarum), 피조개wctz broughti)와 자연산 왕우럭(7g keenae)^ 패류 5종을 시험 대상으로 하였다.
1998년 3월 24일에서 27일 사이에 경남 거제시 칠천도 에서 채취한 진주담치, 굴, 바지락과 거제시 이수도에서 채 취한 왕우럭, 피조개를 시험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험 대상 패류 중의 독소 함량은 진주담치가 110|i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바지 락 (60 gg/lOOg), 피조개 (52 100g), 왕우럭 (38 ng/100g), 굴 (32 10)의 순으로 (Table 1), 패류 종류별 독화 경향은 1997년과 거의 유사하 였다 (Fig. 2).
독소 정량 및 구성성분 분석에 사용된 표준 독소[caramoyl-N-sulfo-11 -hydroxysaxitoxin sulfate (CTX), gonyautoxin (GTX), saxitoxin (STX) group]는 미국 FDA 및 일본 東北大學에서 분양받아 사용하였다.
마비성패류독에 의하여 독화된 패류의 활용 방안 모색과 제독 빙법 구명을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진해만산 이매패류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독화 경향과 각각의 패류 종에 축적된 독소 구성성분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해만 해역에서의 마비성패류독에 의한 이매패류 독화는 2월부터 시작하여 4월 중순에 최성기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여 6월에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주요 양i] 대상 품종인 진주딤.
이론/모형
마비성패류독 추출과 독력 측정은 A.O.AC이 및 Oshima9) 의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법에 준하였다.
시료 중의 마비성패류독 구성성분은 Oshim;?의 post- column을 이용한 미량 형광 HHC법으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8%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피조개에서는 PSP 구성성분 중에서 상대적으로 비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GTX1-4 group 구성성분의 73.8% (7.3-29.0%)*차지하였으며, 전체 독성의 82.3%를 나타내었으며, 그 중 GTX1이 전체 독성의 38.2%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피조개와 검출 독량이 거의 비슷하였던 왕우럭의 경우, GTX1。] 구성비는 40.
패류의 독화 및 감독 경향은 패류의 종류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즉 독소 출현 최성기였던 4월 중순의 진주 담치 중의 독소 함량은 3, 351 |ig/l 00 g으로 독화의 정도가 바지락(1,324ng/100g), 굴 (574)ig/100g)에 비하여 각각 2.5 및 6배 정도 높았으며, 독화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던 피조개 (478[ig/100g)에 비하여는 약 7배 높은 독성치를 나타내었다.
치와 굴 중의 마비성패류 독이 식품에서의 허용기준치 (80gg/lOOg) 이상 지속되었던 기간은 각각 2개월과 40일이었다. 패류 종에 따른 마비 성패류독에 의한 독화의 정도는 진주담치가 가장 높았으며, 바지락, 굴, 피조개의 순이었다. 독소 출현 최성기인 4월 중순에서의 진주담치 독화의 정도는 굴의 6배에 달하였다.
패류 중의 마비성패류독 함량이 식품에서의 허용기준치(80gg/100g) 이상 유지되었던 기간은 진주담치가 약 2개월로 가장 길었으며, 다른 종에 있어서도 약 1개월 정도 지속되었다. 한편 진해만에서의 주요 양 대상 품종인 진주 담치와 굴의 경우 최고 독력인 3, 351 및 574ng/100g에서 50% 수준으로 자연 감소하는데는 각각 15일과 7일이 소요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는 각각 약 1개월과 20 일이 소요되었다.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의 경우 최고 독력 3, 351 및 574 ]lg/ 100g에서 50% 수준으로 자연 감소하는데는 각각 15일과 7일이 소요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는 각각 1 개월과 20일이 소요되었다. 패류의 체내에 축적된 마비성 패류독의 구성성분은 진주담치, 바지락, 피조개, 그리고 왕 우럭에서는 GTXW group이 59.(478.8%로 절대 우점을 차지하였으며, 검출 독성도 대부분 GTX group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굴의 경우 C1 과 neoSTX가 각각 37.9%, 26.2%를 차지하였으나 C1 에 의한 독성은 거의 없었으며, 검 출 독성의 대부분 (80.0%)이 STX group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6%를 차지하였다. 한편 시험 대상종 중에서 가장 낮은 독소 함량 을 나타낸 굴은 C1이 구성비의 37.9%였으나 독성은 거의 나타내지 못하며, 굴에서 발현되는 마비성 패류독의 독성은 STX group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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